무주군이 젊은 세대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해 ‘신혼부부 주거 자립 임대주택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을 핵심으로 한다. ■ 무주읍 수푸름 2차 임대주택 28세대 대상…이자 최대 5% 지원이번 사업은 무주읍 ‘수푸름 2차 특별공급 임대주택’ 28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입주 대상 신혼부부가 임대보증금 한도 내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할 경우, 대출이자의 최대 5%를 5년간 지원한다. 또한 출산 가정의 경우 2년이 추가 연장돼 최대 7년간 이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로써 신혼부부의 초기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 정착 지원이 기대된다. ■ 지원 자격: 혼인 7년 이내, 무주택 19~49세 신혼부부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혼인신고 후 7년 이내이거나, 접수 마감일(11월 28일)까지 혼인신고 예정인 19~49세 이하 무주택 신혼부부다. 심사는 배점표에 따른 고득점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부부 모두 무주군 거주 시 1순위, 부부 중 1인만 무주군 거주 시 2순위로 가산점이 적용된다. 무주군은 12월
인제군보건소가 여성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부인과 진료를 주 3회로 확대 운영한다. 인제군보건소는 진료 예약 급증으로 인한 대기 문제를 해소하고 원활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주 2회(화·수) 운영하던 여성의학과 부인과 진료를 **주 3회(화·수·목)**로 늘려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진료는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진료를 원하는 군민은 사전 예약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여성의학과에서는 ▲초음파 검사 ▲자궁경부암 및 난소암 위험도 검사 ▲성매개질환균 12종 PCR 검사 ▲골밀도 검사 등 여성 특화 건강검진을 비롯해 자궁근종, 질염, 중증 월경통, 난소종양, 자궁내막증, 폐경기증후군 등 다양한 질환 진료를 제공한다. 인제군보건소 여성의학과는 지금까지 총 445회 진료를 통해 3,592명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이 중 247명은 중증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 기회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군보건소 관계자는 “여성의학과 진료 확대를 통해 지역 여성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예방 중심의 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인제군의
고창군 상하면에 28년 만에 보건지소가 새롭게 문을 열며 농‧어촌 주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다시 시작했다. 고창군은 11월 11일 오후 상하면보건지소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군의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상하면보건지소는 총사업비 15억 8,100만 원이 투입돼, 지상 2층·연면적 359.97㎡ 규모로 건립됐다. 내과·한방 진료실은 물론, 건강관리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춰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했다. 특히 1998년 상하·해리·심원보건지소가 통합돼 ‘해리통합보건지소’로 운영된 이후, 28년 만에 다시 부활한 상하보건지소는 농‧어촌 맞춤형 건강증진사업과 예방 중심의 보건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농·어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건 인프라 확충을 통해 건강한 고창, 행복한 군민의 삶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상하면보건지소의 부활은 단순한 시설 신축이 아니라, 지역
충청북도가 본격적인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다.최근 충북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비율이 전체 도민의 5.9%**에 이르렀으며, 결혼이민자 수가 6,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충북이 산업 중심지에서 더 나아가 다문화 정착형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 결혼이민자 7년 만에 1,000명 이상 증가…“지속 정착세 뚜렷”충청북도에 따르면 결혼이민자 수는 2017년 5,005명에서 2024년 6,000명대로 늘었다.7년 사이 20%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이는 국제결혼을 통한 가족형 외국인 정주 인구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41.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충주시(12.6%), 진천·음성 등 산업단지 지역이 뒤를 이었다. 국적별로는 중국(29.9%), 베트남(28.3%), 필리핀(8.4%) 순이었고, 기타 국적 출신도 전체의 **33.4%**를 차지해 국적 다양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 다문화 출생아 비중 5.8%…가족 단위 정착 확대코로나19 기간 동안 일시 감소했던 국제결혼은 2020년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이에 따라 다문화 출생아 수도 전년 대비 11.2% 증가, 전
보건복지부는 11월 11일 국무회의에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으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설치·운영 사업자의 장애인 편의 제공 의무가 합리적으로 조정되며, 소상공인 등 현실적 여건을 고려한 정보접근권 보장 제도가 마련됐다. ■ 중복 기준 해소·현장 혼란 완화…장애인 정보접근권 실효성 강화이번 개정은 장애인차별금지법상 무인정보단말기 접근성 의무가 ‘지능정보화기본법’상 무인정보단말기 접근성 검증기준과 중복되어, 현장 사업자들이 해석 혼란과 이행 부담을 겪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바닥재 등은 건물 구조상 임차인(자영업자)이 임의로 설치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어, 실질적인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의무 이행 방식 개선이 추진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장애인 정보접근권의 실효성을 높이고, 중소사업자의 현실적 부담을 완화해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 주요 개정 내용① 무인정보단말기 편의 제공 의무 간소화기존에는 모든 무인정보단말기 설치 현장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검증기준 준수, 휠체어 접근성 확보 등 6가지 편의 기준을 모두 충족
2026년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가 대폭 인상된다.1인 가구는 월 최대 5만 5,000원, 4인 가구는 12만 7,000원이 늘어나며, 기준 중위소득 역시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인상돼 저소득층 복지 지원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2026년 기준 중위소득 6.51% 인상…역대 최고 상승률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기초생활보장 수급 기준 완화로 사회안전망이 한층 강화된다”고 11일 밝혔다. 기준 중위소득은 전체 국민의 가구소득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해당하는 소득 수준으로,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복지급여의 지급 기준이 된다. 보건복지부 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 심의한 결과,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649만 4,738원으로 결정됐다.이는 올해 609만 7,773원 대비 6.51% 인상된 역대 최고 수준이다. ■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 전반 인상기초생활보장제도 중 생계급여는 1인 가구: 월 최대 82만 556원(5만 5,000원 인상), 4인 가구: **월 최대 207만 8,316원(12만 7,000원 인상)**으로 상향된다. 제주 지역 기준 예산 편성액도 대폭 확대됐다. 기초생계급여: 1,631억 원(전
경상남도가 ‘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고용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경남도는 11월 11일 오후 2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이경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동부지사장,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내 기업의 참여 확대와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근로환경 개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모델로, 도내 기업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설립할 수 있도록 행정·기술·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중증장애인 비율 15% 이상 유지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인증을 통해 최대 10억 원의 무상지원금과 세제 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상남도: 사업 총괄 관리 및 홍보 지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컨설팅 및 인증 지원 경남경영자총협회: 참여기업 발굴 및 참여 독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
울산 북구가 장애 인식 개선을 통한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 나섰다. 북구는 11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에서 차별 없는 지역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사회복지인권연구소 서영협 부소장이 맡아, 장애인의 삶과 현실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사회적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돌아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식 개선 방법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애에 대한 인식의 장벽을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민들이 장애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서로 존중하는 지역문화 형성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존중의 차이’다. 북구의 이번 교육이 지역 곳곳에서 상호 이해와 공존의 문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충청북도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11월 11일, 전국에서 우수한 통합돌봄 모델로 평가받는 진천군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 초고령사회 대응…‘통합돌봄’이 핵심 해법이번 방문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간 유기적 연계가 절실해진 가운데, 충북도 차원의 통합돌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어르신이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집과 지역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 모델이다. 병원 진료, 방문의료, 돌봄 및 간병, 식사·청소·안전 점검 등 생활 지원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 진천군, 충북형 통합돌봄의 모범사례로 부상이 부지사는 진천군청에서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보고받은 후, 진천군의 대표적 돌봄 인프라인 **‘우리동네 돌봄스테이션(찾아가는 통합간호센터)’**과 **‘생거진천 케어팜’**을 방문했다. 진천군은 2019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2023년에는 노인 의료·돌봄 통
평택시가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지역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평택시는 **11월 11일 평택경찰서, 평택·송탄소방서, 용인정신병원과 함께 ‘정신 응급대응 공공병상 운영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정신과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병상 확보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각 기관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평택시는 야간·휴일 입원이 가능한 정신의료기관 부족으로 응급환자 대응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지난 7월 ‘평택시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체계 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협약에 따라 용인정신병원은 평택시민 전용 공공병상(보호실 1실)을 24시간 확보·운영하며, 자·타해 위험이 있는 고위험 정신 응급환자에 대한 우선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찰 및 소방과 협력해 응급·행정입원 지원과 퇴원 후 사례관리를 담당한다. 평택경찰서는 정신 응급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입원 절차와 보호조치를, 평택·송탄소방서는 긴급구조 및 이송 지원을 맡게 된다. 정
울진군이 군민과 함께 만드는 복지공동체의 장을 열었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병복, 민간위원장 손정일)는 11월 8일 울진 연호공원 일원에서 ‘2025 울진군 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복지 ON, 행복 ON. 울진의 오늘을 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복지 활성화와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단체,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 열기를 높였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및 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플래시몹 퍼포먼스·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35개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가 참여한 복지상담 및 체험 부스, 아동·청소년 체험존, 재능나눔 자원봉사 부스 등이 함께 운영돼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손정일 민간공동위원장은 “이번 복지박람회는 울진의 복지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복지 자원을 연계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국민권익위원회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민원 상담 서비스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12일 경상남도 양산시, 13일 경상북도 고령군, 14일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에는 해당 지역 주민은 물론, 인접 지역인 김해시·밀양시·울주군·합천군·거창군·계룡시·부여군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하며 주민의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현장형 제도다. 상담 주제는 ▲중앙정부·지자체·공공기관 관련 행정 민원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 ▲부동산 및 지적 정리 등으로, 협업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 함께 참여해 생활 전반의 문제를 아우르는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지역 주민과 행정기관 간 갈등 해소, 생활민원 해결, 행정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국민 체감형 권익구제 제도로 자리매김해왔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공
임실군이 생물테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형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임실군은 지난 7일 임실군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 체계 구축을 목표로, 보건·경찰·소방·군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 생물학적 인자를 이용해 사람이나 동식물에 질병을 유발하는 행위로, 소량만으로도 광범위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초동 대응의 신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훈련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과, 임실경찰서, 임실소방서, 육군 제7733부대 2대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개인보호구 착·탈의법 ▲생물테러 감염병 이해 ▲다중 탐지 키트 활용법 ▲검체의 3중 수송용기 포장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전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실소방서의 협조로 레벨A 보호장비 착·탈의 시연이 이루어졌고, 의료원 직원들은 레벨C 보호복을 착용한 채 다중 탐지 키트 사용 및 검체 수송 절차를 직접 점검하는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펼쳐졌다. 김대곤 임실
여수시와 LG화학이 손잡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하우스 29호’를 완공했다. 여수시는 최근 동문동 희망하우스 29호 현판식을 열고, 새로운 보금자리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박정배 LG화학 VCM공장장, 김종진 쌍봉종합사회복지관장, 윤진두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15통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희망하우스 사업’은 여수시와 민간 후원기관이 협력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에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3년 시작된 이래 총 4억 6천만 원의 후원금으로 29곳의 희망하우스가 조성됐다. 이번 ‘희망하우스 29호’의 수혜 가정은 신장·시각장애가 있는 대상자와 부모가 함께 생활하는 동문동의 한 가정으로, 노후한 주택과 단열이 미비한 화장실로 인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LG화학 VCM·CA공장이 나서 화장실 환경개선, 도배·장판 및 싱크대 교체, 현관문 보수, 내·외벽 도색, 안전바 설치, 전선 정비 등 전반적인 주거 개선을 지원하며, 따뜻하고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완성했다. 박정배 LG화학 VCM공장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가족에게 이번 지원이 작은
부산진구보건소가 **‘제26회 간(肝)의 날’**을 기념해 지역민의 간 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공개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산진구보건소는 지난 10월 24일 부산백병원 임재관 강당에서 대한간학회 부울경지회와 공동 주최로 간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에는 지역 주민들이 다수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첫 연사로 나선 **우현영 교수(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지방간의 원인과 최신 치료법을 설명했다. 이어 **허내윤 교수(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소화기내과)**가 ‘알코올 간질환의 진단 및 치료’ 강연을 통해 음주 습관과 간 건강의 상관관계를 알기 쉽게 전달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부산진구보건소 캠페인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국가암검진 안내 ▲금연·절주 캠페인 ▲C형 간염 자가진단키트 무료 검사 등 다양한 체험형 건강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이경조 부산진구보건소장은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간 질환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기검진과 예방접종을 통해 질환을 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