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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틈만 나면’ 유재석·송은이·김숙·유연석, 개그 본능 폭발한 4형제

- SBS ‘틈만 나면,’ 유재석, 신인 시절 FLEX 하소연! “명품 정장 두 벌 사서 할부 갚느라 고생”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송은이, 김숙, 유연석이 개그의 피가 끓어오르는 ‘예능 4형제’로 뭉친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을 공략해 행운과 웃음을 선사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 3일 방송은 최고 시청률 6.1%, 가구 시청률 5.8%, 2049 시청률 2.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전 시즌 통틀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2049 화요 예능 전 장르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오는 10일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유재석의 30년 지기 절친 송은이, **김숙**이 출격해 상암동 틈 주인들을 찾아 힐링 도파민을 선사한다.

 

유재석이 “송사루~”라며 친근한 별명으로 송은이를 맞이하자, 송은이는 “메뚝 선배면 무조건 와야지”라며 호쾌하게 받아치며 시작부터 웃음을 터뜨린다. 김숙은 “아침엔 조째즈, 저녁엔 전현무입니다”라는 독특한 자기소개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여유 넘치는 두 사람의 등장에 유연석은 “예능 왕작가님과 세컨 작가님 같다”며 농을 던졌고, 송은이와 김숙은 기다렸다는 듯 예능계 터줏대감 콩트를 펼치며 유연석까지 자연스럽게 끌어들인다. 결국 유연석은 유재석·송은이·김숙의 거침없는 개그 본능에 완벽 적응, 유행어를 따라 하다 김숙에게 “형!”이라고 부르며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가 절친 유재석의 신인 시절을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은이는 “재석이가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고 명품 정장을 두 벌이나 샀는데 결국 무관이었다”고 폭로했고, 유재석은 “그때 할부 갚느라 힘들었다”며 씁쓸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이에 송은이는 “넌 항상 운이 안 따라줬다”며 짠한 절친 케미를 드러낸다.

 

또 송은이는 “33년 만에 처음 최우수상을 받았을 때 숙이가 오열했다”며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전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30년 지기 절친들의 등장에 유재석은 게임 전부터 과열된 승부욕을 드러낸다. “이번엔 내가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의욕을 불태우지만, 이를 꿰뚫고 있는 송은이는 “뭐를? 앞니를 보여준다고?”라며 단칼에 제압해 웃음을 안긴다.

 

과연 ‘국민 MC’ 유재석, 예능계 대모 송은이·김숙, 그리고 예능 감각을 장착한 유연석이 만들어낼 특급 4형제 케미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한층 고급(?)스러워진 수다 케미와 도파민 폭발 게임이 펼쳐질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