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2월 20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유통·축산분과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유통·축산 분야 보조금 지원 대상과 지원 규모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심의회는 보조금 집행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90개 사업·246억 원 규모의 예산을 대상으로 세밀한 검토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7명이 참석해 ▲유통기획 ▲농산물 마케팅 ▲축산정책 ▲축산위생 ▲동물방역 등 5개 분야의 주요 사업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각 사업의 선정 기준과 타당성, 실효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농가의 자립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향을 논의했다.
문경시 유통·축산분과 관계자는 “농업의 두 축인 유통과 축산 분야에 보조금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공정성과 책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이번에 확정된 사업들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의 목적은 ‘집행’이 아니라 ‘성과’에 있다. 이번 보조금이 문경 농업의 경쟁력과 농가의 자생력을 키우는 실질적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