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참여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흥시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시민 참여형 걷기 프로그램 ‘역이 어때? 함께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 접근성이 높은 지하철역을 출발점으로 걷기 지도자의 안내에 따라 인근 걷기 코스와 둘레길을 완주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걷기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는 3월 20일 신현역을 출발해 ‘논길 따라 갯골 코스’를 걷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어 2회차는 4월 24일 시흥시청역 인근 ‘갯골 나들이길’에서, 3회차는 5월 22일 대야역을 출발해 ‘소래산 둘레길’을 걷는 코스로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약 9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세 차례 프로그램을 모두 완주한 참여자에게는 신체활동 관련 용품을 제공해 참여 동기를 높이고, 걷기 활동을 일상 속에서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일상과 가까운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걷기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이웃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걷기는 가장 쉽지만 효과적인 건강 습관이다.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꾸준한 건강 관리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