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 도약을 지원하는 ‘청년창업 점프-업(UP)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김제시 핵심 청년 정책인 ‘김제 희망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참여 기업의 현황을 진단한 뒤 전문가와 매칭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특허·인증, 투자, 마케팅 등 후속 지원까지 연계해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 진단 ▲전담 멘토 매칭 ▲경영 전략 수립 ▲마케팅 및 제품 개선 등 통합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기업의 성장 단계와 업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특징이다. 초기 기업에는 진단과 멘토링 중심 지원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는 TIPS, LIPS 등 후속 프로그램과 연계해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김제시 소재 청년 창업기업으로, 총 1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정착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청년 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 정책의 성패는 ‘지속 성장’에 달려 있다. 김제시처럼 단순 지원을 넘어 투자와 후속 프로그램까지 연결하는 구조가 지역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