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시민의 인권 보장을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제시했다. 천안시는 지난 8일 서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천안시 4개년 인권기본계획(2026~2029)’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2026년부터 4년간 천안시 인권정책 추진의 근간이 될 핵심 계획으로, 시민 인권의식 제고와 인권문화 정착을 위한 종합적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용역을 수행한 기관은 보고회에서 ‘인권행정으로 천안 시민의 행복한 삶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인간다운 생활 보장 ▲사회취약계층 인권 증진 ▲인권의식 향상 및 인권역량 강화 등 3대 전략목표와 세부 실행방향을 제안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천안시는 ▲시민 대상 인권 인식개선 교육 확대 ▲생활권 중심의 인권친화적 환경 조성 ▲인권침해 예방체계 고도화 ▲인권 실태 기반의 정책체계 구축 ▲대상별·분야별 맞춤형 인권정책 추진 ▲민관협력형 인권 거버넌스 확립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인권위원들은 “지역 내 다양한 인권문제를 적극 발굴하고,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는 도시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인식개선 교육 확대와 취약계층 보호
광주광역시 서구가 ‘2025 생물테러 대응 유공기관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질병관리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생물테러 대응 역량을 평가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서구는 평소 생물테러 대응 매뉴얼 정비, 유관기관 협력 강화, 전문 인력 교육 등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사회의 위기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탄저균 의심 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생물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경찰, 소방, 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초기 신고 접수 ▲현장 대응 ▲역학조사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등 전 과정을 실전처럼 점검했으며, 질병관리청으로부터 탁월한 대응 체계와 협업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유관기관과 함께 오랜 기간 준비해 온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말했다. 생물테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가장 치명적인 위협 중 하나다. 서구의 이번 수상은 ‘위기 대응은 준비된 곳에서 시작된다’는 사
고창군이 지역 특산물 복분자를 활용한 과실주로 전국적 주목을 받았다. 고창군은 9일, 배상면주가가 제조한 ‘복분자음’이 국세청 주관 ‘K-술 어워드’ 과실주·맥주류 부문에서 우수 주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술 어워드’는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국내 중소 양조장의 우수한 전통주를 발굴해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주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국세청이 주관한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전국 175개 양조업체가 출품한 총 366개 주류 중 단 12개 제품만이 분야별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고창 복분자로 만든 ‘복분자음’이 프리미엄 과실주로서 맛과 향, 지역성의 조화를 인정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복분자음’은 고창산 복분자를 정제·발효해 만든 고급 과실주로, 특유의 진한 풍미와 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술 한 병에 담아낸 제품으로, 고창 복분자의 품질 우수성과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번 수상을 통해 ‘복분자음’에는 **국세청이 인증하는 공식 ‘K-술 인증마크’**가 부착되며, 앞으로 해외 홍보와 수출 지원, 정부 연계 사업 등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
군산시가 감염병 예방부터 위기 대응, 지역 맞춤형 관리까지 아우르는 **‘빈틈없는 감염병 안전망’**을 구축하며 시민 건강권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9일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보건 행정을 바탕으로, 감염병 관리 분야에서 전국적인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 예방 중심의 철저한 관리…국무총리 표창 2년 연속 수상군산시는 감염병 대응의 기본이 되는 예방과 관리 체계 강화에 주력해왔다.특히 담당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감염병 관련 교육 이수율을 높였으며, 어린이(6개월~13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을 **73.6%**까지 끌어올려 전국 평균(70.0%)과 전북 평균(67.1%)을 크게 상회했다. 이 같은 예방 중심 행정은 2년 연속 국무총리 표창 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지며, 군산시가 감염병 관리 선도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실제 상황 대응력 입증…생물테러 현장훈련 ‘모범 사례’예방뿐 아니라 위기 상황에 대비한 실전 대응 체계도 강화됐다.군산시는 지난 10월, 경찰·소방·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규모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기관 간 긴밀한 공조 아래 신속한 대응 절차가 체계적으로 이뤄졌으며, 이 훈련은
성남시가 재가 암 환자 관리체계의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성남시 분당구보건소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재가암환자 관리사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7개 보건소가 참여해 △국가 암 검진사업 △암 예방사업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재가암환자 관리사업 등 4개 부문에서 사업 추진 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당구보건소는 퇴원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간호사 등 보건소 전담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담, 복약 및 영양 관리 지도를 실시하며, 환자의 일상 복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의 협력체계를 통해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안과 우울감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는 ▲원예치유 ▲아로마테라피 ▲이완·명상 ▲전문의 강의 등이 포함돼 있으며, 암 생존자의 심리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분당구보건소는 **품위 있는 삶의 마무리를 위한 ‘웰다잉 교육’**도 함께 운영해 환자와 가족이 존
농림축산식품부가 우리 전통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식품명인’ 7명을 새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식품명인 제도는 1994년부터 시작돼, 전통 식품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과 장인정신을 보유한 전문가를 공식 지정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는 농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별 전통식품 장인을 적극 발굴한 결과,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37명이 신청했다. 이 중 시·도의 사실조사, 농촌진흥청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전통성·경력·보호가치 등을 인정받은 7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식품명인은 ▲제95호 박일례(경기 이천·도라지정과) ▲제96호 서정옥(경기 이천·식혜) ▲제97호 김영민(전남 보성·도라지식초) ▲제98호 박미희(경기 파주·조기김치) ▲제99호 육경희(서울·피순대) ▲제100호 정민서(강원 평창·겨자김치) ▲제101호 김영섭(충북 충주·청명주) 등이다. 분야별로 정과, 식혜, 식초, 김치, 피순대, 전통주 등 다양한 전통식품이 포함됐다. 농식품부는 식품명인 제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 종로구에 전시·판매·체험이 가능한 **식품명인 체험홍보관 ‘이음’**을 운영 중이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12월 8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콩 요리 배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Edward Lee)**가 참여해 국산 콩의 맛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명 셰프의 요리 시연을 통해 국산 콩 소비 촉진과 대중 인식 제고를 목표로 기획됐다. 강연을 맡은 에드워드 리 셰프는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흑백요리사’ 준우승자로 주목받았으며, APEC 2025 경주 정상회의 총괄 셰프로 환영 만찬을 총지휘한 인물이다. 그는 ‘흑백요리사’ 결승전에서 두부를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인 바 있어, 국산 콩의 영양적 가치와 조리 활용도에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기름·두부·분리단백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다. 특히 국산 콩은 탄소배출 저감 효과와 식량안보 강화 측면에서 그 가치가 높다. 이날 행사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는 국산 콩비지를 활용한 창작 요리를 직접 시연했다. 콩비지는 콩을 갈아 걸러낸 부산물이지만 단백질과 영양소가 그대로 남아
광명시가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치매예방 인지증진 방문학습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 예방과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인지기능 향상·우울감 완화…실질적 예방 효과 입증광명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치매예방 인지증진 방문학습사업 평가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간의 추진 성과와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평가에는 5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인지기능 검사 ▲우울척도 평가 ▲기억력 자가진단 등의 사전·사후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그 결과, ▲인지기능은 평균 2.8점 향상 ▲우울감은 1.4점 감소 ▲기억력 저하 완화 등 전반적인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특히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에서 두드러진 호전이 나타나, 방문학습의 실질적 효과가 입증됐다. ■ 1:1 맞춤형 방문학습…사회적 단절 어르신에 ‘활력’광명시는 지난 2022년부터 독거·칩거·사회적 관계 단절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1:1 치매예방 방문학습을 운영해 왔다.학습은 주 1회, 약 30분 동안 진행되며, 단순 인지활동을 넘어 정서 교
농촌진흥청이 곤충단백질의 인식 개선과 친환경 단백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Power Protein-I)’**로 확정했다. 이는 곤충을 식품 자원으로 바라보는 국민 정서를 개선하고, 미래 식량원으로서의 가치를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시도다. ■ 곤충단백질, 새 이름 ‘파워프로틴-아이’로‘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활력 증진·에너지 강화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면서도, ‘곤충(Insect)’의 첫 글자 **‘I’(아이)**를 덧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의미한다.‘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소비자 거부감을 줄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려는 의도가 담겼다. 농촌진흥청은 국민이 보다 자연스럽게 곤충 식품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해 이름 공모와 이미지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 국민과 전문가 의견 반영해 최종 확정이름 선정 과정은 단계적으로 진행됐다.우선 전문가 그룹의 자문을 받아 여러 후보명을 발굴한 뒤, 9월 ‘곤충의 날’ 행사와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현장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1차로 ‘파워프로틴’
고흥군 보건소가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일 고흥군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 책임자 3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체계 강화와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고흥소방서 소속 전문 강사가 초빙돼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는 2년마다 정기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매월 장비 점검을 통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비상 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설치 위치를 명확히 표시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의 역할 및 점검 요령 ▲응급처치 이론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상황별 응급대응 절차 등으로 구성돼,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 장비”라며, “정기적인 교육과 관리로 지역 내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AED는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의 열쇠다. 교육과 관리
고흥군 보건소가 결핵 예방과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대한결핵협회로부터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철저한 선제 검진과 적극적인 확산 방지 대책을 통해 ‘청정 고흥’을 실현하려는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보건소는 경로당과 재가노인복지센터 등에서 총 7,616건의 결핵 검진을 실시해 조기에 결핵 환자를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결핵 전파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췄으며, 전년 대비 신환자 발생률 22% 감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고흥군 보건소는 지역 내 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결핵관리 전담 인력을 배치해 환자 등록부터 투약 관리, 접촉자 추적, 비순응자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전방위적 예방·관리 활동은 지역 보건 수준을 높이고 결핵 발생률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기관상 수상은 결핵으로부터 깨끗한 ‘청정 고흥’을 만들기 위한 우리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인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선제적 검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결핵
고령군이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금연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두 부문 모두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며 보건사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12월 5일 안동에서 개최됐다. 특히 고령군은 금연지원서비스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사회 금연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경상북도는 도내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량·정성평가를 실시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고령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있어 주민 밀착형 교육과 서비스 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법, 뇌졸중·심근경색 조기증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했으며, ‘레드서클존’을 활성화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상담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 조기발견 체계를 구축하며 주민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 금연교육·서포터즈 운영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금연사업 부문에서도 고령군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등 28개 기관의 1,317명에게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고령군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금연서포터즈’
대구 달서구가 영양플러스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비만예방관리사업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기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취약계층 영양관리와 주민 신체활동 증진 분야에서 전국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두 개 분야에서 중앙정부와 전문기관의 평가를 모두 받은 것은 드문 사례로, 달서구의 정책적·환경적 노력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의미가 크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도가 높은 임산부·출산·수유부와 영유아에게 맞춤형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국가사업이다. 달서구보건소는 ▲다문화가정 대상 교육 수요 발굴 ▲가정 이유식·간식 요리 실습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지역 대학과 연계한 가정방문 요리교실 도입 등 현장 밀착형 영양지원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비만예방관리사업 부문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온·오프라인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운영 ▲신체활동을 촉진하는 조례 제정 ▲‘숲속 모험 놀이터’ 조성 등 정책·환경·교육을 아우르는 종합적 비만예방 체계를 마련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기관상을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두 개의 국가·공공기관 표창 동시 수상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활기차고 건강
완주군이 전북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완주군이 영유아부터 성인·노인까지 생애주기별로 체계적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특히 ▲아토피·천식안심학교 18개소 확대 운영 ▲질환자 맞춤형 상담 및 보습·환경 관리 지원 ▲학교·유치원·노인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온라인 기반 교육·홍보 활성화 등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완주군보건소는 교육·상담·홍보·환경 개선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질환자를 지속 발굴하고 실질적인 건강 지표 개선에 기여했다. 그 결과 보호자 교육 참여율 증가, 보습·환경 관리 실천율 향상 등 체감도 높은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및 지역 학교·보육시설과 협력해 아동 중심 예방관리 네트워크를 강화했으며, 올해는 어르신 대상 천식 관리 정보 제공에도 힘을 기울였다. 유미숙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과 지역기관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예방관리 정책을 확대해, 질환자와 가족이 건강
울산 울주군이 생명 나눔에 앞장선 다회 헌혈자에게 다양한 공공시설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다회 헌혈자 감면 확인증’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울주군은 군민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헌혈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울산 최초로 해당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까지 49명의 다회 헌혈자가 감면 확인증을 발급받아 혜택을 이용하고 있다. 다회 헌혈자 기준은 신청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15회 이상 헌혈한 군민이며, 발급된 감면 확인증은 3년간 유효하다. 이를 울주군이 관리하는 공공시설에서 제시하면 각종 이용료의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 대상 시설은 울주군이 설치·운영하는 총 15개 분야 공공시설로, ▲문화복지센터 ▲해양레포츠센터 ▲체육시설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 등이 포함된다. 감면 범위는 시설별 사용료·입장료·주차료 등이다. 감면 확인증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다. 감면 확인증 신청서 헌혈확인증명서 주민등록등본(최근 1개월 이내) 자동차등록증 사본(본인 명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대상자는 준비한 서류를 지참해 울주군보건소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는 울주군보건소 의약관리팀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