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보건소가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지역 사회의 올바른 인식 확산과 예방 교육 강화를 위해 에이즈 예방주간 행사를 추진한다. 보건소는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사업장 홍보관 운영을 시작으로, 경로당 대상 예방 교육, 학교 중심의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불어 거제시 SNS와 보건소 홈페이지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활동도 확대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오는 11월 28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보건소 1층 로비에서 에이즈 예방 홍보와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무료 익명 검진 프로그램도 안내해 조기 발견을 유도한다. 에이즈(AIDS)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돼 면역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질환으로, 주로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HIV는 혈액, 정액, 모유 등 감염인의 체액에 존재하지만, 악수·포옹 등 일상생활 접촉으로는 전파되지 않는다. 또한 감염인은 꾸준한 약물 치료를 통해 일반인과 동일하게 사회생활이 가능하다. 조정순 감염관리과장은 “이번 예방주간 행사가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에이즈는 조기
경북 경산시가 지역 내 자살률 감소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경산시는 24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보건교육장에서 **‘2025년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자살 예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위원회는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 시의원,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관련 기관 공무원과 사회복지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살 예방 계획을 심의하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산시 자살 현황과 최근 추이가 공유됐으며, 2025년 자살예방 시행계획에 따른 주요 추진 방향이 논의됐다. 세부적으로는 ▲생명 안전망 구축 ▲자살 위험 요인 감소 ▲사후 관리 강화 ▲대상자 맞춤형 예방 활동 ▲효율적 추진 기반 강화 등 다섯 가지 핵심 전략이 제시됐다. 아울러 2026년 자살 예방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자살은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이
신안군 치매안심센터가 전라남도 내 치매관리사업의 모범기관으로 선정되며 ‘2025년 전라남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25일 고흥군에서 열렸으며, 도내 22개 시·군 보건소 중 신안군이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치매 조기검진 실적, 공공후견사업 추진 성과, 그리고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신안군은 전남 지역에서도 치매 예방과 관리체계 구축 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신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섬 지역의 지리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14개 읍·면과 23개 낙도 보건진료소를 직접 방문하며 치매 선별검진과 예방교실, 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등록된 치매환자들에게는 전문 인력이 정기적인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도모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김현희 신안군보건소장은 “섬이라는 한계 속에서도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치매안
농촌진흥청이 11월 21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2025 농식품 소비정보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식품 소비정보 데이터를 보다 독창적이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 경진대회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대학생 22팀·대학원생 7팀 등 총 29팀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달 초 1차 서면 심사에서는 ‘쌀 소비 촉진 방안’, ‘곡물 시장 트렌드 분석’, ‘소비 패턴 기반 산업 전략’ 등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제시한 팀들 중 6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공개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은 ‘매운맛 소스 소비 트렌드 분석’을 발표한 단국대학교 김민서 학생 외 3명에게 돌아갔으며, 대학원생 부문 최우수상은 ‘동물복지 관련 미디어 보도가 축산물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고려대학교 최주영 학생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대학생 부문 우수상은 건국대학교, 장려상은 부산대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대학원생 부문에서는 순천대학교가 우수상과 장려상을 모두 차지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농산물 알뜰 소비 정보 플랫폼’**이 정부의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 플랫폼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농산물 가격 정보를 분석하고, 소비자에게 가장 합리적인 구매처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AI로 농산물 가격 비교…합리적 소비 지원농식품부는 11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국무총리 주재)에서 해당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농산물 알뜰 소비 정보 플랫폼’은 대형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 주요 유통업체의 실시간 판매 정보를 수집해 AI가 가격 동향을 분석하고, 주변 매장별 가격을 비교해 소비자에게 최적의 구매처를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는 지난 9월 발표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국민이 직접 가격 비교 앱을 통해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 내년 시범 출시…2027년 전국 확대 목표이번 과제 선정으로 농식품부는 2026년 초 개발 용역에 착수, 같은 해 하반기 일부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 2027년에는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레시피 기반 식재료 추천 기능을 추가해 플랫폼을 고도화
제천시보건소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우수한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유공기관’으로 선정되며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식은 지난 24일 파크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만성질환 연구포럼’에서 공식 발표됐다. 이번 평가는 질병관리청이 전국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예방관리 교육 및 홍보 ▲취약계층 환자 치료·관리 지원 등 전반적인 사업 실적이 종합적으로 검토됐다. 제천시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등학교 및 지역 의료기관과 꾸준히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예방관리사업의 내실을 다져왔다. 특히 제천시 11개 안심학교 중 하나인 화당초등학교가 맞춤형 교육과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우수 운영 기관으로 평가돼, 오는 27일 열리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도지사상을 받을 예정이다. 지역사회 중심의 관리체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이끌었다. 안순덕 제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사천시보건소가 지난 11월 21일 직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소 직원 7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보건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건강증진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변화하는 지역 보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내부 역량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워크숍에서는 인제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의 특강을 통해 건강증진사업 기획, 성과관리 전략,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돼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사천시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사천시보건소가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까지의 추진 과정과 경험, 미래 발전 전략도 공유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조직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사천시보건소는 이번 워크숍이 2026년도 건강증진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제 업무에서의 문제
정선군이 쌀 수급 안정과 식량 확보를 위해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친환경 벼 매입을 11월 18일부터 시작해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매입은 벼 재배 지역인 4개 읍·면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 품종은 해들·알찬미 2종이며, 포대벼 40kg 기준으로 건조벼 16,123포(645톤), 친환경 벼 800포(32톤) 를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은 화암면을 시작으로 북평, 임계 등 각 지역 일정에 맞춰 이어진다. 올해는 수확기 내내 장기간 비가 이어지면서 벼 베기 일정이 크게 지연됐지만, 정선군은 농업인의 사정을 고려해 예년보다 14일 늦춘 12월 4일까지 매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매입 과정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준에 따라 수분(13~15%), 중량, 품위 등을 세부적으로 검사하며, 전체 농가 중 무작위로 1농가를 선정해 품종 검정을 실시한다. 위반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매입 즉시 포대당 4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 산지 평균 쌀값을 반영한 매입가격 확정 후 12월 말 지급한다. 이를 통해 농가의 자금 운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을
한국 김이 마침내 연간 10억 불 수출 시대를 열었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 김 수출 실적이 11월 20일 기준 **10.15억 불(약 1.5조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 김(K-GIM)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함께 전 세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김 소비가 급증하며 수출 성장을 강하게 이끌었다. 해양수산부는 생산에서 수출까지 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정책을 지속해 왔다. 주요 정책으로는 **김 양식장 신규면허 2,700ha 확대(총 66,204ha)**로 생산 기반 확충 가공설비 현대화 지원을 통한 가공 역량 강화 해외 판로 개척 및 물류 인프라 구축 지원 국제 인증 취득 지원 강화 또한 해외 소비자 취향에 맞춘 김스낵·조미김 개발, 한류와 연계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이 수요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억 불 돌파는 정부 지원과 민간기업의 혁신 역량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김 산업과 한국 수산물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은 이제 단순한 반찬을 넘어 세계인이 즐기는 K
광명시가 농업 생산과 일자리, 관광이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모델을 구축하며 ‘광명동굴 딸기 스마트팜’을 공식 개소했다. 시는 지난 22일 광명동굴 인근 옛 업사이클아트센터(가학로 85번길 142)에서 개소식을 열고 스마트기술 기반의 도시형 농업 인프라 구축 성과를 공개했다. ‘광명동굴 딸기 스마트팜’은 총 206㎡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부에는 145㎡ 규모의 밀폐·수직형 스마트 재배시설과 체험·전시실, 교육장이 마련돼 있다. LED 조명, 자동화 시스템, 온·습도 센서 등 스마트농업 기술이 집약된 환경에서 기후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딸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곳에서 재배한 딸기는 ▲수확 체험 ▲스마트팜 키트 제작 ▲딸기 디저트 만들기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농업 생산뿐 아니라 프로그램 운영 인력을 지역 내에서 채용해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스마트팜은 인근 관광명소인 광명동굴과 연계한 신규 관광 프로그램 개발 가능성이 높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광명시는 이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경쟁력 있는 농업 생산 체계를 확보하는 동시에, 교육·체험 기반의 시민 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까지 담아
전라남도가 11월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죽향도가의 ‘천년담주(약주 15%)’**를 선정했다. 이 술은 100% 유기농 우리쌀 발효액을 저온 숙성 방식으로 빚은 약주로, 전남의 청정 농산물을 활용한 뛰어난 품질이 특징이다. 천년담주는 입 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쓴맛과 과일향 단맛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인공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생대나무 분말·갈대 뿌리를 더해 깔끔한 맛을 완성했으며, 맑고 투명한 황금빛 색감도 인상적이다. 특히 천연 벌꿀에서 오는 풍부한 향과 단맛으로 디저트와의 궁합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술은 이미 여러 차례 품평회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202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약·청주 부문 최우수상 2022년, 2024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 약·청주 부문 최우수상·우수상 죽향도가는 1932년부터 3대째 전통주를 빚어온 지역 대표 술도가다. 천년담주 외에도 ‘대대포’ 시리즈, 증류식 소주 ‘죽향41’, ‘담양 향기에 취하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대대포 블루’는 2020년 우리술 품평회 탁주 부문 대상 2021년, 2024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 인지도와 선호도 모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치의 날’(11월 22일)을 앞두고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제6회 김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치의 날’은 2020년 식품 분야 최초의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김치의 우수성과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김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기념식이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김치품평회 수상자 시상, 축하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념식 직후 국립민속박물관 앞 광장에서는 김장 재현·체험행사가 이어져 경복궁 일대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김장문화와 김치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세계김치연구소가 주관한 김치 콘퍼런스가 개최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김치의 세계화와 관련된 과학적 근거, 문화적 가치 등을 공유하며 김치가 가진 다층적인 매력을 조명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김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올해 김치 수출액은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고치 경신이 전망되며, 미국·유럽 등 주요 지역에서 수출 증가세가 뚜렷하다. 뿐만 아니라 미국·영국 등 5개국 16개 지역에서 ‘김치의 날’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되는 등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11월 21일 김장철을 맞아 전남 해남의 절임배추 생산업체 화원농협, 전남 목포의 마른김 생산업체 ㈜해농을 차례로 방문해 식품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절임배추와 마른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식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 항목은 ▲원재료 및 완제품 보관 상태 ▲제조 과정에 사용되는 기계·기구류의 청결 유지 여부 ▲작업자 위생복·위생모 착용 여부 ▲감미료·보존료 등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등 생산 전 과정의 위생관리였다. 오유경 처장은 현장에서 “단순처리 농수산물은 영업등록 의무가 없어 위생관리 미흡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김, 배추 등이 공급될 수 있도록 보다 책임감 있는 위생관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량이 많은 농·수산물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김장철 식탁의 기본 재료일수록 관리 기준은 더 높아져야 한다. 철저한 현장 점검이 소비자 신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
경상남도가 21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5 해외바이어 초청 수산식품 수출상담회’**에서 총 **35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의향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수산식품 수출기업 20곳이 참여해 해외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상담회는 **‘찾아오는 바이어, 바로 연결되는 수출’**을 주제로 미국·일본·중국·캐나다 등 9개 주요 교역국에서 초청된 해외 바이어 15명이 참석했다. 참가 기업들은 △냉동 굴 △훈제 굴 통조림 △조미 붕장어 △조미김 △해조류 △젓갈류 △활수산물 등 경남의 대표 수산식품을 선보였다. 사전 매칭을 기반으로 한 1:1 맞춤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거래 기회를 확보했으며, 일부 기업은 상담 당일 바로 수출 일정 협의에 돌입하는 등 즉각적인 성과도 나타났다. 이번 상담회는 ‘2025 경남특산물박람회’(11.20.~23.)와 연계해 개최돼 농·축·수·임산물과 함께 수산식품의 시너지 홍보 효과를 높였다. 특히 ‘성과 중심형 상담회’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참가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이상훈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는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계약과 수출로 이어진
충북 증평군이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2회 증평인삼골축제 평가보고회를 열고 올해 축제 운영 전반을 되돌아봤다. 보고회에는 이재영 군수와 김덕중 인삼골축제추진위원장, 축제추진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 지역경제·농가소득에 기여한 대표축제올해로 32회를 맞은 증평인삼골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증평인삼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 효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관광객 만족도 향상, 주민 참여 확대, 인삼 농가 소득 증대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증평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 방문객·안전관리·프로그램 만족도 등 세부 평가 공유보고회에서는 축제 기간 중의 운영 현황, 방문객 수, 안전관리 체계, 프로그램 만족도, 홍보 실적 등 세부 평가 결과가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강점과 개선 과제를 나누며 내년도 축제의 방향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 내년도 축제 개선 키워드: 콘텐츠·홍보·편의·농가연계논의된 주요 개선 방향은 다음과 같다. 콘텐츠 다양화 홍보 채널 확대 관광객 편의시설 보강 인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