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가 제2국가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협력 체계를 공식 가동했다. 대구시는 2월 25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경제국장 주재로 ‘대구 제2국가산단 조성 통합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열고, 사업 전반을 아우를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대구 제2국가산단 조성사업은 지난해 7월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를 전국 11개 후보지 가운데 가장 먼저 통과하며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같은 해 12월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설계용역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 산단 계획 수립에 앞서 부서·기관 간 상시 협력체계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대구시는 통합협의체 구성을 결정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대구시 11개 실무부서를 비롯해 사업 시행자인 대구도시개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달성군, 대구정책연구원 등 총 15개 부서·기관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정책 수요 반영 ▲기반시설 설치 지원 ▲행정절차 적기 추진 ▲정보 공유 및 소통 등을 핵심 기능으로 수행한다. 반기별 정기회의와 수시 회의를 병행해 현안을 점검하고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킥오프 회의에서는 부서·기관별 중점 과제와 협업 사항을 공유하고, 제2국가산단 활
경상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조선해양 생산공정혁신(AX) 지원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조선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25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조선업의 구조적 인력난을 해소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AX(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기반구축 사업은 AI 기술을 생산 현장에 접목해 자동화·지능화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초격차 생산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우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기존 조선산업 지원 정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연계 사업으로는 ▲중소형조선소 생산기술혁신(DX)센터 구축 ▲중소조선 스마트 생산혁신 지원 ▲안전한 조선소 작업환경 구축 지원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기술 개발부터 현장 실증, 전문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조선해양 AI 자율제조 혁신 허브’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경남도와 거제시, 중소조선연구원은 지난 2년간 관
경상남도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드론쇼코리아 2026에 참가해 경남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23개국 318개사, 1,200부스 규모로 AI·자율비행·방산 드론과 미래항공모빌리티(AAM) 기술이 집중 소개된다. 경남에서는 도내 드론기업 17개사가 참여한다. ‘경남형 AAV’ 시제기 첫 공개경남도는 ‘글로벌 우주항공수도 경남’ 홍보관을 통해 도내 6개 기업과 함께 미래 항공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경남형 미래항공기체(AAV)’ 시제기를 전시해 미래항공모빌리티 역량을 집중 홍보한다. 경남형 AAV는 전기추진 수직이착륙(eVTOL) 방식의 2인승 기체로, 최대이륙중량 650kg, 순항거리 20km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올해 비행시험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구조시험기를 통해 기체 강도와 안전성을 검증했다면, 올해 공개되는 시제기는 실제 비행을 전제로 제작된 기체다. 이는 경남이 단순 산업 지원을 넘어 기체 개발과 실증 역량까지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관·학·군 협력 강화…판로 확대 모색행사 개막일에는 ‘경상남도 통합 드론협의체 실무협의회’도 열렸다. 창원·김해·진주·고성 등 시군과 육군 제39사단, 해군 진해기
경상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조선해양 생산공정혁신(AX) 지원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조선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25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조선업의 구조적 인력난을 해소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AX(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기반구축 사업은 AI 기술을 생산 현장에 접목해 자동화·지능화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초격차 생산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우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기존 조선산업 지원 정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연계 사업으로는 ▲중소형조선소 생산기술혁신(DX)센터 구축 ▲중소조선 스마트 생산혁신 지원 ▲안전한 조선소 작업환경 구축 지원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기술 개발부터 현장 실증, 전문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조선해양 AI 자율제조 혁신 허브’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경남도와 거제시, 중소조선연구원은 지난 2년간 관
시흥시가 과천시 경마장(렛츠런파크) 이전과 관련해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 시는 전담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전략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통해 과천 경마장 이전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대체 부지 확보를 둘러싼 지방자치단체 간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흥시는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흥시는 25일 임병택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다. TF에는 관련 부서와 시흥시정연구원이 참여해 구체적인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전담팀은 조속한 시일 내 시흥시정연구원을 통해 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내 유치 가능 후보지를 발굴하고, 관련 법령과 행정 절차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단순한 시설 이전을 넘어 지역 발전 전략과의 연계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경마장 유치를 계기로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와 기반시설 확충 등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방세수 확대와 연관 산업 일자리 창출, 지역 상권 활성화 등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 여가 인프라 확충이라는 생활밀착형 효과도 함께
이천시는 25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제2기 한강사랑포럼’ 제2차 회의에 참석해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과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 의지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용인특례시와 송석준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했으며, 수도권 주요 지자체장과 관계기관이 함께했다. 자연보전권역 면적 제한 합리화 논의회의에서는 ‘자연보전권역 개발사업 면적 제한 합리화’를 주제로 발제가 진행됐고, 포럼 회원 간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4년 9월 제2기 포럼 출범 이후 2025년 1월 자연보전권역 연접개발 적용 지침 개정을 이끌어냈다”며 “중첩 규제 개선의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확보 필수”김 시장은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전략산업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으로 언급하며, 환경 보전과 산업 발전의 조화를 전제로 한 합리적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도권에 중첩 적용되는 과도한 면적·입지 규제가 글로벌 기술 경쟁 속에서 신속한 투자와 산업 확장을 제약하고 있다”며 과학적 관리와 제도 개선을 통한 성장 여건 마련을 촉구했다.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확보 필수”김 시장은 반도체를
포항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동해안 균형발전 지역현안 간담회’를 열고 2027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휘 국회의원(포항 남구·울릉)과 포항시 국장급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K-스틸법·영일만대교·포스텍 의대 논의참석자들은 포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현안으로 ▲‘K-스틸법 시행령’ 제정 ▲동해안 해상 횡단노선인 영일만대교 건설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의료 체계 혁신, 미래 인재 양성 기반 구축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남구 국가투자 110건…총사업비 6,900억 원이날 간담회에서는 포항 남구 지역 국가투자예산 110건, 총사업비 6,900억 원 규모의 건의 사업도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해당 사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민생 안정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예산안 반영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 목소리, 정책·예산에 반영”이상휘 의원은 “포항이 동해안 균형발전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역 현안이 정책과 예산에 제대로 반영돼야 한다”며 국회 차원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도 “국회
익산시가 농식품 가공산업 선도기업과 손잡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회의실에서 팜조아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 황은경 팜조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총 460억 투자…30명 신규 고용팜조아는 지난해 익산 제4산업단지에 360억 원을 투자한 데 이어, 이번 협약에 따라 2026년까지 100억 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생산 역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농식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냉동 밀키트·스무디 키트 주력…대형 유통망 확보팜조아는 냉동 밀키트와 리얼 스무디 키트, 냉동 채소 등 간편조리 세트를 생산하는 농식품 가공기업이다.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마트, 트레이더스, 쿠팡, 마켓컬리 등 국내 주요 유통사에 제품을 공급하며 시장 신뢰를 확보해 왔다. 또한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 해외 수출을 확대하며 2026년 수출 5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생명 산업
강남구가 ‘2026 TV조선 K-브랜드 어워즈’에서 K-도시(행정혁신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민 생활 속 불편과 제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결해온 ‘생활밀착형 혁신행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선 8기, 전국·서울시 최초 사업 69건민선 8기 강남구는 2022년 7월 이후 전국 또는 서울시 최초 사업 69건을 발굴·시행했다. 분야별로는 ▲복지·생활 42건 ▲행정·민원 효율화 14건 ▲디지털·로봇·AI 9건 ▲재난·안전 4건이다. 주민 불편 해소를 출발점으로 정책을 설계하면서 ‘최초 사업’이 자연스럽게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소득 제한 없는 난임 지원…출생아 증가대표 사례는 전국 최초 ‘소득 제한 없는 난임부부 지원사업’이다. 소득 기준을 폐지한 이후 신청자는 2022년 793명에서 2025년 4,693명으로 약 6배 증가했다. 강남구는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해당 제도는 타 지자체로도 확산됐다. AI 헬스장·야간 소아진료센터 운영의료·건강 분야에서는 보건소 ‘헬스체크업 서비스’를 도입해 신체 균형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노인복지관에는 AI 기반 시니어 전용 헬스장을 조성해 개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RE100 확산 속에 전남 무안군이 ‘무안형 에너지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단순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넘어, 발전 수익을 군민 소득과 복지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풍부한 햇빛과 바람을 활용해 ‘에너지가 연금이 되는 도시’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장기적 해법으로 에너지 전환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025년, 신재생에너지 기반 확대무안군은 2025년 기준 1MW 이하 태양광 발전소 2,026개소를 허가했고, 이 중 1,147개소(178MW)가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 1MW 초과 대규모 발전소도 66개소(175MW)가 가동 중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통해 471개소에 태양광·태양열·지열 설비를 보급했다. 3개 분야 10개 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주민 참여형 모델 개발에도 착수했다. ① 공공 주도 40MW 집적화단지 추진무안군은 40MW 이상 규모의 공공 주도형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공유재산과 간척지를 활용해 태양광·육상풍력을 확충하고, 발전 수익을 군민 기본소득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구
**전북특별자치도**가 **익산시**와 함께 농식품 가공 전문기업 **㈜팜조아**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익산 제4산업단지 증설 투자 지원에 나섰다. 25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 황은경 ㈜팜조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기업의 원활한 투자 이행과 고용 창출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팜조아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익산 제4산업단지에 100억 원을 투자하고, 3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2025년까지 진행되는 360억 원 규모의 신설 투자에 이은 추가 증설로, 지역에 기반을 둔 향토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기반을 확대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팜조아는 급속냉동(IQF·BQF) 기술을 활용해 냉동 농산물과 밀키트, 냉동 채소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스마트공장과 자동화 설비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왔으며, 이마트·롯데마트·트레이더스·쿠팡·마켓컬리·코스트코 등 국내 주요 유통망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 해외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2026년 수출 50
**장성군**이 한정된 지방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공모사업 발굴에 전략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한종 군수 주재로 ‘2026년도 공모사업 대응계획 보고회’를 열고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공모사업을 포함해 추진 가능성이 높은 38건(총사업비 1676억 원)에 대한 설명과 추진 계획 공유, 사업 타당성 검토가 이뤄졌다. 각 부서별로 사업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분석하고,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역 내 혁신 창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스타트업 파크’ 사업과 ‘피톤치드 체험랜드’를 활용한 지역관광 개발사업,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중점 논의됐다. 이들 사업은 청년 창업 활성화, 체류형 관광 확대, 도시 이미지 개선 등 지역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군은 지난해 선정된 39건(총사업비 1285억 원)의 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차질 없는 추진과 철저한 사후 관리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김한종 군수는 “지방재정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외부 재원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공모사업을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전략적 수단으로 적
청도군이 2026년 산림소득증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선정 임가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2월 24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보조사업 대상 임가를 대상으로 사업 절차와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조사업 추진 절차와 정산 방법, 주요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군은 사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이해도를 높여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사업 성과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소득증대사업은 총사업비 3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떫은감, 대추, 밤 등 단기소득 임산물을 대상으로 관정 설치, 산림버섯 재해예방 시설, 저온저장고, 건조기, 박피기 등 생산 장비와 유통 기반 시설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현대화·규모화를 바탕으로 임가 소득 증대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김하수 군수는 “임업의 지속적인 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이해를 높이고, 임업인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산림소득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앞으로도
해남군이 군비 2억 1,0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다목적 인양기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양기 153대와 사용자 737명으로, 어업 현장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다. 이번 보험은 제3자에 대한 배상책임과 사용자 상해를 주요 보장 내용으로 한다. 대인·대물 사고 피해에 대해 최대 2억 원, 상해 사망·후유장애·수술비·골절 진단금 등에 대해 최대 1억 원까지 보장한다. 다목적 인양기는 포획·채취된 수산물과 어업용 기자재, 어선 등을 육지로 끌어올리는 필수 장비다. 무거운 물체를 다루는 특성상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보험 가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해남군은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전액 군비를 투입해 다목적 인양기 보험 가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최근 이상수온과 태풍 등 자연재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업 안전사고 예방과 경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정책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군은 인양기 보험 지원 외에도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어선·어선원 재해보험 ▲어업인 안전보험 등 총 4종의 수산정책보험을 지원하고 있다. 도비 등을 포함한 전체 사업비는 7억 500만 원 규모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실질적인 피해 보상과 함께 어가
함안군이 병원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군은 지난 25일 군청 2층 군수실에서 아라한국병원, 새롬재활요양병원, **함안요양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다. 병원 퇴원 이후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해 재입원하거나 시설로 입소하는 사례를 줄이고,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각 병원은 퇴원을 앞둔 환자 가운데 지역사회 돌봄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군에 의뢰한다. 이 과정에서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사전에 함께 점검해, 퇴원 직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의뢰된 대상자의 상황을 종합 분석해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족의 돌봄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