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재학생부터 졸업생, 지역 청년까지 폭넓은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신규 운영 대학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1월 5일부터 1월 30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대학을 거점으로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대와 산업대도 모집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구직 과정에서 잠시 멈춰 있는 청년들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가 새롭게 도입됐다.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졸업·퇴사 이후 미취업 상태에 놓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미취업 청년 데이터베이스(DB) 등을 활용해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구직 의욕 고취와 자신감 회복, 취업 역량 강화까지 단계별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총 10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며, 청년 취업 지원 역량을 갖춘 전국 대학이 관할 고용센터 취업지원부서에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학 내 통합 취업지원 창구 역할을 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재학생·고교생·졸업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 대학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총 46개교(중복 포함)**로, 202
경상남도가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조성된 양국 간 경제협력 분위기를 발판 삼아 중국기업 투자유치에 총력전을 펼친다. 경상남도는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산업통상부 주관 지자체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가해 경남의 투자환경과 산업 경쟁력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1월 4~7일)**을 계기로 구성된 중국 경제사절단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경남을 포함한 5개 시·도가 참여해 각 지역의 투자 여건을 소개하고, 중국 기업인들과 개별 투자 상담도 진행한다. 경남도는 설명회에서 우주항공·조선·방위산업 등 지역의 미래 핵심 산업을 전면에 내세운다. 여기에 전기연구원, 재료연구원 등 산업별 핵심 국책연구기관과 도내 산업단지 보유 현황을 함께 소개해 연구·생산·사업화가 연계된 산업 생태계를 강조할 방침이다. 또한 대규모 투자기업 특별지원, 도내 신·증설 투자 지원 확대 등 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상세히 안내한다. 지원 요건은 완화하고 지원 규모는 키운 점을 부각해 중국 기업들의 실질적인 투자 관심을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경남이 **기회발전특구 상한 면적인 200만 평(6개소)**을 이미 지정받았
양양군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양양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군은 2026년 1월 2일 오전 9시부터 지류형 상품권 판매를 시작하고, 1월 19일부터는 카드형 상품권까지 확대 발행해 군민은 물론 관광객의 이용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양양사랑상품권은 5천 원권과 1만 원권으로 발행되며, **1인당 월 최대 40만 원(카드형 포함)**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적용돼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소비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양양군지부를 비롯해 양양농협, 서광농협, 하조대농협, 강현농협, 속초양양축협, 양양속초산림조합, 양양새마을금고, 양양신협 등 관내 금융기관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만 5천 원권은 농협양양군지부에서만 판매된다. 1월 19일부터 판매되는 카드형 상품권은 관내 농협 창구에서 대면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조폐공사가 운영하는 지역상품권 앱 ‘Chak(착)’을 통해 온라인 신청·충전도 가능하다. 양양사랑상품권은 지난해 9월 첫 발행 이후 체육시설과 휴양림을 중심으로 활용되며 관광객 소비를 유도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1월 5일 기준 가맹점은 985곳으로, 군
정읍시가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9억 원 규모의 11개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2026년을 목표로, 지난해 제정된 ‘한우산업법’ 시행에 발맞춰 체계적인 한우 산업 육성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 19억 원 투입…한우 산업 전방위 지원정읍시는 한우의 성장 단계별 관리와 품질 고도화를 목표로 한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우량한우 육성 ▲한우 조기임신진단키트 지원 ▲미네랄 블럭 지원 ▲대가축 폐사처리 지원 ▲한우 품질개선 ▲암소 유전형질 개량 ▲고능력 암소축군 조성 ▲저탄소 한우축군 조성 ▲한우 혈통확인검사 ▲저능력 암소 도태 장려금 ▲송아지 폐사예방 초유면역제 지원 등이다. 이번 사업은 한우의 품질 향상과 함께 농가 소득 증대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종합 패키지 지원으로 평가된다. ■ ‘한우산업법’ 시행 앞두고 선제적 대응정읍시는 지난해 7월 제정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한우산업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유전자원 보호, 개량, 탄소저감형 축산정책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읍은 한우산업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
서울 강서구가 이사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슬기로운 이사생활’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이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해 주거 이전에 따른 경제적 압박을 덜어주기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이다. 강서구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연간 약 20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 가구로, 가구당 연 1회 최대 20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원칙적으로 대상자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되며, 압류방지계좌 이용자의 경우 동 주민센터 계좌로 이체 후 현금 지급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사비 지원은 강서구 관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가구에 한해 가능하다. 강서구에서 다른 자치구로 전출하거나, 타 자치구에서 강서구로 전입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통장 사본, 이사업체 정보가 명시된 이사비 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단, 견적서는 인정되지 않는다. 한편, 강서구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총 152가구에 3천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했으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예산이 9월에 조기 소진
고양특례시가 무주택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신청을 1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출산 이후 커지는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출산 지원 정책이다. 이번 사업은 금융기관에서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을 받은 무주택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잔액의 연 1.8% 이자를 지원하며, 연 1회 최대 100만 원, 동일 가구당 최대 4년간(자녀 1인 기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수혜 가구 역시 매년 신청 기간에 재신청해 심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올해는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요건이 완화됐다. 2025년 출산 가구부터는 지원 기간 중 요건을 일시적으로 충족하지 못해 지원이 중단되더라도, 이후 요건을 다시 갖추면 남은 기간 동안 재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다. 출산가구의 현실을 반영한 유연한 제도 운영이라는 평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출생 또는 입양 자녀의 출생 연도가 2022~2025년인 가구(2022~2024년 출산 가구는 전년도 지원 이력 필수) ▲자녀 출생(입양) 당시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가구 ▲임대차계약서상 주
단양군이 고물가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전 군민 대상 ‘단양형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선다. 군은 이번 지원이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국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체감 경기가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는 민생 중심 정책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단양군에 주민등록이 된 군민 전원이며, 일정 요건을 충족한 **영주권자(F5)와 결혼이민자(F6)**도 포함된다. 지급 금액은 1인당 20만 원으로, **단양사랑상품권(지류형)**으로 제공돼 지역 내 소비로 직결되도록 했다. 신청은 기준일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세대주가 세대원 전체를 일괄 신청·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대원이 위임을 받아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동거인은 개인별 신청을 해야 한다. 지급 기간은 2026년 1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다. 지급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1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운영된다. 예를 들어 1월 12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
온라인 영어 강의 업체의 ‘장학금 마케팅’에 제동이 걸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야나두**가 온라인 영어 강의 상품을 판매하며 장학금 관련 내용을 과장·왜곡해 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 ‘장학금 효과 3배’… 근거 범위 숨긴 광고공정위에 따르면 야나두는 2023년 12월부터 2025년 5월 9일까지 자사 사이버몰 초기 화면에 **“장학금 도전 수강생의 완강률이 강의만 듣는 수강생 대비 3배”**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문제는 이 수치가 모든 장학금 과정이 아닌 ‘전액 환급 장학금’ 일부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그러나 광고에는 이러한 전제나 기준이 명확히 설명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모든 장학금 과정에서 학습 효과가 크게 높아지는 것처럼 오인할 소지가 있었다. 공정위는 이를 기만적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행위로 판단했다. ■ ‘88억·16만 명’ 수치… 지급 기준 설명 부족야나두는 같은 기간 “벌써 88억 돌파! 무려 16만 명이 장학금을 받았어요”라는 문구를 광고했고, 이후에는 “17만 명이 장학금에 도전했다”는 표현으로 내용을 바꿨다. 공정위 조사 결과, 장학금 지급 총액 88억 원은 일부
국토교통부가 새해 벽두부터 미국 시장 공략과 미래 기술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1월 5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김윤덕 장관을 단장으로 한 미국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우리 기업의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하고, **CES 2026**에 참석해 AI·ICT 기술의 국토교통 산업 접목 가능성을 집중 점검한다. ■ 한미 플랜트 협력 상징… 인디애나 친환경 암모니아 사업김윤덕 장관은 1월 5일, 한·미 정책금융 지원을 받아 우리 기업이 건설하는 ‘인디애나 친환경 암모니아 플랜트 사업’ 착공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사업은 한미 간 최초의 대규모 플랜트 협력 사례로 평가되며, 미국 인프라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기술력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은 최근 FLNG, 태양광 등 친환경·첨단 플랜트 수요가 확대되며 우리 건설기업의 진출이 빠르게 늘고 있는 핵심 시장이다. ■ 미 에너지부·세계은행과 협력 논의김 장관은 행사 계기로 제임스 패트릭 댄리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과 만나 한·미 인프라 협력 확대 및 정책금융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한국 기업의 인프라 기술력과 정책펀드 지원 제도를 소개하며, 미국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도 농식품 연구개발(R&D) 사업 시행계획을 1월 5일 통합 공고했다. 이번 계획에는 내년도 R&D 지원 사업의 지원 내용·대상·일정이 모두 담겼으며, 농업·식품 분야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예고됐다. 농식품부는 2026년 주요 연구개발 사업에 총 2,34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 대비 16.9% 증액된 규모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 예산은 287억 원, 총 12개 사업·456억 원 규모의 신규 과제가 새롭게 지원된다. 투자 분야는 크게 다섯 축으로 구성된다. ▲그린바이오 소재 및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화 등 생명자원 핵심기술 혁신(335억 원) ▲농업 로봇·드론을 활용한 지능형 스마트농업 기술 선점(510억 원) ▲미래식품 핵심 소재 확보를 통한 K-Food 글로벌 경쟁력 강화(389억 원) ▲기후위기와 신·변종 질병, 재해 대응 기술 개발(732억 원) ▲기술사업화 촉진과 인력 양성 등 **미래성장 기반 기술 확보(382억 원)**다. 이번 통합공고를 통해 2026년 신규 과제의 지원 규모와 신청 방법, 제출 서류, 추진 일정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세부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식품기
제주시 원도심이 도시재생 정책과 공공기관 이전을 축으로 침체의 굴레를 벗고 재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 한때 제주의 중심이었던 원도심은 신도심 개발 이후 인구 감소와 상권 위축, 노후 인프라 문제가 겹치며 활력을 잃었지만, 정책 기조 전환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 개발 중심에서 ‘기능 회복’ 중심으로 정책 전환제주도는 2016년 모관지구 도시재생사업을 기점으로 기존의 대규모 개발 위주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을 살린 기능 회복 중심의 도시재생으로 방향을 틀었다.창업과 커뮤니티 거점시설 조성, 생활 SOC 확충, 노후 주거지 정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원도심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단순한 물리적 정비를 넘어, 사람이 다시 머무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 공공기관 이전… 원도심에 ‘사람의 흐름’ 만들다정책 전환의 핵심은 공공기관의 전략적 원도심 이전이다.제주평생교육진흥원,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청년센터, 제주더큰내일센터,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제주소통협력센터,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제주청소년자립지원관 등이 순차적으로 원도심에 자리 잡았고, 향후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전도 예정돼 있다
전남 고흥군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현충탑 참배, 시무식, 주요 사업장 방문 등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새해 군정 운영에 돌입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1월 2일 오전 현충공원 내 현충탑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고흥의 도약을 위한 공직사회의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이후 군청 우주홀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는 전 직원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고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공 군수는 “2026년은 고흥의 미래 비전이 본격적으로 현실화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3대 미래전략산업 육성 ▲3대 교통인프라 확충 ▲관광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주요 현안의 빈틈없는 추진과 군민 중심 행정 실현을 주문했다. 오후에는 고흥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스마트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 ▲스마트팜 창업단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육상 김·새우 복합양식 시스템 구축 등이다. 특히 지난해
충청남도가 삼성디스플레이와 손잡고 ‘공공기관 유휴부지 활용 재생에너지 설치 시범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협력은 지역 내 공공기관 부지를 재활용해 태양광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과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이다. ■ 공공기관 유휴부지, 재생에너지 거점으로 전환충남도는 지난해 10월 삼성디스플레이와 ‘온실가스 감축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보지의 구조적·환경적 타당성을 종합 검토했다. 그 결과, 설치 면적을 당초 5500㎡에서 5313㎡로 조정해 사업의 실효성을 강화했다. 최종 확정된 부지는 △도청 남문 주차장(3256㎡) △홍예공원 북측 주차장(894㎡) △충남 공감마루 주차장(1163㎡) 등 3곳으로, 총 1217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된다. ■ 인허가 완료 후 착공 단계 돌입홍예공원과 공감마루 부지에 대한 전기사업 인허가 절차는 이미 마무리됐으며, 삼성디스플레이는 도청 남문주차장 인허가가 승인되는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향후 20년간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에서 강조되는 RE100 이행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 불과 1년 9개월 만에 정부 승인을 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각종 영향평가 패스트트랙 덕분에 승인 속도를 앞당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2일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용인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만약 이런 신속한 행정 절차가 없었다면 용인 국가산단이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 수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 “용인 반도체 생태계,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 시장은 “지금 용인에서 반도체 생태계가 폭넓게 확장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가산단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오히려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속도를 높이는 것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국가산단이 다른 지역으로 넘어갔다면,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 ▲국도 45호선 확장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경강선 연장 및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신설 등 용인의 핵심 발전 전략이 좌초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삼성전자, 용인 투자 확정…이전 가능성 크지 않아”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12월 19일 삼성전자가 첨단시스템반도체
삼성SDS가 경북 구미에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공식 확정하면서, 구미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삼성SDS는 1월 2일 공시를 통해 구미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그동안 논의돼 온 데이터센터 건립이 최종 확정 단계에 들어섰다. 이번 AI 데이터센터 건립은 단순한 IT 인프라 확충을 넘어 구미 산업 구조의 대전환을 이끄는 중대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구미시는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지정 이후 이번 투자를 통해 하드웨어 중심의 산업 생태계에 AI 연산 및 데이터 기반 역량을 결합하는 혁신 구도를 완성하게 됐다. 새로 들어설 AI 데이터센터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첨단 AI 반도체가 대거 탑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미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력 ▲삼성SDS의 AI 연산 인프라 ▲‘갤럭시 AI’ 스마트폰 생산 역량이 한곳에서 연결되는 ‘반도체–AI–모바일’ 첨단산업 골든트라이앵글을 형성하게 된다. 특히 이번 투자는 구미가 60여 년간 이어온 제조 중심 산업도시에서 AI 기반 디지털 산업도시로 전환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고급 IT 인력 유입과 지역 대학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