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소 뷰티기업의 해외 진출을 전면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을 통해 K-뷰티 글로벌 확산에 속도를 낸다. 전시 중심의 단기 지원을 넘어, 실제 매출과 수출 성과로 이어지는 ‘연간 밀착형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 해외진출부터 판로까지…‘서울뷰티허브’ 참여기업 모집서울시는 해외진출, 마케팅, 판로 개척을 한 번에 지원하는 ‘서울뷰티허브’ 참여기업 10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2월 9일부터 3월 4일까지다. 서울뷰티허브는 유망 뷰티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 대표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단기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수주와 수출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DDP 거점 통합 플랫폼…비즈니스 전 과정 지원서울뷰티허브는 DDP 패션몰 3층에 자리 잡고 있다. 마케팅, 유통, 수출 등 뷰티 산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해 6월 개관 이후 정식 운영에 들어가며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장기간 운영된다. 기업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해외 시장을 준비하고 성과를 누적할 수 있도록 지원 구조를 강화했다. ■ 성장 단계별 맞춤 선발…초기기업
군산시가 설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정부와 함께 전통시장 소비 진작에 나선다. 군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마련됐다. 농축산물은 대야시장과 주공시장에서, 수산물은 공설·역전·신영시장과 수산물종합센터, 인근 해신상가 등에서 각각 환급 행사가 진행된다. 환급 기준은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인당 최대 환급 한도는 2만 원으로,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용 식재료를 준비하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혜택이 될 전망이다. 환급은 행사 기간 동안 영수증이나 모바일 결제 화면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즉시 받을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환급소는 대야전통시장 중앙 성광정미소, 주공시장 2층 상인회 사무실, 공설시장 1층 중앙쉼터, 수산물종합센터 본관동 3층에 설치된다. 다만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이 인구감소지역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정주인구 확대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지역특화형 비자’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기업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며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 및 비숙련 근로자에게 도지사 추천을 통한 장기체류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기존 비자와 달리 체류기간 제한이 없으며,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의 동반 거주 및 배우자 취업도 허용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가족과 함께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고, 기업은 숙련된 인력을 장기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전북, 전국 최대 규모 외국인 인재 유치이 사업은 원래 법무부 시범사업으로 출발했지만, 민선 8기 들어 전북특별자치도가 친기업정책의 핵심사업으로 확대 추진했다.전북도는 2022년 7월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인구의 10%까지 외국인 비자 발급 권한을 지자체에 부여해 달라”고 중앙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 2023년에는 인구감소지역 6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시작해 2024년 10개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이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월 6일 경상남도 창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제조업의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업 고도화 전략을 점검하고,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 첨단 클러스터로 전환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김 장관은 먼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통상부–창원대 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토대로 한 산업단지 AX(AI 전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그는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혁신으로 확장돼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AX 실증산단 참여기업들과의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김 장관은 “AX는 단순한 생산성 향상을 넘어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하고 확산하는 과정”이라며 “실증산단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검증된 모델을 산업단지 전반으로 확산시켜 제조 고도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창원
정부가 달러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대규모로 발행하며 한국 경제에 대한 국제 금융시장의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정부는 2월 5일 총 30억 달러 규모의 달러화 표시 외평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3년·5년물 동시 발행…조건은 ‘역대급’이번 외평채는 3년 만기 10억 달러, 5년 만기 20억 달러로 나뉘어 발행되는 듀얼 트랜치(dual tranche) 구조로 진행됐다. 특히 3년물은 미국 국채 대비 한 자릿수 가산금리(+9bp)로 발행되며, 한국 국채가 세계 최고 수준의 우량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는 국제금융시장에서 외화 조달 능력에 대한 우려가 사실상 없다는 점을 수치로 입증한 사례로 풀이된다.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신호미국 국채 대비 10bp 내외의 가산금리는 국제적으로 신용도가 가장 높은 국가나 국제기구와 유사한 수준이다. 이는 한국물(한국 기관이 발행한 외화채)에 따라붙던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상당 부분 해소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인식 변화가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 5년물도 최저 가산금리 재경신5년물 역시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10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기업 성장 사다리 복원과 산업 생태계 활력 제고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산업통상부는 2월 6일 **‘기업성장 간담회’**를 열고, 우리 기업의 활력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기업의 노동생산성은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이 33%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이는 OECD 평균(52%)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 속에서 기업이 성장을 주저하는 ‘피터팬 증후군’ 현상이 심화되며, 우리 경제 전반의 역동성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현행 ‘다수 기업에 대한 평균적 지원’ 체계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대한 집중 지원’ 체계로의 전환을 제안했다. 또한 기업의 투자와 혁신활동에 더 많은 재원을 투입하고, 성장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및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동일 산업정책실장은 “기업이 성장할수록 혜택이 줄거나 규제가 늘어나는 구조적 문제를 합리적으로 고치겠다”며 “성장하는 기업과 지역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의 자원을 더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연구원이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5일 **인천연구원에서 ‘지역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정책연구와 현장 중심 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실행형 관광정책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정책연구 전문기관인 인천연구원과 실무 중심의 관광사업을 추진하는 인천관광공사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천 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미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협력사업 ▲인천 국제회의 복합지구 조성 ▲섬 관광 콘텐츠 발굴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오며 정책 연구 성과를 실제 관광 현장에 적용한 경험을 축적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동 연구과제 발굴 ▲관광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컨설팅 ▲연구자료 및 조사결과 공유 ▲전문 인력 교류 및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체계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는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책 연구 결과를 축제·이벤트 등 현장 사업에 적극 반영해, 인천의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관세청이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와 행정 절차를 과감히 손질하며 ‘적극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출입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완화를 통해 민생과 기업 경영에 숨통을 틔우겠다는 의지다. ■ 관세청, 민관 합동 적극행정위원회 가동관세청은 2월 4일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기업 경영 활력 제고와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민생 과제 2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세관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발굴한 적극행정 제안자와 관세청 본청의 제도 담당자가 동시에 참석해, 현장성과 제도 실현 가능성을 함께 검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관세청 안팎에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 면세점 환불 절차 개선…세금 고지 취소로 불편 해소우선 여행객들이 가장 불편을 겪어온 면세점 환불 절차가 대폭 개선된다. 그동안 해외여행 후 면세점에서 구매한 물품을 국내 반입한 뒤 환불하려면, 세관에 자진 신고한 세금을 먼저 납부해야만 환급이 가능해 행정·금전적 부담이 컸다. 이번 위원회는 이를 적극적으로 해석해 납부 기한이 지나지 않은 경우 세관이 세금 고지를 취소할 수 있
가상자산이 국경을 넘는 불법자금 이동의 새로운 통로로 부상한 가운데,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국회 논의가 본격화됐다.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해 외환·가상자산 규제 체계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 가상자산, 초국가범죄의 ‘새로운 통로’ 되나관세청은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공동으로 2월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초국가범죄와 가상자산: 국경을 넘어선 불법 자금 흐름 대응’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가상자산을 활용한 국경 간 송금이 초국가범죄 수익금의 이동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편의성 뒤에 숨은 익명성…불법 거래 증가”가상자산은 송금이 빠르고 간편하다는 장점으로 새로운 국제 자금 이동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익명성과 비대면성을 악용한 불법 거래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관세청은 무역·외환 분야 불법 거래를 단속하는 기관으로서, 가상자산을 이용한 조직적 환치기와 재산 국외도피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왔다. 최근 5년간 관세청이 적발한 가상자산 이용 불법 외환거래 규모는 13조 7,368억 원에 달한다. ■ 외국환 수준 관리체계
정부가 도심 주택공급 확대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교통혼잡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담 협의체를 가동한다. 주택 공급과 교통대책을 동시에 추진해 사업 지연 요인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 ■ 주택 신속 공급 위한 교통개선 협의체 출범국토교통부는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1월 29일)」의 후속 조치로, **‘주택 신속 공급을 위한 교통개선 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공급방안 발표 이후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된 교통혼잡 우려와 교통시설 확충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 부서가 함께 교통 영향을 사전 검토하고 개선대책을 조기에 마련해, 주택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 도로·철도·대중교통 종합 검토…부서 간 합동 대응협의체는 주택공급추진본부 주택공급정책관을 팀장으로, 교통정책총괄과장·도로정책과장·철도정책과장·광역교통정책과장 등으로 구성된다. 주택공급 대상지별로 도로, 철도, 대중교통 전반을 아우르는 교통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필요 시 광역교통체계와의 연계 대책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 지자체 건의사항 3개월간 접수…선제적 대책 마련국토부는
정부가 도심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주택공급 속도전에 다시 한 번 고삐를 죄고 있다. 계획 수립을 넘어 실제 착공과 분양으로 시장의 불안을 잠재우겠다는 의지가 재확인됐다. ■ 도심 주택공급 과제 이행상황 집중 점검김이탁은 2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위치한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에서 제4차 주택시장 및 공급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주택공급 주요 과제의 이행계획과 향후 일정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 “우수 입지에 6만 호, 신속 공급해야”김 차관은 도심 주택공급 분야 7대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최근 발표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과 관련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조기 착공을 통해 우수 입지에 6만 호를 빠르게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국민 주거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추가 공급 부지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과제에는 노후 공공임대 재건축, 공공청사 복합개발, 학교용지 활용, 도심 유휴부지 개발, 공공 도심복합 시즌2, 1기 신도시 정비, 소규모 정비 활성화 등이 포함된다. ■ 수도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2월 5일 부산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해양수도권 육성 고위급 정책협의회’ 출범식 및 킥오프 회의를 주재하며 본격적인 해양수도권 육성 논의에 나섰다. 이번 협의회는 중앙정부, 지방정부, 그리고 민간이 함께 참여해 해양수도권을 국가 해양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최상위 조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출범식에는 성희엽 부산광역시 미래혁신부시장,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지역 상공회의소 관계자와 SK해운, BNK금융지주, HD현대중공업 등 주요 민간기업이 함께했다. 이날 회의에서 해양수산부는 북극항로 활성화, 기업 및 인재 유치, 산업 육성,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정책 과제를 공유하고, 지방정부 및 민간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협의체를 통해 발굴된 협업 과제들을 국민성장펀드, 메가특구 등 범부처 지원체계와 연계해 재정·세제·금융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성범 차관은 “해양수도권 조성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 발전 전략”이라며 “정부와 지방, 민간이 함께 머리를 맞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제주지역 중소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수립된 올해의 육성 계획을 현장에 직접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이준호 투자유치 자문관(서강대학교 기술연구센터 겸임교수)**이 ‘AI 시대 제주 지역 중소기업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그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구조에 미칠 영향을 짚고, 자본과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이 AI를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과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제주도 소상공인과장이 올해 제주도의 중소기업 육성 시책 전반을 설명한다. 지역 경제 현황과 이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로드맵이 포함돼, 도내 기업들이 한눈에 정책 방향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한 20여 개 유관기관이
충북도가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화하며, 지역 주력 산업인 융합바이오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에 시동을 걸었다. 데이터 기반 제조 혁신을 통해 중소 제조기업의 ‘AI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 충북, 제조 AI 확산 위한 실무 협력체계 가동충청북도는 5일 증평 벨포레 클럽하우스에서 **‘충북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 실무자 협의체’**를 열고, 도내 제조기업의 AI 도입과 현장 적용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날 협의체에는 사업 참여 수요기업·공급기업·컨설턴트 등 약 90명이 참석해, 제조 AI 적용을 위한 실무적 논의와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 융합바이오 제조기업 20곳 집중 지원이번 사업은 청주·충주·진천·음성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융합바이오 관련 제조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한다.공정 개선, 품질 향상, 생산성 제고를 목표로 AI 솔루션 도입을 집중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AI 도입 경험이 부족한 중소 제조기업을 위해 단계별 전문가를 현장에 직접 배치해, 기획부터 적용까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 Manu AI 플랫폼 중심 역량 강화이번 실무자 협의체에서는 ▲제조 AI 현장 적용
군산시가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이후 5년간의 성과를 집대성하며, 지역 기술사업화 생태계의 다음 도약을 공식화했다. 기술 이전을 넘어 창업과 기업 성장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혁신 모델’이 실제 성과로 입증됐다는 평가다. ■ 군산 강소특구 5년 성과 한자리에군산시는 5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강소연구개발특구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국립군산대학교 등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 표창부터 글로벌 협약까지…성과 공유성과발표회에서는 ▲강소특구 활성화 유공 표창 ▲우수성과 기업·기관 감사패 수여 ▲연구소기업 현판 수여 ▲강소특구 육성사업 1단계 성과 발표 ▲입주기업 협의회 장학금 전달 ▲글로벌 진출기업 협약·계약 체결 ▲수혜기업 홍보부스 참관 등이 이어지며 지난 5년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 연구소기업·창업 성과 ‘눈에 띄는 성장’군산시는 2020년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이후, 공공기술 발굴부터 기술이전, 창업,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그 결과 연구소기업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