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국내 주요 플랜트 EPC 9개사가 공동 주최한 **‘제9차 플랜트 EPC 상생협력 포럼’**이 12월 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 플랜트 EPC 기업, 공적수출신용기관(ECA), 발전 공기업, 관련 협·단체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업계의 협력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플랜트 EPC 업계를 격려하고, 정부·기업 간 협력을 통해 해외 수주 확대 및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정부는 해외 현장에서 플랜트 수주 확대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삼성물산 김광수 PM, 대우건설 이준행 책임 등 총 15명의 유공자에게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진 발표·토론 세션에서는 임병구 플럭스전략연구소 소장이 ‘플랜트 시장환경 급변에 따른 대응 전략’을 주제로 산업 환경 변화와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김창학 플랜트산업협회장의 진행 아래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플랜트 EPC 지속 성장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패널토론을 이어갔다. 박정성 통상차관보는 축사에서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올해 플랜트 수주 목표 350억 달러를 초과 달성
산업통상자원부가 12월 5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5 전기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구자균 전기산업진흥회장, 이준호 대한전기학회장, 정치교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등 전기산업계 주요 인사와 유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電機)산업의 날’은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포상하고 업계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돼 왔다. 올해는 특히 변압기, 전력케이블, 차단기 등 전기산업 수출이 사상 최대인 165억 달러 달성이 예상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30명의 유공자에게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부·중기부장관표창 등이 수여됐다. 산업포장은 ㈜에이피이씨 백승남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전기기기 국산화와 재생에너지 확산,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대통령표창은 ㈜효성 한영성 상무가 수상해, DC전력기기 국산화 및 수출 확대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표창은 ㈜우진기전 성병준 부사장과 한국중부발전㈜ 김유신 처장에게 돌아갔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축사에서 “올해 전기산업은 수출 165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M.AX 얼라이언스–국민성장펀드 연계 간담회’**를 열고, 산업과 금융의 협업을 통한 미래 제조 혁신 전략을 본격 논의했다. ■ 국민성장펀드–M.AX 얼라이언스, 150조 원 규모 미래 성장 동력 결합4일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 그리고 삼성전자·현대자동차·SK·CJ대한통운 등 주요 대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국민성장펀드’**의 운용 방향과 **‘M.AX(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 얼라이언스’**의 투자 수요를 공유하며 양측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국민성장펀드는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5년간 150조 원 이상을 투자하는 초대형 산업금융 프로젝트다.이 중 30조 원 이상을 AI 산업 전환에 투입해 미래 20년 성장엔진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편, M.AX 얼라이언스는 지난 9월 출범한 민·관합동 연합체로, 제조업의 AI 전환을 통해 2030년까지 100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현재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두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1,0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
전북특별자치도가 삼성과 손잡고 청년 자립 지원과 지역 정착 촉진을 위한 협력 확대에 나섰다. 전북도는 12월 4일 삼성과 함께 청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 ‘청년희망터’ 및 **자립준비청년 거주공간 지원사업 ‘희망디딤돌’**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논의는 지역 청년의 지속 가능한 정착을 돕고, 청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삼성의 대표적 청년지원 프로젝트인 ‘청년희망터’ 사업은 매년 전국 20여 개 청년단체를 선정해 낙후지역 재생, 지역문화예술,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체당 5,000만 원이 지원되며, 올해까지 80여 개 단체가 참여했다. 전북 지역에서도 5개(복수 포함 7개) 단체가 혜택을 받았다. 전북도는 이 사업과 연계해 ▲청년단체 이자비용 지원, ▲유휴공간 무상 임대·대관, ▲단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도가 추진하는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청년 소통공간 활성화’, ‘생생아이디어지원사업’ 등과의 연계를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양측은 자립준비청년 거주공간 ‘희망디딤돌’ 확대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전국 1
제주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환율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거둔 도내 수출 기업들을 격려한다. ■ ‘제15회 제주 수출인의 날’… 지역 수출인 공로 기린다제주도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제15회 제주 수출인의 날 및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도와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가 공동 주최하며,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한우진 제주기업협의회장 등 수출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다. ■ 수출대상 ㈜프레시스… 우수기업·유공자 등 16명 포상이날 기념식에서는 **제주의 수출 성장을 이끈 기업과 유공자 총 16명(기업 9, 개인 7)**이 수상한다. 수출대상: ㈜프레시스 농업회사법인 수출우수상: ㈜제키스, 어업회사법인 ㈜해천마 수출장려상: ㈜제주마미, 금영수산 수출유공자: 이정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대리 등 4명 또한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으로 4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및 한국무역협회장상 등 개인 유공자 3명이 선정됐다. ■ “제주-칭다오 직항항로 활
경상남도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했으며,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이 함께 참여해 지역 특성에 맞는 수소산업 정책과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 부울경 수소산업 협력 강화… 에너지 전문가 60여 명 참여이번 포럼에는 산·학·연·관의 에너지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부울경이 한국 수소산업의 중심축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 공유와 공동 사업 발굴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박람회인 **‘World Hydrogen Expo 2025’**와 연계 개최돼, 부울경의 수소 기술력과 산업 기반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 부울경 3개 시도, 수소산업 비전과 전략 발표이날 포럼에서는 각 지역이 추진 중인 수소산업 중점 과제와 발전 전략이 공유됐다. 경남도: 두산에너빌리티 김성훈 수석연구원이 ‘수소터빈 발전 및 수소생태계 기반 구축 전략’을 발표하며, 친환경 발전기술 상용화 방안을 제시했다. 부산시: 부산대학교 김정현 교수는 ‘수소선박 기술과 해양 모빌리티 산업화 전략’을 통해 해양도시 부산의 강점
국내 중소기업 에스앤파낙스가 아시아 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글로벌 도약을 시작했다. ㈜에스앤파낙스(대표 서정호)는 최근 **싱가폴 법인 팍스글로벌(PAX Global, 대표 다니엘 서)과 전략적 투자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새로운 해외 진출 모델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는 팍스글로벌의 직접 투자를 기반으로 추진된 것으로, 양사는 에스앤파낙스의 황칠 기반 혁신 기술과 팍스글로벌이 보유한 아시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결합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도와 아세안 등 고성장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서정호 에스앤파낙스 대표는 “팍스글로벌의 투자는 황칠 제품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인도·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강한 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다니엘 서 팍스글로벌 대표는 “한국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추가 투자와 공동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아시아 시장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화답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성공적 해
성남시가 내년부터 100세를 맞는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 50만 원을 지원하는 신규 정책을 시행한다. 시는 5일, 한 세기를 살아온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을 기념하고자 장수축하금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성남시는 **‘장수노인 예우 및 지원 조례’(’24.12.16 제정)**를 마련했으며, 지난 6월 26일에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절차도 마무리했다. 당초 시는 100세의 상징성을 살려 100만 원 지급을 추진했으나, 보건복지부가 2023년부터 현금성 지급 자제를 기준으로 운영 방향을 조정함에 따라 50만 원으로 축소해 최종 확정됐다. 성남시는 내년도 **백세 어르신 219명(남 52명·여 167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총 1억 95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다. 지급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100세 어르신이다. 축하금은 1회에 한해 5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장수시민증’**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은 100세 생일이 속하는 달부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고령자의 편의를 고려해 배우자,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 사회복지전담 공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2월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데이비드 자폴스키(David Zapolsky) 아마존 글로벌 대외정책·법무 총괄 수석 부회장을 만나 디지털 행정과 AI 활용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0월 29일 APEC CEO 서밋에서 맷 가먼(Matt Garman) AWS CEO가 한국 내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50억 달러 이상)를 발표한 이후 이뤄진 고위급 후속 협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측은 ▲공공부문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안정성 제고 ▲재해복구 체계 강화 등 최근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아마존 측은 해외 주요 정부 기관의 AI 활용 사례, 클라우드 기반 안정적 서비스 운영 방식, 재해복구 역량 구축 경험 등을 공유하며 글로벌 차원의 기술 트렌드를 설명했다. 윤호중 장관은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AI 민주정부’ 구현 전략을 소개하며,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클라우드 기술을 적극 접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마존의 국내 투자 계획에 감사를 표하면서 “대한민국의 AI 민주정부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선진 기업의 운영 경험을 벤치마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거점을 공식 출범시켰다. 농식품부는 12월 4일 전북 익산시 함열읍 농공단지에서 국내 최초 그린바이오 분야 벤처·창업보육 전문기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준공식과 **‘그린바이오산업 발전 협의회’**를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린바이오 창업·성장 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핵심 기반시설 구축 완료를 기념함과 동시에, 12월 1일 지정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육성지구)’를 중심으로 한 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익산 벤처캠퍼스는 전국 5개 지역(익산·평창·포항·진주·예산)에 조성 중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중 제1호 시설이다. 그린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기업 맞춤형 연구공간 제공 ▲대기업 협업 상품 개발 ▲투자·판로 연계 지원 등 전주기 성장 지원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익산 벤처캠퍼스는 국내 최초 그린바이오 창업보육기관으로, 예비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혁신 플랫폼”이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기업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체계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협의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구·경북 자동차부품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를 직접 듣기 위해 4일 경북 경산의 자동차부품 수출기업 ㈜경림테크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부품 산업은 대구·경북의 대표적 주력 수출 분야로, 중소기업 수출 품목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품목관세 부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전기차 전환 가속화 등 환경 변화가 겹치면서 지역 기업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자동차부품 비중이 큰 대구·경북에서의 충격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기부를 비롯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도청, 대구세관본부, 중진공, 코트라 등 지역의 주요 수출 지원기관이 함께 참여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다각도로 들었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경림테크의 생산 현장을 방문, 자동화 시스템 도입과 물류이송로봇 개발 등 기술경쟁력 확보로 글로벌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 요구가 제기됐다. 미국 관세 영향 최소화를 위한 지원 필요 수출·해외진출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이 약 13조 9천억 원 규모로 마무리되며, 침체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카드사·은행, 소상공인, 그리고 국민의 참여가 어우러져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 전국민 참여한 소비쿠폰, 신속한 지급으로 소비 진작 효과행안부는 이번 소비쿠폰을 두 차례에 걸쳐 전 국민에게 신속히 지급해 소비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1차 지급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약 8주간 진행돼 대상자 5,060만 명 중 **99%**인 5,007만 9천 명이 참여, 9조 693억 원이 지급됐다.2차 지급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실시돼 국민의 약 90%인 4,452만 7천 명이 신청, 4조 4,527억 원이 지급됐다.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가 가장 많았으며(1차 69.2%, 2차 68.5%), 그 뒤로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순으로 나타났다. ■ 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신청’ 등 지방정부의 적극 행정행안부는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확대 운영했다.또한 각 지방정부는 신청률을 높
고용노동부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가짜 3.3 위장 고용’ 근절에 본격 나섰다. 노동부는 12월 4일부터 약 두 달간 ‘가짜 3.3 계약’ 의심 사업장 100여 곳을 대상으로 기획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짜 3.3 계약’은 실질적으로는 근로자임에도 불구하고, 4대 보험 가입과 근로기준법 적용을 피하기 위해 사업소득세(3.3%)만 납부하도록 계약 형태를 조작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로 인해 노동자는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퇴직금·휴가·산재보상 등의 권리를 침해받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해왔다. 이번 감독은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10월 23일)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대규모 점검이다. 노동부는 국세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소득세 납부 내역을 토대로, 근로소득자는 5명 미만이지만 사업소득자가 비정상적으로 많은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선별했다. 여기에 과거 체불 이력, 노동법 위반 전력, 노동·시민단체 제보 등을 종합해 감독 대상을 확정했다. 그동안 ‘가짜 3.3 계약’은 감독 대상 파악이 어려워 단속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국세청 등 관계기관과의 정보 연계로 전국 단위의 정밀 감독이 가능해진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노동부는 이번 감독이 일회성에
충북 중소기업의 혁신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충청북도 중소기업 융합플라자’**가 4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도내 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성장의 가치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 300여 명 참석…중소기업 혁신·협업 의지 모인 자리행사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북도 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도내 중소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해 중소기업 교류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는 ▲우수 기업인·모범근로자 시상식 ▲16·17대 회장 이·취임식 ▲공로패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 총 33점 포상…충북 경제 성장 이끈 기업·근로자에 영예시상식에서는 중소기업 융합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훈장, 국무총리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충북도지사 표창 등 총 33점이 수여됐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우수기업인 도지사 표창: ▲㈜채널디 김경범 대표 ▲이지테크놀러지 노한우 대표 ▲거목산업개발 박재환 대표 모범근로자 도지사 표창: ▲㈜새결 육은진 ▲충북테크노파크 이태형등 총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우원은 대형단조 가공과 원자력 사용후핵연료 보관용기(CASK) 가공·조립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그 중심에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을 이끌어온 유원철 대표가 있다. 본지는 유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원이 가진 경쟁력과 기술 철학, 안전·윤리 경영 원칙을 자세히 들었다. ■ “대형단조에서 원자력 분야까지…기술로 성장한 회사”Q. 먼저 주식회사 우원을 소개해 주십시오.유원철 대표 : “우원은 2010년 세아베스틸 사내 파트너사로 시작해 대형단조품 가공 역량을 쌓아왔습니다. 2020년부터는 원자력 사업으로 진출해 사용후핵연료 보관용기(CASK) 제작 공정의 가공·조립, Shrink Fitting, 시험 지원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우원은 기술을 함께 쌓아온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전문 기술기업입니다.” ■ “정밀·안정·신뢰…우원의 기술은 현장에서 나온다”Q. 우원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입니까?유 대표 : “우원은 고숙련 엔지니어 기반의 CAD/CAM 전산화 가공, 자체 지그·공구 개발, 주력 장비 전담 운영 등 현장 중심의 기술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단순 가공이 아니라 정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