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주최한 ‘2025 광양시 산업‧고용 포럼’이 시민과 기업,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지역 산업 구조 변화로 인한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로, ‘위기를 기회로: 광양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광양의 산업과 고용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산업 분야 세션에서는 전남테크노파크 김명수 주력산업본부장이 **‘철강산업의 위기 대응과 신산업 리디자인’**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본부장은 철강산업의 최근 동향과 구조적 위기 요인을 진단하고, 미래 신산업으로의 전환 및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고용 분야 세션에서는 지방사회연구원 주무현 원장이 **‘포스트 철강시대, 광양시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모색’**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주 원장은 광양시의 노동시장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여성일자리 확대, 청년층 재교육, 지역 산업 다변화 등을 중심으로 한 고용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산업 전환과 고용 확대를 위
대구광역시가 2026년도 정부예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며 지역 성장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 역대 최대 9조 규모 국비 확보대구시는 12월 2일 국회를 통과한 2026년도 정부예산에서 총 9조 64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 중 투자사업 기준 금액은 4조 3,811억 원으로,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에 미반영되거나 일부만 반영된 주요 사업들이 정치권의 협력을 통해 대폭 증액됐다.대상 사업은 ▲대구 취수원 이전(25억 원) ▲제조AI데이터 밸류체인 구축(10억 원) ▲동대구벤처밸리 AI 테크포트 구축(30억 원) ▲산업 AX 혁신허브 구축(10억 원) ▲안경산업 육성(17억 원) 등이다. ■ AI·로봇 중심 신성장 기반 강화2026년도 예산 중 AI 관련 사업은 총 31건으로, 국비만 990억 원이 배정됐다.‘지역거점 AX 혁신기술개발’(229억 원) 등 총사업비 1조 1,93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가 포함돼 ‘대한민국 인공지능 로봇 수도’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대구 시민의 오랜 숙원인 먹는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취수원 이전 타당성조사 용역비’(25억 원)도 반영돼 실질적인 추진 여건이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도 국가예산 **10조 834억 원을 확보하며 사상 첫 ‘10조 원 시대’**를 열었다.이는 전년보다 8,000억 원 이상 증가한 규모로,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마무리되는 등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도민·정치권·행정이 힘을 모아 거둔 성과로 평가된다. ■ 전북 예산, 3년 만에 ‘9조→10조 시대’ 돌파전북도의 국가예산은 2022년 8조 9,368억 원에서 2023년 9조 1,595억 원으로 9조 원대를 넘어섰다.이후 2024년에는 9조 163억 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2025년 9조 2,244억 원을 거쳐 2026년 10조 원대 예산 확보에 성공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불과 3년 만에 두 단계 예산 성장을 동시에 이뤄내며, **전북 재정사에서 ‘질적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분석이다. ■ AI·우주·헴프 산업 등 신규 사업 대거 반영이번 예산 확보의 핵심은 신규 전략 사업의 대폭 반영이다.전북도는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총사업비 1조 원), 우주 방사선 영향평가용 사이클로트론 연구시설(2,500억 원),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3,874억 원), 전북특별법 특례와 연계된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5
김포시가 관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고민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비즈니스지원단 이동상담소’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12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과 연계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업해 마련된 맞춤형 현장 상담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겪는 인사‧노무, 세무‧회계, 법률, 특허, 마케팅 등 복합적인 경영 문제를 전문가와 함께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비즈니스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제도로, 각 분야의 전문위원들이 참여해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컨설팅부터 해결 지원까지 일괄 제공한다. 이동상담소는 12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5회 운영되며, 사전 예약 기업을 우선으로 상담이 진행된다. 다만 참여 확대를 위해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김포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으로,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전문 상담 인력이 김포로 직접 찾아와 기업의 고민을 함께 푸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서강대학교와 손잡고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12월 3일 오전 10시, 서강대 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이천시–서강대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 반도체 중심 도시 이천, 대학과 손잡고 인재 육성 가속화이천시는 대한민국 대표 반도체 산업 도시로, 그동안 **‘이천 반도체인재양성센터’**를 통해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이어왔다.올해에만 7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반도체 기초·입문 과정의 기반을 다졌지만, 고도화되는 산업 환경에 맞춘 전문 교육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서강대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 실습과 심화 연구가 결합된 전문 인재 양성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연구·교육 연계 확대…첨단 인프라 개방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맞춤형 교육과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서강대가 보유한 첨단 연구시설과 실험 인프라를 지역 학생들에게 개방함으로써, 이천의 청년들이 보다 폭넓은 실습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또한, 이천시와 서강대는 지역
대전 동구가 미래세대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학 협력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동구는 지난 2일 가양동 선샤인호텔에서 **‘2025년 동구 미래세대상생협의체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협의체가 추진해 온 다양한 인구정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참여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공동대표, 민간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공동대표단의 개회사·환영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성과공유 발표 ▲연간 활동 영상 상영 ▲분과 위원 활동 소감 나눔 등으로 이어졌다. 이어 팝페라 공연팀 ‘페스타’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현장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밝혔다. 올해 협의체는 **‘G.O.L.D.E.N’(Global, Our kids, Link, Discuss, Express, Newlyweds)**이라는 상징적 키워드를 중심으로 세대·가족·청년·돌봄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맞벌이 가정을 위한 방학기간 도시락 지원사업 등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재
창원특례시가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추진한 **‘2025년 중소기업 맞춤형 에너지컨설팅·개선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2월 2일 그랜드머큐어호텔에서 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추고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사업에는 창원시 기후대응기금 2억 원이 투입됐으며, 에너지 사용량 10,000toe 미만의 지역 중소기업 13개사가 참여했다. 에너지 진단 결과, 총 11개 기업에서 17건의 개선 방안이 도출됐고, 실질적인 설비 개선을 연계해 기업들의 투자 부담을 크게 덜었다. 그 결과, 설비 교체를 완료한 13개 기업의 연간 에너지 절감량은 164toe, 전기요금 절감 효과는 매년 약 1억 3,200만 원으로 예상된다. 또한, 온실가스 591tCO₂ 감축이라는 환경적 성과도 기대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창원시와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 참여기업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산업체 에너지 절감방안에 대한 전문위원 강연도 함께 진행돼 실무 중심의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이유정 창원특례시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사업은 고금리·고환율 상황에서 에너지 비용으로
전라남도 나주시가 중앙아시아 재생에너지 시장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적으로 내디뎠다. 나주시는 키르기스스탄 경제상업부와 에너지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양국 간 실질적 협력 프로젝트 발굴과 재생에너지·전력망 분야의 전방위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일(현지 시각)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Korea–Central Asia Energy Week 2025’ 기간 중 체결됐다. 이를 통해 나주시는 중앙아시아 에너지 전환 정책과 연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전남 에너지기업의 해외 수출 활로 개척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개막식에서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은 “전남도·나주시·한전은 에너지밸리 조성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기반을 다져왔다”며 “풍부한 수력자원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을 추진 중인 키르기스스탄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부시장은 “송전·배전망 현대화, 전력손실 감소, 분산형 발전 확대 과정에서 전남 에너지기업의 기술 협력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이며, 양국 협력의 실효성을 재확인했다. 이번 협약에는 다음과 같은 실질적 협력 과제가 포함됐다. 재생
전남 나주시가 미래 식품산업의 핵심 분야로 떠오른 푸드업사이클링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본격적인 기반 구축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2일 동수동 385-3번지 일원에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기공식을 열고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 부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실증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마련해, 지역 식품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나주를 푸드테크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푸드업사이클링은 상품성이 낮거나 활용되지 못한 농산물, 식품 부산물을 신소재·신제품으로 재가공해 자원 가치를 높이는 미래 식품산업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나주시는 이러한 흐름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맞춘 기획과 사전 준비를 거쳐 2024년 4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착공된 연구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05억 원, 부지 6,612㎡, 연면적 1,631㎡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1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에는 급속 냉동, 건조·분말화, 추출·농축 등 소재 실증을 위한 핵심 장비가 들어서 기업과 연구기관이 원스톱으로 연구–개발–시제품 제작까지 수행할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전국 유일의 ‘국립 에너지 전문과학관’ 유치에 최종 성공하며, ‘에너지 수도’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과학‧문화‧교육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 정부 예산 반영…본격 추진 단계 진입나주시는 2026년 정부 예산안에 기본계획 수립비 5억 원이 반영됨에 따라, 국립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3일 밝혔다.이로써 나주시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에너지 산업과 과학, 교육을 아우르는 국가 단위 핵심 과학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 과기정통부 타당성 조사 통과…460억 원 투입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은 전국 최초의 에너지 특화 과학문화시설로, 지난해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국가사업 추진의 분수령을 넘었다.이번 사업에는 **총 460억 원(국비·지방비 각 50%)**이 투입되며, **빛가람동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연면적 6,805㎡)**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6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30년 완공 시에는 전시‧교육‧체험‧연구(R&D) 기능이 결합된 에너지 과학문화 거점으로 조성된다. ■ 산‧학‧연‧관 협력으로 타당성 확보나주시는 전라남도,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지난 9월 황룡친수공원에서 개최한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 지역경제에 약 20억 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기간 동안 총 9만 5,000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에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 방문객 9만 5천 명, 경제효과 20억 원광산구는 축제 이후 진행된 평가용역과 상권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확산, 도시 이미지 제고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인근 선운지구 상권의 일평균 매출은 1억 5,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주 대비 19.7% 증가한 수치로, 축제가 실제 소비 진작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한식당, 요식업, 슈퍼마켓 등 지역 내 생활 밀착 업종을 중심으로 매출 상승이 두드러져,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 공연과 체험 결합한 복합형 축제 ‘호평’‘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가을 온(ON) 순간’**을 주제로, 음악 공연에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휴식‧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형 축제로 운영됐다.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프
해양수산부는 미국의 ‘해양포유류보호법(MMPA, Marine Mammal Protection Act)’ 시행에 따른 수산물 수출 절차 이행에 대비하기 위해 12월 4일 노량진수산시장 대회의실에서 관련 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수산물 가공·수출업체, 수협 등 생산단체, 수출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MMPA 시행에 따른 대응방안과 수출 준비사항을 논의한다. 미국은 2026년 1월 1일부터 해양포유류보호법을 전면 시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를 포함한 모든 수산식품 교역국은 미국의 ‘동등성 평가(Comparability Finding)’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어업에서 생산된 수산물만 수출 가능하게 된다. 즉, 해양포유류(고래류 등)의 혼획을 최소화하고, 생태보호 기준을 충족해야만 미국 시장 진입이 허용되는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대미(對美) 수출확인증명서(Certificate of Admissibility, COA)’ 발급 절차 및 구비서류, 생산정보 확보 방법, 관련 시스템 구축 현황 등이 구체적으로 안내된다. 또한 **제3국 원료를 수입해 가공 후 미국으로 재수출하는 제품(중간재·가공품)**에 대해서는 원산지 국가의 수출확인증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이 오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종합 전시회로, 발명·특허·디자인 등 국내외 우수 지식재산 성과를 한자리에 모은다. ■ 국내 최대 지식재산 전시회, 세 박람회 통합 개최‘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등 세 가지 주요 행사가 통합 개최되는 이번 대전은 우수 지식재산의 발굴과 판로 확대, 국민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한다. 올해 제44회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는 90점의 우수 특허·기술이, 제20회 상표·디자인권전에서는 22점의 뛰어난 상표·디자인이 전시된다.또한 제21회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는 19개국에서 578점의 발명품이 참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인다. 각 전시의 시상식은 개막식(12월 3일)과 12월 5일 각각 진행된다. ■ 대통령상, ‘뇌 노폐물 배출 초음파 장치’에 돌아가올해 대통령상은 **㈜딥슨바이오의 ‘뇌 림프계 노폐물 배출 촉진 초음파 장치’**가 수상했다.이 장치는 저주파 초음파를 통해 두개골을 통과, 뇌 속 노폐물 배출을 돕는 혁신 기술로 알츠하이머 등
조달청의 2026년도 예산이 12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총 2,961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보다 20.8%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혁신조달 강화·공급망 위기 대응·조달 인프라 고도화 등 3대 전략에 집중 투입된다. ■ 혁신조달 예산 624억 원…AI·로봇 등 신산업 실증 확대조달청은 정부가 혁신제품의 ‘선도적 구매자(First Buyer)’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제품 시범구매 예산을 624억 원으로 확대했다.이는 올해 대비 270억 원 늘어난 수준으로, AI·로봇·탄소중립 등 융복합 혁신제품의 실증 확대를 통해 신산업 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또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실증 예산 200억 원과, 혁신제품 기술개발을 위한 R&D 예산 80억 원도 반영됐다. 이를 통해 혁신조달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한다. ■ 공급망 위기 대응 강화…비축자금 800억 원 투입국제 원자재 수급 불안에 대비하기 위해 비철금속 6종 비축 확대와 지능형 공급망관리시스템(ISP) 구축에 총 806억 원이 투입된다.특히, 산업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재고를 늘리고, 비축~방출 전 과정을 효율화하는 시스템을
내년도 고용노동부 예산이 총 37조 6,761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2조 3,309억 원(6.6%) 증가한 수치다. 이번 예산은 일터의 안전과 공정, 그리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노동환경 혁신에 중점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예산안에 따르면, 당초 정부가 제출한 예산은 37조 6,157억 원이었으나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604억 원이 순증됐다. 세부적으로는 거짓 구인광고 피해 예방을 위한 고용서비스 모니터링 등 24개 사업에 836억 원이 증액, 반면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지원(AI 공동훈련센터) 등 10개 사업에서 232억 원이 감액됐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예산을 통해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일터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안전한 일터”: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산업재해 예방 투자 강화 “공정한 일터”: 일한 만큼 정당하게 보상받고 차별이 없는 근로 환경 조성 “행복한 일터”: 장시간 근로를 줄이고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근무체계 확산 또한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고용안전망 강화, AI 등 신기술 중심의 인재양성, 청년·중장년·장애인 맞춤형 고용 지원 등 미래형 노동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