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가 오는 22일 예정된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완주 방문을 앞두고 “이번 일정은 행정통합 논쟁이 아닌, 완주군의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17일 호소문을 통해 “도지사 방문이 갈등을 증폭시키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차분히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완주군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 “통합 논쟁 아닌 지역 현안 논의가 우선”이번 도지사 방문은 전북지역 14개 시·군을 순회하는 통상적인 행정 일정의 일환이다. 완주군은 이번 만남이 특정 사안에 대한 일방적 논의나 결론 도출의 자리가 아닌, 지역의 현실과 향후 과제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유 군수는 “행정통합을 둘러싼 찬반 논쟁보다 완주군이 직면한 현안과 중장기 발전 과제에 집중해 달라”며 “미래 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논의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 “대화 단절은 지역 발전의 한계”유 군수는 그동안 두 차례에 걸친 군청사 봉쇄 사태로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공식적인 대화와 정책 협의가 원활하지 못했던 점도 언급했다.그는 “의견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만남과 소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오후 4시부터 약 30분간, ‘서울-도쿄 포럼’ 참석차 방한한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를 접견하고, 최근 진행된 **나라(奈良) 방문(1.13~14)**과 한일 정상회담 결과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일본에서 의미 있는 정상회담을 마친 직후 아소 전 총리를 만나게 된 점을 언급하며,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상 간 교류 못지않게 국민 간, 정치인 간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방한에 대한 사의를 표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와 일본 국민으로부터 받은 각별한 환대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셔틀외교를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아소 전 총리는 이번 한일 정상회담을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이 일본 내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가 짧은 기간 내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가진 점을 의미 있는 진전으로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현 국제 정세 속에서 한일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더욱 확대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하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중장 진급 및 보직 신고와 함께 수치 수여식을 주재했다. 이번 행사는 군 지휘부의 책임과 역할을 재확인하고, 군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성제 특수전사령관,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준호 국방정보본부장 등 총 20명의 진급자가 참석해 새로운 계급장을 수여받았다. 행사 이후 진행된 환담에서 이 대통령은 진급자들에게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다시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우리 군의 방위 능력에 대해 자긍심을 가져도 좋다고 격려했다. 군의 신뢰는 현장의 책임감에서 시작됩니다. 오늘의 진급이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군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을 맞아 여야 정당 지도부를 초청해 국정 현안과 국가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대통령은 오늘 낮 12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당 지도부 9명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각 정당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오찬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당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해, **조국혁신당**의 조국 당대표와 서왕진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진보당**의 김재연 당대표와 윤종오 원내대표, **개혁신당**의 천하람 원내대표,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당대표, **사회민주당**의 한창민 당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반면 **국민의힘**의 장동혁 당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는 참석하지 않았으며, 개혁신당 이준석 당대표는 해외 순방 일정으로 불참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해외 순방 경험을 언급하며 “각국이 국익을 걸고 치열한 외교전을 벌이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초당적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방 통합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위한 정치권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외교 분야의 초당적 협력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고, 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새해 국정 운영 방향을 직접 밝힌다. 이번 회견은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이 개최된다”며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복귀한 이후 첫 공식 소통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6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견 슬로건은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으로 정해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자리에서 2026년을 ‘대도약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국가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 대전환 국정 구상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질의응답은 사전 조율 없이 진행되는 자유 문답 방식으로, 대통령과 사회자가 질문자를 직접 지목해 문답이 오간다. 질문은 ▲민생·경제 ▲외교안보·국방 ▲사회·문화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경제 분야와 사회·문화 분야에서는 청년 전문 유튜버 2명이 영상 초대 방식으로 질문에 참여해, 기존 기자회견과 차별화된 소통 방식이 시도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9차 수석·보좌관 회의가 국민 통합과 사회적 갈등 해소를 핵심 의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의 모두 발언 이후 비공개로 전환돼, 각 수석실이 사회 갈등 현안을 진단하고 국민 통합을 위한 정책 방향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보고 이후에는 자유 토론을 통해 보완 과제들이 논의됐다. ■ 청년·젠더·세대 갈등부터 허위정보까지…수석실별 현안 보고경청통합수석실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정책 추진 방향을, 사회수석실은 젠더 및 세대 갈등 완화 방안을 각각 보고했다.홍보소통수석실은 혐오·차별 정보와 허위조작 정보 대응 전략을, AI미래기획수석실은 송전탑 건설을 둘러싼 지역 갈등 해소 방안을 제시했다. ■ “20대 남성 소통 방식 이해 필요”…청년 소통 주문청년층과의 신뢰 회복 방안으로 유튜버·크리에이터 간담회 개최 계획이 보고되자, 이 대통령은 “이 같은 방식의 소통이 대통령실에도 필요하다”며 특히 20대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매체와 여가 공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사회적 참사 유가족 지원엔 “더 빠르게”사회적 참사 유가족 지원 대책 보고 이후에는 “내가 유가족이거나 당사자라면 지금도 너무 늦다고 느낄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일정으로 과천시를 찾아,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도약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김 지사는 15일 과천 디테크타워에서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를 열고 중장년 세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 대표 중장년 지원정책인 ▲중장년 인턴(人-Turn)캠프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중장년 인턴십에 참여한 도민과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취업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성 등 현장의 현실적인 고민을 공유했다. 김동연 지사는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언급하며 “김 부장의 다음 이야기를 고민하다가, 경기도 조직에 ‘베이비부머기회과’라는 이름을 꼭 넣고 싶었다”며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정책을 도정의 핵심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경기도 인구 1,373만 명 중 베이비부머 세대는 426만 명으로 전체의 31%를 차지한다”며 “이 세대가 인생 2막에서 다시 일하고 활동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가장 진심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
김민석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경기 판교에 위치한 넥슨코리아 본사를 방문해 게임 제작 현장을 둘러보고 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행보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플랫폼 경쟁 심화 속에서 국내 게임산업이 처한 현실을 직접 파악하고, K-게임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 게임 산업 현장 점검…“정부가 직접 듣고, 직접 챙기겠다”김 총리는 넥슨 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 대표를 비롯해 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 이도경 청년재단 사무총장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간담회에서 김 총리는 넥슨 측으로부터 △국내외 게임 시장 동향 △제작비 부담 및 세제 개선 요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의견 등을 청취했다. 그는 “게임산업을 규제의 대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청년 일자리와 수출을 견인하는 국가 핵심 콘텐츠 산업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프로게이머 ‘페이커’와의 인터뷰 일화를 언급하며, “게임은 이미 세대 간 문화로 자리잡았고, 젊은 세대의 꿈과 열정이 녹아 있는 산업”이라며 “게임업계의 건전한 생태계를 위해 정부가 세제 혜택 및 규제 합리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 개발자들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간사이 지역을 방문해 재일동포들과 만났다.이 대통령은 14일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간사이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재일동포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은 늘 국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며 “본국의 국민들도 여러분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타지에서 겪은 고난의 역사, 결코 잊지 않겠다”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낯선 땅에서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며 조국을 위해 헌신해 온 재일동포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숙연해진다”며 “여러분이 겪어온 고통과 헌신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새겨야 할 소중한 역사”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과 한반도의 관계에 대해 “두 나라는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고대로부터 깊게 교류해 온 역사적 동반자”라며 “그러나 식민지배와 전쟁 등 불행한 과거로 인해 수천 년 이어온 우호의 역사가 제대로 기억되지 못한 점은 매우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 “피해와 상처의 역사, 대통령으로서 사과와 위로 전한다”이 대통령은 재일동포 사회가 겪어온 역사적 상처를 언급하며 “해방 이후 조국의 분단과 독재정권 시절 간첩 조작 사건 등으로 고통받았던 분들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 이 자리에 제주 4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폭설 피해 복구 작업이 한창인 의왕 도깨비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직접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폭설 피해 이후 세 번째로, 김 지사는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설 명절을 앞둔 시장 물가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걱정 마시라, 공사 끝까지 책임지겠다”김동연 지사는 15일 ‘달달버스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의 27번째 일정으로 의왕 도깨비시장을 방문했다.현장에서 김 지사는 박용술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들과 만나 피해 복구 공사 진행 상황을 살피며, 상인들의 고충을 직접 들었다. 그는 “폭설 이후 계속 시장이 마음에 걸렸다”며 “상인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구조물을 튼튼하게 만들고, 설 대목이 끝나는 대로 공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박용술 회장은 “공사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고, 작년 주차장 하자 부분도 도의 지원으로 완전히 보수됐다”며 “도에서 세세하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 “눈물이 웃음으로 바뀌었다”…상인들, 도의 지원에 감사구윤자 상인부회장 역시 “지사님이 자주 찾아와 주셔서 이제 눈물이 웃음으로 바뀌었다”며 “이번 설에는 활짝 웃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직후 공동언론발표에서 “문명사적 전환기 속에서 한일 양국이 협력의 깊이를 더하고 범위를 넓혀가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양국은 경제안보·과학기술부터 사회문제, 치안 공조까지 포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셔틀외교 연장선…나라현에서 첫 방일 회담이번 회담은 다카이치 총리 취임 이후 한국 대통령의 첫 일본 방문이자, 양국이 이어온 셔틀외교의 연장선에서 나라현에서 열렸다.이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총리 취임 직후 **경주**를 방문해 주셨고, 이번에는 제가 ‘나라’ 지역을 찾았다”며 “경주와 나라는 고대 문화와 전통을 공유한 도시로, 한일 교류의 상징”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교역 넘어 경제안보·과학기술 협력으로”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의 실질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전했다.그는 “교역 중심을 넘어 경제안보와 과학기술, 국제규범을 함께 만들어가는 포괄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고, 이를 위해 관계 당국 간 논의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인공지능(AI), 지식재산 보호 등 분야에서 실무협의 심화에도 합의했다. ■ 저출생·고령화 등 사회문제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 양국이 과거를 넘어 새로운 60년을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양국 국민이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 “새로운 60년의 출발점…각별한 의미”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총리님과 제가 손을 맞잡고, 일본 국민과 한국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 대한민국과 일본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잘 걸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때 아픈 과거가 있었지만, 한일 국교 정상화가 이뤄진 지도 어느덧 60년이 됐다”며 “오늘 회담은 새로운 60년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 “나라현, 한일 문화 교류의 뿌리”특히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에서 회담이 열린 점을 언급하며 “이 지역은 고대 한반도와 일본 간 문화 교류의 중심지였던 곳”이라며 역사적 상징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후 한국과 일본은 괄목할 성장을 이뤄냈고, 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큰 힘이 됐다”며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 “복잡한 국제질서 속 한일 협력 더 중요”이 대통령은 “국제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한파 대응 강화 특별지시를 내렸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저녁, 도지사 특별지시사항을 31개 시·군 및 관계기관에 긴급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록 10일 발효된 **한파특보(27개 시·군 대상)**는 현재 해제된 상태지만, 체감 온도는 여전히 영하권을 맴돌며 한파 피해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특별지시에는 ▲한파 취약계층 보호활동 강화 ▲한파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체계 즉각 가동 ▲시·군 현장 중심의 신속 대응 등 구체적인 지침이 담겼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독거노인·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전 확인 및 보호활동을 집중 강화하고,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거주지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또한, 한파특보 시에는 숙박형 응급대피소를 적극 운영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민관 협력체계도 함께 가동된다. 자율방재단·이통장 등 지역조직과 협력해 한파쉼터 개방 여부, 난방기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야간 및 주말 쉼터 운영 확대로 실질적인 보호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수도시설 동파 예방 홍보 ▲농작물 냉해 및 가축 피해 예방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교통 혼란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비상수송대책’을 긴급 발표했다. 김 지사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발이 멈추지 않도록 즉각적인 조치를 시행하겠다”며 41개 노선, 474대의 경기도 버스를 전면 무료로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출퇴근 도민 불편 최소화가 최우선”김 지사는 “서울 버스 파업으로 인해 출퇴근길에 불편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고충에 깊이 공감한다”며, “특히 한파와 도로 결빙 우려 속에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도민들의 발이 묶이지 않도록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미 12개 시군 128개 대체 노선에 1,788대의 버스를 긴급 투입해 교통 공백을 최소화했다. ■ 공공관리제 41개 노선, 474대 ‘무료 운행’김 지사는 “내일(15일) 아침 첫 차부터 경기도 버스 중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41개 노선, 총 474대를 전면 무료로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에는 무료 운행임을 알리는 식별 표지를 버스 전면에 부착해 도민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탑승 시 별도의 교통카드 태깅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무료 운행이 가능한 배경에는 경기도
김민석 국무총리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5차 미래대화 1·2·3 #청년주거(제9차 K-토론나라)’**를 개최했다. 이번 대화는 1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년재단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주거 문제를 주제로 열렸다. ■ 청년과 함께 만드는 정책 토론 플랫폼 ‘미래대화’‘미래대화 1·2·3’은 김민석 총리가 10대·20대·30대 청년 세대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 개선점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대화형 플랫폼이다. 앞서 1차 ‘청년참여 확대’, 2차 ‘청년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3차 ‘청년일자리 대책’, 4차 ‘청년금융 개선방안’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 자리다. 이날 대화에는 행복기숙사 거주 대학생, 공공임대주택 입주 청년, 전세사기 예방을 제안한 청년 등 7명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 “청년 월세지원, 현실 반영해 대상 확대 필요”참석자들은 월세와 전세 가격 급등으로 인해 주거비 부담이 청년 생활의 가장 큰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현재 정부는 청년을 대상으로 2년간 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나, **소득요건(중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