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정치권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핵심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30일, 새만금 33센터에서 **국민의힘**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전북의 주요 현안과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 김종훈 경제부지사 등 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새만금 글로벌 첨단전략산업기지 구축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선도지역 조성 ▲전북 금융특화도시 조성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등 전북도가 역점 추진 중인 핵심 과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전북자치도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 현황과 향후 전략을 설명하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당 차원의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치안 인력에 대한 체계적 교육 인프라 구축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준비 상황도 함께 공유했다. 아울러 새만금을 글로벌 전략산업의 테스트베드이자 실증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새만금 글로벌 메가 특구’ 지정 필요성을 건의했다. RE100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새만금 RE100 선도산업단지 지정, 전북을 자산운용 중심의 금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해 본격적인 집무에 돌입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전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다시 청와대로 출근하는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한 2022년 5월 9일 이후 1330일 만의 일이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청와대 복귀로 청와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찾고자 한다"면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오늘부터 청와대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일정에 앞서 이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에서 아침 차담 회의를 주재하면서 참모들로부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특히 2025년 수출과 외국인 투자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경제성장수석실의 보고에 이 대통령은 경제 성장의 성과가 중소기업과 서민들에게 흘러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 지시했다. 또한 민정수석실로부터 마약, 스캠, 온라인 도박,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할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가 출범한다는 보고를 받은 후,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 현황을 함께 국민에게 잘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며 본격적인 국정 운영에 들어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정부가 공식적으로 청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되짚고, 지방분권·주민주권 강화를 축으로 한 제주형 자치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 ‘함께한 30년, 도민이 꿈꾸는 미래’…기념식·정책포럼 열려제주도는 29일 오후 제주시 썬호텔에서 도내 4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관계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지방자치 30년 기념식 및 주민자치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정책포럼으로 나뉘어, 지방자치 30년의 성과와 한계를 성찰하고 주민주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유공자 표창·MOU 체결…주민주권 실현 협력 강화1부 기념식에서는 지방자치 30주년 유공자와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이어 제주도와 한국지방자치학회 간 업무협약(MOU) 체결과 기념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주민주권 실현과 주민자치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책·학술 협력을 강화하고, 제도 개선과 정책 건의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 오영훈 지사 “권한의 주민 환원, 현장에서 작동해야”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기념사에서 “제주는 민선자치 30년 동안 자치 민도가 높고 공동체
경상남도가 김해공항 인프라 개선과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 방향을 두 축으로 삼고, 지역 균형발전과 도민 중심 행정 원칙을 다시 한번 천명했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2월 29일 도청에서 열린 **‘2025년 마지막 실국본부장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도정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경남의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 “김해공항, 수용능력 초과…정부의 즉각 대책 필요”박 지사는 최근 연간 이용객 1,000만 명을 돌파한 김해공항의 현실을 지적하며, “공항의 수용 능력(약 800만 명)을 이미 초과한 상황에서 수하물 대기 시간은 전국 최장, 주차시설은 전국 최하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신규 공항 논의에만 매몰돼 현재 시·도민이 겪는 불편을 외면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행정”이라며 기존 김해공항의 인프라 개선과 안전·편의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또 “수도권 공항에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면서, 지방공항 최초로 연 1,000만 명 이용객을 돌파한 김해공항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미흡하다”고 꼬집었다.이에 따라 도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에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시설 확충을 즉시 건의하고, 부·울·경 정치권과의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며 본격적인 집무에 돌입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한 2022년 5월 9일 이후 1,330일 만에 대통령이 다시 청와대로 출근한 것이다. ■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의 역사와 상징성 되찾겠다”이재명 정부는 이번 청와대 복귀를 통해 청와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회복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이날부터 ‘용산 대통령실’이 아닌 **‘청와대’**로 공식 변경됐다. 본관에서 열린 첫 아침 차담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주요 현안과 향후 업무계획을 보고받으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 “경제 성장의 과실, 국민 모두가 체감해야”경제성장수석실은 2025년 수출 및 외국인 투자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경제 성장의 성과가 대기업에만 집중되지 않도록, 중소기업과 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민정수석실로부터는 마약, 스캠, 온라인 도박,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출범 보고가 이어졌다.이 대통령은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리라”고 지시했
경기도가 2026년도 본예산 40조 577억 원을 확정하며,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람 중심 기술혁신형 예산’을 본격 가동한다.이번 예산은 전년 대비 1조 3,356억 원(3.4%) 증가한 규모로, 민생경제 회복·미래산업 육성·돌봄·균형발전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집중 편성됐다. ■ “민생 회복과 미래성장, 두 축으로 재정 운용”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이번 예산은 일반회계 35조 7,244억 원, 특별회계 4조 3,333억 원으로 구성됐다.경기도는 **‘사람 중심 기술혁신’**을 핵심 기조로 경기 회복 흐름을 이어가며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산업 육성을 양대 축으로, 정부 정책의 실질적 성과가 도민 현장에서 나타나도록 집행의 속도와 완결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 미래산업 선점 위한 ‘2026 브랜드 과제’ 추진경기도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기후테크 등 미래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경기도 브랜드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AI·디지털 분야: 혈액검사 및 AI 유방암 검진사업에 60억 원,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에 12억 원, AI
김민석 국무총리가 26일 새벽, 서울 관악구 서원동 환경공무관 근무현장을 찾아 직접 거리 청소에 나서며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시민의 일상 곁으로 다가가는 총리’라는 별칭답게 이날 일정은 새벽 6시 30분부터 시작됐다. ■ 새벽 거리 청소로 시작한 ‘현장 소통 행보’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서울 노원구 환경공무관들과의 조찬 이후 두 번째 현장 소통 일정으로, 김 총리는 환경공무관 6명과 정태호(관악을), 박민규(관악갑) 의원, 박준희 관악구청장,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1차관 등과 함께 했다. 김 총리는 인사를 나눈 뒤 작업복과 안전화를 착용하고 직접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들고 도림천 인근 보행로 청소에 참여했다. 문화교에서 신본교 구간을 청소하며 “새벽에도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분들이 진정한 공공의 주인”이라며 “작업 환경이 더 안전하고 쾌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가로등 소등시간 조정 등 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할 것”청소를 마친 후 김 총리는 환경공무관 휴게실에서 작업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공무관들은 가로등 조기 소등으로 인한 안전 문제를 지적하며 “작업 중 시야 확보가 어렵다”고 호소했다.이에 김 총리는 “현
김민석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찾아 내년부터 달라지는 노인요양시설 규제개선 및 복지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입소 어르신과 종사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 “현장 중심 규제개선으로 복지 체감도 높인다”이번 방문은 정부 국정과제 19번인 ‘민생‧안전과 공정‧상생을 위한 규제 합리화’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김 총리는 요양센터 내 작업치료실·물리치료실을 둘러보고, 입소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시설 관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간담회에서 김 총리는 “내년부터는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도 출장건강검진을 통해 국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 내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도 ‘출장건강검진’ 가능기존에는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들이 검진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하지만 내년부터는 검진기관이 시설을 직접 방문해 검진을 실시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전국 8,425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26만5천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국가건강검진 접근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김 총리는 “국민 누구나 불편함 없이 건강검진을 받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길에 올랐다. 이날 이 대통령은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며 용산 대통령실에서의 공식 업무를 마무리했다. 대통령실 이전 이후 약속했던 국정 운영 기조를 되돌아보고, 청와대 복귀 이후의 국정 방향을 점검하는 상징적 행보로 해석된다. 대통령의 이번 마지막 출근은 단순한 공간 이동을 넘어, 국정 운영의 전환점을 알리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진다. 향후 청와대 복귀 이후 국정 시스템과 소통 방식에 어떤 변화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간은 권력을 만들지 않지만, 상징은 메시지를 남긴다. 용산을 떠나는 마지막 출근길은 ‘어디서 일하느냐’보다 ‘어떻게 소통하느냐’를 다시 묻게 한다.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성탄 대축일을 맞아 서울 명동에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성탄 대축일 미사에 참석해 기도하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미사는 성탄절을 맞아 많은 신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이 대통령 부부는 경건한 모습으로 미사에 참여해 국민 모두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했다. 대통령의 이번 행보는 종교를 초월해 연대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성탄의 의미는 화려함보다 겸손과 연대에 있다. 명동대성당에서의 대통령 부부의 기도는 분열보다 화합을 떠올리게 했다.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성탄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예수 탄생의 의미를 나눴다. 이 대통령 부부는 25일 오전 인천에 위치한 **해인교회**를 찾아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과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자리한 작은 교회다. 현재도 교인 다수는 노숙인과 가정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로 구성돼 있으며, 교회는 노숙인 쉼터 운영 등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이어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안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일정은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그리고 사회 통합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교회 도착 후 이준모·김영선 목사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임하신 예수님의 모습처럼,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닌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목사 부부는 “어렵고 낮은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환담을 마친 뒤 이 대통령 부부는 약 130명의 교인들과 함께 성탄 예배를 드렸으며, 예배 후에는 교회 식당에서 교인들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월 24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서울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에서 ‘희귀질환 환우·가족 현장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희귀질환 환우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정책적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 연세의료원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희귀질환 치료 문제는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과제”라며 “생명은 귀한 것이며, 소수라는 이유로 배제되거나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환자와 가족 입장에서는 여전히 부족함이 많을 것”이라며, “정부는 치료·진단·복지 지원 전반에 걸친 개선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 의료진의 헌신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환우와 가족들이 직접 ▲희귀·중증난치질환자 산정특례 본인부담률 완화 ▲건강보험 급여 확대 ▲의료비·활동지원 사업 개선 등을 건의했으며, 복지부 장관·식약처장·질병청장이 이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과 향
정부가 자살예방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범정부 차원의 총괄기구인 **‘자살대책 추진본부’**를 공식 출범시켰다.이번 조치는 “자살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로 보고, 정부가 직접 나서서 예방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제도적으로 구체화한 것이다. ■ ‘범정부 자살대책 추진본부’ 공식 출범정부는 12월 24일 국무총리 소속으로 ‘범정부 자살대책 추진본부’를 출범했다고 밝혔다.같은 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자살예방 대책 관계부처 회의’**가 열려 각 부처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본부 출범은 지난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의 후속 조치로, 모든 관계 부처가 자살예방의 주체가 되어 책임감 있게 정책을 실행하는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정부가 국민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서 자살예방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부처별 자살예방 대책 추진 현황① 보건복지부 대국민 자살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자살시도자 및 유족 지원 확대, 고위험군 조기 대
김민석 국무총리가 12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8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 4건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종합지원대책 ▲개인정보 유출사고 방지 제도개선 ▲민생규제 완화 방안 ▲제4차 어촌·어항 발전 기본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 “업무보고의 긴장감이 실천으로 이어져야”…공직사회 혁신 주문김 총리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 과정이 생중계된 전례 없는 업무보고가 마무리됐다”며 “업무보고의 긴장감이 공직사회의 실천으로 이어져 국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정부는 국민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하며, 결과로 평가받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특별법 전면 개정첫 번째 안건으로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종합지원대책’**이 확정됐다.이는 2024년 6월 대법원이 피해자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한 판결을 토대로, 정부가 공동책임자로서 후속 조치를 마련한 것이다. 정부는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사회적 참사로 명확히 규정하고, 피해자 지원체계를 국가 주도의 배상 중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특별법을 전면 개정한다. 또한 피해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의 업무보고를 끝으로 생중계 방식의 부처 업무보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국민과 함께하는 공개형 보고’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해 개청식을 여는 날이자, 올해 마지막 업무보고를 하는 날”이라며 “업무보고를 공개 방식으로 진행한 것은 국민이 국정 운영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취지였다. 비판도 있었지만, 국민의 관심을 끌어냈다는 점은 분명한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생중계 업무보고의 취지에 대해 “국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국정의 주체인 국민에게 직접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조직이 활력 있게 움직이면 국민의 삶과 국가 전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공직자의 자세를 언급하며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느냐에 따라 세상이 흥할 수도, 망할 수도 있다”며 “공직자는 본질적으로 국민의 머슴이다. 주인인 국민에게 일하는 과정을 투명하게 보여드려야 하며, 우리가 당당하다면 숨길 이유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약 6개월 후 다시 업무보고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지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