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고성군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질병관리청, 경상국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할 조사원을 3월 10일부터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생활 습관, 만성질환 현황 등을 파악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보건의료계획서 작성 등 보건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다. 모집 인원은 4명이며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20세 이상 성인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올해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약 890명을 대상으로 선발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흡연과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질환 이환 및 관리 수준에 대해 태블릿 PC를 활용하여 1:1 면접 조사를 수행한다. 응시원서는 고성군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 실태를 보다 정확히 조사하여 실효성 있는 보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의성군은 임신 준비 단계부터 임신·출산·영유아기까지 이어지는 건강관리를 위해 기존 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영양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2026년 3월부터 ‘예비부모 영양제(엽산제)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을 계획 중인 예비부모의 건강관리를 지원해 임신·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줄이고, 건강한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예방 중심의 사업이다. 특히 임신 전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영양제를 지원함으로써 예비부모가 보다 안심하고 임신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의성군인 예비부모(난임부부 포함)로, 남·여 각각 엽산제 3통(3개월분)을 연 1회 지원한다. 신청은 의성군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대상 여부 확인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엽산제는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태아의 뇌 발달을 돕고 신경관 결손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건소는 임신 3개월 전부터 임신 12주까지 꾸준히 복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의성군보건소는 임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 천안시가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고립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고독사 예방 4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천안시는 1인 가구 비중이 43%에 달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2026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누구나 누리는 빈틈없는 복지, 마음 편안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으로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위험 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구축 등을 확정하고 총 28개 세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천안시는 관계 단절 위험이 높은 50~60대 중장년층을 위해 인적 안전망인 ‘행복키움지원단’과 1대1 결연을 맺는 ‘행복안부 365’ 사업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안부 확인 서비스를 병행해 상시 돌봄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천안시는 고립·은둔 청년에게는 심리 치료와 사회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65세 이상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수원특례시가 올 한 해 7개 행정동에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추가로 조성해 총 14개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이 참여해 자살예방사업을 수행하는 마을 단위 안전망이다.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상담·치료·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원시는 사업에 참여할 관내 기관·단체(보건의료·교육·복지·지역사회·공공기관 등)를 연중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보내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 기관·단체는 ▲자살예방 교육 수료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5가지 주요 전략 중 2개 이상을 선택해 수행하게 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을 예방하려면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정동 단위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보령시는 대출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자금 융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업장의 노후 시설 개선과 위생 설비 확충을 지원함으로써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보령시 관내 식품접객업소, 식품제조・가공업소, 집단급식소 등으로 영업신고를 마친 업소 중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융자 금리는 시중은행보다 낮은 연 1%이며, 융자지원 규모는 업소당 1천만 원에서 최대 7천만 원이다.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보령시보건소 위생행정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령시와 충청남도의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융자 취급 은행에서 개인 금융 신용도 등에 따라 최종 융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단, 휴업 중인 업소, 연 매출액 30억 원 이상 대형업소, 퇴폐영업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호승 보건행정과장은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부여군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국가암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성공률을 크게 높일 수 있고, 치료 부담과 의료비 또한 줄일 수 있다. 국가암검진은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하여 격년제(2년에 한 번)로 실시하며, 2026년은 출생연도가 짝수인 군민이 검진 대상자에 해당한다. 검진 항목은 ▲위암(40세 이상) ▲대장암(50세 이상)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폐암(54~74세 중 고위험군)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등 6개 종이다. 이중 대장암은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50세 이상이면 매년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간암은 고위험군만 6개월마다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암 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출생연도를 확인해 해당자는 기한 내 반드시 검진받기를 바란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부여군은 지난 3월 4일 부여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장애인 재활 및 지역 자원의 효율적인 협력 운영을 통한 통합적 서비스 강화로 장애인의 건강 형평성을 확보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운영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에서는 충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충남보조기기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협의체는 재활사업의 운영 방향 논의와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기관 간 협력 및 장애인 건강보건 사례 관리의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유재정 부여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협의체 운영으로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 자원 활용과 연계·관리가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고,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방문재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청양군이 봄철 환절기를 맞아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원’ 마을 순회진료를 차질 없이 운영하며 공공 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보건의료원은 지난 4일 비봉면 록평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의료원’은 지리적 여건상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위해 의료진이 직접 마을로 찾아가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양군의 대표적인 공공 의료 사업이다. 올해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30개 마을을 대상으로 읍·면별 일정에 맞춰 순차적인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의과 상담 및 진료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정밀 검사 ▲만성질환 상담 ▲복약 지도 및 보건 교육 등이 포함된다. 특히 농촌 지역 특성상 허리와 무릎 등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방 진료(침 치료 및 상담)를 병행해 실질적인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을 돕고 있으며, 이는 현장에서 주민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의료원은 3월 한 달간 계획된 방문 일정을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군산시 보건소는 3월 신학기를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할 수 있는 학교 관련 감염병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성홍열 등)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성홍열 등 호흡기 및 발진성 감염병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는데 집단생활 특성상 한 명의 환자 발생이 교실 내 추가 전파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 인지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두는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환자와의 직접 접촉이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된다. 발진이 물집 형태로 나타난 뒤 딱지가 생길 때까지 전염력이 있어, 모든 병변에 딱지가 형성될 때까지 가정에서 격리해야 한다.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 위험과 중증도를 낮출 수 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흔히 ‘볼거리’로 불리며, 침샘이 붓고 통증을 동반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이다. 기침·재채기 등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발열·두통·근육통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증상 발현 후 일정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기반 조성을 완료하고 서비스 연계 시범운영 등 본사업 추진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통합돌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군·구 및 보건소를 대상으로 1월 19일부터 2월 1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전담조직 신설, 군·구 협력체계 구축, 통합지원협의체 구성·운영, 실행계획 수립, 실무자 교육 등 제도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조례제정, 전담 조직 구성, 전문인력 배치 등‘기반조성’ 분야와 사업 신청, 서비스 연계 등‘사업 운영’ 분야의 5개 핵심 지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준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그 결과, 3월 4일 기준 관내 10개 군·구의 기반 조성과 서비스 연계 준비를 모두 완료했다. 준비율은 1월 2일 52%에서 1월 30일 76%, 3월 4일 100%로 단계적으로 향상됐으며, 제도 시행 전까지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통합돌봄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각 실․국 및 군․구에서 운영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용인특례시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소아·청소년의 집단생활이 시작되면서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성홍열 등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어 보육·교육시설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매년 4~6월과 10월부터 이듬해 1월 사이 아동 환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성홍열 역시 아동들에게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발열과 인두통, 발진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시는 소아·청소년의 국가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미접종 또는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또한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과 함께 등원·등교를 자제하고 의료기관 진료와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교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충주시 보건소는 경증 치매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와 인지기능 유지를 위해 전문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 기능을 통합한 ‘기억키움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기억키움학교’는 인지훈련과 신체활동, 사회적 교류를 병행하는 통합형 낮 돌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 회기당 3시간씩 총 2개 반으로 운영되며, 충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보건소는 오후 시간대 보호 기능을 강화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놀이·공예·작업치료·운동치료 등으로 구성되며, 인지기능 유지와 신체기능 향상, 치매 증상 악화 예방에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연 8회 야외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연 체험과 문화 활동, 지역 명소 탐방 등을 진행하고, 연말에는 수료기념 졸업여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시민으로, 최대 1년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노인부부 가구를 우선 지원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제천시 보건소가 치과 진료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봉양초등학교와 청암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 학교 구강보건실 사업은 매 학기 중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치과유니트 장비 등이 갖춰져 있는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3월부터 올해 말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주 2회 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의 치아 상태에 따라 ▲구강검진 및 교육 ▲불소도포 ▲충치 치료 ▲치석 제거 ▲치아 홈 메우기 등 초기 충치 치료와 충치 예방 처치를 시행한다. 특히 치아 홈 메우기는 우식발생 가능성이 높은 영구치의 어금니(제1,2대구치) 씹는 면의 홈을 약재로 메워 음식물이 끼거나 세균막이 생기지 않도록 방지하는 예방치료이다. 지난해 구강보건실은 학교당 주 1회씩 총 42회 운영돼 174명을 대상으로 연간 2~3회의 교육을 실시하고, 치아 홈 메우기 등 750건의 예방 진료를 완료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 6세 ~ 만 12세 아동기는 구강 관리 습관 형성과 영구 치열이 완성되는 매우 중요
서울시가 또래 관계 단절과 우울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해 활동 중심 통합 지원에 나선다. 서울특별시는 오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목동·성북·마포·광진 등 4개 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행복동행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 넘어 놀이·체험 중심 모델로 전환행복동행학교는 기존 상담 위주 지원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 활동을 통해 또래 관계를 자연스럽게 회복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2개 센터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는 4개 센터로 확대해 총 4개 과정, 약 1,200명을 모집한다. 고립·은둔 청소년의 사회적 관계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발표된 청소년 고립·은둔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10명 중 3명이 사회적 관계 단절을 경험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또래 관계의 어려움을 원인으로 꼽았다. 과도한 입시 경쟁과 스마트폰 과의존도 주요 배경으로 지목된다. ‘유스톡’ 3개 과정 운영…학교·가정까지 지원2026년 행복동행학교는 청소년 특성을 반영해 ‘유스톡 프로젝트’, ‘유스톡 스쿨’, ‘유스톡 캠프’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유스톡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14~19세) 중 고립·우울감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주시가 재일제주인 후손들의 고향 찾기를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시는 오는 3월부터 ‘고향 뿌리(옛 집터) 찾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일제주인 1세대의 헌신에 보답하고, 2~4세대 후손들에게 고향과의 연결고리를 되살려주기 위한 취지다. 도시화로 사라진 옛 주소… 좌표까지 산출최근 도시 개발과 지형 변화로 인해 본적지 위치를 찾기 어렵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제주시는 폐쇄지적도와 구(舊) 토지대장을 정밀 분석해 과거 지번과 소유권 변동 이력을 확인한다. 또한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연도별 항공사진을 중첩 분석해 과거 집터가 현재 도로나 건물 중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지 좌표로 산출해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한 주소 확인을 넘어, 실질적으로 현장을 찾아갈 수 있는 정보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뿌리 리포트’ 발급… 일본어 번역 지원신청자에게는 과거 지적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비교한 자료, 소유권 및 지목 변경 과정 등을 담은 ‘디지털 뿌리 리포트’가 발급된다. 아울러 일본 현지 후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본어 번역본도 함께 제공하며, 향후 제주 방문 시 해당 부지를 직접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 서비스도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