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풍부한 산림자원을 지역 발전의 핵심축으로 전환하는 ‘미래형 산림도시’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기후위기 대응, 임업소득 창출, 글로벌 산림관광 거점화를 세 축으로 삼아, 단순한 녹지 보존을 넘어 **‘산림이 곧 경제’**인 지속가능한 지역 모델을 구축 중이다. ■ 탄소상쇄·선도단지·밀원숲으로 산림경제 생태계 강화거창군은 기후 대응형 산림경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가북면 용암리 일원에는 100ha 규모의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진행해 향후 30년간 약 2만6천 톤의 CO₂ 흡수를 기대하고 있다.이를 통해 인증된 흡수량을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에 판매, 지방세입의 신규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고제·위천면 일원의 호음산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지난 10년간 140억 원을 투입해 315ha 인공림을 조성, 전국 우수 사례로 꼽힌다.입목매각 방식 개선, 음나무 재배단지 조성 등으로 산주 소득을 높였으며, 2064년까지 고부가가치 목재생산림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또한 2025년부터는 77ha 규모의 지속개화형 밀원숲을 조성한다. 계절별로 꽃이 피는 수종을 식재해 양봉 산업의 안정성과 산림 생태 복원력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 명품 자
국세청이 2026년부터 기념품 판매점, 낚시장 등 현금 거래가 많은 4개 업종을 새롭게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현금거래 투명성을 높이고 과세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공정한 세정 질서 확립에 초점을 맞췄다. ■ 현금영수증 제도, 2005년 도입 이후 꾸준한 확대현금영수증 제도는 2005년 도입 이후 지속적인 홍보와 제도 개선을 통해 정착됐다.2024년 현금영수증 발급액은 181조 원으로, 2023년 대비 14조 원 증가했다.국세청은 “의무발행 업종 확대가 자영업자의 투명한 소득 신고와 세정 공정성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 새로 추가되는 의무발행 업종2026년부터는 다음과 같은 4개 업종이 의무발행 대상으로 포함된다. 기념품 판매점 낚시장 (기타 현금거래 비중이 높은 업종 2개 추가 예정) 국세청은 해당 업종 종사자들이 제도 변경을 몰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발급의무 안내문 발송, 홍보 리플릿 배포, 현금영수증 안내서 발간 등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 발급의무 및 가산세 기준의무발행업종 사업자는 **거래 금액이 건당 10만 원 이상(부가세 포함)**인 현금 거래의 경우, 소비자 요구
국토교통부가 ‘2024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부동산서비스산업의 현황과 구조를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1인 이상 종사자를 둔 4,000개 사업체를 표본으로 조사됐다. 조사 항목은 기초현황, 경영 및 사업 실태, 인력 구성, 업종별 현황 등 5개 분야(총 53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조사 결과, 2024년 전국 부동산서비스산업 사업체 수는 약 28만 2,000개로, 전년(약 28만 3,000개) 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공인중개서비스업이 10만 7,000개로 전체의 38.1%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으나, 전년 대비 5.8% 감소했다. 반면, 임대업은 8만 1,000개(6.2% 증가), **관리업은 4만 3,000개(1.4% 증가)**로 집계돼 안정적 성장세를 보였다. 2024년 기준 부동산서비스산업의 총매출은 약 213.1조 원으로, 전년(219.3조 원) 대비 2.8% 감소했으며, 국내총생산(GDP)의 약 **8.3%**를 차지했다. 매출 규모는 **개발업이 107조 원(50.2%)**으로 가장 컸고, 임대업 46.5조 원(21.8%), 관리업 40.4조 원(1
경상남도가 도내 창업 생태계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19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시군, 대학,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업 네트워크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 지역의 창업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남도 창업 비전 및 전략 발표 ▲경남 창업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방안 ▲GSAT 2026 추진계획 설명 ▲토론 및 네트워킹 ▲우수 창업기업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지원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창업 정보와 프로그램 제공을 넘어,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멘토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사업 및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경남도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던 창업지원 기능을 연계·통합하는 ‘경남창업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계획도 설명했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이 도내 어느 지원기관을 방문하더라도, 기업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창업지
서울 동대문구가 내년도 교육경비보조금 170억 원을 확정했다. 올해보다 15억 원(9.7%) 증액된 규모로, 구는 이를 ‘공교육 정상화’와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 투자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한 예산”이번 예산 편성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 수요 중심’**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교사·학부모와 소통하는 ‘차담회’를 진행했고, 학생과 주민 등 1,400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했다. 구 관계자는 “교육제도의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행정이 일방적으로 방향을 정하기보다,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요구를 중심으로 예산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 미래형 인재 위한 신규 사업 확대2025년에는 미래형 수업 환경 조성과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이 추진된다.에듀테크 기반 수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고교학점제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뒷받침한다. 또한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대학교 학과 체험’, ‘미디어 진로 교육’ 등 체험 중심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된다. ■ 교권 보호·교사 인센티브 신설 교권 존중과 교사 사기 진작을 위한 **‘교사 인센티브 지원 사업’*
대전 원도심 재도약의 신호탄이 울렸다. **대전 대덕구 오정동**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도시재생 공모사업 가운데 국비 지원 규모가 가장 큰 국가시범지구에 대덕구가 최종 선정됐다”며 “청사 이전 이후 침체됐던 원도심의 과제를 해결하고 상권 활성화와 지역 활력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오정 국가시범지구(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대덕구청사 부지 일원 1만 3,702㎡ 규모로,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해 총 2,041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으로 계획됐다. 사업의 핵심은 디자인엔지니어링과 첨단 뿌리산업을 연결하는 도심형 산업거점 조성이다. 제품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 기술자문까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매년 300명 이상 은퇴하는 고경력 과학기술인을 지역 뿌리산업과 연계해 기술 애로 해소와 현장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정주 여건 개선도 병행된다. 지구 내에는 산업 종사자·
경기도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 전국 48개 대상지 중 4곳이 최종 선정되며 총 40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선정 지역은 동두천시 생연동, 가평군 가평읍, 파주시 문산읍, 안양시 안양4동이다. ■ 경기도 4곳, 도시재생 공모에서 두각이번 공모는 12월 초 국토부가 서면으로 진행한 제3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경기도는 이번 결과로 정부 도시재생사업 선정 누적 지역이 76곳에 달하게 됐다. 사업유형은 △노후주거지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재생사업’, △기반시설 확충 중심의 ‘인정사업’ 등으로 구분된다. ■ 지역별 주요 추진 내용 동두천시 생연동 과거 성매매 집결지로 방치돼온 지역을 정비해 공원, 주차장 등 생활 SOC를 조성한다. 또한 노후주택 리모델링과 도로 개설 등으로 주거환경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가평군 가평읍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노후주택이 밀집한 원도심에 대해 맹지 해소, 집수리 지원, 공공임대주택 신축 등으로 정주환경을 개선한다. 파주시 문산읍 노후 상권과 주거지가 혼재된 지역에 자전거 특화형 지역재생사업을 추진
경상남도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도내 4곳이 최종 선정되며, 총 5년간 국비 56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남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도시재생과 주거환경 개선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 경남 4곳 선정…국비 567억 확보선정된 지역은 ▲산청군 옥산지구, ▲거창군 전통시장지구, ▲창원시 문화지구, ▲사천시 망산공원지구 등 4곳이다.이 중 산청군과 거창군은 ‘지역특화재생사업’으로, 창원시와 사천시는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으로 각각 포함됐다. ■ 지역특화재생사업: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한 도시브랜드화‘지역특화재생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산업 등 고유 자산을 활용해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관광·문화 거점 조성, 상권 활성화, 창업지원, 로컬콘텐츠 타운 조성 등이 추진된다. 산청군 옥산지구는 총사업비 372억 원, 면적 14만8,530㎡ 규모로 추진된다. 지리산 둘레길과 동의보감촌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주민·청년·상인이 함께하는 문화·관광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거창군 전통시장지구는 총사업비 618억 원
제주시가 올해 추진한 민생경제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며 지역경제 회복의 청신호를 켰다.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에 활력이 되살아나고,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현장에서 체감되는 경기 회복’이 이뤄지고 있다. ■ 경제지표 회복세 뚜렷…수출 168%·고용률 상승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3분기 제주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지역 고용률은 0.4%p 상승, 수출액은 168.1% 급증, 소비자물가지수는 1.7% 상승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이 같은 지표 개선은 제주시가 올해 민생경제 회복의 초점을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두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률 99% 달성제주시는 새 정부 핵심 정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했다.민·관 합동으로 찾아가는 신청 창구를 운영하며 집행률을 높인 결과, 1차 99.1%, 2차 97.9%의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쿠폰 지급방식도 지역화폐 중심으로 설계해 소비가 지역 내에서 순환하도록 했으며, 이 공로로 행정안전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평가에서 광역단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 전통시장·골목
충청남도가 대한민국의 첨단 스마트 농축산업 기술을 라오스에 전수하며 농업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18일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농업환경부를 방문해 린캄 두앙사완 농업환경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스마트 농축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농업의 핵심은 물 확보”…라오스 농업 현실 진단김 지사와 린캄 장관의 만남은 지난해 9월 충남도청에서의 첫 교류에 이어 두 번째 공식 협의 자리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라오스 농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라오스는 3모작이 가능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건기 때 물이 부족해 1모작만 가능한 현실”이라며, “농업 인프라의 핵심은 물 확보이며, 메콩강의 수자원을 활용하거나 저수지를 조성해 연중 농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스마트팜 도입, 물 확보·기계화가 선행돼야”김 지사는 라오스 내에서 관심이 높은 스마트팜 기술 도입에 대해 “스마트팜은 첨단 시스템이지만, 기본적으로 많은 물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우기·건기 구분 없이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AI와 로봇이 농사를 짓는 시
경북 청도군이 12월 18일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아이쿱생협)**와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 발판이 될 전망이다. ■ 총 6,000억 원 규모 투자…청도 대형 산업단지 조성 본격화이번 협약에 따라 청도군은 3,5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아이쿱생협은 2,5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산업단지 내 핵심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아이쿱생협은 농산물 가공·물류시설 15개소를 비롯해 병원, 항암연구소, 호텔, 영화관, 스포츠센터 등 복합문화시설을 단계적으로 건립할 계획이다.투자 기간은 산업단지 조성 완료 이후 5년 이내이며, 지역 농업과 연계한 친환경 6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한다. ■ 29만㎡ 규모 산업단지…1,000명 인구 유입·700명 고용 기대‘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는 청도군 매전면 덕산리·두곡리 일원 약 29만㎡ 부지에 조성된다.이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1,000명 이상의 인구 유입과 약 700명 규모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또한 지역 농산물의 가공 및
충북 괴산군이 올해 발생한 농업재해 피해조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총 17억7천만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 올해 6건 농업재해, 피해 농가 1,458명괴산군에 따르면 올해 대설 피해를 포함한 6건의 농업재해로 총 701.6ha 면적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1,458명의 농업인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이 중 15억3,600만 원을 올해 안에 지급 완료했으며, 잔여금 약 2억4,000만 원은 2026년 2월까지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이상기후 대응 위한 재해예방 강화괴산군은 반복되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 중심의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올해는 과수 기능성 자재(저온·일소 피해 방지) 지원사업에 4억6천만 원, 폭염 및 가뭄 대응 지원에 2억6천만 원을 투입했다. 또한 과수, 인삼 등 주요 작물의 재해방지 사업을 포함해 총 1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농가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 농작물재해보험 부담률 완화 추진괴산군은 내년부터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농업인 부담률을 기존 7.5%에서 5%로 인하할 방침이다.이는 기후위기 시대에 대비해 농가
경상북도가 19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2025 경북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연구 장비 성과공유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기업인과 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전략산업 발전 현황을 공유하고 공동연구 장비 활용을 통한 기술 성과를 발표했다. ■ 경북, 전국 최다 지역기업 R&D 선정경상북도의 지역전략산업은 경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핵심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다.올해 진행된 ‘지역 혁신 선도기업 육성 R&D 공모사업’에서는 전국 12개 지역 중 경북이 가장 많은 12개 중소기업이 최종 선정되며, 국비 67억2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 연구 장비 공동 활용으로 기술력 강화공동연구 장비 활용 사업은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고가 장비를 중소기업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유공자 도지사 표창 수여, 우수 기업 성과 발표, 정부의 지역산업 정책 소개 등이 이어졌다. 올해 지역산업 발전에 공헌
경상북도는 12월 19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경상북도 제조 AX 대전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조 AI 전문가를 비롯해 관계기관, 대학, 기업, 협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제조업 혁신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을 제조 현장에 접목해 생산성과 효율성, 혁신을 극대화하고,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산업 생태계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경상북도의 **‘제조 AI 대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주영섭 서울대학교 교수의 ‘대한민국 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제조 AI 대전환 전략’, ▲지역기업 DX 솔루션 보급 우수 사례 발표, ▲장영재 카이스트 교수의 ‘AI 기반 무인화 공장 전환을 위한 모두의 AI공장’, ▲김재성 인터엑스 CBO의 ‘AX 기반 산업안전 강화 전략’ 등 AI 기술을 실제 제조 현장에 적용한 다양한 성공 사례가 공유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AI 솔루션 기업의 전시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제조 AX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제조
대구시가 에스토니아와의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2월 18일 오후 4시, 대구시청을 방문한 타넬 셉 주한에스토니아대사와 면담을 갖고 문화예술과 미래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타넬 셉 대사는 “사아레마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대구 오페라 공연을 관람하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문화예술이 강한 도시 대구를 직접 방문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스타트업 육성과 혁신 산업을 중심으로 대구시와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김정기 권한대행은 “대구는 오페라와 스포츠를 비롯해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로봇, 전자정부, 스타트업 등 미래 성장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도시”라며 “특히 유니콘 기업 육성 경험이 풍부한 에스토니아와의 협력은 대구의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양측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문화·체육 분야는 물론, 스타트업과 디지털 행정 등 실질적인 협력 분야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문화예술에서 스타트업까지 이어지는 대구의 도시 전략이 유럽의 혁신 강국 에스토니아와 만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