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가 올겨울 급격한 기온 하강에 대비해 **취약계층 대상 ‘한파 대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보건소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건강취약 가구를 집중 관리해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읍·면 5개 권역에 배치된 방문간호사 5명이 직접 참여한다. 간호사들은 고위험군 가구를 방문해 한파 대비 건강수칙 한랭질환 예방 요령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또한 겨울철 혈관 수축과 혈압 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근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함께 개인 상태에 맞춘 맞춤형 건강관리도 제공한다. 한파 대비 기본 건강수칙으로는 △실내에서 가능한 가벼운 운동하기 △실내 적정온도(18~20℃)·습도(40~60%) 유지 △외출 전 체감온도 등 기상정보 확인 △외출 시 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 등으로 보온 상태 유지 등이 제시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겨울은 기온 변동성이 큰 만큼,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한파로 인해 건강 문제를 겪지 않도록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전 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1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으며, 생산자와 유통인, 소비자가 한자리에 모여 국산 과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과일 축제로 자리 잡았다. ■ ‘우리 과일’의 새로운 가치, 소비자와 만나다올해 과일산업대전의 표어는 **“한입 상큼 우리과일, 한발 성큼 건강 행복”**으로, 국산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체험관에서는 △어린이 과일 탐험대 △과일 칵테일쇼 △실감형 과일 체험 △어린이 농부 AI 사진관 등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층과 국산 과일의 친밀도를 높이는 콘텐츠가 운영됐다. ■ 우수 과수농가와 신품종,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다주제 전시관에서는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전시, 국내 개발 신품종 과일 소개, 과수산업 정책 홍보관 등이 마련돼 국산 과수 산업의 경쟁력과 자부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행사장 내 시식 코너에서는 지역별 대표 과일을 맛볼 수 있으며, ‘과일장터’에서는 고품질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
대전 대덕구가 추진 중인 심리·정서 중심의 마음회복 지원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지역사회 복지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마음까지 돌본다” — 정서 중심의 통합돌봄, 확산 중대덕구는 지난 8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마음회복 지원 동행 협약’**을 체결한 이후,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정서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을 연속적으로 운영하며 통합돌봄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 협약을 계기로 대덕구는 돌봄 정책의 초점을 ‘신체적 케어’에서 ‘심리적 치유’로 넓혀, 마음까지 챙기는 사람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발달장애인 대상 ‘마음 단단 프로젝트’, 자존감 회복에 큰 성과올해 하반기에는 천성보호작업장 발달장애인 근로자 57명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인 **‘마음 단단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치료와 심리교육을 결합한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감정 표현 능력 향상, 대인관계 개선, 직무 안정감 회복 등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발달장애 특성을 고려한 전문 상담활동가의 개입이 큰 역할을 하며, 참여자들의 공동체 경험 확장과 자존감
진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제6회 진주시장애인어울림체육대회’**가 27일 진주시장애인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지역사회 내 통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개회선언 ▲대회사 ▲격려사 ▲선수·심판대표 선서 등 공식 일정이 이어졌으며, 선수와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총 7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장애 유형과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구성된 6개 생활체육 종목(제기차기, 한궁, 큰줄넘기, 레이저사격, 터링, 콘홀) 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함께 경기에 임하는 모습은 대회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또한 체육 경기뿐 아니라 손거울·디퓨저·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 대회가 서로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
영덕군이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원격 협진 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영덕군은 **11월 26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 시범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개인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영덕군이 추진 중인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사업이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은 결과다.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 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이 인근 보건진료소를 통해 전문의의 진료를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영덕군은 영덕아산병원과 협력해 영상 장비를 활용한 원격 전문의 상담·진료 서비스를 제공, 농어촌 지역 주민의 병원 접근 한계를 크게 개선했다. 또한 진료 후에는 **보건진료소에서 의약품까지 바로 수령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동시에 줄이는 효율적 모델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영덕군보건소는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운영 △합병증 예방을 위한 연 2회 사후검사 차량 지원 △지속적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확대하며, 원격 협진 기반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왔다. 김광열
성주군 보건소가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한 지역보건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보건소는 11월 25일, 출산양육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직원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총 2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주소방서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습 중심의 체계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응급상황별 응급처치법 ▲안전사고 예방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건소 신속대응반을 대상으로 구급차 내 의료장비 사용법 교육을 별도로 실시, 실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중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응급처치 및 안전보건 교육을 확대 실시해, 지역사회 전반의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성주’ 구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응급상황에서 ‘1분의 대응’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린다. 성
성주군보건소가 주민 참여형 ‘맞춤형 건강 동반자’ 전략으로 경북을 넘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장 중심의 건강정책과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으로 3관왕(트리플 크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성주군보건소는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2023~2025년)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보건복지부 주관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 최우수기관 표창, 2025년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우수기관 선정까지 석권했다. 이 같은 성과의 비결은 단순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군민과 함께 걷는 ‘건강 동반자’형 보건행정 모델을 구축한 데 있다. 성주군은 특히 의료 취약지역 어르신의 건강 불평등 해소에 주력했다. 스마트 경로당이 없는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비대면 스마트 건강교육, 현장 중심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별 건강 격차를 줄였다. 또한, “고령층이 장기적으로 운동하기 어렵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운동 지속률 향상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조정했다. 고혈압 유병률이 높은 마을에는 **즉시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맞춤형 대응 체계가 빛을 발했다. 군은 건강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성주읍 대흥2리 황토
서울시가 대표 신혼부부 주거안정 브랜드로 자리 잡은 ‘미리내집’의 제6차 입주자 모집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모집은 서울 전역 71개 단지, 총 400세대 규모로 진행되며,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SH공사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아이 낳을수록 오래, 싸게 사는 집” — 서울시 저출생 해법 ‘미리내집’‘미리내집’은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서울시의 대표 주거정책으로, 신혼부부가 최대 20년까지 장기 거주할 수 있고, 자녀가 늘어날수록 거주기간이 연장된다. 또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매수(분양 전환)**까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6차 공급에는 신천동(송파), 미아동(강북) 등 주요 생활권 단지를 포함해 서울 전역에서 다양한 면적(41㎡~84㎡)의 주택이 공급된다. 전세금은 **최저 2억6천만 원(구로 호반써밋 개봉 59㎡)**부터 **최고 8억9천만 원(서초 푸르지오써밋 59㎡)**까지 형성되어 있다.세부 단지별 공급 현황과 가격은 SH공사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송파 ‘잠실르엘’, 강북 ‘한화포레나미아’ 등 인기 입지 포함 잠실르엘(송파구 신천동) : 전용 45·51·59㎡ 총 98호 공급. 8호선
남원시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시는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번 모집에서는 총 164명의 장애인을 선발한다. 이는 2025년보다 6명 늘어난 규모다. 모집 유형은 ▲일반형 37명 ▲시간제 14명 ▲복지일자리 80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30명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일자리 3명 등 5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남원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 중 미취업자이며, 유형별로 일부 자격 요건이 다르다.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는 지적·자폐성 장애인이,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일자리는 안마사 자격증 소지자이면서 올해 보수교육을 이수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경증 장애인 중 2년 이상 동일 일자리에 참여한 사람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남원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일반 노동시장으로의 진입을 돕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고용정책이 아니라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보건복지부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이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11월 27일 오후 3시 경북도청을 방문,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살던 곳에서 존엄하고 건강한 삶’을 실현하기 위한 복지정책의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의 현장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시·군·구가 주체가 되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지역 기반으로 통합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229개 지자체가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본사업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은성호 실장은 간담회에서 “본사업 시행에 앞서 각 지역이 통합돌봄 체계를 철저히 준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지자체에 인력과 예산을 적극 지원하고, 현장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돌봄의 핵심은 ‘병원이 아닌 지역’이다. 통합돌봄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인천시 남동구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남동구는 오는 12월 3일까지 근로 능력이 있는 지역 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으로, 총 **103명(전일제 53명, 시간제 22명, 참여형 28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1년간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사회복지 보조 업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올해에도 총 100명의 장애인이 남동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복지 및 행정 지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장애인 일자리는 단순한 고용을 넘어 자립과 사회참여를 이끄는 핵심 정책”이라며 “많은 등록장애인분들이
여수시가 재난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24일 여수시는 재난·재해 등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재난 응급의료 대응 직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수시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국립중앙의료원 재난의료관리팀이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 대상은 보건소 신속대응반을 포함한 직원 50여 명으로, 재난 응급의료체계의 이해, 보건소의 역할, 중증도 분류 이론 및 실습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중증도 분류 실습(트리아지) 과정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장 대응의 긴박함을 체험하며, 신속한 판단력과 협업의 중요성을 몸소 익혔다. 참석자들은 “실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골든타임 확보와 시민 생명 보호 의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서현숙 여수시보건소장은 “재난 응급의료 대응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산청군이 지역 장애인의 평생학습 환경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7일 산청군은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산엔청복지관을 비롯한 지역 장애인 단체들과 함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 유형과 정도에 맞춘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기반의 교육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는 △산엔청복지관 △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산청군지회 △경남농아인협회 산청군지회 △경남장애인부모연대 산청군지회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산청군지회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또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발굴하고, 교육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방안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스스로 배움과 자립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지원 시스템 구축 ▲연간 운영계획 수립 등이 포함됐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협약은 모두가 차별
김제시는 오는 12월로 지정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74개소에 대한 지정갱신 심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갱신 제도는 지난 2019년 12월 개정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기관 지정 후 6년이 경과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과 운영 역량을 재평가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김제시는 지난 6월부터 10월 26일까지 시설급여 및 재가급여 제공기관 등 다양한 형태의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평가 항목에는 ▲운영자 및 종사자의 서비스 제공 역량 ▲자원 관리의 건전성 ▲행정처분 이력 등이 포함됐다. 평가 결과 자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기관이나 갱신심사를 신청하지 않은 기관에 대해서는 지정 취소 등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사후관리 및 지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정갱신은 요양기관의 책임경영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유도하는 계기가 됐다”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의 장기요양서비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김제시의 지정갱신 심사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서울 성북구보건소가 지난 12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길음2동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을 진행했다. 길음2동은 올해 정릉1동, 월곡2동과 함께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지역이 함께 만드는 생명존중 문화‘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은 지역 자원을 연계해 검증된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동 단위로 수행하는 모델이다.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개입,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 교육,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 단위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 주민이 직접 나서는 ‘생명지킴이’ 양성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주변에서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고, 적절한 기관으로 연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표준 자살예방교육 과정인 **‘보고·듣고·말하기’**를 중심으로, △위험신호 인지 △공감적 대화 △전문기관 연계 등 실질적 대응 방법이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실제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질문법, 공감 대화법, 도움 요청 및 연계 절차 등 현장 중심의 실습형 교육이 병행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성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