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위해 보증보험 가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는 7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임차인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할 때 발생하는 보증료 일부를 시가 지원하는 제도로, 전세사기 피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시는 현재까지 총 672가구에 1억 5,100만 원의 보증료를 지원했으며, 신청은 올해 연말까지 가능하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후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주시 거주 무주택 임차인이다. 보증금은 3억 원 이하, 소득 기준은 다음과 같다. 청년(만 19~39세):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 일반 가구: 연 소득 6,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혼인신고 7년 이내): 연 소득 7,500만 원 이하 단, 법인 임차인, 등록임대사업자 소유 임대주택 거주자, 외국인 및 국내 비거주 재외국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전주시 누리집 게시글 확인 후 거주지 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정부24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안심전세포털’을 통
충남 서산시가 감염병 예방과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일 서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감염관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요양시설별 맞춤형 감염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감염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요양시설 종사자와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서산시는 2023년부터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컨설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요양시설 입소자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환기’를 중심으로 한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시는 관내 27개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자연환기·기계환기 실태조사를 실시, 시설별 환경 특성에 따른 맞춤형 환기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시행된 사례로, 감염병 예방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 환기로부터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감염관리 우수사례와 2025년 감염취약시설 컨설팅 결과가 공유됐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시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또한,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감염병 예방 정책의 발전 방향
인천시가 저출생 위기 속에서도 선제적인 출생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11월 7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중부일보 주관 ‘2025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출산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인천시의 대표 출생정책인 ‘아이플러스(i+) 드림(dream)’ 시리즈가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19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1명 미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저출생의 장기화는 국가와 지역의 성장 기반을 위협하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태아부터 18세까지 중단 없이 지원하는 ‘아이플러스(i+) 1억드림’ 정책을 추진하며, 지자체 차원에서 출생부터 성장까지 전 주기적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 정책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청소년기까지 인천이 책임진다”는 철학을 담고 있으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은 물론 국내외에서 혁신적인 출산정책 사례로 주목받았다. 인천시는 나아가 기존 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결혼부터 출산·양육·주거까지 실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아이플러스 드림 시리즈’ 6종 세트를 완성했다. 주요 정책은 다음
부산 남구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남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남구청 별관 1층 다목적홀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선물꾸러미 및 구급함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125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여성단체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이불 선물꾸러미와 가정용 구급함을 전달했다. 선물꾸러미에는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이불 세트가, 구급함에는 체온계, 밴드, 소독용품 등 14종의 응급처치용품이 포함됐다. 이는 일상 속 작은 건강 관리와 위급 상황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여성단체협의회가 다문화가족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데 감사드린다”며 “이번 물품이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작은 선물 하나에도 진심이 담기면 지역의 온도는 달라진다. 남구여성단체협의회의 이번 나눔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따뜻한 계기가 됐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포항시가 어르신 복지 향상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새로운 쉼터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7일 **남구 연일읍 우복2리 경로당(연일로360번길 152)**에서 **‘우복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경로당 어르신, 자생단체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경로당의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기존 우복2리 경로당은 노후된 조립식 건물로,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큰 불편이 있었다. 이에 포항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복지 공간 조성을 목표로 신축 사업을 추진,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새롭게 문을 연 우복2리 경로당은 연면적 99㎡,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어르신들의 휴식 및 여가 공간은 물론 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중심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우복2리 경로당을 포함해 올해 총 7곳의 경로당이 완공됐으며, 연말까지 5곳이 추가로 준공될 예정”이라며 “이 같은 노력이 어르신 복지 향상과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복2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락한 쉼터이자 세대 간 소통의 중심 공간이 되길
경주시가 시각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7일 오전 11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제46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 2025년 경북시각장애인 복지증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일근)**가 주관하고, **경주시지회(지회장 김헌덕)**가 공동 추진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했다. 도내 21개 시·군의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6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흰 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자존을 상징하는 날로,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가 시각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제정한 이래 올해로 46회를 맞았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매년 시각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의식을 높이기 위한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 사회 구현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흰 지팡이 헌장 낭독, 유공자 및 모범회원 표창, 장학증서 전달, 시각장애인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양평군이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할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에 나섰다. 군은 지난 6일 ‘2025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21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21일부터 3주간, 총 6회 12강좌 과정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활동 중인 의료 및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했으며, 참여자들은 말기 환자와 가족을 위한 돌봄의 의미와 실천적 역량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과정은 △호스피스의 이해 △말기 환자와 가족의 심리·정서적 돌봄 △암과 통증관리 △가정호스피스의 실제 등으로 구성돼, 돌봄의 가치와 전문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됐다. 수료식에서는 참여자들이 삶과 죽음에 대한 독후감과 유언장을 나누며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의 80% 이상을 이수한 수료생은 지역사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자격을 얻게 되며, 앞으로 양평호스피스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해 말기 환자와 가족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누군가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의미 있는 일인지 느꼈다”며
연천군 보건의료원 백학보건지소가 우수한 공공건축물로 인정받았다. 연천군은 백학보건지소가 ‘제30회 경기도 건축문화상 공모전’ 사용승인 부문 입선작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경기도 건축문화상은 건축물의 공공성, 디자인 혁신성, 건축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공모전이다. 입선작으로 선정된 백학보건지소는 **연면적 362.39㎡ 규모의 제1종 근린생활시설(보건소)**로 설계됐다. 특히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모든 이용자의 접근성을 고려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BF)’ 본인증 심사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설계와 시공 단계부터 포용적 디자인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백학보건지소는 지역 주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건축물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김석용 연천군 의료지원과장은 “이번 입상은 백학보건지소가 지역 주민에게 더 쾌적하고 접근성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보건시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해 지역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공건축의 가치는 디자인보다 ‘사람’에 있다. 백학보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며 ‘건강 도시 나주’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나주시보건소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6일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성과 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된 건강증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올해 요가, 기공, 라인댄스, 줌바댄스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건강 증진에 힘썼다. 특히 ‘빛나 라인댄스’, ‘글로리 줌바댄스’, ‘네잎클로버 라인·근력’ 등 건강 동아리 3팀이 활발히 활동했다. 여기에 우정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참여한 ‘걸어서 백세까지’ 플로깅 동아리도 함께하며 건강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했다. 눈길을 끈 것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진행된 ‘건강한 나 빛나 주’ 라인댄스와 ‘다함께 어울림 줌바댄스’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 공동체의 활력소 역할을 했다. 또한 센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 영양 교육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청년들의 건강 인식 개선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나섰다. 송탄보건소는 지난 5일 국제대학교와 6일 국립한경대학교 평택캠퍼스에서 ‘청년 건강증진을 위한 통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 내 4개 팀이 협력해 추진됐으며,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건강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정신건강팀은 ‘청년 마음건강 힐링’을 주제로 국제대학교 생명다리 서포터즈와 함께 마인드체크 체험 부스, 정신건강 자가진단 QR 참여, 포토존 운영 등을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활동을 전개했다. 건강증진팀은 금연 및 비만 예방 캠페인을 통해 청년층에게 건강한 체중 관리와 금연 실천의 필요성을 알렸다. 감염병예방팀은 오는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의식을 확산했다. 또한 의약관리팀은 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청년들에게 약물의 유해성을 알리고, 안전한 약물 사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광주 동구가 보호종료 5년 이내 자립 준비 청년들의 의료비 부담 완화와 건강한 자립 지원을 위해 의료 실손보험 가입을 지원했다. 동구는 **무등산 증심사(주지 중현 스님)**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아 **‘자립 준비 청년 의료 실손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자립 준비 청년들이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그동안 운영 중인 ‘자립 준비 청년 의료비 지원 사업’은 선별급여나 비급여 항목 등이 제외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동구는 실손보험 가입 지원을 통해 급여·비급여·3대 비급여 항목 등을 폭넓게 보장하는 실질적인 의료 안전망을 구축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자립 준비 청년 30명으로, 중복 가입자를 제외한 대상자들이 선정됐다. 2024년 11월 5일부터 2026년 11월 4일까지 1년간 보험료를 지원받으며, 해당 기간 동안 질병·상해 등 주요 의료비 항목에 대한 실손보장을 받을 수 있다. 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후원으로 만들어진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청년이 건강해야
광주 동구가 오는 8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부설주차장에서 열리는 ‘2025 제5회 동명커피산책’ 현장에서 **‘예술여행 광주동구랑 대표 주전부리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맛의 도시 광주’의 미식문화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미식 플랫폼으로 기획돼, 지역 관광 브랜드 **‘예술여행 광주동구랑’**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창의적인 식문화를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 예술여행 광주동구랑 × 미식…시민이 뽑는 ‘동구 대표 간식’‘예술여행 광주동구랑’은 **‘일상이 곧 여행이 되는 예술도시’**를 비전으로 삼은 광주 동구의 체류형 관광 브랜드다. 이번 품평회는 이 브랜드의 일환으로, 지역의 맛과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주전부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제5회 동명커피산책’ 행사장 내 팝업 스토어 부스에서 진행된다.시민들은 광주아트패스 앱을 통해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200명까지 예약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광주 동구를 대표할 다섯 가지 주전부리를 직접 시식하고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 지역 식재료로 만든 다섯 가지 창의 메뉴 출품이번 품평회에는 지난 9월 공모를 통
앞으로는 지원공상군경 등 보훈대상자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보훈수당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가 국가보훈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훈수당 형평성 제고 및 제도개선 권고를 내렸기 때문이다. ■ “보훈수당 사각지대 해소”…권익위, 국가보훈부·지자체에 개선 권고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지원공상군경 등에게 보훈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지자체가 여전히 많다”며 국가보훈부에 제도개선 방안 마련, 지방자치단체에는 보훈수당 지급 확대를 적극 검토할 것을 권고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공상군경’은 군 복무나 공무 수행 중 사망하거나 상이를 입었으나, 본인의 과실이 일부 인정돼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지 못한 이들을 말한다. 이들은 과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3조의2에 따라 ‘국가유공자에 준하는 군경 등’으로 분류돼 일정한 보상과 지원을 받아왔다. ■ 전국 238개 지자체 전수조사…121곳 “보훈수당 미지급”권익위가 **전국 238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1)**를 전수 조사한 결과, 지원공상군경 등이 거주 중인 지역 모두 관련 조례는 운영 중이지만 **보훈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지자체가 121곳(50.8%)**에 달했다. 보훈수당
제주특별자치도가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 양육공백을 메우는 조부모에게 매월 최대 60만원의 돌봄수당을 지원하는 ‘손주돌봄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2026년 1월부터 손주돌봄수당 제도를 본격 시행하기 위해 관련 행정 절차와 지침 마련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모를 대신해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조부모의 돌봄 역할을 사회적으로 인정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원 대상은 제주 거주 2~4세 미만(24~47개월) 아동을 둔 중위소득 150% 이하의 가정 중, 맞벌이·한부모·장애부모·다자녀·다문화 가정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구다. 조부모가 월 40시간 이상(1일 최대 4시간, 심야시간 제외) 손주를 돌볼 경우, 아동 1명은 월 30만원, 2명은 45만원, 3명은 60만원의 돌봄수당이 지급된다. 단, 어린이집 이용 시간 및 정부 아이돌봄서비스와의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또한 돌봄을 담당하는 조부모는 4시간 이상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2026년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사업 안내·아동 발달·아동학대 예방 등 실질적인 돌봄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제주도는 현재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 협의 및
양양군이 겨울철을 앞두고 식품 위생 안전 강화를 위한 식품자동판매기 위생관리 지도·점검에 나섰다. 양양군은 11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관내 식품자동판매기 영업소 32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식품 위생 취약 시기를 대비해 군민의 안전한 소비 환경을 확보하고, 업주들에게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기 위한 예방적 조치로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및 편의점 내부에 설치된 자판기 32개소로,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무신고 제품 사용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급수통 및 급수관 등 자판기 내부의 일일 세척 여부 ▲정수기·살균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계도 조치하고, 중대한 위생 위반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엄정히 적용할 방침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식품자동판매기는 군민과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시설인 만큼,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이지 않는 곳의 청결이 곧 신뢰다. 작은 자판기 하나라도 철저히 관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