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방구석 다이닝 라이프’를 공개한다.
오는 11월 8일(금)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2회에서는 윤남노 셰프의 새 집 최초 공개와 함께, 그의 디테일이 살아 있는 ‘홈 다이닝 클래스’가 펼쳐진다.
최근 새 보금자리로 이사한 윤남노 셰프는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깔끔한 주방, 정갈하게 정리된 식자재 냉장고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과거 “집에서 음식 냄새가 나는 게 싫어 물만 두고 살았다”던 그는 이제 직접 요리를 하며 건강을 챙기는 ‘셀프 케어 셰프’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 셰프는 아침부터 직접 ‘방구석 다이닝’을 오픈, 정성 가득한 한 끼를 선보인다.
바질, 방울토마토, 김 등 신선한 재료를 정리하며 현란한 칼질로 시작되는 그의 손끝은 보는 이들의 미각을 자극한다.
첫 코스는 토마토 가스파초, 이어 아몬드와 김을 넣은 메밀 국수까지 — “한 끼라도 제대로”라는 윤남노 셰프의 철학이 그대로 드러난다.
특유의 정갈한 플레이팅과 감각적인 조합은 스튜디오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참견인들은 윤남노 셰프의 ‘집밥 변신’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이건 미슐랭 급이다”, “요리가 아니라 예술 같다”는 찬사를 쏟아냈다고 전해진다.
윤 셰프의 ‘업그레이드된 하우스’와 ‘디테일 甲 요리 솜씨’는 11월 8일(금)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72회에서 공개된다.
집이 달라지니 삶의 디테일도 달라졌다. 윤남노 셰프의 냉장고에는 그동안의 ‘요리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