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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광산구, 장애인복지시설 대상 부정수급 예방·인권교육 실시

 

광주 광산구가 장애인복지시설의 투명한 운영과 인권 감수성 강화를 위해 맞춤형 부정수급 예방 및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광산구는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45개소의 시설장과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복지시설 맞춤형 예방교육 및 인권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지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수급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점검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장애인 권리 존중과 인권 감수성 제고를 목표로 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6년 장애인복지시설 운영지침 및 변경사항 안내부정수급 주요 유형 및 실제 사례 소개회계·인력·운영 관리의 투명성 확보 방안장애인의 존엄성과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인권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 종료 후에는 시설 운영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광산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인권 친화적인 복지 환경 조성을 통해 장애인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인권 존중이 일상화된 복지 현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의 시작은 신뢰이고, 신뢰의 바탕은 투명성이다. 광산구의 이번 교육이 장애인복지시설의 윤리적 운영과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