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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광명시, 물가안정 특별대책…16개 성수품 가격 집중 관리

박 시장, 10일 광명전통시장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 현장 점검

 

박승원 광명시장이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광명전통시장을 찾아 주요 성수품 가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이날 시장 내 점포를 직접 방문해 사과·배 등 설 제수용 과일을 비롯한 주요 품목의 가격 동향을 세심히 살폈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만큼, 현장의 체감 물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행보다.

 

특히 박 시장은 광명사랑화폐로 직접 장을 보며 지역화폐 사용 효과와 소비자 체감 부담을 점검했다. 상인들과의 대화에서는 매출 동향과 소비 심리 변화, 원가 상승 문제 등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박 시장은 “전통시장과 이웃 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라며 “상인과 시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일부터 2주간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대형 상점과 전통시장, 기업형 슈퍼마켓(SSM), 골목슈퍼 등을 대상으로 16개 주요 성수품 가격 변동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주요 성수품 가격과 물가 동향은 광명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절 물가는 곧 민생 체감 지표다. 현장을 찾는 발걸음이 보여주기식 점검을 넘어, 실질적인 물가 안정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