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 속초시가 의료기관과 손잡고 돌봄이 필요한 퇴원(예정) 환자를 발굴해 맞춤형 통합돌봄으로 연계하며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3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외 5개 의료기관과 통합돌봄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말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중증 만성질환과 골절, 낙상 등으로 입원치료 후 의료·돌봄 필요도가 높은 65세 이상 노인과 중증 뇌병변·지체 장애인 등 퇴원(예정) 환자를 지역 통합돌봄체계로 신속히 연결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협약에는 강릉아산병원,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의료원, 온재병원, 속초우리요양병원, 속초정요양병원 등 5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속초시와 참여 의료기관은 신체 기능과 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돌봄이 필요한 퇴원(예정) 환자를 발굴한다. 개인별 맞춤형 통합돌봄 지원계획을 수립해 방문의료와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은 민간 노동센터·비영리단체 등이 지역별 특성과 취약노동자의 다양한 노동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2026년 취약노동자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성에 따른 산업 구조와 노동 환경을 고려하여,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플랫폼·프리랜서·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노동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민간 노동센터·비영리단체 등이며, 각 기관은 지역 산업 특성, 노동시장 구조, 취약노동자 분포 등을 분석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공인노무사·변호사·세무사 등 법률 전문가를 통한 상담 및 권리구제 프로그램, 노동 권리의식 향상·산업안전 교육 및 노동 관련 법률 교육 프로그램, 취약노동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학습조직·소통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노동자의 권익보호 기반을 강화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 진주시는 5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제7기 무장애 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제3기(2025~2029년) 무장애 도시 기본계획’에 따른 ‘2026년 연차별 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위촉식은 기존 위원들의 임기 만료에 따라 학계 전문가와 장애인 단체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6명의 위원을 새롭게 구성해 무장애 도시 조성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진주시 무장애 정책의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심의회에서는 3기 기본계획의 ‘모두가 누리는 장애인 친화 도시, 진주’라는 비전(Vison) 아래 ▲살기 좋은 장애인 친화 도시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 도시 ▲다 같이 누리는 문화 관광도시 등 3개의 목표로 체감형 무장애 생활환경 조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열린 관광·예술 환경 조성 등 9개의 중점 핵심 전략을 기준으로 2026년 연차별 시행 계획을 확정했다. 2026년 연차별 시행 계획에는 공공청사에 장애인과 고령자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 전주시가 청년들이 찾아오고 머무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올해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청년활력수당도 제공키로 했다. 시는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취업 초기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과 미취업청년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전북형 청년활력수당’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먼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농업과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는 전주시 청년 1318명에게 생애 1회,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청년(18세~39세)으로, 도내에서 농업과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분야에 3개월 이상 종사한 청년으로 중위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여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들은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30%)과 지역화폐(70%)로 수당을 지급받게 되며, 건강관리와 자기개발, 문화레저 등 사용 가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 인구 유출에 대응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 청년 함성(함께 성공)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활동 지원부터 취업 초기 정착 지원, 자산 형성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청년 정책을 올해 총 6,300명 규모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함성 패키지 사업’은 ‘함께 성공’의 줄임말로, 전북 청년의 구직·정착·자산 형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북 청년활력수당’(미취업 청년 지원) ▲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수당’(재직 청년 지원)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근로 청년 자산 형성 지원) 등 이다. ‘전북 청년활력수당’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6개월간 매월 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 2,000명이며, 직무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수당’은 중소기업, 농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에게 월 30만 원을 1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지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 대전 유성구는 50~69세 신중년을 대상으로 ‘5060청춘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배움의 기회를 넘어 신중년의 역할 확대와 사회 기여로의 연계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입문·성장·활동·사회기여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입문 과정은 ▲자산관리와 재테크 ▲해설이 있는 영화 ▲작곡가를 알면 음악이 들린다 ▲AI(인공지능) 활용 기초 과정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성장 과정은 ▲평생학습 전문 강사 양성 과정 ▲AI 활용 자서전 제작 ▲심리분석 통한 관계역량 강화 등 실천 중심의 심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자발적인 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 동아리를 모집하고, 재능 기부자를 발굴해 학습이 지역 사회 기여로 이어지는 참여형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9일부터 20일까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060청춘대학이 신중년의 학습과 만남의 장을 넘어, 성장과 역할·사회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뜻있는 신중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 천안시가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고립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고독사 예방 4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천안시는 1인 가구 비중이 43%에 달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2026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누구나 누리는 빈틈없는 복지, 마음 편안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으로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위험 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구축 등을 확정하고 총 28개 세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천안시는 관계 단절 위험이 높은 50~60대 중장년층을 위해 인적 안전망인 ‘행복키움지원단’과 1대1 결연을 맺는 ‘행복안부 365’ 사업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안부 확인 서비스를 병행해 상시 돌봄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천안시는 고립·은둔 청년에게는 심리 치료와 사회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65세 이상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기반 조성을 완료하고 서비스 연계 시범운영 등 본사업 추진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통합돌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군·구 및 보건소를 대상으로 1월 19일부터 2월 1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전담조직 신설, 군·구 협력체계 구축, 통합지원협의체 구성·운영, 실행계획 수립, 실무자 교육 등 제도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조례제정, 전담 조직 구성, 전문인력 배치 등‘기반조성’ 분야와 사업 신청, 서비스 연계 등‘사업 운영’ 분야의 5개 핵심 지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준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그 결과, 3월 4일 기준 관내 10개 군·구의 기반 조성과 서비스 연계 준비를 모두 완료했다. 준비율은 1월 2일 52%에서 1월 30일 76%, 3월 4일 100%로 단계적으로 향상됐으며, 제도 시행 전까지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통합돌봄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각 실․국 및 군․구에서 운영
서울시가 또래 관계 단절과 우울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해 활동 중심 통합 지원에 나선다. 서울특별시는 오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목동·성북·마포·광진 등 4개 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행복동행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 넘어 놀이·체험 중심 모델로 전환행복동행학교는 기존 상담 위주 지원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 활동을 통해 또래 관계를 자연스럽게 회복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2개 센터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는 4개 센터로 확대해 총 4개 과정, 약 1,200명을 모집한다. 고립·은둔 청소년의 사회적 관계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발표된 청소년 고립·은둔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10명 중 3명이 사회적 관계 단절을 경험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또래 관계의 어려움을 원인으로 꼽았다. 과도한 입시 경쟁과 스마트폰 과의존도 주요 배경으로 지목된다. ‘유스톡’ 3개 과정 운영…학교·가정까지 지원2026년 행복동행학교는 청소년 특성을 반영해 ‘유스톡 프로젝트’, ‘유스톡 스쿨’, ‘유스톡 캠프’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유스톡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14~19세) 중 고립·우울감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주시가 재일제주인 후손들의 고향 찾기를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시는 오는 3월부터 ‘고향 뿌리(옛 집터) 찾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일제주인 1세대의 헌신에 보답하고, 2~4세대 후손들에게 고향과의 연결고리를 되살려주기 위한 취지다. 도시화로 사라진 옛 주소… 좌표까지 산출최근 도시 개발과 지형 변화로 인해 본적지 위치를 찾기 어렵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제주시는 폐쇄지적도와 구(舊) 토지대장을 정밀 분석해 과거 지번과 소유권 변동 이력을 확인한다. 또한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연도별 항공사진을 중첩 분석해 과거 집터가 현재 도로나 건물 중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지 좌표로 산출해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한 주소 확인을 넘어, 실질적으로 현장을 찾아갈 수 있는 정보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뿌리 리포트’ 발급… 일본어 번역 지원신청자에게는 과거 지적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비교한 자료, 소유권 및 지목 변경 과정 등을 담은 ‘디지털 뿌리 리포트’가 발급된다. 아울러 일본 현지 후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본어 번역본도 함께 제공하며, 향후 제주 방문 시 해당 부지를 직접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 서비스도 병
보건복지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보장제도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한다. 복지부는 27일 오전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아이비홀에서 ‘권역별 전문가 네트워크 위촉식 및 합동워크숍’을 열고, 사전 컨설팅 체계 구축을 공식화했다. 사업 설계 완성도 편차… 협의 지연 해소 나서그동안 지자체가 신규 복지사업을 신설하거나 기존 제도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업 설계의 완성도 차이로 협의가 장기화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에 복지부는 사전 컨설팅을 제도화하고, 이를 전담 지원할 권역별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성해 협의 품질의 균형을 확보하기로 했다. 4개 권역·27명 전문가 참여이번에 위촉된 전문가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4개 권역 전담팀으로 운영된다. 국립대 교수와 국책·시도 연구원 등 지역 현안에 밝은 학계 및 현장 전문가 27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자체가 사업을 기획하는 초기 단계부터 정책 필요성·타당성, 급여 수준과 대상 적절성, 성과지표 설계, 유사·중복 사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자문하게 된다. 또한 협의지원단 역할을 맡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연계해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기·상시 컨설팅 병행… ‘Fast-track’ 도입
인천 강화군이 병원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강화군은 지난 26일 만 65세 이상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월 27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국가 통합돌봄 정책의 일환이다. 질병 치료 이후에도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를 대상으로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는 ▲비에스종합병원 ▲강화병원 ▲강화요양병원 등 3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만 65세 이상 퇴원 예정 환자 중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하고, 사전 평가와 의뢰, 의료정보 공유 등을 담당한다. 군은 의뢰된 대상자에 대해 의료·요양·재가돌봄·주거·복지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연계한 맞춤형 통합돌봄 계획을 수립해 지원한다. 특히 퇴원 후 재가 생활 유지가 어려운 어르신을 중심으로 의료와 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범 운영을 거친 뒤, 3월 27일 통합돌봄 사업 전면 시행에 맞춰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
경기 오산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 중심 복지행정을 강화했다. 오산시는 지난 26일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희망동(動)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법률홈닥터, 보건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해 복지·법률·보건·고용 분야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는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열렸으며, 각 기관 전문 인력이 시민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복지정보 안내와 함께 홍보물품도 배부해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행정기관을 찾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복지 정보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잠재적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복지는 기다리는 행정이 아니라, 찾아가는 행정이어야 한다. 작은 상담 한
전북 완주군이 청년 창업자의 초기 고정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임차료 지원에 나선다. 완주군은 ‘2026년 청년창업기업 임차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월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임차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기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완주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창업 7년 이내의 청년 대표 기업이다. 군은 총 5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1개소당 최대 200만원의 임차료가 지원된다. 월 최대 40만원씩, 최대 5개월간 지원하는 방식이다. 군은 연매출액, 점포 규모, 창업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지원 대상을 결정할 방침이다. 동일하거나 유사한 임차료 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자, 휴·폐업 중인 업체, 프랜차이즈 가맹점, 무점포 사업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는 실제 임차료 부담을 겪는 청년 창업자에게 지원이 집중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창업 초기 임차료는 청년 창업자에게 가장 큰 부담 중 하나”라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실질적인 도
전북 진안군이 지역 맞춤형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행정 절차를 본격화했다.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실험이 중앙정부 협의 단계에 들어서면서 제도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진안군은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가 새로운 사회보장제도를 도입할 경우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중앙정부와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한다. 이번 협의 과정에서 군은 제도의 적정성과 재정 지속 가능성, 기존 복지제도와의 중복 여부 등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를 받게 된다. 사실상 제도 도입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셈이다. 진안군은 단계별 준비를 이어왔다. 지난해 12월 ‘진안군 농촌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부서를 신설했으며, 올해 2월에는 ‘진안군 기본소득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또한 군의회 간담회를 통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내부 절차를 마무리한 뒤, 2월 26일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요청했다. 이로써 진안형 기본소득은 조례 제정과 추진체계 구축을 넘어 중앙정부 협의 단계까지 진입하게 됐다.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