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보령시 이·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이·통장 284명이 참석해 시정 발전과 지역 복리 증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시정을 연결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읍·면·동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워크숍 첫날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함께 만들어 갑시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시장은 보령시의 주요 현안과 미래 비전, 그리고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특강 이후에는 이·통장 간 화합을 다지는 소통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이튿날에는 충주시의 대표 관광명소 활옥동굴을 방문해 현장 시찰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체험형 관광자원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보령시의 주요 관광지와 비교하며 지역 관광 발전 방향과 차별화 전략을 모색했다. 김동일 시장은 “관내 이·통장님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시와 주민을 잇는 가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보령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5 독일마을 스쿨링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경상남도와 남해군이 공동 주관한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독일마을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형 콘텐츠로 재해석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4회차 테마형 프로그램, 세대별 맞춤 기획으로 호평올해 캠프는 9월과 11월, 총 4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회차별로 25~32명이 참여(일반인 30명, 인플루언서 2명 포함)했다. 특히 작년까지는 모든 회차가 동일한 구성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연령과 관심사에 따라 다른 테마로 차별화했다. 1회차: ‘할로 두 하모(Halo du, hamo)’ – 고향사랑 방문의 해 기념 리유니언 2회차: ‘숨숨 쉼(Sum sum, Shym)’ – 30~40대 직장인을 위한 힐링 캠프 3회차: ‘틱탁!(Tick Tack!) 젊다 아이가!’ – 50~60세 세대 자기격려 프로그램 4회차: ‘찌끄짜끄!(Zick Zack!) 니랑 내랑!’ – 독일문화에 관심 있는 20~30대 내·외국인 모집에는 860여 명이 지원해, 독일마을 스쿨
배우 한효주가 내레이션을 맡은 KBS 대기획 다큐멘터리 **‘트랜스휴먼’**이 성공적인 첫 방송으로 화제를 모았다.‘초능력 다큐’라는 별칭을 얻은 이 프로그램의 1부 **‘사이보그’**는 지난 12일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로부터 “명품 다큐멘터리”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 ‘트랜스휴먼’ 1부 ‘사이보그’…미래 기술이 그린 초인류의 세계‘트랜스휴먼’ 3부작 중 첫 회 ‘사이보그’ 편은 기계와 인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초인류의 가능성을 다뤘다.생체공학 팔, 완전 인공심장, 웨어러블 로봇 등 인간의 신체 한계를 극복하는 첨단 기술이 소개되며, 신체 결손을 극복하고 삶을 되찾은 이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인트로부터 압도적이다”, “시청료가 아깝지 않은 명품 다큐”, “기술로 인간의 존엄을 지켜낸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한효주, 첫 과학 다큐 내레이션 도전 “마지막 페이지에서 전율”특히 이번 작품은 배우 한효주가 생애 첫 과학 다큐멘터리 내레이터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KBS 다큐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더빙 현장 영상에서 한효주는 꾸밈없는 모습으로 녹음실에 등장해 맑고 담담한 목소리로 미래와 인간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에서 이정재와 임지연이 한층 가까워진다. 제작진은 17일,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을 통해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이 한밤중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장면은 두 사람이 서로의 진심을 조금씩 드러내며 미묘한 감정 변화를 예고하는 결정적인 순간으로 꼽힌다. 바쁜 하루를 마친 뒤 한강을 마주한 채 앉은 임현준과 위정신의 모습은, 냉랭했던 관계 속에서도 피어나는 묘한 긴장감을 보여준다. 임현준은 어딘가 억울한 듯 열정적으로 말하고, 위정신은 그런 그의 말을 조용히 받아들이며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늘 부딪히던 두 앙숙의 대화가 어떤 전환점을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착한형사 강필구’ 팀의 긴급 회동 장면도 함께 공개됐다. 권세나(오연서 분)의 등장으로 불거진 긴장감 속에서, 임현준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황대표(최귀화), 박병기(전성우), 손대표(조희봉) 등은 서로 다른 시선으로 상황을 견제한다. 앞서 방송된 4회에서는 임현준이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과거 악몽 같은 촬영을 함께했던
의왕시가 11월 15일 오전, 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개최한 ‘솔로의 삶에 인연을 더하다’ 행사가 60여 명의 청년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20~30대 미혼 청년 남녀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명사특강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의 명사특강 ‘나를 사랑할 때 진짜 인연은 시작된다’는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교수는 JTBC ‘이혼숙려캠프’, KBS ‘아침마당’, EBS ‘달라졌어요’ 등 여러 방송을 통해 알려진 심리상담 전문가로, 이날 강연에서는 청춘 세대가 겪는 연애·소통·행복에 대한 현실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청춘 감성 밴드 **‘블루퍼피(Blue Puppy)’**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감미로운 선율과 진심이 담긴 가사로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설렘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행사가 일상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서로 공
가수 정혜린이 선배 가수 양혜승과 함께 채널A *‘몸으로 보는 세상, 아모르바디’*에 출연해 유쾌한 케미를 펼쳤다. 정혜린은 지난 16일 방송에서 건강한 식습관과 다이어트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담을 공개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S-M-L에서 탈피하라’를 주제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소개하는 양혜승이 등장해 댄스 다이어트와 근육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직접 시연했다. 안무 연습을 마친 뒤 점심시간에는 절친한 후배 정혜린이 등장해 분위기를 더욱 환하게 만들었다. 양혜승이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묻자 정혜린은 “엄마의 잔소리 같아요”라며 센스 있게 양혜승 신곡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식사 자리에서 양혜승은 “너는 고기, 나는 채소. 밥은 선택이니까 이곳이 딱이다”라며 자신의 건강 식습관 철학을 후배에게 자연스럽게 공유했다. 고기를 먼저 집으려는 정혜린을 보고는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거꾸로 식사법을 알려주며 직접 실천을 유도했다. 정혜린은 “확실히 이 순서대로 먹으니 금방 배부르다”며 즉각적인 효과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양혜승은 “혜린이는 내가 너무 아끼는 동생이자 후배다. 지금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으니, 나처럼 힘들게 다이
배우 정은채가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8회를 끝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고 하차했다. ■ ‘이주영’으로 그려낸 현실감 있는 캐릭터정은채는 이번 작품에서 아산공장 생산팀의 작업반장 이주영 역으로 특별출연했다.본사에서 좌천된 안전팀장 **김낙수(류승룡 분)**와 대립하면서도, 그가 공장의 현실을 깨닫고 변화를 맞이하도록 이끄는 핵심 인물로 활약했다. ■ 위기 속 빛난 리더십과 인간미7~8회 방송에서는 정은채의 존재감이 특히 빛났다.공장에 희망퇴직 공고가 붙고 직원들이 압박받는 상황에서도 주영은 냉철한 판단력으로 낙수의 의도를 꿰뚫으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화재 사고 장면에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소화기를 들고 불길을 잡는 등 리더로서의 침착함과 책임감을 드러냈다.이어 동료 전원이 해고 위기에 처하자 “제가 나가면 어떨까요?”라며 자신을 희생하려는 모습으로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 ‘낙수’의 각성을 이끈 주영의 마지막 인사주영의 결단은 김낙수가 21명의 직원 대신 스스로 희망퇴직을 선택하게 만드는 결정적 전환점이 되었다.퇴직을 앞둔 낙수에게 “결과적으로 팀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아이엔·글뫼)가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박서준–원지안 커플을 중심으로 활약할 ‘지리멸렬’ 동아리 멤버들의 존재감을 공개했다.이주영, 강기둥, 조민국 세 배우가 특별한 에너지를 더하며 극의 따뜻한 로맨스와 청춘 우정을 한층 풍성하게 채운다. ■ 대학 시절로부터 이어진 인연… 박서준·원지안의 오작교는 ‘지리멸렬’드라마는 두 번의 연애 끝에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을 쓴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라는 예상치 못한 관계로 재회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대학 시절 연극 동아리 ‘지리멸렬’.이경도는 신입생 시절 알 수 없는 매력에 이끌려 동아리에 가입했고, 매니저였던 지우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시간이 흘러도 멤버들이 모이면 여전히 대학 시절로 돌아간 듯한 케미를 보여주며, 이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다시 잇는 중요한 매개가 된다. ■ 이주영, 거친 말투 속 누구보다 따뜻한 인생 조언러이주영은 서양화 전공으로 현재는 미술학원 원장을 운영하는 박세영 역을 맡았다.지리멸렬 시절부터 함께한 차우식(강기둥 분)과 결혼해 아들을 둔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가 드디어 유재명–윤세아 투샷 스틸을 공개하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비밀의 숲’ 이후 다시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재회 소식에 온라인에서는 벌써부터 “소원성취”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상처를 안고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났을 때‘러브 미’는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저마다의 결핍을 품은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의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유재명은 동사무소 동장 서진호로 분한다.늘 타인의 문제를 먼저 챙기며 자기 자신을 뒤로 미뤄둔 채 버텨온 인물로, 희망퇴직 후 인생 2막을 시작하겠다며 큰마음 먹고 여행을 준비하지만 뜻밖의 사건이 그의 밝은 얼굴을 무너뜨린다. 그런 진호의 삶에 우연히 들어온 사람이 바로 윤세아가 연기하는 진자영이다.사람의 온기를 누구보다 잘 읽고, 그 온기를 믿는 따뜻한 가이드 자영은 진호의 굳어진 마음을 조금씩 풀어내며 잃어버린 감정을 되살리는 존재가 된다. ■ “사약 로맨스의 전설” 두 배우, 다시 멜로 탄생 예고특히 두 배우의 조합은 그 자체로 화제다.‘비밀의 숲’에서 보여준 강렬한 관계성, 흔히 ‘사약 로맨스’라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케미스트리가 이번
특별한 그림 모임 ‘스피릿 핑거스(스핑)’를 통해 스스로의 세계를 넓혀가던 송우연(박지후 분)이 어느덧 4회만을 남겨둔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연출 이철하 / 극본 정윤정·권이지 / 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의 후반부에서 본격적인 성장과 로맨스를 향해 나아간다. 19일 공개되는 9·10회를 앞두고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 1. 박지후, 잃어버린 자존감 되찾고 ‘그림’이라는 꿈을 붙잡을까소극적인 평범함 속에 머물러 있던 우연은 스핑을 만나면서 처음으로 자신의 색을 찾아가기 시작했다.스스로를 표현하는 법, 상처를 마주하는 법, 불편한 관계에 목소리를 내는 법까지 차근차근 배워온 우연은 8회에서 마침내 남기정(조준영 분)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한 단계 더 성장했다. 하지만 기정이 이미 너무 앞서가 보인다는 불안함, 스핑 활동을 탐탁지 않아 하는 가족과의 갈등이 다시 그의 마음을 흔든다.우연이 흔들리는 자존감을 회복하고 원하는 진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지는 후반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 2. 두 커플의 ‘현실 벽’… 박지후·조준영, 최보민·박유나의 로맨스는 어디로?설렘 가득했던 청춘 로맨스는 후반부에 들어서며 예상치 못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이현욱, 장혁, 김강우, 박성웅, 정웅인, 조성하가 KBS가 새롭게 선보이는 대하드라마 **‘문무(文武)’**에 합류하며 대작의 탄생을 예고했다. 2026년 첫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인 본 작품은 약소국 신라가 삼국과 당나라를 넘어 마침내 삼한 통일을 이루기까지의 치열한 여정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 신라 통일의 여정을 그린 초대형 프로젝트‘문무(文武)’는 ‘화랑’, ‘장영실’, ‘징비록’ 등을 연출해 사극 장르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온 김영조 감독, 그리고 KBS 극본 공모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김리헌 작가, ‘성균관 스캔들’·‘해품달’을 집필한 홍진이 작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한다.전쟁과 외교, 권력과 생존이 얽힌 삼국시대 지도자들의 복잡한 내면을 깊이 있게 그릴 예정이다. ■ 캐릭터의 무게감이 다른 6인… “사극 명가의 라인업”● 이현욱 – 김법민 역김유신의 외조카이자 김춘추의 장남인 김법민을 연기한다.뜨거운 자존심을 지녔지만 나라를 위해선 어떤 굴욕도 감내하는 냉철한 전략가로, 전장의 비극을 뚫고 통합을 완성하는 군주로 성장한다.최근 ‘원경’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현욱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 장
배우 배나라가 한층 깊어진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14일과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배나라는 극 중 백상현을 연기하며, 인물의 복잡한 감정 변화를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캐릭터 서사를 완성했다. 이번 회차에서 상현은 기존과는 다른 차분하고 따뜻한 태도로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진경(신슬기)을 떠올리며 깊은 생각에 잠긴 그는, 보떼그룹의 불법 로비 의혹이 수면 위로 올라오자 결연한 표정을 지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상현은 어린 시절을 보냈던 보육원을 방문해 수녀님과 대화를 나누고, 봉사활동을 위해 찾아온 진경과 우연히 마주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함께 떡볶이를 먹으며 자신의 과거를 조심스레 털어놓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울림을 선사했다. 그는 “그냥 다 털어놓고 싶었다”며 속마음을 전하며 어딘가 마지막을 준비하는 듯한 분위기를 남겨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진 마지막 회에서 상현은 스스로 지은 죄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결정을 내리며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재판 참석 전 진경과 다시 마주한 그는 담담하면서도 후련한 표정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깊은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8회에서 김낙수(류승룡 분)의 인생이 또 한 번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갓물주’를 향한 기대가 하루아침에 무너져 내리며 시청자들에게 뼈아픈 현실감을 안겼다. ■ 퇴사 후 찾아온 허무… 가족까지 흔들리다ACT에서의 마지막 근무일, 김낙수는 이주영(정은채 분)과 직원들의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회사를 떠났다. 마음 한켠에 온기가 남았지만, 그를 기다린 건 예고 없는 백수 생활이었다. 가족들 역시 급변하는 현실에 대응하기 시작했다.아내 박하진(명세빈 분)은 연이어 공인중개사 면접을 보러 다녔고, 아들 수겸(차강윤 분)은 더 이상 아버지에게 손 벌리지 않겠다며 직접 아르바이트로 빚을 갚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절약한 지출과는 달리 매달 나가는 카드값은 변함없이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었다. ■ “퇴직금만으론 안 된다”… 다급해진 김낙수의 선택김낙수는 재취업을 위해 발로 뛰었지만, 대기업 부장 시절의 연봉을 맞춰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다. 여기에 처제 부부의 냉소적인 태도까지 더해지며 부부의 자존심은 갈수록 무거워졌다. 그러던 중 문득 떠올린 것이 ‘상가 분양 소식지’.“월세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극본 전유리)가 이재욱·최성은·김건우의 감정선이 극적으로 흔들리는 6회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엇갈린 마음, 흔들리는 관계, 뜻밖의 고백이 이어지며 세 사람의 로맨스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 이재욱·최성은, 오해 풀리나 싶었는데… 감정선 ‘휘청’백도하(이재욱 분)는 윤소희(권아름 분)의 말을 통해 전날 송하경(최성은 분)이 자신에게 날 선 반응을 보인 이유를 깨닫는다.그는 “송하경, 나 안 가. 약속했잖아. 우리”라며 하경을 진심으로 안심시키는 모습으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 모든 흐름은 곧 엉키기 시작했다. ■ “오해받기 싫어” 김건우, 의미심장한 접근서수혁(김건우 분)은 하경의 회사로 직접 찾아와 식사를 함께하며 자신이 현재 도하의 의뢰인이자 과거 물푸레나무 사건에서 전남진(안창환 분)의 변호를 맡았던 사실을 고백한다.그는 “오해받고 싶지 않다”는 말을 남기며 하경에게 은근한 마음을 비쳤다. 이 과정에서 물푸레나무와 프로젝트에 대한 하경의 진심도 드러나며 감정의 밀도가 높아졌다. ■ 회의장에서 터진 분노… 그리고 드러난 진실공공 프로젝트 회의에 모인 도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데뷔 이후 처음 선 선 ‘워터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템페스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시 **Van Phuc City(반 푹 시티)**에서 열린 ‘WATERBOMB HO CHI MINH CITY 2025’ 무대에 올라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번 공연은 두바이, 마카오, 하이난 등 전 세계로 확장해온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의 첫 베트남 개최로, 사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힙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로 등장한 템페스트는 **‘Vroom Vroom(브룸 브룸)’**으로 강렬한 오프닝을 열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어 최근 발매한 미니 7집 **‘As I am(애즈 아이 엠)’**의 수록곡 ‘nocturnal(녹터널)’을 포함해 ‘WE ARE THE YOUNG’, ‘난장(Dangerous)’, ‘Bad News’, ‘Can't Stop Shining’ 등 대표곡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워터밤 특유의 시원한 에너지를 가득 채웠다. 특히 베트남 팬들을 위한 현지 인기곡 ‘Song Tinh(쏭띵)’ 스페셜 무대는 큰 환호를 이끌었고, 템페스트는 현장의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