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11월 1일부터 2일까지 학포야영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5년 청소년 캠핑 및 트리클라이밍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자립심,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자연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 캠핑부터 영화관람까지…‘자연 속에서 배우는 협동의 시간’첫째 날, 학생들은 텐트 설치와 캠핑 준비 교육을 시작으로 ‘캠핑은 고기다’라는 주제 아래 야외 바비큐 저녁을 즐기며 협동심을 발휘했다. 식사 후에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즈’ 상영회가 열려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캠핑의 첫날 밤을 보냈다. ■ 트리클라이밍·숲체험…자연이 교실이 된 하루둘째 날에는 아이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트리클라이밍(Tree Climbing)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 이 체험은 참가 학생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이 밖에도 숲 체험, 밧줄놀이, 파라슈트 체험 등이 이어졌으며, 아이들은 숲속을 탐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곤충채집통 만들기, 곤충 한
은은한 촛불 아래 영화 같은 음악의 향연이 펼쳐졌다. **‘2025 지브리 & 디즈니 영화음악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지난 10월 31일(금) 오후 7시,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약 300여 개의 LED 촛불이 빛나는 공간에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조명과 섬세한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울릉군이 추진 중인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취지다. 해당 사업은 2024년 시작돼 올해로 2회째를 맞았으며, 지난해 ‘클래식으로 만나는 명작 애니메이션’ 공연이 약 300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무대에는 **클래식·재즈·영화 OST를 새롭게 편곡해 연주하는 ‘레자르 앙상블(Les Arts Ensemble)’**이 함께했다. 피아니스트 김세실창겸을 중심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이윤소·명혜민, 비올리스트 박지수, 첼리스트 이수정, 클라리네티스트 김수연이 참여한 피아노
제10회 예천전국가요제가 지난 11월 2일 오후 2시, ‘2025 예천활축제 & 농산물축제’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예천지회(지회장 채희삼)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본선 12팀이 출연해 열정적인 경연 무대를 펼쳤다. 예천전국가요제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대중음악 발전을 위해 꾸준히 이어져 온 예천의 대표 음악 축제다.행사는 예천색소폰동호회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본선 경연과 함께 강민주, 통일메아리악단, 인댄스 무용단 등의 초청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했다. 본선 무대에서는 뛰어난 가창력과 개성 넘치는 무대가 잇따르며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그 결과, 대상은 대구의 문정옥 씨, 금상은 충주의 유소라 씨, 은상은 문경의 장혜진 씨, 동상은 서울의 강나은 씨, 가창상은 영주의 김정희 씨, 인기상은 대구의 최우혁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400만 원이 수여되며 관객들의 큰 박수와 함께 축하의 무대가 이어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전국가요제가 지역 문화 활성화와 주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천의 문
가을의 정취와 함께 깊은 풍미가 어우러진 **‘2025 문경약돌한우축제’**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축제에는 13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총 8억 원의 매출을 기록, 명실상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 첫 개최 이후 1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문경약돌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9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대형 구이터에서 시중가보다 20~33% 저렴한 가격으로 약돌한우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체험을 즐겼다. 문경약돌한우 특유의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풍미에 감탄이 이어졌으며, 현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함께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한우 오락실’ 코너에서는 타이머 맞추기, 골든볼 차기, 해머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락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팔씨름 국가대표 주민경을 이겨라’ 1대100 이벤트는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문경의 단풍이 절정을 이룬 새재의 가을 풍
대전 유성구가 지난 11월 1일 죽동 인아트 잔디광장에서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DIY 소가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11회를 맞았으며, 유성구의 지원과 ㈜인아트(대표 엄태헌)의 후원,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선)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 30세대, 여성단체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원목 테이블과 의자를 제작하며 가족 간 유대와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목재를 자르고 조립하며 완성한 가구는 각 가정에 전달돼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특히, 가족 단위로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협력하며 추억을 쌓는 자리가 됐고, 지역 사회의 포용과 나눔 정신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행사로 호평을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처럼 뜻깊은 행사가 10년 넘게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협력 덕분”이라며 “가족이 함께 만드는 시간 속에서 행복과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IY 소가구 만들기’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만든 공동체적 나눔의 현장이었다. 목재 가구
대전 유성구가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2025년 목재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무야 놀자’**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목재친화도시 유성’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활용 가치를 체험하고, 목재 문화를 일상 속으로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장에는 나무 자동차, 도마, 독서대, 선반 등 25종의 목공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포토존, 소망나무 소원 적기, 나무 못 박기, 통나무 자르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이 이어져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아이들이 직접 만든 나무 작품을 전시하는 코너와 목재 향을 활용한 힐링존이 인기를 끌며, 목재가 주는 따뜻함과 자연 친화적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목재의 친환경적 가치와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목재친화도시 유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는 2022년부터 매년 목재 체험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대학로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2025 제4회 강릉 누들 축제’가 19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보다 무려 3.5배 증가한 인파가 강릉을 찾아, 지역의 다양한 맛과 멋이 어우러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강릉 월화거리 중앙에서 개최되며 지역 식당, 청년 창업가, 마을 조합 등 30여 개의 참여 부스가 운영되어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대표 음식 가격을 ‘5,000원’으로 통일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해,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형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행사 기간에는 ‘누들 콘테스트’, ‘면 길게 뽑기’, ‘면 무게 맞추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연이어 열렸고, 총 152개 업체가 참여한 ‘누들 탐험(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은 강릉시 전역으로 축제 열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축제장에서는 장칼국수, 잔치국수, 간짜장 같은 익숙한 면 요리뿐 아니라 완탕면, 잠봉카레국수, 들기름 메밀국수 등 이색 누들 메뉴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시식존마다 긴 줄이 이어졌고, 일부 메뉴는 조기 소진될 정도로
평창군이 재단법인 평창유산재단과 함께 지난 11월 1일 ‘2018 평창 리마인드 기획전’ 오프닝 행사를 평창올림픽플라자 2층 레거시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획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과 순간들을 예술적으로 재조명하는 자리로, 대회의 역사적 장면을 다양한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 전시회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직접 기록한 사진작가 김우일 작가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우일 작가는 현재 석커뮤니케이션·석스튜디오 대표로 활동 중이며, 1971년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대한민국 유공광고인으로, 주요 전시로는 ‘섬 같은 사진, 섬 같은 사람’(2015), ‘가늠할 수 없는’(2022) 등이 있다. 평창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통해 올림픽 도시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10월 열린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에 이어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올림픽 유산의 지속적인 보존과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6년 1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이어지며, 올림픽 유치 과정부터 성공적 개최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총 148점의 작품이 평창올림픽플라자
평창군이 지난 10월 17일 개관한 ‘평창올림픽플라자’의 본격 운영에 앞서, 평창ICT센터 내 디지털전시관을 11월 한 달간 무료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번 시범운영은 전시관의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문화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군은 이번 운영을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평창ICT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또한 기념광장과 공원에는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헌신한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의 노고를 기리는 공간이 조성돼 ‘올림픽의 감동’을 지속적으로 전할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무료 시범운영은 평창ICT센터 디지털전시관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방문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특히 지역 주민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올림픽 유산의 가치를 널리
평택시와 해군 제2함대사령부(사령관 허성재)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 평택 해양페스티벌’**이 11월 1일 해군2함대 연병장에서 1만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평화·안보도시 평택’의 위상을 강화하고 민·관·군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 “평택의 바다, 시민의 축제로”‘2025 평택 해양페스티벌’은 수도권 유일의 해군 함대 주둔지라는 도시 특색을 살려, **‘평택의 바다, 함께 지키고 즐기다’**라는 메시지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행사장에는 왕건함, 충남함, 천안함 등 대형 함정이 공개됐고, 장갑차·전차·해상작전헬기 등 해군 기동 장비 전시와 UDT·SSU 체험존이 운영돼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서해수호관, 천안함기념관 견학과 함께 사전 예약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항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 시민 중심의 편의시설과 다채로운 체험평택시는 시민들이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존, 그늘막 쉼터, 푸드트럭 거리를 조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놀이 체험존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바다 비누·캔들 만들기, 풍선아트
울산 동구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대왕암 힙합페스티벌’**이 11월 1일 일산해수욕장에서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모두를 춤추게 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청년·주민이 함께 즐기는 지역형 문화축제로, 일산해수욕장을 청년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 1,500명 모인 힙합 축제…댄스·퍼레이드·체험행사 ‘열기 후끈’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어졌으며, 퍼레이드 대회·스트릿 댄스 배틀·청년 참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후 3시 30분에 열린 **‘스트릿 댄스 배틀 대회’**에는 전국 16개 팀, 48명의 댄서가 참가해 치열한 3대3 배틀을 펼쳤다. 최종 결승에서는 ‘고래사냥’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오후 7시 30분에는 주민 참여형 **‘댄스 퍼레이드 경연대회’**가 열려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아우르는 9개 팀이 힙합·줌바·케이팝 댄스를 선보였다. 그 결과 직장인과 자영업자로 구성된 ‘유니댄스’ 팀이 우승, 청소년 팀 **‘하이라이트 주니어’**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 청년이 직접 기획한 ‘CHILL존’…
전남 광양시의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국내 어업 분야 최초로 **유엔식량농업기구(FAO)**로부터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섬진강의 전통 어업이 가진 생태적 지속 가능성과 공동체 중심의 문화적 가치를 국제사회가 인정한 결과로 평가된다. ■ 국내 어업 최초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FAO서 인증서 수여광양시는 10월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FAO 본부에서 열린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서 수여식’**에서 ‘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공식 인증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하동군, 남해군, 울진군 등 기존 등재 지역 대표단과 FAO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FAO 부사무총장 **고드프리 마그웬지(Godfrey Magwenzi)**가 직접 인증서를 전달했으며, 참석자들은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지역 공동체의 협력과 생태적 조화를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전통어업의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 “자연과 인간의 공존”…섬진강 재첩어업, 세계적 주목광양시는 FAO 행사 기간 열린 세계중요농업유산 전시회에서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역사, 전통 어구, 생태
김포시가 해병대 제2사단(사단장 최영길)과 공동으로 개최한 **‘2025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가 5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불과 두 번째 개최임에도 역대급 인파를 기록하며, 김포가 ‘특별한 축제가 있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5만 명 운집…대명항, 김포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상이번 축제는 김포 함상공원과 대명항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헬기와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참여한 실제 같은 상륙작전 시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해병대 특공무술 ‘무적도’ 시연, 해병대원들의 체력을 겨루는 ‘강철 근육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접경지역에서 이런 수준 높은 축제를 즐길 줄 몰랐다”, “해병대가 어렵고 딱딱하다는 인식이 바뀌었다”, “김포는 믿고 가는 축제 도시가 됐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아 **‘체험형 군문화 축제’**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 김포시-해병대의 상생 축제…지역경제에도 ‘훈풍’행사는 해병대 출신 개그맨 박경호 씨의 유쾌한 사회로 진행됐으며, 해병대전우회 김포시지
15년 차 싱어송라이터 호륜이 위너 강승윤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하며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선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김형석·최승범) 729회는 ‘2025 청춘 마이크’ 특집으로 꾸며진다. 700회가 넘는 역사를 이어온 ‘불후의 명곡’은 이번 방송을 통해 음악으로 청춘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한다. 이날 무대에 오른 호륜은 15년 차 싱어송라이터이자 K팝 아이돌과 협업해온 음악 프로듀서로 자신을 소개했다. MC 이찬원이 “강승윤 인생의 은인이라는 말이 있더라”라고 묻자, 호륜은 “은인까진 모르겠지만 중학생 때부터 클래식 기타를 같이 쳤다”라며 “강승윤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지원할 때 제가 대신 전화를 걸었다. 제가 권유해서 나간 거다”라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그는 또한 가수로서 포기 직전까지 갔던 사연을 전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호륜은 “연습생 생활도 했고 2012년에 가수 계약 시도도 있었지만 계속 무산됐다”며, “4개월 전만 해도 ‘이제 그만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짐을 싸서 고향으로 내려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청춘 마이크’ 무대에 서게 되면서 다시 서울로 올라왔고, 이렇게 ‘불후의 명곡’ 무대까지 설
배우 **이재욱과 최성은이 2년 만에 재회하며 설렘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마지막 썸머’**로 돌아온다. 11월 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슬링샷스튜디오) 1회에서는 만나고 싶지 않았던 ‘여름 손님’ **백도하(이재욱 분)**가 2년 만에 송하경(최성은 분) 앞에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극 중 도하는 어린 시절 매년 여름방학마다 찾았던 ‘파탄면’의 땅콩집으로 돌아온다. 그의 등장으로 2년간 연락 없이 지내던 17년 지기 소꿉친구 하경의 일상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뜻밖의 재회에 하경은 잊고 있던 기억이 되살아나 불편함을 감추지 못하고, 이내 ‘앙숙 모드’로 돌입한다. 두 사람은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면서도, 문득 어린 시절의 추억 속으로 돌아간 듯한 풋풋하고 유쾌한 순간들을 오가며 시청자들에게 미묘한 설렘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17년의 인연 속에 숨겨진 사연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이들의 관계가 단순한 친구 이상일까?’라는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담장 허물기 사업’**을 둘러싼 두 사람의 갈등도 본격화된다. 하경이 심혈을 기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