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1월 11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미국 정부 및 의회, 업계 인사들과 만나 대미(對美) 통상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방문은 미 대법원의 국제경제긴급권한법(IEEPA) 관련 판결을 앞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지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일정으로 마련됐다. 여 본부장은 현지 업계와 관계자들로부터 법적·정책적 동향을 폭넓게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미국 의회와 업계에서 한국의 디지털 관련 입법 움직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여 본부장은 미측이 제기하는 의견을 구체적으로 듣고, 해당 입법이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이나 불필요한 규제가 아님을 적극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미 기간 중 **미 무역대표부(USTR)**와의 면담을 통해 한미 FTA 공동위원회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회의 의제 및 일정 등을 조율할 계획이다. 여한구 본부장은 “디지털 등 주요 국내 입법 과정에서 미국 등 이해관계자의 우려를 충분히 청취하고, 투명하게 소통하는 것이 한미 통상 환경의 안정적 관리에 핵심적”이라며 “국내 부처 간 협력과 민관 소통을 강화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첨단복합소재 기반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 공모에 도전한다.도는 첨단소재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방 첨단·함정 MRO(유지보수) 분야 중심의 방산 혁신 거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26~2030년 5년간 500억 투입…첨단소재 방산클러스터 추진전북도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500억 원(국비 250억 원·지방비 250억 원) 을 투입해 전주시 탄소산단, 완주 국가산단, 새만금 부안 일대를 중심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공모는 올해 2~3월 방위사업청 사업으로 진행되며, 전북은 첨단소재 특화 역량을 앞세워 유치전에 나선다. ■ 국내 유일 ‘첨단소재·부품 방산시험 인프라’ 구축 지역전북은 국내 유일의 첨단소재·부품 전문 방산시험 장비군을 보유하고 있다.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KIST 전북분원 등 지역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국방 신뢰성 평가·복합재 압축성능 시험·기술성 검증 등 실증이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 이는 방위사업청이 추진 중인 ‘첨단방산소재 독립전략’ 의 핵심 과제인 ‘시험평가 및 인증 실증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 정부출연연구소 5곳 집적…‘소재 개발→실증
진주시가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의 2025년 연매출 51억 원 달성을 기념하며, 설 명절을 맞아 최대 56% 할인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주드림 쇼핑몰’과 ‘진주시장 스토어’**에서 동시 개최된다.전 품목을 대상으로 20% 할인 쿠폰이 기본 제공되며, 입점 업체의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질 경우 최대 56%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단, 할인 쿠폰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진주드림 쇼핑몰’은 **여성기업,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선 구매관’**을 운영하며,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에도 부합하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프리카, 딸기, 마, 우엉, 영호진미 햅쌀 등 진주 대표 농산물과 함께 ▲논개 한우·한돈 ▲진주축협 한우 사골곰탕 ▲무항생제 계란 ▲진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생산 가공식품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진주 실크를 활용한 ‘실크커피포션’, 진주 마(麻)를 활용한 ‘진주마빵’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로컬 브랜드 상품도 인기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광주광역시가 창업 인프라 ‘삼각벨트’(스테이지–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스타트업 복합허브센터) 를 기반으로 투자 확대·기술 실증·해외 진출 지원을 본격 강화하며, 지역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에 나섰다. ■ 6,900억 운용 중 펀드, 1조 원 규모로 단계적 확대광주시는 현재 6,900억 원 규모로 운영 중인 창업·투자 펀드를 1조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창업기업이 자본 부담 없이 기술 개발과 신산업 분야 진출에 도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한다. 올해는 신규 펀드 2개를 추가 조성해, 창업 초기기업과 성장단계기업의 맞춤형 투자 연계를 강화한다.시장 진입을 위한 초기 펀드와, 기술 고도화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성장 펀드를 각각 운용해 창업 단계별 자금 수요를 촘촘히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 ‘예비→도약→지(G)-유니콘’ 창업 성장 사다리 완성광주시는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를 ‘예비–초기–도약–지(G)유니콘’으로 구분하고, 단계별 특화 지원체계를 고도화한다.올해는 ▲예비창업자 50명 ▲초기창업기업 30개사 ▲도약기 기업 33개사 ▲지(G)-유니콘 5개사를 대상으로 밀착형 성장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지(G)-유니콘 기업에는 기술 고도화, 해외 시장 진출,
경기도가 올해도 전세사기 피해 주민을 위한 이사비 및 긴급생계비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경기도 전세피해자 지원사업’은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 주민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실질적 복지 정책으로, 피해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전세피해자 중 긴급주거지원 대상자가 새로운 거처로 이주할 경우 가구당 최대 150만 원의 이주비를 지원하고, 생활 안정을 위해 가구당 10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추가 지급한다. 두 지원금은 생애 1회 한정 지원으로, 중복 수령은 불가능하다.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2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나, 이미 정부 또는 경기도형 긴급복지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는 긴급생계비가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따라서 신청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에는 거주지 시·군별 담당 부서를 확인 후 해당 부서에 직접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전세사기는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사회적 재난”이라며,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부산시가 세계 최대 전자·기술 전시회 ‘CES 2026’(미국 라스베이거스, 1월 6~9일) 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 기술협력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총 443건의 수출 상담과 2,867만 달러(약 380억 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 “기술력으로 증명한 부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통합부산관’ 형태로 참가한 부산 기업들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스마트항만 등 부산시가 집중 육성 중인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술력을 집중 선보였다.현장에서 65건의 글로벌 바이어·투자자 미팅(Meet-up) 이 진행됐으며, 제품 전시를 넘어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받는 자리가 됐다. 박형준 시장은 CES 현장에서 현대차그룹 부스를 방문해 AI·로봇 기반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점검하고, 부산 로봇산업과의 연계 실증 가능성을 논의했다.시는 부산의 항만·물류·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로봇·AI 융합 실증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 부산 기업, 글로벌 투자·기술협력 본격화참가 기업들은 다양한 형태의 협력 및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오투랩: 인체균형 측정 AI 시스템으로 글로벌 투자사 2곳과
서대문구는 천연동에 위치한 독립문영천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최대 1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 4년 연속 성장세, 다시 ‘문화관광형시장’ 선정독립문영천시장은 2022년 ‘문화관광형시장’, 2024년 ‘디지털전통시장’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26년에도 재선정되며, 지난 4년간의 성과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향후 2년간 시장의 특색을 살린 관광·문화 융합형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 외국인·MZ세대 유입 목표…‘K-글로벌 체험형 시장’으로이번 사업을 통해 시장은 **‘K-글로벌 관광 체험형 시장’**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주변 관광 명소와 연계한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지역 문화·역사·관광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 축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 온라인 진출·상인 역량 강화로 시장 경쟁력 제고시장 내 브랜드 고도화 사업, 온라인 판로 개척, 상인 교육 프로그램 등 디지털 전환 기반 강화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형 지역 축제도 정기적으로 개최해 시장의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 성과 입증된 시장…2회 연속 ‘최우수 등급’독립문
중소벤처기업부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스타트업과 전문가를 직접 만나며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간담회와 기업 방문을 통해 딥테크 기업의 스케일업 과제와 정책적 지원 방향을 점검했다. ■ 실리콘밸리서 간담회… 글로벌 진출 해법 모색중소벤처기업부는 현지시간 1월 8일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진출 창업기업과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진출 활성화와 스케일업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미국 혁신 생태계의 중심인 실리콘밸리를 직접 점검하며, 현지 기업·전문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 “법률·레퍼런스·협력 네트워크 지원 필요”1월 8일 열린 간담회는 학계·법조계·산업계 전문가들의 실리콘밸리 생태계 분석 발제로 시작됐다.이 자리에서는 미국 진출 스타트업을 위한 법률지원 핫라인 구축, 미국 현지 레퍼런스 확보 지원,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실질적인 정책 건의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현지 전문가와 기업인들의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전세사기 등으로부터 임차인의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도는 11일, 보증료 부담으로 반환보증 가입을 망설이는 무주택 서민과 청년층의 참여를 확대해 전세 피해 예방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전세 세입자는 계약 종료 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위험을 대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등이 취급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할 수 있다. 경기도의 이번 사업은 해당 보증상품 가입 시 필요한 보증료를 지원해, 실질적인 가입 문턱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무주택 전세 세입자다. 청년(19~39세)과 신혼부부는 기납부한 보증료 전액(최대 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 외 대상자는 보증료의 90%(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된다. 소득 기준은 ▲청년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 7천500만 원 이하이다. 다만, 외국인과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주택 거주자(반환보증 의무가입 대상),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상남도가 방위산업 수출 성과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대형 무기체계 수출 확대와 함께,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해 글로벌 함정 MRO 클러스터 구축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 경남 방산기업, 해외 수주 133억 달러 달성경상남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도내 주요 방산기업들은 중남미·동남아 등 신흥시장 개척과 대형 무기체계 수출 성과를 통해 총 133억 달러(약 18조7천억 원) 규모의 해외 수주를 기록했다.이는 국내 전체 방산 수주액 152억 달러의 80% 이상으로, 경남이 대한민국 방산 수출의 핵심 축임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 방산 수출 가속… ‘원스톱 지원체계’ 강화경남도는 올해도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해 방위산업 원스톱 지원체계를 고도화한다.중점 추진 과제는 △중소기업의 방산 진입 지원 △방산부품 국산화 개발 △기업 생산성·품질 경쟁력 제고 △경남방산수출지원단 운영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 등이다.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한 정부 건의도 병행할 방침이다. ■ 미 해군 MRO 수요 대응… ‘경남형 함정 MRO 클러스터’ 추진특히 경남도는 한·미 조선산업 협력 확대와 글로벌 함정 MRO 시장 성장
경상남도는 9일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버서더에서 열린 **‘한국자율관리어업 경상남도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자율관리어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임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신임 회장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종양 국회의원,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지역 수협장과 연합회 관계자 등 19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완수 도지사는 새해 인사와 함께 제7대 송한홍 이임 회장에게 그간의 헌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제8대 김산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박 도지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저수온·고수온 현상, 어업 인구 감소, 경영 여건 악화 등으로 수산업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런 환경 속에서도 자율관리어업인들이 공동체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수산자원 보전과 지역 어업 유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듣고 도정에 반영해 경남 수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합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송한홍 이임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의 목소리를 모으고, 자율관
서울시가 다자녀 가구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양육 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수도사용료 감면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3자녀 이상 가구에 한정됐던 혜택을 2자녀 가구까지 넓히며, 체감형 저출생 대응 정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 하수도사용료 감면, 2자녀 가구까지 확대서울특별시는 2026년 3월 납기분부터 하수도사용료 30% 감면 대상을 현행 3자녀 이상 가구에서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에 거주하는 약 32만 1천여 가구의 2자녀 가구가 새롭게 감면 혜택을 받게 되며, 가구당 월 평균 4,522원, 연간 약 5만 4천 원의 생활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만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감면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만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다.감면은 ‘세대’가 아닌 **‘자녀 기준’**으로 적용돼, 세대주가 부모가 아니더라도 조부모 등 친인척과 자녀가 동일 세대에 거주하고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 1월 12일부터 방문 신청… 3월부터 온라인 접수신청 방법은 방문 또는 온라인 모두 가능하다. 방문 신청: 1월 12일부터 감면 대상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
서울시가 시민 주도의 환경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일상 속 환경문제 해결과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위기 대응을 목표로, 환경 분야 시민단체에 대한 재정 지원과 참여 기회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 시민 참여로 환경 문제 해결… 녹색서울실천공모 추진서울특별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시민의 직접 참여를 통해 환경보전과 기후위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은 서울시, 시민위원회, 시민사회단체가 협력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참여형 사업으로, 1998년부터 20년 넘게 이어져 온 서울시 대표 시민참여 환경사업이다. ■ 환경단체에 총 3억 원 지원… 사업당 최대 2천만 원이번 공모는 서울 소재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하며, 환경 및 자원순환 분야 사업에 대해 총 3억 원 규모, 단체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 유형은 ▲기후대기 ▲자원순환 ▲생태 ▲환경보건 ▲환경교육 등 5개 지정 분야와, 단체가 자유롭게 주제를 제안하는 일반사업으로 나뉜다. 일반사업은 시민단체가 환경 개선과 환경 인식 제고를 목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경제를 보다 정밀하게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은행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관광 중심 산업구조라는 제주만의 특성을 반영한 분석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 제주도–한국은행, 지역경제 분석 협력 논의오영훈 제주지사는 9일 오후 서울 한국은행 본점에서 이창용 총재를 만나 제주 지역경제 분석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이에 대해 한국은행 측은 분석 방법론과 기초 통계자료 제공 등 기술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전국 평균 방식으론 제주 경제 반영 한계”현재 지역산업연관표는 매출 규모가 큰 사업체를 중심으로 한 표본조사를 전국 단위로 배분하는 방식으로 작성되고 있다.그러나 이 방식은 역외 거래 비중이 크고 관광산업 의존도가 높은 제주 경제 구조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제주도는 실측조사를 기반으로 한 제주형 산업연관표를 구축할 경우, 산업 간 연계 구조와 파급 효과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정책의 정확성과 설득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분산에너지·디지털 전환 정책 협업도 요청오 지사는 “지역경제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기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이 주한 미국 기업들과의 투자 협력 강화에 나섰다. 김 장관은 1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무궁화홀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 및 미국계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 회원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국내 투자 환경 개선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는 암참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11월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과 함께 ‘한미 전략적 투자관리를 위한 특별법’이 발의된 이후, 국내에 투자 중인 미국계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소통 자리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미국의 대한국 투자가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가 확대되는 시점에, 미국 기업의 한국 내 투자 역시 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양국 간 투자 협력이 상호 호혜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간담회에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을 비롯해 국내 투자 주요 미국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 기업들은 ▲한미 개별 품목 관세 협상 ▲외국인투자 인센티브 제도 ▲투자 관련 규제 예측 가능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