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1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2025년 기업SOS 포럼’을 개최하고, 기업 애로 해소에 성과를 거둔 용인시 등 5개 시·군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포럼에는 경기도와 시·군, 유관기관 정책 실무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업SOS 대상 평가’에서 1차 정량평가를 통과한 9개 시·군을 대상으로 2차 정성평가를 진행해 최종 5개 시·군을 선정했다. 평가는 기업하기 좋은 시책 수범사례를 중심으로 시책의 적절성, 기업 활용성, 정책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다. 실무평가단 5인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대상은 용인시가 차지했으며, 시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됐다. 용인시는 기업 정착부터 성장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구축’ 사업을 추진해 반도체·AI 중심의 창업·육성 특화 클러스터로 도약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광주시가 받았다. 광주시는 **‘소통채널 다양화를 통한 적극적 기업애로 해결 시스템’**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시상금 800만 원이 주어졌다. 우수상은 고양시·광명시·김포시가 각각 선정됐다. 고양시: ‘벤처기
경주시는 감포읍 최대 현안으로 꼽혀 온 ‘감포 중앙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마무리하고, 11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감포읍 일대 교통 여건과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감포읍민들의 오랜 숙원을 반영해 감포 소재지 중심 간선도로를 확장·정비함으로써 교통체계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접근성과 정주 여건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시의원, 감포읍 발전협의회·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도로 개설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감포읍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버튼 터치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감포 중앙도시계획도로는 전촌사거리에서 오류해수욕장까지 연결되는 감포읍 핵심 간선도로다. 경주시는 1995년부터 올해까지 총 368억 원을 투입, 폭 15m·연장 3.97km 규모의 도로 확·포장 공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마지막 구간인 **감포읍사무소~감포중·고교 삼거리(730m)**는 2022년 착공 이후 상수도관 설치, 가옥 13채 철거, 절개지 정비, 송태교 설치 등의 과정을 거쳐 올해 12월 포장을 끝으로
국내 산업화의 출발점이자 IT 산업의 심장으로 성장해 온 **구로·가산디지털단지(G밸리)**가 산업과 주거, 녹지와 여가가 공존하는 미래형 복합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해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구상’**의 핵심 프로젝트로, 노후 산업단지의 구조적 한계를 넘어서는 도시 혁신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 회색 산업단지에서 녹지·생활 중심지로 전환1960년대 국가수출산업단지로 출발한 G밸리는 2000년대 IT 중심 첨단산업단지로 역할을 이어왔지만, 장기간 산업 기능 위주의 개발로 인해 **녹지와 여가공간이 거의 없는 ‘회색 도시’**라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실제로 G밸리 전체 면적 192만㎡ 중 **공원·녹지 면적은 0%**에 불과하며, 지식산업센터 내 공개공지 약 150여 곳이 사실상 녹지 기능을 대신해 온 실정이다. 지원시설 비율도 전체의 10.7%로, 타 산업단지 평균(20~30%)에 크게 못 미쳐 근로자를 위한 생활·편의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지적돼 왔다. ■ 오세훈 시장, ‘교학사 부지’서 준공업지역 혁신 첫발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에 위치한 ‘교학사 부지’**를 방문해 준공업지역 제도개선이 적용된 첫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역 안에서 생산과 소비, 재투자가 이어지는 지역순환경제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 “지역의 부, 지역에서 돌게 한다”… 지역순환경제 강화 선언박 시장은 11일 테이크호텔 광명 4층 아이리스홀에서 열린 **‘2025년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포럼’**에 참석해 “지역의 부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지역 내부에서 순환·재투자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함께 만드는 지역순환경제 생태계’**를 주제로 열렸으며, 박 시장은 기조 발제자로 나서 올해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의 추진 성과와 향후 전략을 직접 설명했다. ■ 공공조달·임팩트기업·지역금융… 순환경제 4대 전략 제시박 시장은 “광명시는 공공조달 확대, 협력 플랫폼 구축, 임팩트기업 발굴, 지역 금융기반 마련 등 다각적인 정책을 통해 지역순환경제 모델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정책 간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광명시는 ▲찾아가는 정책 설명회 ▲공무원·전문가 정책연구회 운영을 통해 지역공동체 자산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지역화폐 확대
대전시가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증 및 기술금융 협력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혁신기술기업의 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실증-금융 연계 지원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3단계 지원체계’ 구축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추진 중인 기업 실증지원사업에 기술보증기금의 융자·보증 등 기술금융 인프라를 결합해신기술 및 시제품이 실증→검증→시장진출로 이어지는 **‘실증 전주기 성장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증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기획자금 보증(Pre-실증) ▲실증비용 지원(실증) ▲사업화자금 보증(Post-실증) 등 3단계 단계별 맞춤 지원체계를 공동 운영한다. ■ Pre-실증 단계 – 기획자금 보증 지원1단계에서는 기술보증기금이 실증참여 희망기업을 발굴해 과제 기획과 기술평가를 거친 뒤,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기획자금 보증을 지원하고, 선정기업을 대전시에 추천한다. ■ 실증 단계 – 대전시, 현장 검증 및 컨설팅 지원2단계에서는 대전시가 추천 기업
경상북도가 민선 8기 들어 추진해 온 재정혁신 정책이 실질적 성과로 결실을 맺으며, 건전 재정 운영과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도는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재정혁신 및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성과 브리핑’**을 열고,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재정 개혁의 주요 성과와 향후 재정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 경북도, 지방재정평가 2년 연속 ‘가’등급… 광역도 1위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이번 브리핑에서 도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분석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가’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등급으로, 경북 재정운영 체질개선과 효율화 정책이 객관적 평가에서 입증된 결과다. 지방재정분석평가는 ▲재정건전성 ▲재정효율성 ▲재정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세부 지표를 종합 분석하는 제도로, 경북은 모든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2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지방채 발행 관리 강화로 채무비율을 2023년 7.91%에서 2024년 7.46%로 개선, ▲보조금·행사성 경비 절감 등 지출 구조조정을 통한 재정 효율화, ▲지방세 및 세외수입 확대 등 자체 수입 다변화를 통한 자율재원 비중 제고 등이 높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 경제 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찬(中產)그룹과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중국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도는 11일 상하이 현지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고, 전북도의 산업 잠재력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인공지능(AI),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밀접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특히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강국이라는 점에서, 유비테크·샤오아이 등 로봇분야 대표기업들의 참여가 주목을 받았다. 그중 유비테크는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선도하는 중국 대표 기업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로봇 개발을 통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에 성공한 바 있다. 전북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 새만금 산업 인프라, 투자 인센티브 제도 등을 적극 소개하며, 중국 기업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전북도는 **중찬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빅데이터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무주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무주군 무풍면 일원 13.2ha(약 13만 1,962㎡) 부지에 총 30억 원을 투입해 고품질 사과 생산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2축형·다축형 등 단순화된 수형과 밀식재배 기법을 도입해 평면형 과수원을 구축하고, 재해 예방시설 및 기계화·자동화 기반을 함께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력 향상, 노동력 약 30% 절감, 생산성 최대 2~4배 증가 등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장수군(16.8ha)**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무주군이 2년 연속 선정되며 전북이 사과 주산지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무풍면 일원에 ▲기계화·자동화 시스템 구축, ▲품종 갱신 및 재해예방시설 설치, ▲기계 전정 트랙터 등 공동장비 도입, ▲스마트 재배기술 컨설팅, ▲사과 홍보·마케팅 강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노동력 절감과
전라남도 해남군이 미래 AI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확실히 다졌다.해남군은 11일, 해남·영암 일대 기업도시 ‘솔라시도’에 조성 중인 국가AI컴퓨팅센터가 총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사업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대해 “대한민국 디지털 대전환의 중심지로서 해남의 위상을 공인받은 역사적 결정”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 국가AI컴퓨팅센터,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 유치국가AI컴퓨팅센터는 총 2조 5천억 원 규모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가 최대 공공 AI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AI 연산에 필요한 GPU(그래픽처리장치) 1만 5천 장 이상을 확보해 국내 스타트업, 연구기관, 기업에게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국가 핵심 데이터 인프라 허브로 조성된다. 이번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는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투·융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센터 건립의 핵심 종잣돈 역할을 하는 자기자본 조달이 안정적으로 확보된 셈이다.이에 따라 센터 건설의 추진 동력이 한층 강화됐고, 삼성SDS 컨소시엄의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AI와 지역균형발전이 결합된 국가 전략 프로젝트”국민성장펀드의 첫 투자처로 국가AI컴퓨팅센터가 선정된
전남 신안군이 정부의 태양광 기자재 국산화 정책을 적극 이행하며, 국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 지역으로 도약하고 있다.군은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사업을 기반으로, 에너지 자립과 국산 기술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신안군, ‘태양광 기자재 국산화 사용 협약’ 체결신안군은 지난 12월 8일, **신안군청에서 김대인 부군수(군수 권한대행)**와 **(사)신안태양광산업협회(12개 발전사 및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신안 태양광산업 기자재(인버터 등) 국산화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안군이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의 거점 지역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핵심 부품인 인버터 등 주요 기자재를 국산 제품 중심으로 조달함으로써 국가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국내 태양광 산업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 국산제품 우선 조달·기술 협력 강화… 상생 모델 구축협약 주요 내용에는 신안군 내 신규 및 기존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시 국산 기자재 우선 사용을 명문화했다.또한 기술 교류 확대, 효율적 유지보수 체계 구축, 국산화 정책 지원사업의 공동 추진 등 산·지자체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
충북의 대표 경제 네트워크인 (사)충북경제포럼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충청북도와 충북경제포럼은 11일 오전 7시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 및 제266차 월례 강연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재진 회장, 지역 경제인 및 포럼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27년의 발자취, 지역경제의 든든한 구심점으로”이날 행사는 ▲이재진 회장의 기념사 ▲김영환 지사의 축사 ▲유공자 표창 ▲성금 기탁식 ▲송년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진 회장은 기념사에서 “대외적인 경기 불확실성과 관세 리스크 속에서도 충북경제를 지탱해 온 회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충북경제포럼은 지난 27년간 지역산업 발전의 중심축으로 역할해왔다. 앞으로도 산업,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충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경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경제 기여자 9명 표창… 사회공헌 성금도 전달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지사 표창은 ▲김선영 ㈜옳음 대표 ▲김용겸 ㈜대일기업 대표이사 ▲이수안 ㈜카페인마케팅 대표 ▲홍현정 서우조경
충청북도가 11일 도청에서 SPC그룹과 음성군 간 ‘음성휴먼스마트밸리 통합생산센터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허진수 SPC그룹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PC그룹은 총 3,000억 원을 투자해 2028년까지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생산시설을 통합한 ‘그룹 통합생산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로써 음성휴먼스마트밸리가 SPC그룹의 핵심 생산기지로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SPC그룹은 1945년 창립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R&D)**과 해외시장 개척, ESG 경영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이다. 그룹은 현재 SPC삼립,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 다수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7,2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24년에는 8조 2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허진수 SPC그룹 부회장은 “SPC그룹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통합생산센터 건립을 충청북도와 음성군과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충북의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
경상남도가 버려지던 패류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산업 자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대규모 사업에 착수한다.도는 11일 **2026년부터 3년간 총 190억 원(국비 95억, 지방비 95억)**을 투입해 ‘패류 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 굴 껍데기에서 산업소재까지… ‘패류 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 본격 추진경남도는 2023년부터 국립경상국립대학교와 협력해 패류 부산물의 자원화·산업화 기반 구축 방안을 논의해 왔다.그 결과, 정부 예산에 설계용역비 5억 원이 최종 반영되며 사업 추진이 공식화됐다. 이번 지원센터 조성사업은 통영 소재 경상국립대 부지 내 4,130㎡ 규모로 조성되며, 연구·현장시험 2개 동과 야외 시험장을 포함한다.2026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7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는 패류 부산물을 활용한 신소재 개발·기능성 검증·배출 인증 등을 수행하며, 아직 미비한 활용 기준과 관리체계 확립의 핵심 기관이 될 전망이다. ■ 경남, 전국 최초 굴 껍데기 자원화 이어 산업화로 ‘진화’우리나라 굴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경남은 굴 껍데기 등 패류 부산물의 최대 배출 지역이다.그간 처리 비용과 환경오염
경상남도가 1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진해신항 건설 사업비 4,622억 원이 반영됐다. 이는 전국 항만 건설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예산으로, 전년 대비 276억 원(6.3%)이 증액됐다. 이번 예산 확보로 진해신항 개발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 진해신항, 4,622억 원 투입… 전국 항만 중 최대 예산 반영경남도에 따르면 세부 예산 내역은 ▲남방파제(1단계) 615억 원 ▲준설토투기장(3구역) 호안 2,164억 원 ▲남측 방파호안 1,586억 원 ▲서컨테이너 배후단지 224억 원 ▲항로 준설사업 33억 원이다.이번 예산 반영으로 주요 기반공사에 대한 안정적 재원 확보가 이루어지면서, 항만 기능 확충 및 물류 경쟁력 강화에 탄력이 붙게 됐다. ■ 2040년까지 15조 1천억 투입… 초대형 컨테이너선 접안 가능한 허브항만 조성진해신항은 총사업비 15조 1천억 원 규모의 국가 핵심 프로젝트로, 204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2.5만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접안 가능한 글로벌 허브항만으로 조성되며, 스마트항만 기술과 대규모 항만배후단지를 통해 동북아 물류 중심항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지난 7월 어업보상 약정 체결을
김해시가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BNK경남은행·㈜먹깨비와 손잡고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공배달앱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민·관·금융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김해시-경남은행-먹깨비, 공공배달앱 상생 협력 강화11일 오전 11시 30분, 김해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김주형 ㈜먹깨비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NK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내 공공배달 전용 채널을 구축, 가맹점 등록부터 주문·결제까지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와 신규 가맹점 유치에도 나선다. ㈜먹깨비는 경남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할인쿠폰, 추가 포인트 적립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홍보물품 무상 지원을 통해 등록 확대를 유도한다. ■ 김해시, 시민 참여 확대… 2억 원 규모 전용상품권도 발행김해시는 SNS, 시보, 전광판 등 공식 홍보채널을 총동원해 공공배달앱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또 읍·면·동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