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개정안(허성무 의원 대표발의)이 지난 11월 25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12월 2일 공포됨에 따라, 엔지니어링 산업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3일 밝혔다. ■ 공공 발주 투명성 강화…사업대가 공개 의무화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발주청의 사업대가 산출내역 공개 의무화’**다.앞으로 공공 발주기관은 엔지니어링 용역 사업의 대가를 산출할 때 그 내역을 공개해야 하며, 이를 통해 공공 발주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 디지털 전환 기반 마련…‘엔지니어링데이터플랫폼’ 구축또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엔지니어링산업의 디지털화 지원’ 조항이 신설됐다.정부는 ‘엔지니어링데이터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고, 중앙행정기관·지자체·관련 단체·기관 등으로부터 엔지니어링 관련 데이터를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이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엔지니어링 서비스 혁신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 행정 효율성 제고…사업자 신고 간주제 도입이번 개정에는 **‘엔지니어링사업자 신고 수리 간주제’**도 포함됐다.앞으로 사업자가 신규 신고, 변경 신고 또는 지위 승계를
정부가 서민 경제 부담 완화와 핵심 산업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한 **‘2026년 정기 할당관세 운용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방안은 환율 상승, 국제 유가 변동,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최근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 서민 부담 완화…LNG·LPG 등 에너지 관세 인하 유지정부는 환율 상승으로 인한 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택 난방용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석유가스(LPG), LPG 제조용 원유에 대해 **현재 인하된 관세율(0% 또는 2%)**을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하기로 했다.다만 국제 유가 안정세 전망을 고려해 하반기에는 세율 인하폭을 1%p 축소한다. ■ 석유화학·식품 산업 지원 확대나프타 제조용 원유는 석유화학 업계의 구조조정 상황을 감안해 **연중 무세화(3%→0%)**를 유지한다.또한 옥수수·커피·설탕·감자전분 등 주요 식품 원료에 대한 할당관세 지원도 이어진다.특히 **설탕의 할당 물량은 연간 10만 톤 → 12만 톤(20% 확대)**으로 늘어나, 시장 경쟁 활성화와 가격 안정이 기대된다. 정부는 여기에 더해 해바라기씨유, 냉동딸기, 코코아가루 등 12개 품목에 대한 긴급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6개월 연장하기로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조사 결과, 농축산물 가격이 전년보다 상승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데이터처 통계를 인용해 농축산물이 전년 동월 대비 5.4% 상승(농산물 5.4%↑, 축산물 5.3%↑)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3.4% 하락(농산물 4.5%↓, 축산물 1.8%↓)했다고 밝혔다. ■ 농산물, 수확 지연으로 상승했지만 단기적 조정 국면올해산 수확이 늦어지면서 쌀과 과일 가격이 상승해 농산물 가격이 전년보다 5.4%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11월 이후 신곡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전월 대비로는 4.5% 하락했다. 특히 쌀값은 지난해 낮았던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상승했지만, 신규 물량 출하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농식품부는 벼 매입 기간을 기존 2025년 12월 말에서 2026년 2월 말까지 두 달 연장해 산지 유통업체 간 경쟁을 완화할 계획이다. ■ 과일류, 사과·감귤 강세... 연말엔 안정 전망배·포도·단감 등은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안정됐지만, 사과와 감귤은 동절기 수요 증가로 강세를 보였다.사과의 경우 농가 저장 수요로 도매 반입량이 줄며 가격이 높게 형성됐으나, 12월 이후 물량 증가로 안정세가 예상된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월 2일 오전 7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1월 소비자물가 동향 및 주요 특징 ▲농식품·수산물 물가 동향과 대응방안 ▲식품 분야 용량 축소(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 대응책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운영 추진 전략 등 주요 경제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정부는 최근 불안정한 물가 흐름과 식품 가격 인상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물가 안정은 국민 생활의 기본이다. 단기적 대응뿐 아니라 장기적인 구조 개선이 병행되어야 진정한 ‘안정’이 가능할 것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정읍시가 농산물 가격 급등락으로 인한 농가 불안 해소와 소득 안정을 위해 든든한 보호 장치를 마련했다. 시는 양파와 마늘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 및 소득 보전을 위해 12월 19일까지 ‘2026년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격 변동성이 큰 주요 농산물에 대한 최소한의 소득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급격히 하락하는 가격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 품목은 양파와 마늘 2종이며, 재배 면적이 1,000㎡ 이상 1만㎡ 이하인 농가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방식은 ‘시장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낮을 경우, 그 차액의 90%를 시에서 지원하는 형태다. 이는 가격 폭락 시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지역농협 또는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마케팅조직)과 출하 계약서를 작성한 후, 계약서와 신청서를 지참해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가격 변동성이 큰 양파·마늘 농가에 실질적인 경영 안정 효과를 주는 제도”라며 “농가
충청북도가 12월 1일 오후 5시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2025년 충북 경제인 한마음대회’를 열고, 도내 주요 경제인 150여 명과 함께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2026년 경제 도약을 다짐했다. ■ 경제인들의 화합과 결속의 장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충북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경제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내 산업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유공자 시상 ▲충북경제 도약 실천 다짐 퍼포먼스 ▲2026년 경제전망 특별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역 기업인들의 연대와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 전국 1위 기록으로 빛난 충북경제올해 충북경제는 여러 지표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중심경제’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주요 성과로는 ▲GRDP 성장률 5.8%(2분기 기준) 전국 1위 ▲수출 성장률 29.8% 전국 1위 ▲고용률 74.4%(제주 제외)·실업률 0.8% 전국 1위 ▲민선8기 투자유치 63조 원으로 비수도권 1위 ▲광·제조업 생산 증가율 19.1% 전국 1위 ▲건설수주액 증가율 104.4% 전국 1위 등 눈에 띄는 지표가 나왔다. 이 같은 성과는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을 높이며 충북의 산업 기반을 더욱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참여한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가 공식 출범했다.제주를 거점으로 조성된 이번 펀드는 재일제주인을 비롯한 재일동포 기업이 고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에 동참한 첫 글로벌 펀드로, 양국 민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한일 협력의 결실, 100억 원 규모 ‘제주 기반 글로벌 펀드’ 출범제주특별자치도는 12월 1일 제주벤처마루에서 ‘스타트업 코리아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제주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양국 출자자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펀드 출범을 축하했다.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는 총 100억 원 규모로, △제주 지역 스타트업 △정부가 지정한 10대 초격차 분야(반도체·AI·바이오 등) 중심 기업에 투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펀드 조성에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모태펀드 30억 원 ▲제주도 3억 원 ▲카카오 ▲한국동서발전 ▲제스코마트 ▲제주대·한라대·관광대 등이 참여했다.일본 측에서는 재일제주인 4명을 포함한 재일동포와 일본 기업들이 출자, 양국 간 민간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 “기부에서 투자로”…재일제주인의 애향심,
경상남도가 지역 산업과 대학, 기업의 혁신 역량을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해 미래산업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경남도는 **12월 1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 개막식을 열고, 산학연 협력 기반의 혁신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산업 허브 도약을 선언했다. ■ “인재와 기업이 경남 발전의 핵심”이날 개회식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역이 발전하려면 인재와 기업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지방정부, 대학, 연구기관, 기업이 하나로 움직일 때 기술과 산업, 인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가 미래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경남을 세계와 연결하는 기술·인재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G-NEX’, 경남의 미래 산업 비전 담아‘G-NEX’는 ‘Gyeongnam(경남)+Next(미래)’의 합성어로, ‘Global Network & Next Generation Festival’의 약자다.경남의 산업과 대학이 보유한 기술력·인재·역량을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해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충청남도가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발맞춰 충청권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과 중앙-지방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12월 1일 천안 라마다앙코르 호텔에서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 충청권 4개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충청광역연합 관계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제3회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중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방시대 실현”이번 심포지엄은 **‘지방시대에 따른 중앙정부와 초광역권 지역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5극3특 기반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그는 “5극3특 정책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다극분산형 국가 구조를 만드는 핵심 전략”이라며 “각 권역이 자생적 성장 기반을 갖추고 중앙정부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충청권, 초광역 협력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종합토론은 여형구 충남도 지방시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토론자들은 정부의 5극3특 추진전략과 충
의정부시가 도심 속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시는 지난 11월 29일 시청 앞 도로 일원에서 진행된 ‘의정부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 시민이 주인공이 된 ‘걷기 좋은 거리’ 실험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해당 구간의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로를 시민에게 개방했다.행사 주제는 ‘함께 걷는 겨울’로, 가족과 반려동물, 상인과 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도심을 가득 채웠다. 특히 시청 앞 잔디광장을 무대로 열린 **‘반려동물 크리스마스 패션쇼’**는 행사 하이라이트였다.무려 250팀이 참가 신청을 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으며, 안전을 위해 SNS 사전심사를 거쳐 50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다양한 코스튬을 선보였다.반려동물들이 산타, 루돌프, 눈사람 등으로 꾸며 등장하자 시민들의 환호가 이어졌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 간식·공연·체험이 어우러진 도심 속 겨울 축제행사장 곳곳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사)천사보금자리, 고산동
광양시는 지난 11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저탄소 전환 촉진을 위한 특별법(K-스틸법)’**이 통과된 데 대해 강한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번 법은 글로벌 공급 과잉, 대미 관세 장벽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국내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부는 K-스틸법에 따라 5년 단위 기본계획과 연간 실행계획을 수립해 철강산업을 장기적·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또한 국무총리 소속 ‘철강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설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저탄소 철강기술 선정 및 R&D·사업화 지원, 저탄소 철강 특구 조성 가능 등 산업 전환을 촉진할 다양한 지원 근거도 포함됐다. 여기에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기간 단축, 세제 혜택, 고용유지 지원금 등 산업 재편을 위한 폭넓은 지원책도 담겼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 전체 생산의 88.5%, 수출의 97%를 차지하는 철강산업은 광양의 미래이자 대한민국 제조업의 핵심 기반”이라며 “K-스틸법은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을 촉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양시는 특별법을 새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2월 1일 오전 11시, 마포비즈니스센터(매봉산로 18) 4층에서 열린 **‘2025년 마포비즈니스센터·마포비즈플라자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입주기업과 창업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입주기업, 졸업기업, 예비창업자 등 약 40명이 함께 모여 올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창업 생태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초반에는 자유로운 사전 네트워킹이 진행돼 기업들이 협업 사례, 성장 과정, 사업 운영 중 겪은 어려움 등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에서는 ▲AI 창업 특강 ▲입주기업 우수사례 발표 ▲정부 지원사업 동향 안내 ▲센터 운영사업 소개 ▲입주기업 홍보패널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성장의 의미를 되새겼고, 다가오는 2026년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비즈니스센터와 비즈플라자는 수많은 스타트업이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올 한 해 눈부신 성과를 일궈낸 창업가 여러분을 볼 때마다 큰 감동을 느낀다”고 말했다.
거제시가 오는 12월 3일(수) 오후 4시, ‘2025 미래 해양도시 거제, 비전 포럼’을 열고 급변하는 조선·해양 산업 환경 속에서 거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은 해양·산업·관광·도시 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식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지역 균형발전과 부울경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김석환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임교수도 글로벌 흐름과 지경학 환경을 짚는 기조강연을 이어간다. 이어지는 주제발표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남준우 전 삼성중공업 사장: 조선기술의 변화와 미래 방향 이주희 전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 해양관광 산업의 확장 가능성 윤준호 경기도청 정무수석: 광역경제권 전략을 통한 지역 협력 정세영 디자인비채 대표: 도시 브랜드와 도시경쟁력 강화 전략 종합토론에서는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들과 함께 거제의 미래 해양도시 전략을 다각도로 논의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조선·해양 산업은 친환경 기술, 탄소 규제, 해양에너지 성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거제가 어떤 산업 구조와 도
고흥군이 지역 청년들의 실무 경험 확대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청년 행정인턴’ 모집에 나선다. 군은 12월 1일 모집공고를 통해 총 70명의 청년 인턴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실제 행정 업무를 경험하며 공공 분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군청, 읍·면사무소,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부서에 배치돼 행정·현장·복지 업무 보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흥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26세 미취업 청년이다. 우선 선발 기준은 ▲최초 신청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자녀 순으로 적용된다. 정원이 미달될 경우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이 낮은 순서대로 일반 선발이 이뤄진다. 단, 공고일 기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정부·지자체 유사 사업 참여자, 고등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무 기간은 2026년 1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1차(1.7~1.23)와 2차(1.28~2.13)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차수 13일간 주 5일, 하루 8시간(오전 9시~오후 6시) 근무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명현관 해남군수가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과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이 지역 전역의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 등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명 군수는 12월 1일 정례회의에서 “두 사업의 직접 투자만 3조 원 규모이며, 3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폭넓은 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며 “해남 전역이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만큼, 기반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AI·에너지 수도 해남으로 도약할 기회”명현관 군수는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추진 중인 국가AI컴퓨팅센터와 LS그룹의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사업이 해남의 산업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꿀 핵심 프로젝트라고 밝혔다.그는 “이들 사업은 해남이 AI와 에너지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새로운 경제 기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 지방도 806호선 확장·전용도로 신설 ‘시급’명 군수는 솔라시도 기업도시 접근성 개선을 해남 발전의 선결 과제로 제시했다.현재 마산~산이면 구간(1단계, 5.6㎞) 의 확·포장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8년 완공 예정이다.이어지는 2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