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19일 우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거점형 이동복지관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추진해 온 주민 중심 복지정책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 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의 한걸음이 우리의 도약이 되는 성장’**을 주제로, 거점형 이동복지관 사업의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4개 종합사회복지관과 21개 동 복지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경험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거점형 이동복지관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된 광산구의 신규 복지정책으로, 복지관이 없는 지역에 복지 거점을 구축해 주민들이 더 쉽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복지관별로 권역을 나누어 운영됐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수완·비아·신가·신창동,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수완동 국민임대아파트 1~5단지,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은 우산동과 송정1·2동,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은 월곡2동·임곡·본량동을 각각 담당했다. 이를 통해 광산구는 복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고립·청장년층을 포함한 주민들에게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간 복지 불균형 해소와 생활권 중심의 복지체계 구
서울 마포구가 지역 중심 복지망을 한층 강화한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19일 오후 3시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신촌로20길 15)’ 개소식에 참석, 지역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복합문화복지공간의 출범을 축하했다.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는 기존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 세대 통합형 복지공간으로 탈바꿈한 시설이다. 시설 노후화와 원아 모집 감소로 운영이 종료된 어린이집 건물을 새롭게 단장해, 어린이부터 청소년·부모·어르신까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복지시설로 재탄생했다. 총 연면적 306.18㎡(지상 3층) 규모의 복지센터는 ▲1층 어르신을 위한 ‘효도밥상 경로당’, ▲2층 부모 교류공간인 ‘맘카페·빠카페’, ▲3층 청소년 전용 ‘스터디카페’로 구성됐다. 세대별 맞춤 공간을 한 건물에 집약해, 세대 간 교류와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복지 허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번 노고산센터는 마포구가 조성한 **열네 번째 ‘실뿌리복지센터’**로, 구는 내년까지 모든 동으로 설치를 확대해 생활권 중심의 촘촘한 복지체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실뿌리복지센터의 지역사회적 의미를 공유하고, 주민과 함께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박강수 구청
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대책을 내놨다.복지부는 12월 19일 서울 용산구 럭키컨퍼런스에서 열린 **‘2025년도 제2차 처우개선위원회’(위원장 이스란 제1차관)**에서 ‘2026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 내년 기본급 3.5% 인상…“사회복지공무원 수준으로 현실화”이번 결정으로 내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기본급은 전년 대비 3.5% 인상된다.이는 사회복지공무원의 급여 인상률과 동일한 수준으로, 복지현장의 인력 안정화를 위한 조치다. 정부는 2027년까지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율을 10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내년 국고지원시설 인건비 예산을 확대 편성해, 가이드라인 준수율을 올해 96.4%에서 98.2%로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예년의 평균 상승폭이 1%p 안팎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인상률은 그 두 배에 달한다”며 “정부의 처우개선 의지를 구체적으로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 유급병가제 신설…“아플 때 쉬는 권리 보장”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에는 단순한 급여 인상뿐 아니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장치도 포함됐다.먼저, 종
인천광역시는 12월 19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2025년 인천 책임의료기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내 공공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의 필수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길병원을 비롯해 중부권 인천광역시의료원, 남부권 인천적십자병원, 동북권 인천세종병원, 서북권 나은병원 등 5개 책임의료기관과 인천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참석했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돌봄통합사업’**을 중심으로 각 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권역별·지역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행사는 국가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 주제 발표와 현장 의료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권역 책임의료기관과 지역 책임의료기관 간 긴밀한 연계와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 내 필수의료의 질을 높이고, 보건의료기관 간 효율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권역 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 제공 및 권역 내 협력체계 기획·조정 역할을 맡고 있으며, 지역 책임의료기관은 중진료권 단위에서 필수의료 제공과 보건의료기관 간 연계·조정을 담당하고 있다. 각 기관은 공공의
무주군이 자랑하는 ‘반딧불 샤인머스캣 특별 판매전’이 오는 24일까지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랭지 청정지역 무주에서 재배된 샤인머스캣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소비 촉진 및 유통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18일 시작된 이번 판매전은 1.5kg 포장 2만 박스(총 30톤)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공급 과잉으로 가격 하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19일에는 황인홍 무주군수,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이사, 최영섭 양재지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현장을 방문해 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캣의 품질을 알리고, 소비 촉진 캠페인에 함께했다. 황 군수는 “서울 시민들에게 무주만의 청정한 맛을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를 널리 알리고, 반딧불 샤인머스캣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유통 인프라 강화를 통해 무주 샤인머스캣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무주농산물 가격안정기금사업을 통해 52농가에서 250톤의 샤인머스캣을 수매했으며, 이
국가보훈부는 12월 20일 정오, 서울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2025년 히어로즈 패밀리 소통·교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전몰·순직군경의 유족인 히어로즈 패밀리, 멘토단, 우미희망재단·초록우산 등 협력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영웅의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를”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히어로즈 패밀리와 민간 협력기관, 멘토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의 프로그램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히어로즈 패밀리 구성원들이 사별의 아픔을 극복하며 일상으로 돌아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고, 자녀들의 바이올린 연주와 아카펠라 공연, 각 기관이 마련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 민관 협력으로 유가족 정서·심리 회복 지원국가보훈부는 우미희망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몰·순직군경의 24세 이하 자녀를 둔 유가족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을 2023년부터 운영 중이다. 현재 195가구 498명이 지원을 받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 상담, 정서 회복
서귀포시가 사회적 고립 문제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2월 17일, 공공·민간 복지기관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회적 고립 예방 민관협력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가 민관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사회적 고립 예방 사업의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민관협력 사례관리 및 제주가치돌봄 증진 유공자 표창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 포상 ▲서귀포시 민관협력 성과 공유 ▲민관협력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 포상에서는 동홍동이 ‘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평가’에서 대상, ‘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통합사례관리사 강문영,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익자 위원장, 동부종합사회복지관 사업 참여자 이도연 씨가 현장 중심의 사례를 공유했다. 이 가운데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총 14개 사업을 통해 1,171가구를 지원했으며, 병원 동행 서비스와 ‘
김제시가 외국인 인력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비자 취득 후 1개월 이상 실제 거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접수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정착지원금 사업은 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산업 현장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2025년 신규로 ▲지역특화형 비자(F-2-R) ▲외국국적동포(F-4-R) ▲숙련기능인력(E-7-4R)을 취득하고, 김제시에 거주 요건을 충족한 외국인이다. 특히 김제시는 외국인 인력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소 거주 요건을 기존 3개월에서 1개월로 대폭 완화했다. 이를 통해 지원 문턱을 낮추고, 장기 체류와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정책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숙련기능인력(E-7-4·E-7-4R) 109명, 지역특화 우수인재(F-2-R) 74명을 추천해 도내 최고 수준의 외국인 인구 유입 성과를 기록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20일 오후 2시, 속초 센텀마크 1층(구 롯데시네마)에서 **‘속초 미식주간’ 후속 프로그램 ‘모두의 식탁’**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속초의 음식문화를 시민과 함께 이어가고, ‘음식문화도시 속초’ 브랜드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 ‘속초 미식주간’의 열기, 시민 참여로 잇는다‘모두의 식탁’은 속초의 음식문화와 지역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자리다.속초의 음식에 담긴 세대 간 이야기와 지역의 역사, 그리고 중식대가 여경래 셰프의 창의적 해석이 결합해 ‘새로운 속초의 맛’을 제시한다. ■ 3부 구성…전통·창의·시민참여로 풀어내는 속초의 맛행사는 세 가지 파트로 진행된다. **1부 ‘속초 음식의 유산’**에서는 속초의 음식문화가 어떻게 세대를 이어왔는지, 지역민이 바라보는 음식의 의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2부 ‘속초 음식의 재해석’**에서는 ‘흑백요리사’로 알려진 여경래 셰프가 속초의 대표 음식들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강연과 요리 시연을 선보인다. 3부 시민참여 프로그램에서는 각 동(洞)을 대표하는 음식과 그 속에 담긴 사연을 시민들이 직접 나누며, 지역 공동체의 미식 문화
시흥시가 겨울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집중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12월 17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를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실업, 난방비 부담 증가, 외부 활동 감소로 인한 사회적 고립 등 겨울철에 특히 심화되는 위기 요인에 선제 대응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위기 신호 탐지를 통해 단전·단수, 공과금 체납 등 위험 징후가 포착된 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긴급복지지원과 연계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장애인·아동 등 생애주기별 취약 가구에 대한 보호·돌봄 서비스도 강화한다. 또한 긴급복지, 노숙인 보호, 주거취약가구 지원, 일자리 연계 등 생활 안정 중심의 지원을 추진하고, 관내 493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난방·전기·가스 안전 점검과 제설 도구 점검을 실시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방문 건강관리와 독감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건강 관리도 집중 추진한다.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주민 참여형 인적 안전망도
홍성군보건소가 전국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열린 **‘2025년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맞춤형 사례관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실천한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홍성군보건소는 치매환자의 건강상태, 생활환경, 돌봄 여건 등을 종합 분석한 맞춤형 사례관리 체계 구축, 그리고 보건·복지·주거·행정 자원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지원체계를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례의 대상자는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치매를 동시에 앓으며 낙상 위험이 높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던 어르신이었다. 홍성군치매안심센터는 이 사례를 중심으로 장기요양서비스 연계를 통한 방문요양 제공, 영구임대주택 입주 지원, 생활물품 지원 등 단계별 맞춤 개입을 추진했다. 특히 ▲재가노인요양센터 방문요양 서비스 연계,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단 이사지원,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한 가전·생필품 지원, ▲보건소 중고 가전 제공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실질적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군청 허가건축과와 은하면 맞춤형복지팀 등 행정 부서와의 협업으로, 70년 된 노후 주택의 낙상위험과 냉난방 문제 해결을 위한 임대주택 연계 및 폐기물
제주 서귀포시가 감귤 출하시즌을 맞아 직거래·온라인 판매 감귤의 품질 기준 준수를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최근 감귤 가격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못난이귤’ 등 비상품 감귤의 불법 직거래 사례가 급증하자, 이에 대한 집중 단속 및 행정조치에 착수했다고 12월 18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한 비상품 감귤 직거래 민원이 접수되면서 택배 현장을 확인한 결과 조례 위반 정황이 확인, 관련 농가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예고했다. 시는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따라 크기·당도뿐만 아니라 부패, 병해충, 일소, 상해 등으로 상품성이 저하된 감귤은 상품외감귤로 분류된다”며, 택배나 SNS, 블로그 등을 통한 온라인 직거래 판매 역시 조례 위반 시 처벌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못난이귤’·‘가정용 감귤’ 등의 이름으로 상품외감귤을 일반 상품과 혼합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시는 ‘2025년산 노지감귤 출하 마무리 시점까지 직거래 농가 및 택배 집하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농가 대상 홍보 및 교육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유지호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겉모양이 다소
앞으로 우체국예금 고객들은 별도의 사이트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모바일뱅킹 앱 ‘잇다뱅킹’을 통해 전국 산림복지시설 예약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산림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곽병진)**와 협력해 12월 19일부터 ‘잇다뱅킹’을 통한 산림복지시설 예약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은 잇다뱅킹 앱 내에서 산림청의 공식 예약 플랫폼 **‘숲e랑’**을 연동해, 산림복지시설의 숙소·체험 프로그램 예약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는 정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정책에 따른 부처 간 협업 성과로, 금융서비스 중심이던 우체국 모바일뱅킹이 국민생활 밀착형 공공 플랫폼으로 확장된 사례로 평가된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산림청과의 협업으로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 속에서 더 쉽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국민이 늘고 있는 만큼, 보다 편리한 예약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공공·민간 부문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방을 통해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경기도의 대표 복지정책인 **‘장애인 기회소득’과 ‘어디나 돌봄’**이 장애인의 건강 및 사회활동 개선, 그리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 완화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어디나 돌봄 성과보고회’**를 열고 관련 정책의 성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장애인 기회소득’, 건강·활동·자기효능감 전반에서 개선 효과‘장애인 기회소득’은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주 2회 이상 운동 등 가치 활동을 인증하면 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장애인의 자발적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사회적 연결성을 높이기 위한 경기도의 혁신적 복지정책이다. 경기도는 올해 사업 참여자 270명과 미참여자 310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 신체 건강 개선: 참여자 84.8%가 “건강이 좋아졌다”고 응답(미참여자 59.4% 동일, 29.7% 악화) 활동 증가: 참여자 65.2%가 “실내외 활동이 늘었다”고 답변했으며, 그중 20.4%는 “5시간 이상 증가” 또한 비용편익분석(B/C) 결과, 2025년 예산(140억 원) 기준 약 18억 원의 순편익이 발생했으며, 비용편익비는 1.13으로 경제성이 입증됐다.
대전 대덕구는 18일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에서 **‘2025년 노인대학 수료식’**을 열고, 한 해 동안 교육과정을 성실히 마친 어르신 80명의 수료를 축하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 어르신들과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 관계자, 지역 인사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수료증 수여 ▲개근상 표창 ▲축하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배움을 이어온 어르신들의 열정에 박수가 쏟아졌다. 대덕구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노래교실, 건강체조,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식과 취미를 함께 배우며 활력 있는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수료생들은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키우며 건강한 노후를 실천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배움은 어르신들의 삶을 활기차고 의미 있게 만드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배우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평생교육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는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와 협력해 어르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