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 출산 지원사업 ‘아이드림축하금’의 1,000호 대상자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2일 경산중앙교회 내 대경월드휴먼브리지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김종원 대경월드휴먼브리지 대표, 경산중앙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1,000번째 축하금 대상 아기와 가족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아이드림축하금’ 사업은 지난해 7월, 경산시·경산중앙교회·대경월드휴먼브리지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출범했다.이 사업은 저출생 극복과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역사회가 함께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초기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민관 협력 출산 지원 프로그램이다. 대경월드휴먼브리지는 협약에 따라 2024년 9월 1일부터 경산시에 주소를 둔 모든 출생 신생아에게 1인당 20만 원의 축하금을 지원해왔다. 이날 기준으로 지원 대상 아동이 1,000명을 돌파하며, 사업은 지역 내 대표적인 출산 장려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드림축하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모두가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한다”는 공동체적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양육 정보를 공유하고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따뜻한 출산문화 확산 사업’
무주군이 2026년도부터 ‘노인 일자리 및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사)나눔세상(대표 임용호)에 위탁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무주군과 (사)나눔세상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2030년 12월 31일까지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운영체계 정비 △사업계획 및 예산·지침 안내 △담당자 실무협의체 운영 △분기별 현장점검 및 사업비 집행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사)나눔세상은 앞으로 무주시니어클럽을 중심으로 무주군의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전담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2015년에 설립된 (사)나눔세상은 비영리사단법인으로, 같은 해부터 무주시니어클럽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 소득 보전,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김완식 무주군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 관련 사업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무주군의 정책과 나눔세상의 운영 경험이 시너지를 발휘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지역복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
경상남도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올해 모집 규모는 도내 노인 인구의 약 10%에 해당하는 7만 5천 명, 역대 최대 수준이다. 경남도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 노년층 유입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 시군별 여건에 따라 모집…방문·전화·온라인 접수 가능신청은 각 시·군별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수행기관(시니어클럽·노인복지관·대한노인회 시군지회)**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 ‘노인일자리여기(www.seniorro.or.kr)’**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지만, 신청 후 기관 방문 시 신분증·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상담은 노인일자리 상담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발신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가까운 수행기관으로 자동 연결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4개 유형으로 운영…65세 이상 누구나 참여 기회보건복지부 기준에 따라 소득·경력·활동역량 등을 반영해 선발하며, 2026년 1월부터 직무·안전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노인
경상남도가 도민의 기본적 먹거리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먹거리 기본보장(그냥드림) 시범사업’**을 1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부식품을 활용해 생계 위기에 처한 도민에게 무료 식료품을 지원하는 복지체계로, 단순한 식품 나눔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도민의 먹거리 접근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해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한 새로운 지원 모델이다. 특히 지난 10월 김해시푸드마켓이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장으로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2021년 경기도에서 시작된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의 성공 사례를 참고해 설계됐으며, 보건복지부가 2026년 신규 정책으로 추진 예정인 제도를 경남도가 선제적으로 도입한 것이다. 운영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하루 최대 50명에게 식료품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별도의 서류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김해시푸드마켓(김해시 외동 1264, 김해여객터미널 4층)**에서 **2만 원 상당의 식료품·생필품 꾸러미(3~5개 품목)**를 받을 수 있다. 1인당 연 2~3회 이용이 가능하며, 2회차부터는 복지상담이 병행돼
부산 서구가 주민과 함께한 건강공동체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구는 지난 3일 구청에서 **‘2025년 하하마을건강센터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 한 해 추진된 건강증진 사업의 결실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 프로그램 참여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친환경 세제 만들기 체험, 건강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올 한 해 추진된 주요 사업성과를 영상과 전시로 소개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과 작품 전시가 이어졌다. 행사장은 지역의 건강한 변화를 함께 이뤄낸 공동체의 따뜻한 에너지로 가득했다. 서구 관계자는 “하하마을건강센터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건강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민이 참여하고 서로 응원하는 건강도시야말로 진정한 지역 발전의 모습이다. 서구의 이런 따뜻한 시도가 부산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인천광역시가 사회적 외로움 문제 해결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시는 12월 3일 시청에서 ‘외로움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외로움돌봄국’**의 정책 방향과 신규 사업을 공유했다. ■ “고립에서 연결로” 외로움 대응 체계 구축이번 간담회는 *‘고립에서 연결로, 외로움 정책의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됐다.사회적 고립, 은둔, 자살, 1인 가구 증가 등 심화되는 외로움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이다. 행사에는 10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인천시의 새 정책 방향을 청취했다. 특히, 외로움 취약계층의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하기 위한 ▲24시간 외로움 상담콜 ▲‘Link Company(링크 컴퍼니)’ ▲‘마음지구대’ 등 새로운 시책이 관심을 모았다. ■ 17개 신규·확대 사업 본격 추진간담회에서는 자살예방, 고독사 방지, 1인 가구 지원 등과 관련된 17개 신규·확대 사업의 추진계획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현장 여건을 반영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인천시는 이를 통해 2026년 사업 시행 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유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싸우다 스물여섯의 나이에 산화한 호국영웅 고(故) 이지건 일병이 74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경북 경주시 안강읍 노당리 어래산 일대에서 발굴된 유해의 신원을 고 이지건 일병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12월 3일 밝혔다. ■ 74년 만의 귀환, “아버지를 다시 품에 안다”이지건 일병은 국군 수도사단 소속으로 1950년 9월 기계-안강 전투에서 전사했다.그의 유해는 2000년 5월 처음 발굴됐지만, 당시 유전자 분석 기술 한계로 신원 확인이 불가능했다.이후 2010년 재분석을 통해 일부 데이터가 확보됐고, 2019년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가 채취되면서 2025년 정밀 비교·분석 끝에 74년 만에 신원이 밝혀졌다. 이번 신원 확인은 올해 들어 국유단이 밝힌 17번째 호국영웅 사례로, 2000년 유해발굴사업 시작 이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전사자는 총 265명에 이른다. ■ “아버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는 12월 3일 대구광역시 서구에 있는 고인의 첫째 딸 이호분(83) 씨 자택에서 열렸다.이 씨는 “평생 아버지를 찾을 수 없을 줄 알았다. 이렇게 돌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눈시
대구 수성구보건소가 지역사회 음주 폐해 예방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음주 폐해 예방 및 절주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를 평가해 10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수성구보건소는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절주사업의 지속성과 혁신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성구보건소는 특히 고위험 음주율이 높은 19~49세 연령층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대학교·군부대·사업체와 연계한 맞춤형 절주 교육과 캠페인을 활발히 운영했다. 또한 대학생 봉사자 및 민관합동사례위원을 대상으로 ‘매개자 교육’을 실시해, 교육 사각지대에까지 절주 인식 확산이 가능하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했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절주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음주 폐해 예방 교육을 확대, 조기 인식 개선에도 힘썼다. 특히 수성구보건소만의 대표 프로그램인 **‘3.3.3 건강 뚜비 삼총사 챌린지’**는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젝트로 주목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걷기 △금연 △절주 등 세 가지 건강습관을 3개월간 실천하고 3개월간 유지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으로, 매월 11일을 ‘건강 삼총사 데이(DAY)’로
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12월 3일 열린 **‘2025년 경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대회는 경북 지역 치매안심센터들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치매관리 사업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해 내년도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자리다.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개소 이후 치매 조기검진, 예방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 쉼터,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치매보듬마을 운영 등 전 생애에 걸친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치매환자 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등을 통해 환자·가족의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도 꾸준히 펼쳤다. 올해에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 주민, 경찰서, 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미영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계속 노력해 온 칠곡군의 결실”이라며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돌보는 체계는 그 자체로 큰 힘이 된다.
이천시가 남부지역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핵심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지난 2일 장호원 진암공원에서 남부권 장애인복지관 착공식을 열고 복지관 건립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지역 주민과 장애인, 복지·체육 관계자,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남부권의 오랜 숙원사업이 첫발을 떼는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 남부권 장애인복지관은 202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재활·상담·교육·여가 프로그램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장애인 복지 거점시설로 조성된다. 특히 치유농업을 기반으로 한 원예·화훼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온실동이 포함돼, 장애인의 정서 안정과 심리 회복을 돕는 특화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그동안 복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장호원·율면·설성 지역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장애인의 지역사회 생활 지원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부권 생활권에 기반한 치유·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지역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시는 복지관 완공 이후 지역 민·관 기관과 협력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
정부가 전국의 빈집 현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빈집확인등기 우편서비스’를 도입한다. 국토교통부는 12월 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기 광주시와 경북 김천시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기존 조사 방식의 한계그동안 빈집 실태조사는 전기·상수도 사용량이 낮은 주택을 ‘추정 빈집’으로 분류해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하지만 조사 결과,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평균 빈집 판정률은 51%에 불과해 절반가량이 실제로는 빈집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불필요한 조사 비용이 발생하는 등 효율성 문제가 제기돼왔다. ■ 우체국이 직접 확인하는 ‘빈집확인등기’ 서비스새로 도입되는 ‘빈집확인등기 우편서비스’는 부동산원이 추정 빈집에 등기를 발송하면,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우체국 집배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외관 상태와 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집배원은 빈집 확인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부동산원에 회신하며, 이후 실제 빈집으로 확인된 주택에 대해서만 조사원이 현장조사와 등급 판정을 진행한다. ■ 경기 광주·경북 김천에
농촌진흥청이 장기 저장되는 양파와 마늘의 품질 유지를 위해 12월부터 1월까지 저장고 환경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기는 양파와 마늘의 휴면기가 끝나고 생리적 변화가 활발해져 품질 저하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다. ■ 양파·마늘, 겨울철 저장 관리가 품질 좌우국내에서 생산된 양파와 마늘은 6월 수확 이후 각각 이듬해 2~3월, 5월까지 저장·유통된다.하지만 12월부터는 발아 억제 상태가 해제되면서 호흡량이 증가하고 싹이 트거나(맹아), 부패가 일어나는 등 품질 저하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저장 환경 관리가 부실할 경우, 수확 후 손실률이 급격히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양파 저장고 적정 환경: 0℃, 습도 80~85%연구 결과, **장기 저장 양파의 적정 조건은 온도 0℃, 상대습도 80~85%**로 나타났다.상대습도가 90%를 넘을 경우 부패율이 8% 이상 증가하고, 싹 발생률도 1.5~2배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즉, 저장고 내 과습 환경은 곰팡이 발생과 품질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 마늘 저장고 적정 환경: -3℃, 습도 65~70%마늘의 경우 **온도 -3℃, 상대습도 65~70%**가 최적
고흥군 보건소가 ‘에이즈 예방 홍보 주간(12월 1일~7일)’을 맞아 군민들의 감염병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홍보는 ‘에이즈 예방 제대로, 감염은 제로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유동 인구가 많은 재래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보건소는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에이즈 감염 경로, 예방법, 정기 무료 익명검사 안내, 치료비 지원 제도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홍보물 배부 및 포스터 부착 활동을 병행했다. 또한, 군은 관내 4개소 전광판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를 통해 예방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에이즈를 정확히 이해하고, 막연한 두려움이나 편견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올바른 정보 습득과 조기 진단, 적절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홍보 활동이 군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감염인에 대한 차별 없는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려움은 무지에서 비롯된다. 에이즈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감염병 예방과 포용의 첫걸음이다.
담양군이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기념해 12월 한 달간 ‘에이즈 예방 홍보 주간’을 운영, 감염병 예방 인식 확산에 나섰다. 군은 이번 홍보 주간 동안 에이즈 감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조기 검진 참여 독려를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2일에는 담양읍 시장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에이즈 바로 알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감염 경로와 예방법을 안내하고,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해 잘못된 인식 개선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군은 홍보 기간 중 △익명 무료 HIV 검사 △감염예방 수칙 안내 △성매개 감염병 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감염병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담양군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정확한 정보에 기반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예방 중심의 생활습관을 확립하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HIV 감염은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께서 부담 없이 보건소를 방문해 익명 검사를 통해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감염병 예방의 출발점은 ‘올바른 정보’다. 정확한
부안군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3일 부안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열렸으며, 각 기관 대표들이 모여 지역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안군 지역건강협의체는 부안군보건소를 중심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창지사,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부안지역아동센터 대표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을 모니터링하고 지역사회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성과 보고와 함께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역사회 건강지표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 △건강 고위험군 관리사업 협업 △건강생활 실천 환경 조성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사업 간 중복 최소화 및 자원 연계 효율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각 기관별로 현재 진행 중인 건강 증진 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연계 가능한 프로그램과 공동 추진이 필요한 과제를 도출하는 등 ‘부안군형 통합건강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