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정부 합동으로 마련한 **‘설 민생안정대책’**에 맞춰, 설 명절 기간 수산물 소비 촉진과 물가 안정을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와 공급 확대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명절 성수기 수산물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최대 50% 할인해수부는 1월 29일부터 2월 22일까지 전국 **56개 판매처(오프라인 24곳·온라인 32곳)**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 – 설 특별전’**을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명태·고등어·갈치·오징어·참조기·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과 김·전복 등 소비 촉진이 필요한 품목이다.설 명절 기간에는 1인당 할인 지원 한도를 2만 원으로 상향해, 소비자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전국 200여 곳2월 10일부터 14일까지는 전국 200여 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가 열린다.전통시장 이용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20% 선할인1월 29일부터는 ‘비플페
나주시가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공동주택 내 금연 환경을 확대하며 간접흡연 예방과 쾌적한 주거 문화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송월동에 위치한 나주역자이리버파크 아파트를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나주시 제1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은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의와 참여로 이뤄졌다. 공동주택 내 흡연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세대 간 갈등을 완화하고, 보다 건강한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다.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27일 아파트 단지 내에서 금연아파트 지정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입주자대표회와 관리사무소,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정서 전달과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현판식과 함께 아파트 출입구에는 금연아파트 지정 현수막이 게시되는 등 주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됐다. 공동주택 금연 구역은 세대주 과반수의 동의를 얻을 경우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 나주시는 제출 서류와 동의 절차를 확인한 뒤 관련 기준에 따라 금연아파트 지정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는 지정 이후 6개월간 홍보와 계도 기간을 운영한 뒤, 오는 7월 19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광양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총 3단계 절차로 진행된다. 1단계는 인지선별검사로, 간단한 검사를 통해 치매 의심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이후 필요 시 2단계 진단검사와 3단계 감별검사로 이어지며, 해당 검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광양시가 지원한다. 1단계 인지선별검사는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백학동기억샘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에서 받을 수 있어 접근성도 높다. 인지선별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될 경우 협약 의료기관에서 2단계 진단검사가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는 신경심리검사와 전문의 치매척도검사 등을 통해 보다 정밀한 평가가 이뤄진다. 진단 결과에 따라 치매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3단계 감별검사도 실시된다. 혈액검사와 뇌 영상 촬영 등을 통해 최종적인 치매 진단이 내려지며, 이후 맞춤형 관리와 지원이 연계된다. 치매는 초기 증상이 미미해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검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이에 치매안심센터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연 1회 정기적인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치매 검진 절
의왕시가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천지구 대방디에트르센트럴아파트를 공동주택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지난 1월 26일 현판식을 열었다.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추진됐으며,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의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해당 단지는 전체 세대의 60.7%가 금연 구역 지정에 찬성하면서 요건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아파트 내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용공간 4곳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를 홍보·계도기간으로 운영하며, 이후 4월 1일부터는 금연 구역에서 흡연이 적발될 경우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의왕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공동주택 공용공간에서 발생하던 흡연으로 인한 갈등을 완화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줄여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석주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은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주거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연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금연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판식 현장에서는 금연 안내 표지판 설치와 함께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
목포시가 지역 내 금연 환경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금연지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본격적인 현장 활동에 나섰다. 목포시는 지난 26일 금연지도원 위촉식을 열고, 실질적인 단속과 계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건강증진법을 비롯한 관련 법령을 중심으로 금연지도원의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이해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에서는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과 절차를 비롯해 현장 대응 요령, 시민과의 소통 방식 등이 상세히 다뤄졌다. 이를 통해 금연지도원들이 단순 단속을 넘어 계도와 예방 중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위촉된 금연지도원들은 앞으로 ▲금연구역 시설 기준 준수 여부 점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감시 및 계도 ▲과태료 부과 단속 지원 ▲금연 홍보 및 각종 금연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맡게 된다. 특히 목포시는 병원, PC방, 공원 등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장소를 집중 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금연지도원을 우선 배치해 상습 흡연 행위에 대한 관리와 계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단속 위주의 정책에 그치지 않고 금연 지원도 병행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울주군보건소는 전국적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확산 추세를 보임에 따라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들어 환자 발생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특히 영유아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가정과 보육시설의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는 설명이다. 울주군보건소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최근 10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어린이집과 키즈카페 등 영유아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어 보호자와 시설 관계자의 경각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부터 초봄 사이에 주로 발생하는 고전염성 바이러스로,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쉽게 감염될 수 있다. 오염된 음식이나 물 섭취, 사람 간 접촉, 구토물에서 발생한 비말 등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 시 복통·구토·설사 증상이 12~48시간 내 나타난다. 특히 영유아와 고령자는 심한 설사로 인한 탈수 등 합병증 위험이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는 감염 예방을 위해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섭취하기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48시간까지 등원·출근 자제 ▲화장실 사용 시 변기 뚜껑을 닫고 물 내리기 등 기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
하동군은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섬에 따라 군민들에게 예방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 확산이 두드러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감소하던 인플루엔자 유행은 올해 들어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통상 늦겨울이나 초봄에 유행하는 B형 독감이 올해는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 유행 장기화와 재감염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은 A형 독감에 한 차례 감염됐더라도 B형 독감에 다시 걸릴 수 있다며, 어린이와 65세 이상 고령층,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예방접종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폐렴 등 중증 합병증 위험이 높아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하동군은 지난해 9월 22일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65세 이상 고령자는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군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이 예방접종을 할 경우, 미접종자보다 호흡기 질환 예방 효과가 50
강원 철원 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유전자가 검출되면서 보건당국이 군민 대상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철원군 동송읍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예찰 시료를 정밀 검사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유전자가 확인됐다. 현재까지 인체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지역사회 차원의 선제적 예방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어떻게 전파되나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은 AI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감염된 동물이나 사체, 분변, 오염된 물건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며, 오염된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거나 드물게는 오염된 먼지를 흡입하는 과정에서도 감염 위험이 있다.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두통 등 일반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며, 일부에서는 결막염이나 안구 불편감 등 눈 관련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 철원군보건소 “예방 수칙 실천이 최선”철원군보건소는 인체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일상 속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예방 수칙1. 감염 또는 오염이 의심되는 동물·사체·분변·물건과 접촉하지 않기2. 축산농가, 생가금
영광군보건소가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1인 가구 확산 등 변화하는 보건 환경에 대응해 **2026년 ‘군민 체감형 건강 약속 5가지’**를 제시하며 생활 밀착형 보건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영광군보건소는 치료 중심에서 벗어나 예방·돌봄·정신건강까지 아우르는 사람 중심 보건행정을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 보건소가 먼저 움직이는 ‘찾아가는 건강관리’영광군보건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군민을 위해 재택·방문·마을 중심의 찾아가는 건강관리를 한층 강화한다.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 어르신·취약계층 건강안전망 확대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대한 치매관리, 재택의료, 만성질환 관리, 돌봄 연계를 촘촘히 강화해 건강 공백을 최소화한다.단순 진료를 넘어 돌봄과 연계된 통합 관리로, 고령 사회에 걸맞은 두터운 건강 안전망 구축이 핵심이다. ■ 예방 중심 보건정책으로 ‘스스로 지키는 건강’보건소는 질병 발생 이후 대응이 아닌 생활 속 위험을 줄이는 예방 중심 보건사업을 확대한다.군민이 일상에서 건강 습관을 실천하고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손잡고 청년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이 보다 건강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보건·복지 분야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동남구보건소는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 청소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년 기획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의 특성과 생활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일상 습관 형성을 돕는다. 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질병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장애인의 실질적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혜경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장애인의 건강격차 해소와 자립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강은 모두가 누려야 할 기본권이다. 이번 협약이 장애인 복지의 틀을 넘어, ‘건강한 자립’을 실현하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남원시가 시민의 구강건강 수준을 높이고 취약계층의 구강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생애주기별 구강보건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보건소는 올해부터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구강의료 서비스를 강화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구강건강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그동안 남원시보건소는 ▲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 및 불소양치용액 지도 ▲치아 홈메우기 ▲노인 의치(틀니) 지원 등 다양한 구강보건서비스를 생애주기별로 운영해왔다. 올해는 특히 ‘구강이동진료차량’을 활용한 읍면 지역 초등학교 구강보건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기존에는 학교 구강검진 후 추가 치료가 필요한 학생이 직접 보건소나 치과를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이동진료차량을 통해 현장에서 치아 홈메우기 등 예방 진료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역 학생들의 구강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노인 의치(틀니) 지원사업의 범위도 확대된다. 기존의 틀니 지원 외에 임플란트 지원이 새롭게 포함돼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가 건강보험·의료급여 적용 후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완전의치·부분의치 및 지대치, 임플란트(평
남원시치매안심센터가 시민들의 치매 및 건강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생활권 중심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다. ‘찾아가는 치매 이동상담실’은 행정복지센터, 전통시장, 은행, 약국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생활 밀착형 장소 19개소에서 운영된다. 각 장소는 연 2~3회씩 순회 방문 상담을 실시하며, 기존 17개소에서 올해 2개소를 추가 확대했다. 새롭게 추가된 남원시 동부노인복지관과 남원시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월 1회 정기 방문을 통해 치매 상담, 조기검진 안내, 건강관리 정보 제공 등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이를 통해 치매 조기 발견과 지속적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용재 남원시치매안심센터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통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건강 상담과 치매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체감형 복지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 사업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남원시 보건소가 최근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수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관리 조치를 강화하고 나섰다. 수두는 발열과 수포성 발진을 동반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감염자의 기침·재채기 등 호흡기 분비물이나 수포액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전염력이 매우 높아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초등학생에게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집단생활 시설에서 급속히 확산될 위험이 있다. 남원시 보건소는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증상이 완전히 호전될 때까지 등원·등교를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두는 발진이 생긴 뒤 최소 5일간 전염력이 유지되므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자가 격리 준수가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 미완료자는 접종 완료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시 휴지나 소매로 입·코 가리기 ▲발열·발진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진료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다. 보건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손 씻기 교육과 교구·물품 소독 등 위생 관리 강화에 나서는 한편, 감염 환자 발생 시 회복 전까지 등원·등교를
울주군보건소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 ‘MoM & BeBe 건강동행’을 올해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영아기 단계에서부터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양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울주군보건소에 등록한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아로, 간호사와 영양사가 임신 주수별·영아 월령별 특성에 맞춘 건강상담과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영아의 성장·발달을 평가해 1대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출산 전·후 건강상담은 물론 우울·스트레스 수준 측정 등 심리사회적 평가를 병행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함께 관리한다. 울주군보건소는 방문상담·전화상담·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비대면 소통 채널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아의 건강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애 초기 건강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임신부터 육아 초기까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건강한 출산과 양육은 지역사
홍천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2월부터 ‘뇌 나이 청춘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천읍 내 7개 경로당을 중심으로, 보건지소 및 진료소와 연계해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 치매 예방, 일상 속 인지 자극으로고령화로 인해 치매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인지 자극 활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보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대상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로, 프로그램과 함께 치매 검사를 병행해 조기 진단 및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 구성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구성된다.1회기에는 치매 검사와 퍼즐 놀이로 두뇌를 자극하며 시작하고, 2회기에는 보드게임을 통한 인지훈련이 진행된다.3회기에는 치매 예방 체조로 신체 활동을 병행하고, 4회기와 6회기에는 인지 교실을 통해 기억력 향상 훈련을 실시한다.또한, 5회기에는 압화 액자 만들기, 7회기에는 원예 교실이 마련돼 손과 감각을 활용한 체험 중심 활동이 이루어진다.마지막 8회기에서는 사후검사를 통해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점검한다. ■ “건강한 노후 위한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