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이 2025년 충청남도 출산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추진 유공으로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선도적 출산 장려 정책을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산군은 신혼부부 임신 준비용품 지원, 임신 전 건강관리사업 등을 통해 건강한 임신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산전검사 및 영양제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출산육아지원금 ▲영양플러스 사업 등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군은 2026년 신규사업으로 △임산부 진료 교통비 지원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해 임신·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참여와 관심이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의 이번 수상은 ‘출산을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의 책임으로 보겠다’는 정책 방향의 성과다. 행정이 체감형 지원으로 이어질 때 진정한 출산 친화 도시가 완성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
홍성군이 충남도 내 비만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각 지자체의 건강증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홍성군은 농어촌·고령화 지역 특성에 맞춰 생애주기별 맞춤형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비만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한 생활습관 확산을 위한 홍보, 민·관 협력체계 구축 노력 등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아동 비만 예방사업 ‘건강한 돌봄놀이터’, ▲성인 대상 ‘슬림라인 행복한 나’ 프로그램, ▲노년층 근감소·비만 예방 프로그램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어르신 영양·조리 교육 ‘건강밥상 요리교실’ 등이 있다. 이와 함께 홍성군은 홍성군체육회·돌봄교실·지역아동센터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군민 참여형 비만예방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 건강증진사업을 지속 추진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홍성을
제천시 보건소가 올해 초부터 진행한 **‘치매고위험군 인지기능 강화 훈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026년에도 치매 예방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MCI) 진단을 받은 3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인지 기능 향상과 우울감 완화, 복약 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보건소 자체 조사 결과, 참여자 만족도는 95%에 달했다. 제천시 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매월 1회 이상 가정 방문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에게 색칠 공부, 퍼즐, 탁상시계·냄비받침 만들기 등 인지 활동 교재와 수공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개별 평가를 통해 맞춤형 훈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인지력 향상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와 협력해 전문성을 높였다. 14명의 학생이 ‘치매 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이수하고, 두 차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치매 전문 자원봉사자로 양성됐다. 현장에서는 작업치료사가 직접 지도를 맡아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경도인지장애는 치매 전 단계로, 10~15%의 비율로 치매로 진행될 수
충북 음성군이 군민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군은 지난 1일 ‘음성군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가 음성군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2026년 1월부터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와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이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임신 27주~36주의 임산부 ▲출산 후 6개월 이내의 산모와 배우자 ▲영아의 조부모 및 외조부모까지 포함된다. 임산부는 임신 때마다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그 외 가족 구성원은 1회에 한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산모수첩(또는 임신확인서)·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지정 병·의원을 방문하면 된다. 백일해는 발작적인 기침이 특징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 시 비말(침방울)을 통해 전염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지만, 임산부가 예방접종을 받으면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돼 신생아 감염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가까이에서 아이를 돌보는 조부모까지 함께 접종할 경우, 가족 내 전파 고리 차단에
김천시 보건소가 12월 9일 경주 라한 셀렉트 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김천시는 6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이어갔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여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건강생활 실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건강 불균형 해소와 건강 형평성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김천시는 주민 주도형 건강사업 운영과 체계적인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감문면 건강마을은 주민 제안을 반영해 ‘바른 걷기 문화 확산’, ‘밥상일기(식사일지) 작성’ 등 생활 속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스스로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가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라인댄스, 난타, 고고장구 등 다양한 건강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민 중심의 자발적 건강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여기에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결합해 건강생활 실천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등 모범적인 운영 사례로 평가받았다. 손중일 김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꾸준한 실천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산청군이 16일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2025년 지리산 산청곶감 초매식’을 개최하며 올해산 산청곶감의 본격적인 출하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곶감 생산 농가와 유통업체 관계자 등 다수의 참석자들이 참여해, 올해 첫 출하된 고품질 산청곶감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출하된 산청곶감은 전국 대형마트, 농협, 산지 직송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산청곶감은 지리산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전통적인 건조기법으로 만들어져, 깊은 풍미와 자연스러운 단맛,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명절 선물세트는 물론, 건강 간식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산청곶감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8회 수상,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9회 수상, ▲대표과일 10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을 통해 공식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명품 특산물로 자리매김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곶감은 지역 농민들의 정성과 청정한 자연이 빚어낸 고품질 농산물”이라며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전국 소비자들이 더욱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명품 곶감을 선보이겠다”고
서울 용산구보건소가 ‘2025년 서울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15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구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 관리체계 구축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용산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통합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당당한 당뇨교실 ▲찾아가는 건강교실 ▲만성질환자 등록관리 ▲자기혈관 숫자알기 실천 운동 등이 있다. 특히 ‘당당한 당뇨교실’은 혈당측정기 사용법부터 식습관, 운동 실습까지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제공해 참여자 만족도 4.95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자기관리 역량과 건강 실천 의지가 크게 향상됐다. 또한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23개 기관에서 총 1,708명이 참여해 건강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어르신 중심에서 근로자·청년층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교육 전후 혈압·혈당 측정을 병행해 만성질환 조기 발견 성과도 거뒀다. 용산구는 이 밖에도 순천향대학교병원 및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참여 의원들과 협의체를 구성,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환자 맞춤형 관리 지원을 강화했다. 더불어
포시의 대표 명품 농특산물 ‘김포금쌀’이 유럽과 중앙아시아 시장에 첫 수출길을 열었다. 김포시와 신김포농협은 2025년산 김포금쌀(참드림) 47톤을 12월 중 두 차례에 걸쳐 유럽 및 카자흐스탄으로 수출하기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포금쌀은 지난 2015년 농협 쌀 수출공동브랜드인 ‘K-RICE’로 선정된 이후 신김포농협을 통해 대만에 첫 수출을 시작했다. 이후 2023년에는 미국 시장에 진출, 올해 초에는 일본 시장 진입을 위한 협의까지 진행하며 꾸준히 해외 판로를 넓혀왔다. 이번 수출은 김포금쌀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지난 12월 15일 신김포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열린 **‘김포금쌀 수출 선적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김인수 시의회의장, 시의원, 농업기술센터 소장, 신김포농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수출 개시를 축하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올해 김포금쌀이 전국 쌀 대축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공식 인정받았다”며 “김포금쌀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호
부산 동구가 ‘2025년 부산광역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5일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동구보건소는 특정 시설이나 세대에 한정되지 않고 교육기관, 보육시설, 경로당, 마을건강센터 등 지역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권 중심의 예방관리사업을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행복동구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아토피전문케어센터’(동구 안창로 90)**를 중심으로 상담, 교육,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육기관과 협력해 체험형 예방 프로그램과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주민 참여율과 만족도를 크게 높인 것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동구 보건소장은 “아이부터 어르신, 임산부, 장애인까지 모두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 중심의 아토피·천식 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주민 가까이에서 세대별 맞춤 지원을 이어가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지역 보건정책의 핵심은 ‘생활 속 실천’이다. 동구의 사례는 행정이 현장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설 때 주민 건강이 얼마나 개선될 수 있
국내 기술로 개발된 만감류 신품종 ‘미래향’이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앞두고 현장 검증에 나선다. 농촌진흥청은 재배 안정성과 상품성을 종합 점검하며 유통 확대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12월 16일 서귀포 지역 재배 농가에서 ‘미래향’ 현장 평가회를 열고, 재배 농업인과 유통업계 관계자, 감귤 전문가들과 함께 품질과 시장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출하를 앞둔 ‘미래향’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서는 ▲실제 재배 과정에서의 경험 공유 ▲맛과 식감 등 기존 만감류와의 차별성 ▲최근 소비자 구매 경향 ▲출하 시기와 시장 경쟁력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미래향’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가 2022년 개발한 국산 품종으로, 짙은 오렌지빛 껍질과 풍부한 과즙,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평균 당도는 12브릭스, 산 함량은 **1.1%**로 달콤하면서도 균형 잡힌 맛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배 측면에서도 장점이 뚜렷하다. 나무에 가시가 없어 작업 안전성과 관리 편의성이 높고, 수확량은 기존 인기 품종인 ‘황금향’보다 15~20%가량 많다. 이러한 특성
양주시 보건소가 경기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양주시 보건소는 지난 12일 열린 **‘2025년 경기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운영, 시민 참여 확대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학교 현장의 성과도 함께 주목받았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은현초등학교 보건교사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학생 대상 보건교육 실천과 건강관리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예방관리사업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양주시보건소는 올해 추진한 지역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해 현장의 관심을 끌었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기반 강화, 취약계층 건강 지원 등 다양한 실적을 공유하며 사업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아토피·천식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정책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만성질환 관리의 핵심은 치료보
강원 양구군의 ‘겨울 효자작목’으로 불리는 양구 딸기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올해는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과 재배기술 고도화를 바탕으로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며, 지역 대표 특산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양구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재배면적·생산량 ‘두 배 이상’ 증가양구군은 지난 11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을 완료해 딸기 재배 기반을 대폭 확충했다.이에 따라 올해 딸기 재배면적은 2.2ha, 예상 생산량은 약 135톤으로, 지난해 4개 농가·0.8ha에서 생산된 약 25톤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양구군은 스마트팜 시설을 통해 자동 온습도 조절, 양액공급 시스템, 병해충 모니터링 등 첨단 농업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과 품질을 모두 향상시켰다.이를 기반으로 양구 딸기는 고품질·고수익형 겨울 작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청정 환경이 키운 달콤한 맛”양구 딸기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먹고 자란다.특히 큰 일교차로 인해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타 지역 딸기보다 향과 식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격 출하되는 양구 딸기는 ▲양구명품관 ▲가락동농수산물시장 ▲농협하나로마트 ▲직거래장터 ▲온라인몰
우리 수산식품 전통을 지켜온 장인들이 올해도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린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2월 17일, **‘2025년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의 고창덕 대표와 전라남도 영암군의 최태근 대표를 각각 제15호·제16호 명인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 제도는 수산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뛰어난 기능과 전통성을 지닌 장인을 발굴·지정해 우리 수산식품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1999년 제도 도입 이후 이번 신규 지정자를 포함해 총 16명의 명인이 배출됐다. 올해는 총 8명의 후보자가 추천돼 엄격한 심사를 거쳤으며, 해양수산부는 전통성과 정통성, 종사 경력, 기술의 계승·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2명을 선정했다. 제15호 명인으로 지정된 고창덕 명인은 30년 이상 자리젓을 만들어 온 전문가로, 제주 지역 고유의 수산전통식품인 자리젓의 전통 제조방식을 충실히 이어오고 있다. 제16호 명인인 최태근 명인은 8대에 걸쳐 가문 대대로 전해 내려온 숭어 어란 제조 기술을 계승하며 전통의 가치를 지켜왔다.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되면 해당 명인이
충주시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판촉 홍보 활동을 펼치며 지역 농산물의 해외 경쟁력 알리기에 나섰다. 충주시는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풀만 호텔에서 현지 판촉홍보행사를 열고, 충주산 우수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시장성과 수출 가능성을 적극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주요 유통사 20여 곳을 비롯해 aT 말레이시아지사, 코트라(KOTRA)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충주 농산물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충주시는 행사장에서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직접 선보이며 제품의 특성과 생산·품질 관리 체계, 안정적인 공급 역량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아울러 말레이시아 시장 진입과 관련한 정보도 공유하며 현지 바이어들과의 신뢰 구축에 주력했다. 참석한 바이어들은 충주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 공급 안정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도매업체와 수입사, 대형마트, 온라인 유통 플랫폼 등 다양한 유통 채널 관계자들이 향후 협력 의사를 밝히는 등 해외 판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충주사과와 충주한우 등 신선 농축산물은 품질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가공식품 역시 맛과 편의성, 제품 구성의 다양성 면에서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실제
영주시보건소가 지역사회 결핵 예방과 관리에 기여한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15일 대한결핵협회가 주관한 **‘대한결핵협회 창립 72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 결핵 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소는 그동안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비롯해 역학조사, 복약 관리, 접촉자 검진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결핵 감염 전파 차단에 주력해왔다. 특히 환자 관리 전 과정에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 데 힘써 왔다. 또한 영주시노인복지관과 KT&G, SK스페셜티 등 관내 주요 기관을 직접 찾아가 약 1,6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시민 인식 개선에도 적극 나섰다. 결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영주시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매년 **‘찾아가는 이동결핵검진’**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리더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박영화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표창은 보건소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결핵 없는 건강한 영주를 목표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