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오는 3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입학 전 필수 예방접종 완료를 당부했다. 새 학기를 앞두고 집단생활이 시작되는 만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입학 전 예방접종은 학생 개인의 건강 보호는 물론, 학교 내 집단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핵심 수단이다. 예방접종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홍역, 수두, 백일해 등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서구보건소는 **초등학교 입학생(2019년생)**과 **중학교 입학생(2013년생)**을 대상으로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 보호와 함께 학교 내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한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IPV(소아마비)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중학교 입학 전에는 ▲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1차(12세 여학생 대상) 접종이
동두천시가 헌혈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동두천시는 지난 1월 3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2,0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헌혈 문화 정착과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것으로, 동두천시는 2023년부터 서울동부혈액원과 헌혈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관내 헌혈자에게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헌혈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전년보다 확대해 혜택을 강화했다. 동두천시는 매주 수요일 지행역 4번 출구 광장에서 헌혈버스 정기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교육지원청·시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헌혈버스’**도 병행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확대돼 혈액 수급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헌혈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헌혈은 작은 참여로 큰 생명을 살리는 연대다. 동두천시의 꾸준한 인센티브와 현장 중심 운영
제주시가 만다린 무관세 수입 확대 등으로 판로 압박을 받는 만감류 재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설 명절을 겨냥한 소비촉진·직거래 연계 판촉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단기 판매에 그치지 않고, 그간 구축해 온 직거래 협력망을 실제 소비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판촉은 설 명절 출하기에 맞춰 진행되지만, 일회성 이벤트보다는 소비지농협과의 협력 기반을 활용한 구조적 소비 확대에 방점이 찍혔다. 제주시가 그동안 소비지농협을 직접 방문하고 실무 협의를 통해 다져온 직거래 네트워크를 명절 수요와 결합해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제주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만감류 설 선물세트 공동구매 및 판촉을 직거래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농가 수취가를 높이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제주 만감류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협력 교류 중인 읍·면·동, 자생단체, 농업인단체, 국내 교류도시를 대상으로 만감류 설 선물세트 구매 협조 서한을 발송했다. 단체 공동구매는 물론, 회원 간 나눔과 감사 선물 등 다양한 소비 참여 방식을 제안해 판촉의 저변을 넓혔다. 설 명절 이후에도 제주시의 행보는 이어진다. 소비지농협 추가 발굴과 2차
거창군이 겨울철 대표 감염병인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일상 속 위생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최근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개인과 시설 차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2025년 11월 1주부터 증가세를 보이며, 2026년 3주 기준 671명으로 최근 10주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유아(0~6세)**가 전체 환자의 **51.1%**를 차지해 보육시설과 가정 내 관리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겨울철 대표 감염병이다.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감염 후 1~2일 이내 구토와 설사가 주로 나타난다. 이 밖에도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대부분 2~3일 내 자연 회복되지만, 구토와 설사가 심할 경우 탈수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영유아와 고령자는 증상 악화 가능성이 높은 만큼 조기 대응이 중요하다. 거창군은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생활 속 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식재료는 충분히
광주 남구가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신생아 감염을 사전에 차단해 모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남구는 3일 “백일해는 심한 기침을 동반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며 “임신 중 예방접종을 통해 신생아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무료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관내에서 백일해 환자 발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추진됐다. 남구에 따르면 백일해 환자는 2023년 2명에서 2024년 142명으로 급증했으며, 지난해에도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면서 임신 27주에서 36주 사이에 접어든 임신부다. 남구는 선착순 400명에게 백일해 예방접종 1회를 무료로 지원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임신부는 신분증, 임신 확인이 가능한 산모수첩,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남구청 5층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된다. 임신 중 백일해 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산모의 항체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돼 출생 직후 신생아의 백일해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임
금산군이 2026년 보건복지부 업무추진 방향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에 속도를 낸다. 첨단 기술을 활용해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 주민의 건강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장애인·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과 건강 위험군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 특성에 맞춘 대면·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병행해 보다 촘촘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모바일 기기와 건강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혈압·혈당 등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기술 기반 관리로 일상 속 건강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간호사 등 의료 전문인력은 가정과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기초 건강 측정 ▲투약 관리 ▲건강문제 상담 등을 실시한다. 여기에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연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방 중심의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금산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 만성질환자를 중심으로 선제적 건강관리와 질환 예방, 응급상황의 조기 발견을 추진해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다는
강진군에서 6대 국가암검진을 모두 지역 내에서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강진군은 폐암검진기관이 새롭게 지정되면서, 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 등 6대 국가암검진 전 항목을 관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공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2.9%**로, 암 진단을 받은 10명 중 7명 이상이 치료를 통해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가가 권고하는 6대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완치율과 치료 효과가 매우 높은 암종으로 분류된다. 실제로 위암과 대장암은 조기 진단 시 생존율이 90% 이상, 자궁경부암 역시 초기 발견 시 완치율이 95% 이상에 달한다. 하지만 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정기적인 검진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그동안 강진군에는 **폐암 검진(저선량 흉부 CT)**을 받을 수 있는 지정 의료기관이 없어, 대상자들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전라남도강진의료원**이 폐암검진기관으로 신규 지정되면서, 폐암의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가 한층 강
속초시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영양플러스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운영한다. 2025년에 이어 사업을 연장해, 영양 취약 가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속초시보건소가 추진하는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이 확인된 임산부·출산부·수유부·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영양관리 프로그램다.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체계적인 영양 지원을 통해 건강 격차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영양교육과 개인 맞춤형 상담이 제공되며, 가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충식품도 함께 지원된다. 보충식품은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분유 등으로 구성된 개인별 맞춤 패키지로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속초시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산부·출산부·수유부·영유아다. 영유아의 경우 **0세부터 5세까지(생후 72개월 이하)**가 포함된다. 신청은 속초시보건소 방문을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2회 보충식품을 가정으로 배송받게 된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영양교육과 상담 서비스도 병행된다. 박중현 속초시보건소장은 “임산부와 영유아는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예산군이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습관을 분석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 단위의 건강정책 수립을 위한 핵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지역 건강 수준, 전국 평균보다 전반적으로 양호예산군은 지난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주민 895명(540가구)을 대상으로 1대1 면접 설문을 진행했다. 조사 항목은 건강행태, 만성질환 여부 등 19개 영역, 169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주요 건강행태 지표는 ▲현재 흡연율 16.6%(전국 17.9%) ▲월간 음주율 52.1%(전국 57.1%)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29.7%(전국 26.0%) ▲우울 증상 유병률 2.7%(전국 3.4%)로 나타났다.흡연과 음주 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고, 신체활동과 정신건강 지표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 건강 지식과 예방의식 ‘우수’만성질환 인지와 예방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혈압 수치 인지율 74.7%(전국 62.8%) ▲혈당 인지율 38.4%(전국 30.1%) ▲연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54.0%(전국 42.9%)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율 71.8%(전국 60.7%) ▲
예산군이 주민들의 보건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보건진료소 관할구역을 확대 운영한다. 의료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지역 주민들의 생활 밀착형 건강 관리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기존 보건진료소 이용이 어려웠던 인접 마을과 고령 인구 밀집 지역을 새롭게 관할구역에 포함해, 보다 많은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기본 진료와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할구역이 확대되는 보건진료소는 총 7개소로, △신양황계보건진료소(녹문리) △광시장신보건진료소(미곡리) △대흥동부보건진료소(갈신1·2리) △응봉입침보건진료소(평촌리·신리) △봉산금치보건진료소(궁평1리) △고덕몽곡보건진료소(호음2리) △오가양막보건진료소(내량3리·분천1리)다. 이에 따라 총 10개 마을이 새롭게 서비스 대상에 포함된다. 관할 확대에 따라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고령자와 교통 취약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정기적인 건강 상담과 조기 진단을 통해 질병을 사전에 관리하는 예방 중심 보건의료 체계가 보다 촘촘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에 대한 지속 관리와 방문 건강관리 서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며 치매는 더 이상 일부 가정의 문제가 아니다. 진단 이후 치료와 돌봄, 가족의 부담까지 이어지는 긴 과정은 개인의 힘만으로 감당하기 어렵다. 이런 현실 속에서 홍성군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조기 발견부터 치료 연계, 돌봄과 가족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 치매관리체계를 구축하며 지역사회 차원의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홍성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가운데 약 95.9%는 요양시설이 아닌 가정에서 생활하는 재가 환자다. 독거노인이나 노인 부부 가구 비율도 높아, ‘집에서의 돌봄’을 어떻게 지속할 것인지가 지역 치매 정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 진단에서 관리까지…단계별 치매 대응 체계홍성군 치매안심센터는 단순한 진단과 상담을 넘어, 환자와 가족의 일상 전반을 함께 살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인지 선별검사를 실시한 뒤,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1단계 신경심리검사 ▲2단계 전문의 상담 및 진단 ▲3단계 협약병원 정밀검진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진단체계를 운영한다. 치매 진단 이후 센터에 등록한 어르신에게는 인지강화 교재 제공, 조호물품 지원, 가정 방문·전화 상담을 통한 맞춤형 사례관리가 진행된
중소벤처기업부가 전통시장에서 출발한 K-푸드의 해외 진출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기부는 2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육거리소문난만두에서 ‘전통시장 K-푸드 해외시장 진출사례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 먹거리가 국내를 넘어 해외 소비자에게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실제 성공 사례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청년상인이 이끈 전통시장 K-푸드 글로벌 도전이날 발제자로 나선 육거리소문난만두 이지은 대표와 골목막걸리 박유덕 대표는 전통시장에서 창업해 성장 중인 청년상인이다. 두 대표는 ▲해외 판로 개척 과정 ▲현지 소비자 반응 ▲수출·유통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K-푸드의 글로벌 진출 경험을 공유했다. 이지은 대표는 ‘전통을 지키는 혁신, 청년상인 K-푸드 글로벌 스케일업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전통시장 문화와 가치를 바탕으로 로컬 브랜드를 글로벌 K-푸드 모델로 확장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제조 표준화와 유통 다변화, 단계별 수출 로드맵 구축을 통해 점진적인 해외 진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
울산 중구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일상 속 건강관리를 돕는 비대면 맞춤형 서비스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간호사·영양사·운동 전문가 등 보건 전문인력이 스마트폰 모바일 앱을 통해 주민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1:1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울산 중구보건소는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총 3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 상담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기간인 24주 동안 만보 걷기, 혈압·혈당 수치 인증 등 다양한 건강 증진 미션을 운영한다. 매월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며,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독려할 방침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접수는 2월 2일부터 시작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중구 거주자 또는 중구 소재 직장인이다. 다만 의료기관에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았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중구보건소 건강상담실로 하면 된다. 중
울진군이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와 만성질환 사전 예방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모집 인원은 총 150명으로, 접수 기간은 2월 2일부터 27일까지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앱과 손목형 활동량계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전문 인력이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울진군 거주자 또는 관내 직장인 가운데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만 19세~64세 성인이다.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경우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등 관련 질환으로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손목형 활동량계가 무상 지급되며, 6개월간 건강·영양·운동 분야별 맞춤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초기·중간·최종 총 3회의 건강기초검사를 실시해 변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 목표 달성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돼 참여 동기를 높일 계획이다. 울진군
대구 북구청이 영유아를 중심으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감염증(RSV) 발생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어린이집·유치원·산후조리원 등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과 종사자 행동지침 준수를 적극 당부했다. RSV 감염증은 주로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유행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으로, 신생아와 영유아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최근 기온 하강과 함께 집단시설 이용이 늘며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0월 이후 증감을 반복하며 전반적인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3주간 전국 입원 환자 수가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영유아 RSV 감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보채거나 늘어짐 ▲수유 시 힘들어함 ▲38℃ 이상 지속 발열 ▲숨가쁨 ▲쌕쌕거리는 숨소리(천명음) 등이 있다. 2세 이하 영유아에게서는 기관지염이 흔하며, 고위험군의 경우 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중증 진행 가능성이 있어 조기 진료와 검사가 중요하다. RSV는 전염력이 강해 접촉과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이에 북구청은 호흡기 증상이 있는 영유아의 등원·등교·입소 자제를 권고하고, 집단시설 내 위생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이영숙 대구북구보건소장은 “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