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지난 28일 자월도 국민체육센터에서 한길안과 의료진과 함께 무료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전문 진료와 상담을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진료는 안과·내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시력검사 △안압·안저검사 △안질환 상담 △일반약 처방 등 기초 진료부터, 심장·혈관 상담과 영양수액 치료까지 제공돼 섬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자월도 특성상, 이번 방문진료는 전문의가 직접 섬을 찾아 제공한 맞춤형 진료라는 점에서 주민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다. 한 주민은 “멀리 육지로 나가지 않고도 전문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혜련 옹진군 보건소장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민간 전문병원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찾아가는 무료진료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길안과는 매년 옹진군을 방문해 도서 주민들을 위한 자발적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건강 증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섬 주민에게 ‘찾아가는 진료’는 단순한 의료 서비스가 아니라 일상과 생명에 직결된 필수 지원이다. 지속적인
거창군이 본격적인 겨울 한파를 앞두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은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생활 속 실천을 통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국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5-2026절기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감시체계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되며, 전국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한랭질환 환자 현황이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보건소와 시도, 질병관리청으로 매일 보고된다. 이를 통해 신속한 정보 공유와 예방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랭질환은 추위에 노출된 시간과 부위, 강도에 따라 심각도가 달라진다. 대표적인 전신성 질환으로는 저체온증, 국소성 질환으로는 동상·침수병·동창 등이 있다. 거창군은 시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외출 시 모자·장갑·마스크 등 보온용품 착용△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 최소화△실내 적정 온도 유지△가벼운 실내운동과 충분한 수분섭취△영양 균형 잡힌 식사 실천 이정헌 거창군보건소장은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 특히 어르신·아동·기저질환자·야외 근로자 등은 더욱
정읍시보건소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위험에 대비해 방역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보건소는 지난 27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해외에서 AI 인체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국내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는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 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실제 위기상황을 가정한 즉각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조류인플루엔자는 닭·오리 등 가금류와 야생조류가 주로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지만, 드물게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사람에게 발생할 경우 무증상부터 발열·기침·인후통 같은 호흡기 증상, 결막염 등 안과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어 철저한 예방과 대비가 요구된다. 훈련은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전문가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양성이 확인된 상황을 가정해 살처분 과정에서의 안전조치, 살처분 인력 등 고위험군에 대한 인체감염 예방 절차 등을 단계별로 시뮬레이션했다. 특히 참여 직원들은 감염병 대응 필수 장비인 ‘레벨D 개인보
인천 중구보건소(국제도시보건과)는 지난 26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가축 살처분 예비 인력과 보건소 신속 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류인플루엔자(AI, Avian Influenza) 발생 시 인체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현장 대응 인력의 실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류인플루엔자는 닭, 오리 등 가금류와 야생조류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로, 인체에 감염될 경우 급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교육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AI 인체감염 정의 ▲감염 경로 및 증상 ▲환축 발생 시 조치 절차 ▲대응요원 안전관리 및 감염예방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의 절차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특히 이론 교육과 함께 개인보호구(PPE) Level D 착·탈의 실습을 병행해, 대응요원들의 감염예방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장 대응 인력이 감염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철저한 개인위생을 실천해야 인체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AI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된 바 없지만, 축산농가나 철새도래지
서천군보건소가 11월 27일 열린 ‘충남지역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서천군보건소가 국가암검진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결과다. 서천군은 낮은 암 검진 참여율과 취약계층의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65세 이상 취약계층 여성의 산부인과 기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자궁암 정밀검진 지원 기반을 마련한 점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10개 읍·면을 순회하는 이동검진 운영, 충남지역암센터와 연계한 암 예방 홍보관 설치, 지역밀착형 홍보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그 결과 서천군의 국가암검진 수검률은 충남도 1위, 전국 12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디지털 취약계층을 고려해 우편 안내를 통한 홍보, 의료급여 수급권자 대상 1:1 독려, 조기검진 이벤트 진행 등 촘촘한 맞춤형 독려 전략을 펼쳤다. 이를 통해 전체 대비 의료급여 수검률 격차를 전년도 13.53%에서 4.89%로 대폭 줄이며, 검진 접근성과 형평성 개선에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나성구 서천군보건소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유관기관, 지역사회, 그리고 군
서천군보건소가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기관상과 개인상을 동시에 수상, 2관왕의 성과를 거뒀다. 기관상은 공중보건의 감소와 의료 인력 부족이라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ICT 기술을 적극 활용해 지역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의료격차 해소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서천군은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본격적인 원격협진 체계를 구축, 의료기관 간 연계와 상호보완적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 관리 모델을 운영해왔다. 개인상은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현장에서 활약한 보건소 직원에게 돌아갔다. 해당 직원은 3개 이상 만성질환을 가진 복합질환자를 대상으로 비주얼씽킹 기법을 적용한 맞춤형 식단 교육을 실시하고, 원격협진을 통한 의사 연계 관리로 체계적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월 1회 방문간호 전문 인력과 사례회의를 운영,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검사와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나성구 서천군보건소장은 “공보의 인력 감소 상황에서도 ICT 기반 의료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진주시가 최근 제기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지연 지급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지급이 늦어진 이유가 진주시의 수요 예측 실패가 아닌 경상남도의 도비 부족 때문이라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은 산모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때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의 90%를 돌려주는 제도로, 경상남도와 시·군이 예산을 함께 부담하는 도비 매칭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남도가 도내 수요를 종합적으로 산정해 시·군별로 예산을 배분하면, 해당 도비가 편성된 뒤 각 시군이 시비를 매칭해 사업을 집행하는 구조다. 하지만 올해는 경남도의 도비 확보가 지연되며 시비 매칭이 불가능해졌고, 이로 인해 진주시 역시 예산 편성이 늦어졌다. 여기에 진주시 출산율이 전년 대비 15%(214명) 증가하면서 신청자가 급증한 점도 지급 지연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진주시는 “지급이 늦어진 신청 건은 추경 확보 이후 12월 중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또한 산모·신생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예산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24년에는 9억 3,200만 원을 편성했으며, 2026년도 예산은 약 5억 원 증액된 14억 3,800만 원을 편성
충청북도는 11월 2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충북 일본전시판매장에서 ‘충북 농식품 해외 바이어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현지 유통 관계자와 수입 대행사 등 20여 명의 바이어가 참석, 도내 10개 기업이 생산한 17개 품목을 선보였다. 최근 K-푸드 열풍이 일본 시장에서도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어들은 충북 농식품의 맛, 포장, 품질, 가격 경쟁력 등 7개 항목에 대한 세부 평가를 진행했다. 각 제품별로 시장 진입 전략 및 개선 의견도 제시하며, 일본 내 수출 확대 가능성을 집중 논의했다. 충북도는 이번 품평회에서 수집된 바이어 피드백을 도내 기업에 공유해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일본 시장에 특화된 마케팅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일본은 충북 농식품 수출의 약 22%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출지원 정책을 통해 충북 농식품이 일본 내 K-푸드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북 농식품의 경쟁력은 품질에 그치지 않는다. 현지 바이어의 의견을 반영해 시장 맞춤형 전략을 세운다면, ‘K-푸드 메이드 인 충북’은 일본 소비자의 식탁에서도 확실한 존
예천군은 ‘2025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산림과수 분야에서 예천 호두 재배 임가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최우수)과 산림청장상(우수)을 동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효자면의 손종수 씨가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최운섭 씨가 우수상(산림청장상)을 각각 수상하며 예천 호두의 명성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렸다. 손종수 씨는 ‘예천호두작목반’ 회장으로서, 27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막식에서 표창과 시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호두·밤·떫은감·대추 등 4개 품목의 우수 재배 임가를 선정했다. 예천군 효자면은 백두대간의 청정 고지대에 위치해 풍부한 일조량과 깨끗한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손종수 씨와 최운섭 씨는 친환경 재배 방식으로 알이 크고 속이 꽉 찬 고품질 호두를 생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천군은 현재 전국 호두 생산량 4위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수상으로 지역 호두 산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 호
함양군 보건소는 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함양소방서와 함께 ‘2025년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화재경보 발령, 대피 유도, 초기 진화, 응급처치 및 환자 이송 등 전 과정이 실습 형태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익히고, 대피 동선 점검과 구급차 이송 절차를 체험하며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키웠다. 훈련 종료 후에는 훈련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피드백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향후 유사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함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화재 등 비상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훈련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보건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상황일수록 훈련은 곧 ‘생명’이다. 함양군 보건소의 이번 합동훈련은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대응력을 강화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비즈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지난 27일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3차 아파트를 ‘청주시 제75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홍정의 흥덕보건소장과 아파트 관리소장,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금연 실천을 다짐하며 건강한 아파트 문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금연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거주 세대의 절반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이번에 지정된 오송역 파라곤 3차 아파트는 세대주의 과반 동의를 받아 네 구역 모두를 금연구역으로 확정했다. 흥덕보건소는 아파트 내에 금연 안내 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2026년 1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이후 1월 31일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이 주민 간 흡연 갈등을 줄이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깨끗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금연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동주택 내 흡연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습관이 아닌 공동체의 건강과 직결된다. 이번 금연아파트
광양시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중순까지 광양5일시장에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이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조기검진을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건강 서비스다. 치매조기검진은 고위험군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해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조기 발견 시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이번 검진은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 등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60세 이상 미진단자를 대상으로 1:1 인지선별검사가 이뤄진다. 검진 결과 치매가 의심되면 신경심리검사, 전문의 진료 등 정밀진단으로 이어지며, 필요 시 협약병원과 연계해 혈액검사, 뇌 영상촬영 등 감별검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검사비는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반미순 광양시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센터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검진을 확대해, 모든 시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광양시의 ‘찾아가는 치매검진’은 지역사회 건강복지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현장 중심
성주군보건소가 올겨울 급격한 기온 하강에 대비해 **취약계층 대상 ‘한파 대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보건소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건강취약 가구를 집중 관리해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읍·면 5개 권역에 배치된 방문간호사 5명이 직접 참여한다. 간호사들은 고위험군 가구를 방문해 한파 대비 건강수칙 한랭질환 예방 요령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또한 겨울철 혈관 수축과 혈압 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근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함께 개인 상태에 맞춘 맞춤형 건강관리도 제공한다. 한파 대비 기본 건강수칙으로는 △실내에서 가능한 가벼운 운동하기 △실내 적정온도(18~20℃)·습도(40~60%) 유지 △외출 전 체감온도 등 기상정보 확인 △외출 시 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 등으로 보온 상태 유지 등이 제시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겨울은 기온 변동성이 큰 만큼,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한파로 인해 건강 문제를 겪지 않도록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전 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1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으며, 생산자와 유통인, 소비자가 한자리에 모여 국산 과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과일 축제로 자리 잡았다. ■ ‘우리 과일’의 새로운 가치, 소비자와 만나다올해 과일산업대전의 표어는 **“한입 상큼 우리과일, 한발 성큼 건강 행복”**으로, 국산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체험관에서는 △어린이 과일 탐험대 △과일 칵테일쇼 △실감형 과일 체험 △어린이 농부 AI 사진관 등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층과 국산 과일의 친밀도를 높이는 콘텐츠가 운영됐다. ■ 우수 과수농가와 신품종,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다주제 전시관에서는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전시, 국내 개발 신품종 과일 소개, 과수산업 정책 홍보관 등이 마련돼 국산 과수 산업의 경쟁력과 자부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행사장 내 시식 코너에서는 지역별 대표 과일을 맛볼 수 있으며, ‘과일장터’에서는 고품질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
영덕군이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원격 협진 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영덕군은 **11월 26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 시범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개인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영덕군이 추진 중인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사업이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은 결과다.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 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이 인근 보건진료소를 통해 전문의의 진료를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영덕군은 영덕아산병원과 협력해 영상 장비를 활용한 원격 전문의 상담·진료 서비스를 제공, 농어촌 지역 주민의 병원 접근 한계를 크게 개선했다. 또한 진료 후에는 **보건진료소에서 의약품까지 바로 수령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동시에 줄이는 효율적 모델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영덕군보건소는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운영 △합병증 예방을 위한 연 2회 사후검사 차량 지원 △지속적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확대하며, 원격 협진 기반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왔다. 김광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