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보건소가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한 지역보건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보건소는 11월 25일, 출산양육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직원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총 2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주소방서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습 중심의 체계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응급상황별 응급처치법 ▲안전사고 예방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건소 신속대응반을 대상으로 구급차 내 의료장비 사용법 교육을 별도로 실시, 실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중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응급처치 및 안전보건 교육을 확대 실시해, 지역사회 전반의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성주’ 구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응급상황에서 ‘1분의 대응’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린다. 성
성주군보건소가 주민 참여형 ‘맞춤형 건강 동반자’ 전략으로 경북을 넘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장 중심의 건강정책과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으로 3관왕(트리플 크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성주군보건소는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2023~2025년)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보건복지부 주관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 최우수기관 표창, 2025년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우수기관 선정까지 석권했다. 이 같은 성과의 비결은 단순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군민과 함께 걷는 ‘건강 동반자’형 보건행정 모델을 구축한 데 있다. 성주군은 특히 의료 취약지역 어르신의 건강 불평등 해소에 주력했다. 스마트 경로당이 없는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비대면 스마트 건강교육, 현장 중심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별 건강 격차를 줄였다. 또한, “고령층이 장기적으로 운동하기 어렵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운동 지속률 향상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조정했다. 고혈압 유병률이 높은 마을에는 **즉시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맞춤형 대응 체계가 빛을 발했다. 군은 건강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성주읍 대흥2리 황토
여수시가 재난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24일 여수시는 재난·재해 등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재난 응급의료 대응 직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수시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국립중앙의료원 재난의료관리팀이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 대상은 보건소 신속대응반을 포함한 직원 50여 명으로, 재난 응급의료체계의 이해, 보건소의 역할, 중증도 분류 이론 및 실습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중증도 분류 실습(트리아지) 과정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장 대응의 긴박함을 체험하며, 신속한 판단력과 협업의 중요성을 몸소 익혔다. 참석자들은 “실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골든타임 확보와 시민 생명 보호 의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서현숙 여수시보건소장은 “재난 응급의료 대응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서울 성북구보건소가 지난 12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길음2동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을 진행했다. 길음2동은 올해 정릉1동, 월곡2동과 함께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지역이 함께 만드는 생명존중 문화‘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은 지역 자원을 연계해 검증된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동 단위로 수행하는 모델이다.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개입,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 교육,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 단위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 주민이 직접 나서는 ‘생명지킴이’ 양성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주변에서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고, 적절한 기관으로 연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표준 자살예방교육 과정인 **‘보고·듣고·말하기’**를 중심으로, △위험신호 인지 △공감적 대화 △전문기관 연계 등 실질적 대응 방법이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실제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질문법, 공감 대화법, 도움 요청 및 연계 절차 등 현장 중심의 실습형 교육이 병행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성북
청주시 흥덕보건소가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선도적 성과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보건소는 26일, **‘2025년 국가기후변화대응 건강분야 포상’**에서 기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흥덕보건소는 온열·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폭염과 한파 등 극한기후로 인한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와 예방 중심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흥덕보건소는 또한 지역 실정에 맞춘 온열·한랭질환 예방 교육,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폭염 대비 건강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건강 안전망 강화에 기여해왔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위험이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건강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는 환경 문제를 넘어 ‘건강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26일 충남대학교병원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에서 열린 **‘지역 필수의료 및 연구 강화 포럼’**에 참석해 대전의 미래 의료산업 비전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 시장은 “대전은 과학과 의료가 융합된 혁신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과 함께 바이오헬스·첨단과학산업, 지역대학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혁신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포럼에 앞서 이 시장은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를 둘러보며 의료인력 양성 현장과 첨단 교육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그는 의료 교육 기반이 지역 의료 수준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지원 확대 의지를 내비쳤다. 대전이 과학기술 도시를 넘어 의료혁신 도시로 도약하려는 발걸음이 뚜렷하다. 인프라 확충과 지역 협력의 시너지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거창군이 연말을 맞아 군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대대적인 금연구역 점검에 나섰다. 거창군 보건소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3주간 **‘연말 금연구역 집중 점검·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중 지난 26일에는 흡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관내 터미널 2곳과 버스정류장 24곳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전자담배 포함)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군은 관련 규정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를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현재 거창군에는 총 2,050개의 금연구역이 지정되어 있으며, 이 중 약 15%에 해당하는 300개소가 이번 집중 점검 대상이다. 특히 어린이놀이시설, 학교,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군민 이용률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이 주로 포함됐다. 단속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 5명, 금연지도원 6명, 위생담당 2명 등 총 13명이 참여했으며, 4개 조로 나뉘어 효율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이정헌 거창군 보건소장은 “최근 간접흡연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군민 모두가 쾌적하고 건강
완주군 화산면 운산보건진료소에서 근무 중인 **장인춘 주무관(지방보건진료서기)**이 26일 서울에서 열린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형 원격협진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의료 취약지 주민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인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완주군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의 기본 검사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공중보건의와 화상으로 협진을 진행하는 체계를 운영해왔다.이를 통해 진단부터 처방, 상담까지 모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현장형 원격 진료 시스템’**을 완성했다. 또한 이후 보건진료소에서 약 조제 및 전달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해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정기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교통 문제로 간단한 진료조차 하루를 소비해야 했던 어르신들에게, 완주군의 방문형 협진은 생활 속 진료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유미숙 완주군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보건진료소가 지역 의료의 첫 관문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사례”라며, “내년에도 보건진료소 중심의 방
전라남도가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의사환자가 급격히 늘고, 특히 소아·청소년층에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오는 **12월 말까지 6주간 ‘마스크 착용 캠페인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 ■ 독감 주의보, 예년보다 두 달 빨리 발령올해 인플루엔자 주의보는 예년보다 두 달 빠른 10월 17일에 발령됐다.46주차 기준 전국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환자는 66.3명으로, 전주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확산세가 가파르게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전남도-무안군, 지역 현장 캠페인 전개전라남도와 무안군보건소 등 관계자 50여 명은 지난 26일 무안 일로시장에서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마스크 등 예방 물품을 배포했다.또한 의료기관·마트·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을 적극 홍보하며,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리는 등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펼쳤다. ■ 취약시설에 마스크 6만 개 긴급 배부전라남도와 22개 시·군 보건소는 언론매체, 전광판, SNS, 마을방송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인플루엔자 예방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특히 감염에 취약한 노인요양시설 등에는 마스크 6만 개를 긴급 배포해 확
전남 함평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025년 전라남도 치매관리 발전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으며, 치매 예방과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은 치매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조기검진·치매예방 프로그램·공공후견제도 운영 등 전방위적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 치매 예방·관리 전 과정에서 높은 성과26일 함평군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치매조기검진 실적 향상 △전남대학교 간호대학 연계 인지·신체 융합 프로그램 운영 △공공후견사업 심판청구 완료 등 핵심사업을 중점 추진했다.이를 통해 함평군은 조기발견부터 치료·사례관리·법적 보호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치매관리 모델을 구축했다. ■ 교통·정보 접근성 낮은 고령층 위한 ‘찾아가는 조기검진’함평군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 지역 고령층을 위해 치매환자 송영 서비스와 찾아가는 조기검진 서비스를 확대 운영했다.그 결과, 지난해보다 치매 조기검진 참여율이 크게 향상됐으며, 조기 발견된 대상자는 보건소 및 지역 병·의원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신속히 치료받을 수 있었다. 또한 지속 상담, 정기검사, 생활관리 등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치매환자의 치료 지속성과 가족 부담 완화에도 실질적 도움을 주
고성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친화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3개 마을에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11월 12일 거류면 감서리를 시작으로, 19일 하이면 덕호리, 25일 고성읍 죽계리에서 순차적으로 열렸다. 회의에는 마을 이장, 주민대표, 공공기관 관계자, 치매안심센터 직원 등이 참석해 치매안심마을 운영 현황과 전략,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연 2회 정기 개최되며, 이번 회의에서는 ▲치매친화사업 추진 현황 점검 ▲주민 의견 수렴 ▲치매 예방 교육 프로그램 안내 ▲신규 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운영위원회는 마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실질적 정책을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치매안심센터는 현재 고성읍 죽계리, 하이면 덕호리, 거류면 감서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마을 중심의 치매 예방·지원 체계를 통해 보호자와 주민이 함께 안심할 수 있는 공동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치매 친화사회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생활 안전망이다. 작은
고령군이 11월 25일 오후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2025년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및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하며 한 해 동안의 건강사업 성과를 군민들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성과를 되짚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군수와 자문교수, 주민대표, 건강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식전공연에서는 하모니카 동아리의 연주와 ‘해바라기 어린이집’ 원아들의 국악 사물놀이·합창 공연이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어 올해 추진된 통합건강증진사업과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주요 성과를 영상으로 함께 시청했다. 공로패 시상식도 진행돼 건강마을 조성사업 참여자, 마음보안관,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등 지역 건강증진에 기여한 이들이 무대에 올랐다. 2부에서는 오남진 건강마을 마을지기의 사회로 주민참여 공연이 이어졌다. 건강마을 주민들의 건강체조와 라인댄스, 헬시하트 실버체조단, 행복울림 합창단, 치매보듬마을 핸드벨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대를 채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건강마을 활동사진과 우리마을 주치의 활동 사
홍성군보건소가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홍성관리역과 함께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5일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기반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신건강 인식개선 활동 확대 ▲역 내 고위험 신호 포착을 위한 위기대응 체계 구축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자살예방 전략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박재훈 홍성관리역 역장은 “철도역은 다양한 주민과 방문객이 이용하는 생활 공간이기 때문에 작은 관심이 큰 위기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홍성역은 군민과 방문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지역의 관문인 만큼, 역을 중심으로 한 안전망 구축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을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률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기관 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군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한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지역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국제농업협력 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민관협력 기반의 실용적 ODA 강화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11월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국제농업협력의 민관협력 강화 및 실용적 ODA 추진방향’을 주제로 국제농업협력사업(ODA) 민관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 정부의 실용주의 외교 기조에 따라 국제농업협력도 기존 인도주의적 지원을 넘어, 가치사슬 전체를 아우르는 민관협력 중심의 ODA로 전환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국내 농산업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국제기구와의 협력 확대, 수원국의 실제 수요 기반 사업 설계 등 새로운 국제협력 패러다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농식품부와 ODA 수행기관(한국농어촌공사, 농정원, 농촌경제연구원), WFP·FAO 등 국제기구, 필리핀·라오스 주한대사관, 국내 농산업 기업 및 협회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관협력 기반 ODA 전환 방향 ▲국제기구·기업 협력 사례 ▲민간 참여형 ODA 확대 과제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며 국제농업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행사에서 상생형 ODA 모델 구축, 국제기구 협력 확대, K-푸드
고성군보건소가 군민의 생명 보호와 응급 대응 강화를 위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 점검에 나선다. 보건소는 지난 한 달간 점검 계획 수립, 점검표 준비, 담당자 교육 등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돌입했다. 점검 기간은 12월 19일까지다. 올해 점검은 AED 설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의무 설치기관뿐 아니라 자율 설치기관까지 포함한 약 9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성군은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설치 기관을 ▲대형선박(약 47%) ▲관공서 및 공공기관(약 53%)으로 나누어 시설 특성에 맞는 방식으로 관리 실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AED 작동 상태 ▲배터리·패드 등 구성품의 유효기간 ▲자체 점검 이행 여부 ▲관리책임자의 사용 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응급장비의 안전성과 관리체계를 전반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보건소는 특히 심장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AED가 제때 작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목표다. 백성숙 고성군보건소장은 “AED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가장 중요한 장비 중 하나”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장비의 상태를 철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