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설렘이 가득한 ‘스피릿 핑거스’ 속 박지후와 조준영의 심쿵 눈맞춤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연출 이철하 / 극본 정윤정·권이지 / 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는 오늘(5일) 오후 4시 공개되는 5·6회 에피소드를 앞두고, 서로를 향한 감정이 변해가는 **송우연(박지후 분)**과 **남기정(조준영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우연의 집 앞에서 마주한 채 서로를 바라보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포착했다. 당황한 우연이 얼어붙은 듯 멈춰선 사이, 기정은 그녀의 얼굴을 조심스레 감싸며 진심이 담긴 눈빛을 보내고 있다. 단순한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에게 피어오른 미묘한 감정선이 드디어 변화의 순간을 맞이할지 기대가 쏠린다. 극 중 우연은 자신을 ‘무채색’이라 여겨왔지만, 그림 모임 ‘스피릿 핑거스’를 통해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인물이다. 반면, 자유분방하지만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해 본 적 없던 기정은 우연을 통해 사랑의 설렘을 처음으로 깨달아가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앞선 회차에서는 우연이 불안과 비교의 감정에서 벗어나 성장의 첫걸음을 내딛었고, 기정은 그런 우연
‘모태 여주’ 장세림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 극본 김홍기·윤혜성 / 제작 SLL·드라마하우스·바로엔터테인먼트)에 전격 합류한다. 이 작품은 자신이 가치 있다고 믿었던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은 한 중년 남성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류승룡이 주연 김낙수 역을 맡았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장세림은 극 중 김낙수가 좌천에 가까운 발령으로 내려간 지방 공장에서 만나는 현장 근로자 ‘미라’ 역을 맡았다.도시적 이미지와는 상반된 현실적 캐릭터를 통해 거칠지만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여성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앞서 장세림은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다리 잘린 여고생 귀신으로 등장해 섬뜩하면서도 처절한 감정선을 완벽히 표현, ‘호러퀸 신스틸러’로 떠올랐다. 또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상영작 *‘몽중’*의 주연을 맡아 충무로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영화 ‘주희에게’, ‘익스트림 페스티벌’,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 등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한
조선 말기 나라의 존망이 위태로웠던 시절, 굳은 충절로 항일정신을 실천했던 **면암 최익현 선생(1833~1906)**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청양에서 열렸다. 청양군은 11월 5일 목면 모덕사에서 ‘면암 최익현 선생 추계 추모 제향’을 엄숙히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모덕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 모덕회 회원, 유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생의 뜻을 기렸다. 초헌관에는 김돈곤 군수가, 아헌관에는 김기준 의장이, 종헌관에는 김영선 모덕회원이 맡아 정성을 다해 제를 올렸다. 면암 최익현 선생은 조선 후기 대표적인 위정척사 사상가이자 항일의병장으로, 1906년 태인에서 의병을 일으켜 일본 침략에 맞서 싸우다 체포되어 대마도에서 순국한 인물이다. 그는 의병 활동 이전 6년간 청양 모덕사 인근 고택에 머물며 후학을 양성하고, 충의와 절개의 정신을 가르쳤다. 선생의 위패를 모신 **모덕사(慕德祠)**는 1914년 지역 유림들이 그의 충절과 학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모덕’이라는 이름은 고종황제가 내린 밀지 “나라 일이 어지러운데 경의 높은 덕을 사모하노라”의 ‘모(慕)’와 ‘덕(德)’을 따서 지은
양평군 개군면과 여주시 대신면이 체육을 통해 다시 한번 우정의 끈을 단단히 묶었다. 양평군 개군면과 개군면체육회는 11월 4일 개군레포츠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자매결연 기관인 여주시 대신면과 함께 ‘제3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자매결연 이후 세 번째로 열린 교류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가 5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양 기관 단체장, 체육회 회원, 각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2부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웃음과 응원 속에서 친목을 다졌다. 특히 게이트볼·줄다리기·명랑운동회 등 주민 참여형 종목을 중심으로 구성돼, 두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개군면을 찾아주신 대신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만남이 두 지역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처럼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며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3회 자매결연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러한 화합과 소통의
장흥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화합의 축제를 열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했다. 장흥군은 11월 4일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제14회 장흥군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장흥군지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나눴다. 축제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장기자랑,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지며 행사장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다. 또한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김성 장흥군수가 직접 표창장을 수여,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날 정희기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장흥군지회장은 나눔 실천의 뜻을 담아 나눔복지기금·인재육성장학기금·체육진흥기금에 각 300만 원씩, 총 900만 원의 기탁금을 장흥군에 전달해 행사에 훈훈함을 더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 되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복지 시책을 발굴해 장애인 모두가 희망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장흥을 만들어 가겠다”
춘천시가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춘천시는 SRT매거진이 주관하는 ‘2025년 SRT 어워드’에서 국내 최고의 여행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SRT매거진’은 고속열차 SRT의 공식 차내지로, 매년 독자와 전문가의 평가를 종합해 국내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는 **‘SRT 어워드’**를 주관하고 있다. 올해는 1만 2,060명의 독자 투표, 여행작가 및 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홍보자료 편의성 평가 등을 종합해 전국 46개 도시 중 춘천시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춘천시는 이미 지난 **6월호 SRT매거진 특집 ‘강이 말했다, 춘천에서 만나자’**를 통해 탑승객들에게 ‘청춘의 도시’ 춘천의 매력을 소개한 바 있다. 기사에는 의암호와 소양강, 북한강이 어우러진 수변 경관, 춘천대교의 야경, 하중도 생태공원 등 자연과 낭만이 공존하는 명소들이 담겨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여름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열리며,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유치와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인 춘천은 ‘태권도 성지’로서의 위상도 공고히 다졌다. 이 밖에도 국립춘천박물관, 김유정문
화성특례시가 지역 행정의 뿌리이자 동탄의 시작점을 상징하는 옛 동탄면사무소 자리에 표지석을 세웠다. 화성특례시는 오산동 996-4번지 옛 동탄면사무소 부지에 표지석을 설치하고, 지난 4일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이준석 국회의원,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동탄 지역 행정의 시작을 기념하고 공동체의 뿌리를 되새겼다. 이번 표지석은 1914년 동북면과 어탄면의 통합으로 신설된 ‘동탄면’이 행정의 중심지로서 지역 발전의 출발점이 된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자 설치됐다. 해당 부지는 1990년 청사 신축 이전과 2012년 방교리(현 방교동) 이전 전까지 행정 중심지 역할을 수행했던 곳으로, 동탄신도시의 형성과정에서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표지석 전면에는 **‘동탄면사무소가 있던 자리’**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동탄면의 지도와 연혁이 간략히 소개되어 있다. 또한, 주변에는 동탄의 역사와 마을 지명의 유래를 담은 안내판이 함께 설치돼 시민들에게 지역의 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화성시는 이번 제막식을 계기로 신도시 개발 속에서도 지역의 정체성과 역
광주시가 미래세대에게 나라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광주시 보훈단체협의회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주관한 **‘2025년 순국선열의 달 기념 나라 사랑 보훈 문화 미술대회’**가 지난 1일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청소년들에게 나라 사랑과 보훈의 가치를 예술로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 주제는 ‘나라 사랑’으로, 학생들은 ▲호국보훈공원과 현충시설 ▲나라를 지키는 군인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라 사랑의 모습 등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행사는 가족 단위 참가자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예술을 통해 보훈 정신을 확산하는 지역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작품 심사는 지난 4일 광주시미술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제 적합성 ▲심미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했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 추모식’에서 시상 및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은 ▲경기동부보훈지청장상 ▲광주시장상 ▲국회의원상 ▲광주시의회의장상 ▲광주미술협회
광주시가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잇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이·통장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광주시는 지난 4일 충청북도 단양군 소노벨 단양에서 **‘2025년 광주시 이·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이·통장들의 행정 전문성과 리더십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시의회 의장, 안형근 이·통장협의회장, 16개 읍·면·동 이·통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단양강 잔도길과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 지역 관광 활성화 우수사례 현장을 탐방하며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강남 허준’으로 알려진 **박용환 한의사를 초청해 ‘중년 건강의 핵심, 혈액순환’**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시정 및 의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 이·통장에 대한 표창 수여와 더불어, 읍면동별 장기자랑과 만찬 행사가 이어지며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이통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재충전과 교류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고
광주시가 지역 복지의 현장을 책임지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류와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광주시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단은 지난 5일 강원도 삼척시를 방문, ‘2025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읍면동의 민간위원장과 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복지 현장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삼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협의체 운영의 어려움과 위기이웃 발굴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 이후에는 삼척시 대표 관광지인 환선굴 탐방과 팀 빌딩 프로그램이 진행돼, 협의체 위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광주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읍면동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협의체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16개 읍면동 협의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튼튼한 복지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남기환 읍면동 네트워크 위원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핵심 조직”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
광주시가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시회와 함께 열린 박람회를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 광주시는 최근 열린 **‘G-FAIR KOREA 2025(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 내 60개 기업이 참가, 뷰티·패션, 식품, 생활용품, 건강·헬스, 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제품과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결과, 행사 기간 동안 총 1,126건의 국내외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으며, 약 263억 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광주시 기업들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이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참가기업 **‘진주쉘’**은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가 연출한 테이블에 백송 이영옥 명장의 작품이 사용되며 화제를 모았다. ‘진주쉘’은 지속가능한 공예와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해 전통을 계승하는 공예기업으로, 이번 박람회에서는 ▲팔각 테이블 ▲‘마음을 담은 함’ ▲
인천 남동구가 지역의 밤을 밝히는 새로운 명소를 선보였다. 남동구는 도림동 630-2번지 일원에 약 200m 길이의 ‘빛의 거리’를 새롭게 조성하고, 이를 기념해 오봉근린공원에서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림동의 새로운 야경 명소를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역에 활력과 힐링을 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도림동 빛의 거리’는 ‘복숭아나무가 많아 향기로운 마을’이라는 도림동의 어원에서 착안해, 화사한 꽃밭을 거니는 듯한 조명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자연과 빛이 어우러진 산책로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머물고 싶은 야간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점등식 이후 열린 문화공연에서는 어쿠스틱 밴드와 포크송 가수의 따뜻한 무대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도림동 빛의 거리는 도림동의 고유한 정취와 주민의 바람을 담은 공간”이라며, “주민들에게는 휴식과 힐링의 장소로, 관광객에게는 머물고 싶은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빛의 거리 조성 사업과 문화공연을 통해
성주군이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생활문화축제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마을’의 가치를 실현했다. 성주군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수륜·선남·초전·가천·용암 등 5개 면에서 열린 ‘2025 별고을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마을이 무대가 되고, 지역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라는 주제로, 군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지역공동체형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축제는 각 면의 특색과 주민 참여를 살린 무대로 꾸며졌다.▲수륜면에서는 흥겨운 풍물패 공연이 축제의 문을 열었고, ▲선남면에서는 미스트롯 공연이 펼쳐져 관객의 환호를 이끌었다. ▲초전면의 가을음악회, ▲가천면 청년회의 열정적인 참여 무대, ▲용암면의 7080 음악회까지 이어지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군민이 우비를 입고 자리를 지켜 웃음과 노래로 하나 되는 진정한 마을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별고을 마을축제는 군민이 스스로 문화를 만들고, 화합을 이뤄가는 성주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점”이라며 “생활 속에서 문화의 힘을 느낄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도시 성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가 글로벌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와 손을 맞잡았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남해군 일원에서 ‘경남관광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경남 관광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네트워킹 및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일본, 중국, 동남아 주요 시장의 인바운드 여행사 12개사와 도내 관광기업 12개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비즈니스 상담회, 간담회, 관광 콘텐츠 답사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첫째 날에는 경남의 주요 관광 콘텐츠와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하는 관광설명회가 열렸으며, 인바운드 여행사와 도내 기업 간의 1:1 매칭 상담회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또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협력 모델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둘째 날에는 남해관광문화재단 주관의 팸투어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독일마을 ▲물건항 요트체험 ▲물미전망대 클리프 워크 등 남해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경남 관광자원의 상품화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심우진 경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행
거창의 전통과 흥이 한데 어우러진 신명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거창군은 지난 1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거창풍물놀이패 제24회 정기공연 ‘북돋음, 신명으로 치닫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군의원, 지역 예술인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흥겨운 가을밤을 즐겼다. 이번 정기공연은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열림굿 창작타악’을 시작으로 풍물장단과 소리굿 ‘비나리’, 이매방류 승무와 소고춤, 영남사물, 삼도설장고, 삼도사물 등이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사했다. 특히 현대적 감각을 더한 타악 퍼포먼스와 무대와 객석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난장은 공연의 백미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하나 되는 장터판’의 진정한 신명을 체감할 수 있었다. 이날 무대에는 거창풍물놀이패를 비롯해 △너나들이풍물패 △타악그룹 나래울 △전통예술공연단 타혼 △오름무용단 △대파람풍물패(거창대성고 졸업생)** 등이 함께 참여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전통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