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칼럼 목회자 출신 보험 전문가, 한국보험금융 리사컴퍼니 장대성 대표의 도전
빛과 소금의 정신으로 설계사와 고객 모두를 위한 새로운 보험 생태계 구상 목회자에서 보험업계 대표로 보험업계에는 흔치 않은 이력이 있다. 리사컴퍼니 장대성 대표는 현재 목회자로서 교회를 섬기고 있으면서 동시에 보험업계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다. 약 10년간 보험 경력을 쌓아왔으며, 세일즈 분야에서는 15년 가까이 경험을 쌓아왔다. 그의 삶은 주중과 주말로 뚜렷하게 구분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보험과 영업 현장에 집중하고, 일요일에는 목회자로서 강단에 서는 것이다. 두 가지 길을 병행하는 삶은 결코 쉽지 않지만, 그는 신앙과 직업을 별개로 두지 않는다. “저는 목사 안수를 받은 목사이지만, 동시에 보험업에 몸담고 있습니다. 신앙과 직업을 분리하기보다 고객과 조직 설계사들을 섬긴다는 마음으로 두 가지 길을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자신만의 철학을 이렇게 설명했다. 고객과 설계사를 위한 리사컴퍼니의 출발 리사컴퍼니는 단순한 보험 법인이 아니다. 장 대표는 설계사들에게 새로운 영업의 장을 제공하고, 고객들에게는 다른 회사에서는 접할 수 없는 차별화된 혜택을 주고자 회사를 설립했다. 리사컴퍼니는 고객을 크게 개인 고객과 사업자 고객으로 나누어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