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2026년도 예산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공개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과천시는 5일 열린 제294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보고하고 내년도 주요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내년도 예산 규모는 총 4,918억 원으로, 시민 생활과 복지, 미래 성장 분야의 균형 발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정연설에서 “정부의 추가 주택공급 논의 과정에서 과천청사 일대가 재거론되는 것에 대한 시민의 우려를 정부에 전달했다”며 “시는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하며, 과천의 정체성과 장기 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활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올해 과천의 주요 성과로 막계동 종합의료시설 조성사업 본격화, 지식정보타운 내 단설중학교 신설 확정 및 문화체육시설 추진, 송전탑 지중화 착수, 시립요양원 개소 및 돌봄서비스 확대, 해누리 전망대·반려견 놀이터 개장 등을 꼽았다. 그는 “시민의 일상 속 체감 변화를 만드는 행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내년도 시정 운영의 핵심 방향으로는 ▲미래 성장동력 고도화 ▲지식정보타운 기반시설 조성 가속화 ▲아
김민석 국무총리가 전국 순회형 국민 소통 프로그램인 **『K-국정설명회』**의 두 번째 일정을 광주에서 이어간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12월 4일 오후 4시, 광주 서구 서빛마루예술회관에서 지역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K-국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비상계엄 1년, 국민주권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정부의 국정성과를 직접 설명하고,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국민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앞서 12월 2일 서울청사에서 청년인턴과 신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첫 강연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 광주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전국 순회 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광주는 헌법 수호와 민주주의의 상징적 도시로,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 서구의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로, 정부가 추진해 온 ▲헌정질서 회복 ▲내란 근절 ▲국민 일상 회복을 위한 정책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김 총리는 “광주 진상규명을 외치다 투옥된 이래, 광주는 저의 정신적 고향”이라며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한 빛의 혁명을 통해 내란을 막아주신 국민 여러분 모두가 ‘빛
이재명 대통령이 12월 4일 오후 니쿠쇼르 다니엘 단(Nicușor Daniel Dan) 루마니아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갖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 정상은 통화에서 양국이 정무,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폭넓은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최근 방위산업과 원전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점에 대해 상호 만족감을 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방산기업의 신궁과 K9 자주포 수출이 루마니아의 국방력 강화에 기여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우수한 방산기업들이 루마니아의 방위 역량 강화에 계속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원전 분야에서도 한국 기업들이 루마니아의 신규 원전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협력 확대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단 대통령은 “한국 방위산업의 기술력과 신뢰성은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며 “한국과의 방산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두 정상은 이외에도 항만 및 인프라 분야 협력, 교역 및 투자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양국 국민 간 문화·인적교류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산업 역군 90여 명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열었다. 이번 자리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식민지에서 해방된 이후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나라는 대한민국뿐”이라며 “그 밑바탕에는 산업과 경제 역량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산업 발전의 주역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면서 “여전히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는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며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또한 “노동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하겠다”며 “양극화를 줄이고 산업이 사람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찬 자리에서는 대통령의 제안으로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발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한 참석자는 기업의 지방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부품 수리비나 교육 장비 구입비 등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 외에도 ‘산업 박물관’ 설립, ‘국제기능올림픽 유치’ 등 산업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안이 나왔다. 오찬 말미에는 산업 역군 대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안정이 곧 민생 안정”이라며 관계부처에 주요 생필품 수급 점검과 선제적 정책 대응을 강하게 주문했다. 최근 체감 물가 상승으로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부가 민생 안정 대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 “물가 담합·독점 이익 취득, 철저히 점검하라”이 대통령은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7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체감 물가가 높아지고 있다”며 “부당한 가격 담합이나 시장 독점력을 통한 이익 취득 사례가 있는지 각 부처가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은 “민생 물가가 불안해지면 가장 큰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정부의 정책 역량을 총동원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 “수출 증가가 경제에 큰 희망…7000억 달러 돌파 눈앞”이 대통령은 수출 회복세가 한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해 연간 7000억 달러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보호무역주의 속에서도 기업·노동자·공직자가 함께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에 노력한 결과”라고 격려했다. 이어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은 계속될 것”이라며 “국익 중심의 실용적
광주광역시 서구가 4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김민석 국무총리를 초청한 ‘K-국정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무총리실과 서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청년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중앙정부와 지역사회 간 정책 소통의 장이 열렸다. ■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국정 운영”…김민석 총리, 서구에서 첫 개최이번 설명회는 비상계엄 1년, 국민주권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마련된 첫 현장 국정설명회다.김민석 총리는 직접 국정 운영 방향을 발표한 뒤 주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김 총리가 불과 일주일 만에 두 차례나 광주 서구를 방문했다는 점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현장 중심 소통’이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광주, 민주성지 넘어 미래산업의 기관차로 만들겠다”김 총리는 “새 정부 출범 후 반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왔고, 이제는 국민께 직접 국정 성과를 설명할 시간이 되었다”며 설명회 취지를 밝혔다. 이어 “광주는 정신적 고향이자 위대한 민주성지”라고 표현하며, “AI 실증사업과 모빌리티 실증도시 등 다양한 미래 산업 기반을 통해 광주를 신(新) 미래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여주 가남읍에서 진행된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통해 **경기동부권 첫 산단클러스터인 ‘여주가남 일반산업단지 클러스터’**의 추진 배경과 향후 계획을 직접 설명하며, 기업 유치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 “자연보전권역 첫 대규모 산단…18년 협의 끝 결실”4일 열린 제21차 민생경제 현장투어에서 김동연 지사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규창·서광범 도의원, 반도체 소부장 기업인 및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 가남 산단클러스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자연보전권역은 그동안 산업단지 조성이 불가능했지만, 경기도가 18년간 국토부와 협의한 끝에 개발 길을 열었다”며 “가남 시내에 위치한 5개 산단을 연결해 27만㎡ 규모의 산업단지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은 대한민국 최초의 사례”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가남산단은 2027년 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며, SK하이닉스 등과의 협력으로 기업 입주 수요가 높아지면 추가 산단 조성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략적 기업 유치로 여주 발전 가속”김동연 지사는 “앞으로 가남산단에 어떤 기업을 유치할지 여주시와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며 “앵커기업 중심의 전략적 투자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여주시 **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 ‘반려마루’**를 방문해 현장 점검과 도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도정 현안을 직접 살피고 도민 의견을 듣는 **‘제21차 민생경제 현장투어’**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 “반려마루, 반려동물 복지의 새로운 표준”김동연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사 취임 후 전국 최초로 ‘동물복지국’을 신설했다”며 “유기견뿐만 아니라 모든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놀고, 생애 마지막까지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입양부터 놀이, 교육, 장례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A부터 Z까지 통합형 복지시설인 반려마루가 여주에 들어선 것은 매우 뜻깊다”며 “내년 1월부터 반려동물 장례시설이 본격 가동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한 “경기도는 기후위기 대응이나 사회적 경제뿐만 아니라 동물복지에서도 전국을 선도하는 지역”이라며 “도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반려동물 산업·문화의 중심 ‘반려마루 여주’김 지사는 올해 7월 준공된 **반려마루 도민편익시설(반려견 운동장·놀이터 등)**을 둘러보고, 반려견 스포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양평군 최초로 지정된 양동 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약속했다. ■ 김동연 지사, “양평에 첫 산업단지…지역경제 새 전환점 될 것”4일 양평군에서 진행된 제20차 민생경제 현장투어에서 김동연 지사는 **‘양동 일반산업단지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 기업인협의회 관계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산업단지 추진 현황과 지역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양평은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산업단지가 전무했다”며 “이번 양동 일반산단은 양평군 역사상 최초의 산업단지로,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앵커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양평은 물 좋고 산 좋은 곳이지만, 앞으로는 기업이 성장하고 일자리가 생기는 산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주민 원하면 연접산단 추가 개발도 추진”김 지사는 또한 “자연보전권역은 6만㎡ 이하로 개발이 제한되지만, 연접개발 제도를 활용하면 최대 30만㎡까지 확장할 수 있다”며 “양동산단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한다면 인근 지역에도 추가 산업단지 개발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계획된
김민석 국무총리가 12월 3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을 열고, 한국과 각국 간 외교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주재 공관장 118명 중 110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 총리는 행사 시작 전 모든 대사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양국 관계 발전 방향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참석한 다수의 대사들은 김 총리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를 표하며, 자국 방문을 공식 초청했다. 특히 외교단은 “국무총리가 주한외교단을 위해 직접 리셉션을 개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외교단에 대한 김 총리의 관심과 외교적 리더십에 높이 평가했다. 김 총리는 환영사에서 “올해는 APEC 정상회의 등 여러 외교적 성과를 거둔 뜻깊은 해였다”며, 각국 외교관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한 한국은 신정부 출범 이후 외교관계의 정상화와 국제무대 복귀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빠른 복귀를 이룬 데에는 주한외교단의 꾸준한 지원과 협력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정치·경제·문화 등 전 분야에서 전 세계와의 교류를 확대해 신뢰받는 친구 국가로 나아가겠다”고
김민석 국무총리가 12월 3일 오후 서울 국무총리 공관에서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토론회’**를 주재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응급이송 및 응급의료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하는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 총리는 회의 시작에서 “응급환자 이송제도와 경증환자 분산 방안에 대해 현실적인 해법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병원 수용능력 확인 절차 개선, △이송지침의 구체화 및 분산이송 강화, △중증환자 우선 진료를 위한 권역응급의료센터 환자 수용체계 개편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김 총리는 응급의료정보 공유체계 개선과 의료진의 책임부담 완화 방안에 대한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요청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구급대-의료기관 간 환자정보 실시간 연계 시스템 구축, △구급대와 의료기관 간 신뢰 강화, △불가피한 응급의료 사고에 대한 면책 인정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 김민석 총리는 토론을 마무리하며 “응급의료 이송체계는 국민 생명과 직결된 국가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응급실 이송 지연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의료계·소방당국·정부 간의 신뢰와 협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양평 지역의 숙원 사업인 **‘양근대교 확장공사’**를 내년 2월 착공 목표로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평 도심 교통난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 “양근대교, 내년 2월 착공”…김동연 지사, 주민과 약속김동연 지사는 4일 양평군에서 열린 ‘제20차 민생경제 현장투어’ 현장에서 “경기도 전역을 다니며 민생 현안을 살피고 있다”며 “오늘은 양근대교가 그 핵심이다. 차질 없이 준비해 내년 2월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양평군과 긴밀히 협의했고, 투입 예산 역시 정부와 군이 합의했다”며 “양평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확장, 교통 혼잡 해소 ‘핵심 사업’‘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확장공사’는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양평읍 양근리 1km 구간의 기존 2차로를 폭 20m,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 제4차 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이후 여러 행정절차와 타당성 재검토를 거쳤으며, 지난 9월 공사 발주를 완료했다. 도는 내년 2월 착공해 2030년 완공을 목표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노동안전 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3분기 사고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그 원인 분석과 함께 부처별 산재 감축 대책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 “노동안전 대책, 단기성과 내야”…총리, 4대 집중 분야 지시김 총리는 “9월에 발표한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되, 최근 산재 사망자 증가세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단기 집중과제를 선정해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초단기 과제로 ▲노동자 권한과 책임 강화, ▲공공부문 소규모 사업장 점검 확대, ▲노후 석탄발전소 안전대책 마련, ▲외국인 노동자 안전교육 점검 등 4대 분야에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 부처별 대응…“현장 중심 실효성 강화”각 부처는 향후 2~3개월 내 집중 추진계획을 마련해 이행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소규모 고위험 사업장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정부·업종별 협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건설업 지붕공사, 벌목작업 등 사고
충남 서산시의 주요 핵심 사업들이 2026년 정부 예산안에 대거 반영되며 본격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2026년 정부예산안에는 신규·계속 사업에 대한 국비 편성과 함께, 4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국회 심사 과정에서 총 39억 원의 증액이 이뤄졌다. ■ 신규사업 2건, 서산 미래산업 기반 구축신규 반영된 사업은 ▲지속가능항공유 전주기 통합생산 기술개발 사업(국비 50억 원) ▲해미국제성지 문화교류센터 건립(국비 6억 원) 등이다. 특히 지속가능항공유(SAF) 기술개발 사업은 친환경 항공연료 생산 생태계 조성의 시범사업으로, 서산이 탄소중립 항공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해미국제성지 문화교류센터는 세계 가톨릭 성지 네트워크 거점화를 목표로 한 글로벌 문화관광 프로젝트로, 향후 종교·역사·관광이 융합된 복합 콘텐츠 공간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 계속사업 3건, 산업·항공 인프라 강화계속사업으로는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국비 75억 원)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국비 63억 원) ▲서산공항 건설(국비 10억 5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탄소포집활용 실증센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 국제 스포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3일 오후 대통령실에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국을 찾은 코번트리 위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세계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IOC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가능한 시기에 대한민국에서 다시 오륜기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국 체육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코번트리 위원장은 한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점을 언급하며, 한국이 ‘올림픽 무브먼트’의 중요한 동반자라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양측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두 사람은 스포츠가 평화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이 남북 관계 개선 과정에서도 스포츠 교류가 기여할 수 있다고 언급하자, 코번트리 위원장은 “2018 평창올림픽 단일팀 입장은 지금도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코번트리 위원장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자, 이 대통령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