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정의 실현을 위해 과감한 선택에 나서며 묵직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오는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그늘 아래에서 타락했던 판사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18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전생에 나는 재판에서 잘못된 판단을 했고, 그게 악몽이 됐다”는 이한영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한순간의 판결이 남긴 죄책감과 후회가 인물의 운명을 뒤바꿔 놓았음을 단번에 각인시킨다. 이어 “이번 일은 판사님 혼자선 절대 못 해요”라고 외치는 김진아 검사(원진아)의 절박한 목소리와, 피 묻은 손을 씻어내는 한영의 모습은 그가 벼랑 끝에 몰린 상황임을 암시한다. 사고 이후 2025년으로 회귀한 이한영은 두 번째 인생을 맞이한 인물답게 이전과는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인다. 악을 향한 경고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판사로서의 정의를 새롭게 집행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강신진 역의 **박희순**이 보여주는 날 선 눈빛과 “재밌네, 이 친구”라는 대사는 두 인물 간의 치열한 대립 구도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여기에 “대한민국
배우 **조한결**이 재벌 3세의 굴레에 갇힌 자유로운 한량으로 변신하며 안방극장에 색다른 매력을 불어넣는다. 오는 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이 신입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주인공 홍금보 역은 **박신혜**가 맡았다. 조한결은 극 중 한민증권 회장의 외손자이자 사내에서 ‘알 본(부장)’으로 불리는 알벗 오 역을 연기한다. 알벗 오는 실패한 조기 유학생 출신의 열혈 시네필로, 영화 제작의 꿈을 꾸다 아버지에게 발각돼 강제 귀국한 뒤 한민증권에 반강제적으로 입사한 인물이다. 자유로운 삶을 동경하며 영화와 함께 유유자적 살아가길 원했던 그는, 회사에서 연일 사건을 몰고 다니는 스무 살 신입사원 홍장미를 만나며 일상에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맞이한다. 이 과정에서 알벗 오는 권태로웠던 회사 생활 속 새로운 자극과 호기심을 느끼게 된다. 18일 공개된 스틸컷 속 조한결은 다듬어지지 않은 시네필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젊은 본부장의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드러내 눈길을 끈다. 단추를 풀어 연출한 상의와 걷어 올린 소
새해 안방극장을 찾을 기대작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캐릭터별 개성을 압축한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서로 다른 사연으로 얽히게 될 청춘 남녀 4인방의 이야기를 예고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홍은조, 이열, 임재이, 신해림의 성향과 운명을 상징하는 오브제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낮에는 의녀, 밤에는 도적으로 살아가는 홍은조 역의 **남지현**은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강단 있는 인물을 표현했다. 그의 손에 들린 백정탈은 이중적인 삶과 감춰진 정체성을 상징하며 서사의 중심축을 예감하게 한다.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대군 이열 역의 **문상민**은 반듯한 차림새와 함께 꽃신을 들고 등장해 다정함 속에 숨겨진 감정을 암시한다. 홍은조와 얽히게 될 그의 운명적 관계에도 관심이 쏠린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사대부가 이남 임재이 역의 **홍민기**는 검을 굳게 쥔 모습만으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쉽게 물러서지 않을 인물의 성격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기대하게 만든
배우 **원지안**이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를 통해 ‘새로운 첫사랑 아이콘’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원지안은 상처를 숨기기 위해 강한 척하지만, 누구보다 여린 내면을 지닌 서지우 역을 맡아 극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이끌고 있다. 강인함과 불안함이 교차하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극 중 서지우는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로 겉보기엔 부족함 없는 환경에서 자랐지만, 혼외자라는 비밀과 어머니 장현경의 냉정한 시선 속에서 외로움을 안고 성장한 인물이다. 그런 지우의 삶에 균열을 낸 존재가 바로 우연히 만난 **이경도(박서준 분)**였다. 경도와의 만남은 서지우에게 사랑이 주는 설렘과 불안, 기대와 상처를 동시에 가르쳐줬다. 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흔들리며 감정을 키워가던 지우는 자신의 진심이 오히려 상대를 다치게 했다는 사실 앞에서 깊은 후회와 자책을 겪는다. 시간이 흐른 뒤 재회한 이후에도 서지우의 마음은 여전히 이경도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무심한 듯 자신을 챙기는 그의 태도, 술을 말리고 곁을 지켜주는 모습에서 과거의 온기를 떠올리며 다시 흔
배우와 제작진이 직접 꼽은 명장면과 명대사가 공개되며,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코미디와 로맨스, 판타지를 넘나드는 독특한 서사 속에서 이른바 ‘강달 커플’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며 매회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안기고 있다. 종영을 앞둔 가운데, 배우와 연출진이 직접 밝힌 애정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극 중 세자 이강 역으로 순애보와 복수심을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강태오**는 가장 인상 깊은 대사로 “넌 운이 아주 좋다. 하필이면 그 얼굴로 나를 만났으니”를 꼽았다. 그는 “이강이라는 인물의 성격과 박달이와의 기묘한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을 상징하는 대사라 특히 기억에 남는다”며 캐릭터의 핵심을 짚었다. 부보상 박달이부터 세자빈 강연월까지 극적인 삶의 변화를 그려내고 있는 **김세정**은 이강과 박달이의 영혼이 처음 뒤바뀌는 장면을 최고의 순간으로 선택했다. 김세정은 “촬영 전날 잠을 설칠 정도로 부담이 컸고, 촬영 후에는 목이 쉴 만큼 에너지를 쏟았다”며 “드라마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장면이라 과하지 않으면서도 재미를 살리기 위해 고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2025 경기도자페어’**를 개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일상도자(DAILY LIFE CERAMICS)’를 주제로, **100여 개 요장(窯場)**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도자 전문 전시회로 꾸려진다. ■ 10주년 맞은 국내 유일 도자 전문 페어‘경기도자페어’는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도자문화의 흐름을 이끌어 온 대표 행사로, 올해는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와 동시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도자 애호가뿐 아니라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분야에 관심 있는 관람객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일상도자 페스티벌’로 구성된다. 행사장은 ▲전시·판매관 ▲기획전시관 ▲홍보관 ▲체험·강연 프로그램 등으로 나뉘며, 관람객은 다양한 형태의 도자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생활 속 도자, 작품·인테리어 오브제로 확장전시·판매관에는 100여 개 경기도 요장이 참여해 생활도자, 작품도자, 인테리어 오브제 등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취향에 맞는 도자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획전시관에서는 ‘일상도자 특별전’이 마련돼 각 요장의 대표 테이
지역이 스스로 문화의 방향을 설계하고 성장의 주체로 나서는 ‘문화자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대한민국 지역문화정책의 대전환을 주제로 한 **‘지역문화 대전환 순회토론회’**가 17일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지역 문화정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다. ■ “지역이 만드는 문화, 문화가 키우는 지역”이번 토론회는 지역이 주도하는 문화자치 실현 전략과 K-컬처 확산 속에서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에서 열린 네 번째 순회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국회의원 조계원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강국네트워크위원회가 주관했다.앞서 전남 고흥(1차), 전북 전주(2차), 경남 거제(3차)에 이어 이번 제주 토론회는 ‘문화자치의 실질적 실행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 “문화강국의 중심은 지역에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이원재 문화연대 집행위원장이 ‘대전환의 시대, 지역문화 진흥의 주요 과제’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지방 문화정책이 행정 주도의 지원 체계를 넘어, 지역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율적 문화 거버넌스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문화예술인, 기획자, 행정가
인공지능(AI) 기반의 방송‧미디어 산업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산‧학‧연 및 정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교류의 장이 열렸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은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2025 차세대 미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AI와 미디어의 융합… “인공지능의 물결, 미디어의 진화”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의 물결, 미디어의 진화’를 주제로, 방송사·제작사·연구기관·정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방송콘텐츠 대상 시상식 ▲기조연설 ▲방송‧미디어인의 밤 ▲미래전략 콘퍼런스 ▲AI 방송장비 전시 및 체험 ▲투자유치 설명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 첫날, AI 콘텐츠와 방송의 만남행사 첫날에는 방송콘텐츠 투자유치 설명회와 함께 ‘AI 영상 공모전’ 및 ‘방송콘텐츠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상은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인간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KBS ‘트랜스 휴먼’**이 차지했다.또한 ▲드라마 부문 모범택시3 ▲비드라마 부문 신인감독 김연경 ▲공익 장편 화산, 인간 ▲공익 단편 마지막이 처음일 당신에게 ▲해외 방송 부문 미국에 부는
배우 로몬이 데뷔 후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며 새로운 얼굴을 예고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제작진은 17일, 자기애로 무장한 월드클래스 축구스타 강시열 역을 맡은 로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기존 작품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쌓아온 로몬이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가 과도한 인간이 만나 벌어지는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연애만 빼고 다 해본 모태솔로 구미호 은호(김혜윤 분)와, 한순간의 선택으로 인생이 뒤틀린 축구스타 강시열(로몬 분)이 ‘혐관’으로 시작해 점차 서로의 삶에 깊이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로몬이 연기하는 강시열은 재능과 노력으로 세계 무대에 오른 스타 플레이어다. 자만심은 넘치지만 자기 관리에는 철저한 인물로, 화려한 성공 뒤에 숨겨진 집요한 노력과 뜨거운 승부욕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그의 완벽해 보이던 인생에 구미호 은호가 등장하면서 예측 불가한 변화가 시작된다. 공개된 스틸에는 강시열의 성장 서사가 고스란히 담겼다. 주목받지 못했던 유소년 시절에도 축구를 향한 집념을 놓지 않았던 눈빛, 수백 배의 훈련을
공민정과 임성재가 현실 부부의 민낯을 밀도 높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묵직한 여운을 예고한다. 17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네 번째 작품 **‘늑대가 사라진 밤에’**는 이혼을 앞둔 사육사 부부가 탈출한 늑대를 쫓는 과정 속에서 사랑의 시작과 끝을 다시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에서 공민정은 뛰어난 실력을 지닌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유달래 역을, 임성재는 늑대 사육사이자 달래의 남편 서대강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이미 관계가 균열된 부부로 등장해, 말 한마디마다 쌓여온 감정의 골을 드러낸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달래의 상반된 감정이 선명하게 대비된다. 환하게 웃는 모습과 어둠 속에서 날 선 눈빛으로 대강을 바라보는 장면은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한밤중 손전등에 의지해 늑대를 추적하는 대강의 모습 역시 긴박한 분위기를 더한다. 달래와 대강은 함께 키우던 늑대 **‘순정이’**를 찾는 동안 끊임없이 서로를 원망하고 상처를 들춰낸다. 그러나 다투는 순간순간 스쳐 가는 과거의 기억은 두 사람이 여전히 애증으로 얽혀 있음을 보여주며, 감정의 결을 한층 입체적으로 만든다
박신혜가 이름도, 나이도, 인생의 판도 뒤바꾸는 언더커버 요원으로 돌아온다.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오는 2026년 1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박신혜의 파격 변신을 담은 ‘바꿔 티저’가 공개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권력과 관행이 고착된 금융권 한복판에서 판을 뒤흔드는 통쾌한 활약이 예고된다. 자타공인 흥행퀸 박신혜와 tvN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등 탄탄한 배우진이 합류해 극의 밀도를 더했다. 여기에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기름진 멜로’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박선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17일 공개된 ‘바꿔 티저’는 홍금보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로운 신분으로 잠입하는 과정을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자본시장감독국의 에이스 감독관이었던 그는 어떤 계기를 통해 스무 살 사원 홍장미로 위장해 증권사에 들어가게 되는지 궁금
안보현과 이주빈이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 합으로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가 두 주인공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로맨스 예열에 나섰다. **‘스프링 피버’**는 오는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을 앞둔 작품으로, 찬바람처럼 냉랭한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직진남 **선재규(안보현 분)**가 만나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여내는 핫핑크빛 로맨스를 그린다. 연출은 박원국 감독, 극본은 김아정 작가가 맡았다. 17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두 인물의 극과 극 성격이 선명하게 담겼다. 먼저 재규는 몸에 밀착된 반팔 티셔츠와 한쪽 팔에 새겨진 문신으로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교실 문 앞에 선 그의 모습은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기며, “와, 내한테 빠질까봐 겁납니꺼?”라는 대사는 ‘촌므파탈 직진러’ 선재규의 캐릭터를 단번에 각인시킨다. 반면 윤봄은 교실 창가에 기대 선 재규의 거침없는 직진에 당황한 표정이다. “선재규 씨, 더 이상 선 넘지 마세요”라는 문구는 차갑게 얼어 있던 봄의 감정이 흔들리기 시작했음을 암시하며 미묘한 긴장감을 더한다. 마을을 들썩이게 하는 재규의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가 오는 19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의 정수를 담은 ‘3대 미학’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서현진, 유재명, 장률, 윤세아, 이시우, 다현(트와이스)까지 전 세대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조영민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만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 외로움의 미학 – 사랑이 스며드는 순간하이라이트 영상은 겉으론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의 균열을 감춘 한 가족의 모습을 담아냈다. 엄마 김미란(장혜진)의 사고 이후 마음의 문을 닫은 맏딸 **서준경(서현진)**은 “똑같은 놈들 만나서 왜 감정 낭비를 하니?”라며 냉소를 보이지만, 홀로 있을 때의 흔들림은 그녀의 외로움을 선명히 드러낸다.아버지 **서진호(유재명)**는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 속에서 “사실 많이 지쳐 있어요”라며 깊은 상실을 털어놓고, 막내 **서준서(이시우)**는 “혼자 있으면 외롭고, 함께 있으면 떠날까 봐 두렵다”며 불안한 청춘의 감정을 드러낸다. 이런 공허함 속에서 각각의 인물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 준경의 곁에는 옆집 남자 **주도현(장률)**이 “
배우 진세연이 새 주말드라마를 통해 프로페셔널함과 따뜻함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돌아온다. 진세연은 **2026년 1월 31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전직 의대생이자 태한그룹 의류 디자이너 공주아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혀온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따뜻한 가족 서사와 로맨스를 결합한 작품으로, 새해 주말 안방극장을 겨냥한다. 극 중 공주아는 의대 진학이라는 엘리트 코스를 밟았지만, 현재는 패션 업계에서 인정받는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인물이다. 초고속 승진으로 팀장 자리에 올랐지만, 비전공자라는 시선과 편견에서 자유롭지 못한 채 끊임없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야 하는 현실과 마주한다. 여기에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해고 위기까지 겪은 끝에 간신히 복직한 공주아는 새로 부임한 총괄 이사 **양현빈(박기웅 분)**의 직속 부하로 배치되며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한다. 집안의 원수이자 과거 자신을 짝사랑했던 인물이 상사가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복
최원영, 김석훈, 하석진, 김정난, 서영희가 합류하며 KBS 새 사극 로맨스의 서사가 한층 묵직해진다. 이들은 남지현·문상민이 그려갈 운명적 인연에 각기 다른 선택과 신념으로 강력한 변수를 던질 예정이다. 오는 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 연출 함영걸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의 영혼이 뒤바뀌며, 서로를 구원하고 끝내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도 위대한 로맨스를 그린다. 극의 중심에는 낮에는 의녀, 밤에는 도적으로 살아가는 **홍은조(남지현 분)**와 낮에는 대군, 밤에는 종사관이 되는 **이열(문상민 분)**이 있다. 두 사람의 얽히고설킨 운명 위로, 이들의 삶을 좌우할 핵심 인물들이 본격적으로 윤곽을 드러냈다. 최원영은 왕 다음의 권세를 쥔 도승지 임사형 역을 맡았다. 왕의 속내를 꿰뚫는 냉철한 판단력과 부드러운 말투 뒤에 날 선 욕망을 숨긴 인물로, 그의 한마디 한마디는 극의 흐름을 뒤흔드는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김석훈은 홍은조의 아버지 홍민직으로 분한다. 원칙과 신념을 굽히지 않던 인물이 왕실의 피바람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