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가 17일 금산다락원 만남의 집 대회의실에서 **‘2025년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정기회’**를 열고 지역사회 건강증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정기회에는 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주요 건강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건강도시 정책 추진 방향과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확충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건강생활실천협의회는 전문가와 주민대표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신체활동·영양·구강보건 등 건강생활 실천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이 제시됐다. 금산군보건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건강증진사업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건강도시 조성과 주민 건강수준 향상, 그리고 민·관 협력 기반 확대를 통한 건강생활 실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명화 충남통합건강증진사업단장은 “건강도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모든 정책 분야에서 건강 개념을 통합하고, 부문 간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의 건강 수준은 단순한 의료서비스를 넘어 생활 속 실천으로 완성됩니다. 금산군의 이번 논의가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로 가는 첫걸음이
청도군이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마무리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군은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건강관리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2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으며, 청도읍 8곳과 화양읍 4곳 등 총 12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운영됐다. 교육에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2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청도군보건소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치과의사가 함께 참여해 어르신 개개인의 구강 상태에 맞춘 상담과 설명을 제공하면서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회전법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치실·치간칫솔 사용법 ▲틀니의 정확한 착·탈 방법과 세척·보관 요령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입체조와 수분 섭취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돼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틀니 관리 방법을 제대로 배운 건 처음이라 큰 도움이 됐다”, “입이 자주 마를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돼 생활이 훨씬 편해질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노년기 구강 건강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장애인 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시지회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지체장애인 송년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지체장애인을 비롯해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이용자와 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 후원자,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한 연대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송년회에서는 경주시지회의 연간 주요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지체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이후에는 자유로운 교류와 소통의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 간 화합을 다졌다. 경주시지회는 현재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를 운영하며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기술 지원과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지체장애인 복지지원사업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경주신중년사관학교 예술단 공연과 여성장애인 고고장구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장학금 전달식과 기념식,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돼 큰 호응
강진군이 2026년부터 의료취약지 주민의 건강권 강화를 위한 원격협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군은 강진읍에 위치한 성모의원을 자문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역 보건진료소와의 원격협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전문의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시간·거리의 한계를 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보건진료소 중심의 1차 진료에 전문 의료자문을 결합해, 지역 보건의료 체계의 질적 전환을 꾀한다는 취지다. 성모의원은 사업 참여를 통해 각 보건진료소에서 이뤄지는 기본 진료에 대해 전문 자문을 제공하고, 복합질환이나 중증환자 발생 시 원격으로 전문의 판단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화상통신 기반 원격협진을 활용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함으로써,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마을 주민들도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의료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기적인 치료와 상담이 필요한 고령층과 만성질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준호 강진군보건소장은 “성모의원을 중심으로 한 원격협진은 단순한 진료 지원을 넘어 의료의 연속성과 대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차별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
대전 중구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장애인 슐런팀 ‘대전 호크아이’를 지원,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취업 연계를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지원으로 슐런팀은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 ■ 고향사랑기부금 1,600만 원 투입… 장애인 스포츠 지속 기반 마련중구는 총 1,6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투입해 슐런팀 활동 지원과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지원은 장애인 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슐런장 내 노후 장비 교체 및 안전시설 정비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슐런 보드, 테이블, 의자 등 주요 장비를 새로 교체·수선하여 선수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장애인도 쉽게 즐기는 슐런, 재활과 사회 참여 효과 ‘톡톡’슐런은 보드 위에서 퍽을 밀어 구간을 통과시키며 점수를 얻는 스포츠로, 신체 제약이 있는 중증 장애인도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이다. 이 때문에 재활 효과와 사회 참여 기회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슐런은 장애인에게 직업적 자존감 형성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입장에서는 장애인 고용 의무 이
강원특별자치도 내 첫 치매전문병동이 춘천에 들어서며, 치매 환자를 위한 공공의료 기반이 한층 강화된다. 춘천시는 23일 오후 3시, 춘천시노인전문병원에서 치매전문병동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병동은 기존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주차장 부지 일부에 조성됐다. 이번 치매전문병동은 2022년 보건복지부 공립요양병원 치매전문병동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추진됐다. 총 5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상 3층, 32병상, 연면적 1,285㎡ 규모로 건립됐다. 해당 병동은 치매 환자 전용 치료 공간으로, 전문적인 진단·치료·요양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 전문 의료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행동심리증상(BPSD)이 동반된 중증 치매 환자 치료에 특화돼 있어 가정 돌봄이 어려운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는 이번 치매전문병동을 기반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제1호 치매안심병원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치매 환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강숙 춘천시 보건운영과장은 “치매전문병동 준공을 계기로 지역 치매 환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
고창군보건소가 지역 주민 건강증진과 영양관리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기관표창과 우수기관상 3관왕을 달성했다. 18일 고창군보건소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영양관리사업 유공 평가에서 기관표창 2건을 수상했다. 여기에 더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영양플러스사업’에서도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 총 3개의 우수기관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추진해 온 체계적인 건강증진 정책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관리 사업이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고창군보건소는 그동안 신체활동 증진, 만성질환 예방, 비만 관리, 취약계층 영양 지원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하며 주민 체감도를 높여왔다. 특히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 등 영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 교육과 보충식품을 지원해, 건강 형평성 제고에 기여한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직원들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강화해 군민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
충북 진천군보건소가 충북 결핵 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현장 중심 결핵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올해 추진된 결핵관리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는 **결핵 환자 치료 성공률 등 정량지표(70%)**와 **사업의 우수성·창의성을 반영한 정성지표(30%)**를 종합해 이뤄졌다. 진천군보건소는 지역 특성을 면밀히 분석한 뒤 체계적인 결핵 관리 전략을 수립·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고령층과 외국인 등 결핵 고위험군 증가와 기존 흉부 X-ray 중심 1차 검진의 한계를 보완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군 보건소는 ▲흉부 X-ray 유소견자 전원에 대한 객담 기반 정밀검사 실시 ▲현장 방문 지원과 이동검진을 결합한 다층적 검사 체계 운영 ▲확진 환자 대상 지속 상담 및 복약 관리 ▲민관 협력을 통한 치료 연계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해 왔다. 특히 정밀검사를 전수로 운영하고, 생활권 중심 검진을 확대해 무증상 잠재 환자를 조기에 발견한 점과, 진단 이후에도 연속적인 관리로 치료 순응도와 치료 성공률을 높인 성과가 최우수기관 선정의 핵심 요인으로 꼽혔다. 황진화 진천군보건소 지역보건팀장은 “이번 수
서울 용산구가 오는 19일 ‘용산구보건분소·온마음숲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개관식을 열고, 2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재개관은 주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리모델링 사업의 결실이다. ■ 27억 투입한 리모델링, 안전과 편의 모두 강화용산구는 지난 5월부터 약 7개월간 총 2,378㎡ 규모의 리모델링을 진행했다.총 사업비 27억여 원이 투입됐으며, **구비 92%, 시비 8%**로 구성됐다. 이번 공사는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데 집중했으며, 이용자 중심의 편의 공간 조성에도 중점을 뒀다.특히 건물 전 층(지상 1~6층)에 스프링클러를 새로 설치해 화재 안전을 강화했다. 고령자나 장애인 등 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 대책도 세심히 마련됐다. ■ 층별 기능 재배치로 서비스 효율 극대화보건분소 내부는 층별로 공간 기능이 새롭게 재편됐다. 1층에는 보건민원실, 1차진료실, 영상의학실, 만성질환관리실을 배치해 기본 진료 접근성을 높였다. 2층에는 재활물리치료실, 한방진료실, 인지건강실, 수유실을 구성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3층에는 새롭게 문을 여는 온마
제주시는 12월 17일 오후 3시,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제주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제주시 복지가족국을 비롯해 읍·면·동장,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자 등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추진한 현장 중심 보건복지서비스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현장 돌아보기 ▲개회식 및 시장 인사말 ▲우수 읍·면·동 및 공무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특강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 읍·면·동 및 공무원 시상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14개 읍·면·동에 포상금이 지급됐다. 대상을 수상한 오라동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맞춤형 지원계획 수립, 민관 협력체계 구축, 사례관리 및 서비스 연계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무원 7명에게도 시상과 포상금이 수여됐다. 일도2동 우진영 주무관은 목표 달성도와 성과 부문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과, 타 지역에서도 활용 가능한 사례라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이
제주시는 지난 15일 **‘제주형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수탁기관으로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형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은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아온 지역에서 주체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거·의료·돌봄·자립생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개인의 욕구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주시는 해당 사업을 2023년부터 3년간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해 왔으며, 올해 말 위탁 기간 만료를 앞두고 수탁기관 재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는 신청 법인을 대상으로 ▲기관의 공신력 ▲재정 운영 능력 ▲위탁 사무 수행 계획 ▲지역사회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그간 사업을 수행해 온 (사)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가 운영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재위탁 기관으로 다시 선정됐다. 선정된 법인은 2026년부터 향후 3년간 제주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단기 자립생활 체험 ▲찾아가는 재활 서비스 ▲1인 가구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자립지원 시범사업 등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 운영 전반을 맡게 된
경상남도가 지역 일자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점검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경상남도는 **17일 거제시 소노캄 리조트에서 ‘2025년 일자리 정책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고, 지역 고용 여건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며 향후 일자리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를 비롯해 고용노동지청, 시·군, 관계기관과 수행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일자리 정책 성과를 돌아보고, 정책 추진 주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먼저 지역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시상이 진행됐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시제·우수사업 부문 유공 공무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무원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정책에 힘쓴 민간 유공자에게는 경상남도지사 표창이 전달되며 현장의 노력을 조명했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경남도가 추진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항공산업 이중구조 개선 지원 사업’을 비롯해 김해시와 남해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외로움’을 사회적 의제로 제시한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프로젝트’**가 가동 1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외로움안녕120’, ‘서울마음편의점’, ‘365서울챌린지’ 등 핵심 사업들은 목표치를 최대 10배 이상 초과 달성했고, 영국 BBC·가디언, 프랑스 르몽드, 중국 인민일보 등 주요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 1년 만에 ‘외로움 해소도시’로… 서울시 사업 성과 폭발적서울시는 17일 관악구 성민종합사회복지관 내 ‘서울마음편의점’에서 **‘외로움 없는 서울 1주년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고, 1년간의 성과와 함께 내년 추진될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 2’(2.0) 전략을 발표했다. 대표 사업인 ‘외로움안녕120’ 콜센터는 올해 상담 목표 3,000건의 약 9.6배(2만9,000여 건) 를 기록했다.전체 상담의 70%가 ‘외로움 관련 대화’였으며, 단순한 공감과 경청만으로도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는 후기가 이어졌다. 또한 오프라인 심리 치유 공간 **‘서울마음편의점’**은 당초 목표 5,000명 대비 10배가 넘는 5만2,020명이 이용했다.라면과 음료를 나누며 편하게 대화할 수
서울 동대문구가 복지 사각지대를 주민의 눈으로 찾아내는 인적 안전망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대문구는 지난 12일 구청에서 ‘동네방네 두드림(do dream) 활동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5년 한 해 동안의 현장 활동 성과와 2026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고립과 위기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현장을 주민 참여로 보완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동 활동단장(원)들이 참석해 올해 활동을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하지만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위기가구를 발굴해 복지 서비스로 연계한 사례들을 공유했다. 아울러 내년 ‘두드림데이’ 운영 방식과 현장 대응 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은 동네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주민 인적 안전망이다. 구는 2023년 3월 활동단을 발족한 이후 매월 1회 ‘두드림데이’를 운영하며,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안부 확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활동단은 공무원 중심의 행정 시스템만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고립·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복지 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간 주도 협력체계 가동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올해 새롭게 출범한 쌀 임의자조금단체 **‘(사)한국쌀산업연합회’**의 발대식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쌀 자조금 조성을 본격화하고, 식량산업 전반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쌀 자조금은 소비 촉진과 품질 향상, 산업 경쟁력 제고 등 쌀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과제를 산업 관계자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 마련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이에 산지에서 생산과 유통을 담당하는 미곡종합처리장(RPC) 3개 단체가 뜻을 모아 민간 주도의 자조금 도입에 합의했다. 지난 5월 RPC 3개 단체의 발기인총회를 시작으로, 전국 약 14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해 지난 7월 4일 쌀 임의자조금단체 (사)한국쌀산업연합회가 공식 출범했다. 정부 역시 이러한 민간의 움직임에 발맞춰 약 29억 원 규모의 신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자조금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번 발대식에서 한국쌀산업연합회는 2026년까지 130억 원 이상 자조금 조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