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민아가 신개념 뷰티·건강 정보쇼 **‘진서연의 NO’**에서 ‘걸스데이 군통령’다운 매력을 제대로 폭발시켰다.
오는 21일(화) 밤 11시 20분 공개되는 ‘진서연의 NO’는 한국인의 대표 피부 고민인 **‘건조함’**을 타파하기 위한 ‘수분 충전템’ 선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진서연, 신현지, 한지원, 그리고 ‘뷰린이’로 출연한 방민아가 팀을 이뤄, 최고의 보습템을 찾기 위한 유쾌한 검증 대결을 펼친다.
피부과 전문의 조광현은 “기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공기 중 수증기가 약 6~7% 감소한다”며,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 수분이 빠르게 증발해 건조함이 심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피부가 마시는 물, 수분크림’**과 **‘입술에게 주는 물, 립밤’**이 이번 회차의 핵심 검증템으로 선정됐다.
첫 번째 검증 아이템인 수분크림 부문에서는 유해 성분이 없는 30개 제품이 경쟁을 펼쳤다. 팀원들은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NO.1 PICK’을 예측하며 눈빛이 반짝였다.
이 과정에서 방민아는 “수분크림은 많이 두드릴수록 흡수가 잘 되느냐”는 현실 궁금증을 제기했다. 이에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안인숙 원장은 “세안 후 3분 안에 수분크림을 바르는 **‘보습 3분 법칙’**이 중요하다”며, “이때 수건으로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 뒤 수분과 함께 보습 성분이 흡수되도록 해야 한다”고 팁을 전했다.
또한 조광현 전문의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려면 중지를 이용해 한 겹씩 덧바르는 방식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이날 방민아는 “예전에 ‘PX 군인템’을 자주 봤다”며 군 시절 팬들의 사랑을 떠올렸고, 즉석에서 ‘Something’ 댄스와 라이브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열광시켰다. 신현지는 “역시 군통령답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방민아가 선택한 ‘PX 군인템’은 비누 향처럼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향이 특징인 제품으로, “남자친구가 이 향을 풍기면 기분 좋은 비누 냄새가 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과연 방민아가 선택한 ‘PX 군인템’이 TOP5 안에 들었을지, 그리고 ‘팀 진서연’의 최종 NO.1 PICK은 어떤 제품일지 결과는 **21일 화요일 밤 11시 20분, 광고 없는 뷰티 매거진 ‘진서연의 N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학적 피부관리와 예능감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정보쇼. 방민아의 솔직함과 팀의 케미가 더해져 ‘진서연의 NO’는 뷰티 프로그램의 새로운 재미 공식을 완성했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