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몽골 튜브도와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국제 교류 강화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26일 몽골 투무르추드르 튜브도지사가 교류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도청을 방문해 여중협 행정부지사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튜브도는 1999년 우호 교류를 시작해 2003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행정·농업·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튜브도 대표단이 강원도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열 번째다. 이번 방문단은 투무르추드르 튜브도지사를 단장으로 튜브도청 관계자 4명과 튜브도의회 관계자 6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정 동안 춘천 지역 농업시설을 비롯해 삼척의 수소에너지 관련 시설 등을 방문하며 관련 분야 협력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면담 자리에서 투무르추드르 튜브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의 협력을 통해 튜브도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몽골 내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국제교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향후 협력 확대 방안으로 ▲도내 대학과 연계한 몽골 유학생 장학금 지원 및 정주 지원 ▲몽골의 높은 화력발전 의존도를 낮추기
평택시가 3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치원 등에서 집단생활을 시작하는 아동들을 중심으로 호흡기 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높다며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평택시는 개학 이후 단체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수두,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백일해,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이 확산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3월은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시작되는 시기로 감염병 발생이 잦은 시기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접촉이 잦아 한 명의 환자가 발생할 경우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주요 감염병 증상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수두는 미열과 함께 몸 전체에 가려움증을 동반한 물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유행성이하선염은 귀 아래 침샘 부위가 붓고 통증이 발생하며, 백일해는 발작적인 기침이 지속되고 숨을 들이마실 때 ‘훕(Whoop)’ 소리가 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증상이 비교적 가볍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감염병은 기침이나 재채기 시 발생하는 침방울(비말)이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따라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
전라남도 나주시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한 주민 밀착형 정신건강 관리체계를 구축하며 자살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27일 보건소 4층 강당에서 ‘마음건강 아파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전남 혁신도시 3단지 부영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비롯해 빛가람LH5단지와 LH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빛가람 중흥S-클래스 리버티 아파트 관리사무소, 주택관리공단 나주용산 주거행복지원센터 등 지역 내 5개 아파트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마음건강 아파트’ 사업은 아파트 단지를 거점으로 주민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살피고 자살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상담과 치료 연계, 사례 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역사회 기반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나주시보건소는 정신건강 상담과 자살 예방 교육,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 관리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사업 홍보와 대상자 발굴,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며 주민 참여를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 공간에서 보다 편리하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양평군이 군민들의 생활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한 양평군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양평군은 지난 26일 양평군체육센터에서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원, 지역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체육센터 개장을 축하했다. 개장식은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가수 코리아나의 식전 축하공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설 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평군체육센터는 양평종합운동장을 문화·관광·레포츠가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군민들에게 양질의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센터에는 수영장 9개 레인을 비롯해 카페테리아, 다목적체육실, 다목적체육관, 관람석 등 다양한 체육 및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군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에 활용될 전망이다. 시설은 3월 3일 정식 개장 이후 자유 수영 이용이 가능하며, 4월부터는 수영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어린이 대상 수영 강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며, 회원 모집과 신청 방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체육센터 개장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
정부가 성범죄자 신상정보의 정확성과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법무부와 경찰청은 성범죄 재범 방지를 위한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신상정보 등록 관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성범죄자 거주지 정보의 실제 여부를 보다 철저하게 확인하고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대면 확인 원칙… 실제 거주 여부 직접 점검앞으로는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에 대해 서류 확인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현장 확인을 원칙으로 운영한다. 관계기관은 대상자를 직접 만나 정보를 확인하고, 면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는지 현장에서 직접 검증하는 방식으로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생활 흔적 확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거주 실태를 보다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반기별 집중 점검… 소재불명자 추적 강화정부는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반기별 집중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소재가 불명확한 성범죄자를 집중적으로 추적·검거해 관리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신상정보 등록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민도 정보
연천군보건의료원이 저출생 위기 대응과 임산부 건강 증진을 위해 산전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3월부터 ‘2026년 임산부 산전요가 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임산부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모자보건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산전요가 교실은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3월부터 9월까지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임산부들의 신체 건강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한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임신 16주에서 32주 사이의 임산부다. 프로그램은 임신 기간 동안 흔히 나타나는 요통과 부종을 완화하는 운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명상과 호흡법 등을 통해 태아와의 교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은 연천군보건의료원 4층 쉼터에서 매주 두 차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안전한 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공간을 마련했으며, 8명 이내 소수정예 방식으로 운영해 참가자 개개인에게 집중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연천군은 매월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 많은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특히 수술을 동반하는 치료는 치료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가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최근 ‘수술비 보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보장 내용과 조건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채 가입할 경우, 정작 필요한 순간에 충분한 보장을 받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수술비 보험이란 무엇인가수술비 보험은 질병이나 상해로 수술을 받았을 때 약관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입원 일수나 실제 치료비와는 별도로, 수술 행위 자체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수술의 난이도에 따라 1종, 2종, 3종 등으로 구분해 차등 지급하거나, 특정 질환(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에 대해 별도 특약으로 고액 보장을 제공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반복 수술이나 동일 질환 재수술에 대해서도 보장 범위를 확대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왜 수술비 보험이 필요한가건강보험 제도가 일정 부분 의료비를 보장해주지만, 비급여 항목과 선택 진료, 최신 치료기법 적용 시 발생하는 비용은 여전히 부담이 크다. 특히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척추, 관절, 심혈관 질환 관련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산청군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산청 농업의 중장기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청 농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업 관련 15개 단체 관계자 45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고효율·저비용 생산 인프라 조성을 위한 스마트 농업 확산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 △산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국내외 판로 개척 등이 다뤄졌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간담회에서 “농업은 우리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산업”이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산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제안과 과제들을 바탕으로 부서별 검토를 거쳐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양산시가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지방재정 적극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했다. 양산시는 하반기 적극집행 목표액인 1조 8,895억원을 472억원 넘어선 1조 9,367억원을 집행해 목표 대비 103%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또한 소비투자 부문에서도 3분기와 4분기 각각 목표 대비 109%, 91%의 실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집행 성과를 보였다. 시는 2025년 1분기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우수지자체(특별교부세 4천만원·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와 상반기 경상남도 신속집행 우수지자체(특별조정교부금 1억 5천만원)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하반기 평가에서도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며,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재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적극 집행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재정 집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 동해시는 강원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이달의 추천 여행지’에 봄 바다를 바라보며 거닐 수 있는 도심 속 바닷길 동해 한섬감성바닷길을이 선정됨에 따라, 3월 한 달간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시티투어버스는 3월 한 달 동안 50% 할인 운영한다. 시티투어버스는 한섬감성바닷길이 위치한 천곡권역을 비롯해 묵호, 무릉계곡 등 주요 관광지를 순환 운행하며,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는다. 또한, 무릉별유천지는 입장료 50% 할인과 함께 체험시설 이용요금 30% 할인을 제공한다. 한섬감성바닷길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 여행도 제안한다. 한섬에서 푸른 동해 바다를 따라 산책을 즐긴 뒤, 최근 젊은 관광객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묵호 일대를 찾아 감성 카페와 논골담길 골목 풍경을 둘러보고, 신선한 먹거리가 가득한 동쪽바다 중앙시장에서 지역 특산물을 맛보는 일정이 가능하다. 이어 도심 속 자연유산인 천곡황금박쥐동굴에서 색다른 지하 탐방을 체험하고, 국내 최초 연필 전시공간으로 주목받는 연필뮤지엄까지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대구 동구보건소는 3월부터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500명 대상으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참여 어르신에게는 보건복지부가 개발한 ‘오늘건강’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손목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건강측정기가 제공되며, 참여자들은 앱을 통해 일일 걷기, 제때 약 먹기 등 건강 실천 미션을 수행하고 보건소로부터 비대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받게 된다. 동구보건소는 사업을 통해 건강 관리가 시급한 만성질환 어르신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역 내 재가노인돌봄센터와 연계해 사각지대에 놓인 건강 취약계층까지 촘촘한 관리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제 손안의 기기를 통해 언제든 맞춤형 건강 관리를 받으실 수 있다. 어르신들이 스마트 기기와 친해지며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한 안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인제군이 고물가 여파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물가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위생과 서비스가 우수한 업소를 지자체가 인증하는 제도로, 이번 상반기에는 총 2개소를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 업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인제군청 경제산업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와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지정 업소를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에서는 인근 상권 대비 가격 수준은 물론, 위생·청결 상태와 지역화폐 가맹 여부,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총점 40점 이상, 위생 항목 15점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제도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지정되는 착한가격업소에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소규모 시설 개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정읍시보건소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5일 정읍항도외과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에 발맞춰 지역 내 재가 의료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힘든 장기요양수급자가 가정에서 필수적인 의료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 재택의료팀이 꾸려져, 지역사회 돌봄 연계까지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역할도 체계적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의사는 월 1회 이상,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함께 참여하는 사회복지사는 주기적인 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책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 이용이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정읍시 치매안심센터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저하를 막고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해 9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신태인보건지소 분소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백세누리 뇌튼튼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군 판정을 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센터는 태블릿 PC와 전문 교재를 활용한 스마트 인지 훈련을 비롯해 신체 운동과 요리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집중도와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 척도 검사와 주관적 기억력 감퇴 평가 등 사전 및 사후 평가를 면밀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신태인보건지소 내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 분소는 이번 예방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치매 선별검사와 치료 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각적인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만큼이나 꾸준한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강화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정읍시가 우울감이나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120일간 총 8회의 전문 상담을 지원하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 사업은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Wee)센터 및 위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발급한 의뢰서나 진단서, 소견서 중 하나를 구비해야 한다. 이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1년에 한 번, 120일 동안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지급된다. 1회당 상담 단가는 제공 인력의 전문성 자격에 따라 1급은 8만원, 2급은 7만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신청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0%에서 최대 50%까지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발급받은 바우처는 신청자의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