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김종철 위원장이 국정과제인 ‘미래지향적 디지털·미디어 생태계 구축(108번)’ 추진을 위해 방송 제작 현장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방송미디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방송 제작 현장 릴레이 방문’을 본격 시작한 것이다. 첫 일정으로 김 위원장은 28일 문화방송(MBC)과 에스비에스(SBS)의 예능·드라마 제작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향후에는 한국방송공사(KBS), 한국교육방송공사(EBS)를 비롯해 지역방송, 종합편성채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까지 방문 범위를 넓혀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출연진을 비롯해 촬영감독, 작가, 카메라 감독, 소품 담당 등 다양한 제작 인력과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제작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한 의견이 허심탄회하게 오갔다. 김 위원장은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제작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제작진의 노력”이라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장 관계자들은 방송 콘텐츠 제작비 상승으로 인해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온라인동영
정부가 2026년을 기점으로 문화복지·지역관광·청년예술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정책 패키지를 추진한다. 문화 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인구감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청년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강화2026년부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과 금액이 함께 늘어난다. 지원 대상: 264만 명 → 270만 명 연간 지원금: 14만 원 → 15만 원 여기에 **청소년(13~18세)**과 생애전환기(60~64세) 대상자에게는 연 1만 원 추가 지원이 이뤄져, 연령대별 문화 접근 격차를 줄일 전망이다. ■ 지역 순회 문화콘텐츠 대폭 확대문화 향유의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공연·전시의 지역 순회도 크게 확대된다. 인기 공연: 중·소형 중심에서 국립·민간단체의 인기 공연까지 확대 박물관·미술관 순회: 11개관(관당 1회) → 70개관(관당 2회 이상) ■ 지역여행 활성화 정책 신설·확대2026년에는 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본격화된다. 농어촌 여행경비 50% 환급 시범사업: 인구감소지역 84곳 중 20곳 공모 선정 개인 최대 10만 원, 단체 최대 20만 원을 지역화
정부가 2026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도를 전면 개편해 더 많은 가정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지원 대상과 시간이 확대되는 동시에, 돌봄 인력과 민간 서비스에 대한 관리체계도 강화된다. ■ 취약가구 지원 확대…“더 오래, 더 넓게”먼저 한부모·조손·장애·청소년부모 가구 등 취약가구에 대한 지원시간이 확대된다. (기존) 연 960시간 → (개선) 연 1080시간 또한 정부 지원 대상 소득 기준도 완화된다. (기존)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 (개선) 250% 이하 이에 따라 아이돌봄 서비스의 문턱이 낮아지면서 중산층 가정까지 실질적인 돌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국가자격제 도입…돌봄 신뢰도 ‘업그레이드’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강화된다.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 도입으로 전문성·책임성 제고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등록제 시행으로 관리체계 구축 두 제도는 2026년 4월 23일부터 시행되며,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표준화된 돌봄 관리 시스템이 마련될 전망이다. ■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이번 개편을 통해 정부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정부가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전 생애 교육 부담을 완화하는 교육·돌봄 정책을 2026년부터 본격 시행한다. 무상교육 확대, 맞춤형 학생 지원, 학자금대출 기준 완화, 초등 돌봄 강화까지 이어지는 이번 정책은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가계 부담 경감에 초점을 맞췄다. ■ 4~5세 유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확대먼저 유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대상이 기존 5세에서 4~5세로 확대된다. 시행 시점은 2026년 3월이다. 이에 따라 기관 유형별로 학부모가 부담하던 평균 비용을 국가가 지원한다. 공립유치원: 월 2만 원 사립유치원: 월 11만 원 어린이집: 월 7만 원 영유아기부터 교육·보육비 부담을 낮춰 양육 부담 완화와 교육 기회 형평성 제고가 기대된다. ■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학습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도 2026년 3월부터 전면 시행된다. 기초학력 미달, 심리·정서 문제, 학교폭력 등 학생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대상으로,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습·진로·상담·건강을 통합 지원하는 체계가 구축된다. 기존의 분절적 지원 한계를 넘어, 학생 개인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구직자들을 위한 대규모 취업 정보의 장이 열린다. 공공기관 채용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가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등록만으로도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특히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행사장에서는 실제 채용 과정과 유사한 모의면접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공공기관 취업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과 비결 공개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은 채용 트렌드와 준비 방향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공공기관 채용에서 핵심으로 꼽히는 NCS 필기시험과 인성검사 체험존이 운영돼, 수험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150여 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채용 정보와 직무 설명, 상담을 진행하며, 구직자들은 관심 기관의 채용 일정과 요구 역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채용 과정을 미리 경험하고 전략을 점
행정안전부는 1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한 전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인 **‘지방재정 책임성·투명성 강화’**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행사다.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의 내실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에는 주민, 지방정부 공무원, 주민참여예산 전문가와 활동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석해, 제도의 현주소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단순 제도 소개를 넘어, 현장에서 작동하는 주민참여예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간담회는 우수사례 공유와 전문가 토론을 중심으로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1부에서는 경기도, 광주 광산구, 거창군이 참여해 지역 특성을 살린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윤성일 강원대학교 교수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유보람 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김윤승 울산대학교 교수, 최승우 참여예산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정책 대안과 제도적 보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IC) 일대의 고질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할 대체 고속도로 노선이 민간투자 방식으로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성남과 서초를 직접 연결하는 신규 고속도로를 건설해 수도권 남부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교통 흐름을 분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1월 29일부터 4월 29일까지(90일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인근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 부담을 줄이고, 성남·판교 등 수도권 남부 주요 주거·업무 지역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대안 노선으로 추진된다. 신설 고속도로는 판교 인근에서 우면산터널까지 약 10.7km 구간으로, 왕복 4차로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추정 사업비는 약 5,612억 원(2016년 4월 1일 기준)으로 책정됐다. 해당 사업은 2016년 7월 민간 제안 이후 적격성 조사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장기간의 검토 과정을 거쳐, 2025년 말 민간투자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이후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사업계획 제안을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국토부는 제안서 평가와 협상을 거쳐
해양수산부가 북극항로 운항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정부는 선사·화주사·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1월 2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북극항로 활성화 민관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 출범식에는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을 비롯해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주요 해운선사 및 물류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36개 기관·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석한다. 협의회는 올해 9~10월로 예정된 북극항로 시범 운항을 중심으로, 향후 상업 운항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기술적 과제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북극항로 선대 확충 지원, 적합 화물 발굴, 운항 정보 공유 및 물류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이 주요 논의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정부와 업계가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북극항로 상업화 기반을 조기에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북극항로 활성화 민관협의회는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준비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우리 기업들이 북극항로라는 새로운 기회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
관세청이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성수품 수급 안정과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설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이번 대책은 △성수품·긴급 원부자재 신속통관 △해외직구 물류 원활화 △수출화물 선적 지원 △관세환급 신속 처리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공개 등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 전국 34개 세관 24시간 가동…성수품·원부자재 신속통관관세청은 2월 2일부터 18일까지 전국 34개 세관에서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이 기간 동안 공휴일과 야간에도 임시개청을 통해 명절 성수품과 긴급 수입 원부자재가 지연 없이 통관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국민 식탁과 직결되는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불법·위해 식품의 반입을 사전 차단하는 검사 강화 조치도 병행한다. ■ 수출화물 선적 지원 및 과태료 방지 대책 병행관세청은 기업이 요청할 경우 수출화물 선적 기간 연장 신청을 즉시 처리해 명절 기간 내 미선적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방지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수출기업의 생산 일정과 선적 관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해외직구 급증 대비 ‘특송물품 전담팀’ 운영명절 선물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대비해 인천·평택·군산·용당·김포공항 등
관세청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3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국무조정실이 47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관세청은 차관급 기관 중 단 3곳만이 3개 부문에서 동시에 우수 평가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 ■ 현장형 규제혁신과 신산업 지원 ‘규제합리화’ 부문 호평관세청은 신산업 분야 지원을 통한 경제 활력 제고와 현장 중심 규제 개선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수출입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제도 개선으로 연결한 사례들이 기업 체감형 규제합리화의 모범사례로 꼽혔다. ■ AI·데이터 기반 관세행정 혁신…‘정부혁신’ 부문 우수‘정부혁신’ 부문에서는 무역통계 자동추출 프로그램 개발로 행정 효율성을 높인 점과, 무역·외환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구축을 통한 민관 협력형 혁신 성과가 주목받았다.또한 마약 밀수 등 국민이 직접 체감하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AI·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관세행정을 적극 추진한 점도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 인플루언서 협업 통한 소통 강화…‘정책소통’ 부문 3년 연속 우수‘정책소통’ 부문에서는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한 맞춤형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본부와 점주 간의 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해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정보공개서 표준양식 고시’ 개정안을 각각 입법·행정예고했다.이번 개정은 지난해 발표한 *‘가맹점주 권익강화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가맹점 창업 단계에서부터 점주가 보다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가맹점 생애주기별 체계 개편…“정보공개서 한눈에 본다”공정위는 기존의 복잡한 정보공개서 구조를 ‘개설–운영–종료’ 순으로 구성된 생애주기형 목차 체계로 전면 개편했다.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가 가맹사업의 전 과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주요 항목을 요약 정리해 브랜드 간 비교·선택이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실효성이 낮거나 중복된 항목은 삭제하고, 가맹 희망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핵심 정보 중심의 간결한 구성으로 개선했다. ■ ‘장기 생존율·위약금’ 등 실질적 창업정보 추가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창업 안정성·폐업 위험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 강화다.정보공개서에는 △가맹점의 장기 생존 정보 △계약 중도 해지 시 평균 위약금 △사모펀드 소유 가맹본부 정보 △점주 대상 신용제공
조달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로 직접 시공관리를 맡고 있는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근로자 임금 체불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현재 31개 공사 현장, 총 1조 2천억 원 규모의 시설공사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1개 현장에서 약 365억 원의 공사대금이 설 명절 이전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현장 유동성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조달청은 1월 28일부터 2월 12일까지 기성검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지급된 공사대금이 시공사뿐 아니라 자재·장비업체, 현장 근로자에게까지 적정하게 지급됐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대금 지급 지연이나 미지급 등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즉시 시정 조치에 나서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발생하기 쉬운 임금 체불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임병철 임병철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설 명절을 맞는 만큼, 건설업체와 하도급업체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자재·장비업체 대금과 현장 근
조달청은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군수품 섬유류 조달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계약이행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수품 섬유류의 안정적인 보급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조달 담당자, 주요 섬유류 군납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논의의 중심에는 전투복과 방한복 등 군 장병의 복무 환경과 직결되는 군수품 섬유류의 품질과 공급 안정성 확보 방안이 놓였다. 군수품 섬유류는 연간 5천억 원 이상이 조달되는 핵심 군수 물자로, 장병들의 전투력과 훈련 여건, 복무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조달청은 2020년 국방부로부터 군수품 조달 업무를 이관받은 이후,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목표로 맞춤형 계약 제도를 마련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해 왔다. 간담회에서 군 관계자들은 “국군 장병의 훈련과 군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군 피복의 안정적 보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군납업체 측은 “고품질 제품을 차질 없이 공급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가격 산정과 현실적인 납품기한 설정이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역점정책·규제합리화·정부혁신 3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각 부처의 주요 국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식약처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와 규제혁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식품안전 강화와 글로벌 기준 도입…‘국민 식탁 안전’ 한층 높였다식약처는 지난해 국내 식품안전관리 제도인 **해썹(HACCP)**을 국제 기준에 맞게 고도화해 ‘글로벌 해썹’으로 발전시켰다.또 배달음식·새벽배송 신선식품 등 소비자 접점이 큰 식품 분야의 점검을 대폭 확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식품안전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APEC 2025 KOREA’ 행사 기간 중에는 식음료 전 과정에 대한 사전 점검과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해 ‘식중독 제로(Zero)’ 달성에 성공, 국제행사의 안정적 개최에 기여했다. ■ 의료제품 공급 안정화·WHO 등재로 ‘글로벌 신뢰’ 확보의료현장에서 필요한 필수 의약품의 공급중단 보고시점을 앞당기고, 긴급히 필요한 48개 의료제품을 국가 주도로 도입해 국민이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또한, 식약처의 **의
기상청이 정부가 실시한 ‘2025년 정부업무평가’에서 ‘역점정책’과 ‘정책소통’ 부문에서 나란히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47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상청은 특히 두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 3년 만의 재선정, 첨단기술로 ‘미래 기상예측’ 강화‘역점정책’ 부문에서는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해 미래 위험기상 예측 역량을 높인 점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꼽혔다.또한, 기후위기로 인해 빈번해진 극한 기상현상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민에게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기상정보를 제공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기상청은 202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이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기술 기반 행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 4년 연속 ‘정책소통’ 우수기관…국민과의 거리 좁힌 SNS 행보‘정책소통’ 부문에서는 기관장이 직접 참여하는 SNS 기반의 양방향 소통 강화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기상청은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를 펼치며, 기상청 주요 정책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로써 기상청은 ‘정책소통’ 부문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