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경남도는 지난 23일 사회복지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도내 사회복지 현안과 복지시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과장, 사회복지 분야별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복지여성국 주요 업무 추진계획 ▲그간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추진 현황 ▲사회복지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현장 실무자들은 제도 운영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애로사항과 함께,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도와 현장이 정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영선 복지여성국장은 “사회복지 정책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경험과 목소리를 반영할 때 비로소 힘을 갖는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에도 사회복지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정
경상남도가 청년 어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어촌 활력 회복을 위해 ‘2026년 청년 어업인 맞춤형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어촌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 “어촌에 청년을” 경남도, 맞춤형 지원 본격화경상남도는 어촌 인구 감소와 청년층 이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어업을 시작하는 청년들의 초기 투자 부담과 불안정한 소득 구조를 완화하기 위한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생산·가공·유통 단계까지 연계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청년 어업인의 자립을 돕는다. ■ 총 16억 원 규모…청년 어업인 10명(또는 법인) 선정이번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총사업비 16억 원(도비+시군비+자부담 포함) 규모로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청년 어업인 또는 청년 비율이 80% 이상인 법인으로, 총 10명을(또는 단체) 선정한다. ■ 양식·어선어업·가공·유통 등 단계별 지원지원 분야는 ▲양식업 ▲어선어업 ▲정치망어업 등 생산기반 분야와 ▲수산물 유통·가공 분야로 구분된다. 대규모 시설·시스템
영광군이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과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발달재활서비스 지원금 인상을 22일 발표했다. 재활치료 비용 상승으로 인한 가정의 부담을 덜고, 아동의 조기 개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군에 따르면 2026년부터 발달재활서비스 지원금이 인상되며,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기준은 월 8회(주 2회), 회당 3만2,500원으로, 최대 월 26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인상으로 장애아동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우수 전문인력 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발달재활서비스는 언어·미술·음악·놀이·행동·심리·운동재활 등 6개 분야의 전문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로, 아동의 기능 향상과 전반적인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다만 언어발달지원서비스의 경우,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중 장애 부모가 있는 9세 미만 아동이 대상이며, 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 장애가 예견돼 발달재활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발달재활서비스 의뢰서와 검사자료(6개월 이내 발급)**로 신청이 가능하다. 영광군 사회복지과장은 “
완주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인이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융자 지원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 자금 최대 7,500만 원이며, 연이율 2.0%에 5년 거치 10년 원리금 분할 상환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농업창업자금은 농지 구입, 비닐하우스·버섯재배사 신축, 농기계 구입, 축사 부지 확보 등 영농 기반 조성에 활용할 수 있다. 주택 구입 자금은 대지 구입을 포함해 주택 구입과 신축, 증·개축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하(196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중 1인이다.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6년이 지나지 않은 예비 귀농인이 해당된다. 또한 농촌에 1년 이상 거주한 기존 재촌인이라도 영농을 시작한 날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시행 연도에 완주군으로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도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이 4·3 유해발굴 및 유전자 감식 사업을 통해 7명의 행방불명 희생자 신원을 새롭게 확인했다.이번 성과는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진 유족들의 간절한 참여와 과학적 분석의 결실로, 4·3 희생자 신원 확인 작업의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 대전·경산·제주공항 등서 7명 신원 확인이번에 신원이 밝혀진 희생자는 △도외 형무소 수감 후 행방불명된 5명 △도내 행방불명된 2명 등 총 7명이다.특히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 3명, 경산 코발트광산에서 2명, 제주공항 발굴 유해에서 2명의 신원이 새롭게 확인됐다.경산 코발트광산 유해에서 신원이 밝혀진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 가족의 증언과 과학의 힘이 밝혀낸 70년의 진실신원 확인된 희생자들은 대부분 1948~1950년 사이 경찰에 연행되거나 형무소로 이송된 뒤 소식이 끊긴 인물들이다. 제주읍 이호리 출신 김사림(당시 25세), 도련리 출신 양달효(26세), 연동리 출신 **강두남(25세)**은 모두 대전형무소 수감 기록이 확인됐으며, 이후 산내 골령골 집단학살 현장에서 희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애월면 소길리 출신 **임태훈(20세)**과 서귀면 동홍리 출신 **송두선(29세)
부천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 ‘2026년 제1차 부천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초생활보장과 긴급복지, 의료급여, 자활사업과 관련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복지시설 관계자, 공무원 등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제도권 밖에 놓이기 쉬운 위기가구를 어떻게 발굴·지원할지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이어갔다. 심의 안건은 ▲2026년 기초생활보장 연간 조사 및 자활 지원 추진계획 ▲부양의무자 가족관계 단절 등 5개 유형의 개별 안건 ▲긴급복지지원 연장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등으로, 총 1,350여 건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와 의결이 이뤄졌다. 특히 회의에서는 법정 기준만으로는 보호가 어려웠던 실제 위기가구 사례도 함께 다뤄졌다. 장기간 노숙과 잦은 병원 입·퇴원으로 생계가 불안정한 71세 남성, 지적장애 자녀를 홀로 부양하는 44세 남성, 질병으로 근로가 불가능한 60세 남성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사례가 논의됐으며, 시는 이들이 지속 가능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
전북특별자치도가 신청 절차나 소득 기준 없이 즉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먹거리 기본보장)’ 시범사업을 운영한 결과, 시행 두 달 만에 1,591명이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이번 사업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운영 지역과 지원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 신청 없이 즉시 지원…‘그냥드림’ 이용자 1,591명 돌파‘그냥드림’은 복지제도 접근이 어려운 도민 누구나 문턱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현장 중심형 긴급지원 사업이다.이용자는 이름과 연락처 등 최소한의 정보만 확인하면 곧바로 물품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이나 소득 증빙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 현재 전주, 익산, 정읍, 김제, 진안, 무주, 부안 등 7개 시·군 푸드마켓·푸드뱅크에서 운영 중이며, 오는 5월부터는 군산과 남원이 추가돼 총 9개 시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먹거리+상담’ 복지 연계…제도권 보호로 이어지는 구조‘그냥드림’은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위기 가구 조기 발굴 기능을 함께 수행한다.2회 이상 재방문하는 이용자에게는 결식 우려 여부뿐 아니라 주거·채무·건강 문제 등 복합 위기 요인을 상담을 통해 확인한다
경상남도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바우처택시’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장애인, 임산부, 고령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이동수단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 교통약자 위한 바우처택시, 올해 1,066대로 확대경남도는 올해 **바우처택시 예산을 전년 대비 69% 늘린 75억 원(복권기금 30억 원, 시군비 45억 원)**으로 편성했다.이에 따라 지원 차량은 지난해 994대에서 1,066대로 증차된다. 도는 이 조치를 통해 교통약자의 병원 진료, 장보기 등 일상 이동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용 방법 간편…AI 배차시스템 도입으로 효율성↑바우처택시는 거주지 인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전화 또는 ‘경남특별교통수단’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경남도는 **AI 기반 배차시스템 ‘바로도움콜’**을 지난해 12월 시범 도입했다.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상담원이 이용자의 과거 이용내역을 분석해 음성명령만으로 자동 배차를 진행하는 서비스로,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 이용요금은 시군별 차등…창원은 기본요금 1,700원만 부담
보건복지부 진영주 사회복지정책실장이 1월 23일 오전 10시 대전 유성구 전민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 시범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은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예방·관리하기 위해 구축된 통합 지원 체계다. 지자체의 위험군 발굴을 돕는 것은 물론, 발굴 이후 상담, 위험군 판정, 사례관리까지 이어지는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고독사 관련 통계 분석·생산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시스템 정식 개통을 앞두고 시범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개선 요구를 사전에 반영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전민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시스템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오류와 사용자 불편 사항뿐 아니라, 고독사 위험군 및 위기가구 발굴 절차와 지원 흐름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장 실무자들은 실제 행정 업무와 연계되는 과정에서의 개선 필요 사항을 공유하며 현실적인 보완점을 제시했다. 진영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립된 이웃의 사회 복귀를 위해 애쓰는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시된 의견을
울산 동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단기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의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동구는 구비 1억 7,100만 원을 포함해 총 5억 9,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총 10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사업 개시일(3월 9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주민이다. 가구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은 4억 원 이하여야 하며, 이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취업취약계층과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 지원이 시급한 주민이 우선 선발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다만,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중 하나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이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
울산 남구가 제도권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집중 발굴에 나선다.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 기존 제도에서 제외된 사각지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법률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으로 보호 공백이 발생한 청소년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지원 대상은 만 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 포함), 학교 밖 청소년,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가운데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 청소년지도사·상담사, 교원, 사회복지사, 청소년 업무 담당 공무원도 가능하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지원된다. 소득조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생활지원(월 최대 65만 원) ▲건강지원(연 최대 200만 원) ▲학업지원(월 최대 30만 원) ▲상담지원(월 최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배치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2일 관계자 40여 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복무 규정, 급여 관련 서류 작성·제출 절차 등 실무 중심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배치기관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제도 개선과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협업 체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복지관은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핵심 방향을 **‘양적 확대’보다 ‘질적 성장’**에 두고 있다. 참여자의 근무 태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해 일자리 안정성 확보와 직무 적응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복지관은 전년보다 20명이 늘어난 총 176명 규모의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 중이다. 총 26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일반형(행정도우미) 54명 ▲참여형(복지일자리) 87명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9명 ▲최중증 공공일자리 26명 등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 배치기관 관계자는 “사업 운영에 꼭 필요
예천군이 올해 총예산의 19.3%인 1,242억 원을 복지 분야에 투입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으로 ‘행복한 예천’ 구현에 속도를 낸다. ■ 아이 키우기 좋은 예천…돌봄·보육에 275억 원예천군은 돌봄·보육 환경 강화에 275억 원을 편성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안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아픈아이 돌봄센터, 부모급여, 영유아 보육료, 공공형 어린이집 지원 등으로 일·가정 양립을 돕는 한편,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에 집중한다. 특히 지난해 10월 문을 연 **‘0세 특화반’**은 생후 60일~12개월 미만 영아와 보호자를 위한 공공 돌봄 공간으로, 육아 부담이 가장 큰 시기에 부모의 쉼과 돌봄을 동시에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영유아창의문화센터는 연령별 성장 발달 프로그램과 놀이·문화 체험을 제공해 부모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아동·청소년 성장 거점…돌봄과 활동의 연결개관 3년 차를 맞은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청소년문화의집,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를 한곳에 모아 돌봄과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복지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경상북도
경상남도가 생성형 AI 기반 통합복지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업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도민 중심의 복지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도는 2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생성형 AI 기반 통합복지플랫폼 구축 협업팀(TF) 회의’**를 열고, 플랫폼 구현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 복지·정보화 담당 부서와 시·군 복지 담당자, 수행기관인 솔트룩스 컨소시엄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통합복지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화면 시안을 공유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때 필요한 개선 사항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도민과 상담 인력이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UI)과 서비스 흐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경남도가 구축 중인 통합복지플랫폼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분산된 복지 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복지 분야에 특화된 생성형 AI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도민의 개인별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자동으로 안내하고, 문자·음성 기반 상담 기능을 도입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플랫폼이 구축되면 도민은 여러 기관을 일일이 방문하거나 복잡한 복지 정보를
울산 남구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재가생활 지원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구는 22일 남구청에서 굿모닝한의원, 아주재활의학과의원, 울산 남구보건소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택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재택의료 서비스를 지역 통합돌봄 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두 의료기관과 남구청·보건소가 협약기관으로 참여해 역할을 분담한다. 협약에 따라 남구청과 남구보건소는 시범사업 대상자 발굴 및 의뢰, 사업 홍보, 지역사회 돌봄자원 연계를 담당한다. 참여 의료기관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센터 전담팀을 꾸려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대상자별로 **케어플랜(건강·질병관리, 의료·간호계획, 자원 연계 계획 등)**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서비스 내용을 점검한다. 필요할 경우 돌봄서비스까지 연계해 의료와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남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지역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