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농업 현장 중심 연구를 한층 강화한다. 여주시는 1월 23일,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업인상담소 지역특화사업 연구과제 추진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연구과제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농업인상담소 지역특화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실증 연구로 해결하고, 그 성과를 현장에 환원해 농가소득 증대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주시는 2026년 경기도농업기술원 도비사업으로 총 1억 원(도비 30%, 시비 70%)의 예산을 확보해, ‘밭작물용 생분해 멀칭필름 실증시험’을 포함한 총 10건의 연구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38개 시·군 가운데 여주시가 10개 과제를 우선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업기술 연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주시는 그동안 ▲2025년 9월 가남읍·금사면 현장평가회 ▲11월 성과발표회 및 성과보고 자료집 발간 ▲12월 품목별농업인연구회 종합평가회 우수과제 발표 등 꾸준한 연구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6년 추진 예정 연구과제 10건의 세부 계획과 기대 효과를 공유하고, 여주 지역
충청북도가 AI 기반 제조혁신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충북도는 23일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한국엔지니어링웍스를 방문해 AI 팩토리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목표를 점검했다. 한국엔지니어링웍스는 지난해 10월 산업통상자원부의 ‘AI 팩토리(구 AI 자율제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 5년간 총 139억8,8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타이어 제조공정에 AI 기술을 접목해 품질 예측과 설비 유지보수 자동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충북도를 비롯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기업 현황 청취 ▲AI 팩토리 추진 전략 논의 ▲AI 적용 예정 공정 현장 점검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한국엔지니어링웍스 옥천공장은 타이어와 휠을 결합해 주행 안정성을 유지하는 핵심 부품 ‘타이어 비드’ 전문 제조 공장이다. 비드 제조공정에 AI 기술이 적용되면 ▲원자재 로스율 0.3% 이하 ▲불량률 0.05% 이하 ▲불량 검출 정확도 98% 이상 달성 등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의 동시 향상이 기대된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한국엔지니어링웍스의
서귀포시가 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해 읍·면·동 농경지 밀집지역 6개 지구 13개소를 대상으로 농업생산기반시설(밭기반)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상습 침수와 협소한 농로 등으로 불편을 겪어온 농가의 영농 여건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은 2025년 5월부터 서귀포시 전역의 취약 농업기반시설을 조사해 대상지를 확정했으며, 지난해 12월 말 실시설계를 마무리했다. 상습 침수 농경지와 농로 폭이 좁아 작업 효율이 떨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개선이 이뤄진다. 정비 대상은 대정읍(신도·동일·상모·영락), 남원읍(위미·남원), 성산읍(삼달·신산), 표선면(가시), 안덕면(동광·감산), 동지역(토평·보목) 등 6개 지구 13개소다. 주요 내용은 ▲배수로 4.2km 설치 ▲농로 4.4km 확장 ▲농업용수 관로 보수 등이다. 시는 1월 22일 6개 지구 공사를 일괄 발주했으며, 6월 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밭기반 정비를 통해 농경지 침수 피해를 줄이고, 확장된 농로로 영농·물류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건설경기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업 경쟁력은 현장 인프라에서 시작된다. 이번 밭기반 정비
보험 영업 현장에서 “DB가 곧 성과”라는 말은 오래된 상식이다. 그러나 최근 보험 DB 시장은 심각한 신뢰 위기에 놓여 있다. 실제로 현업 설계사들 사이에서는 “요즘 DB는 전화조차 받지 않는다”, “녹취를 짜깁기한 가짜 DB가 너무 많다”는 말이 공공연히 오간다. 고객의 실존 여부조차 불분명한 DB, 형식적인 동의만 갖춘 무늬뿐인 명단이 시장을 잠식하면서, 설계사들의 시간과 의욕은 소모되고 성과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한국보험금융 리사총괄사업부(리사컴퍼니)가 자체 DB센터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검증된 진짜 DB’를 외부에 제한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사총괄사업부가 제공하는 DB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만남으로 이어지는 DB”라는 점이다. 내부 통계에 따르면 리사 DB의 평균 미팅률은 40~50%에 달한다. 이는 현재 시중 DB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수치다. 그 이유는 구조부터 다르기 때문이다. 리사컴퍼니의 DB는 메타 광고를 통해 고객이 직접 신청한 인바운드 기반으로 생성된다. 단순 노출이 아닌, 보험 정보에 관심을 가진 고객이 스스로 남긴 신청 데이터라는 점에서 출발부터 질이 다르다. 이후 전문
경상국립대학교가 대학원생 주도의 연구성과가 산업화로 이어지는 모범적인 산학협력 성공 사례를 만들어냈다.경상국립대학교(GNU, 총장 권진회)는 생명자원과학과(BK21) 박사과정 박민규 씨가 주도한 항노화 원천기술이 기업에 기술이전됐다고 23일 밝혔다. ■ 몽골 자생식물에서 찾은 ‘리모니움’…역노화 가능성 제시이번 기술은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제너럴바이오㈜에 이전한 ‘리모니움(Limonium)속 식물 추출물을 포함한 피부 노화 예방·개선 조성물’**이다.몽골 자생식물에서 유래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이 조성물은 피부 세포의 텔로미어(telomere) 길이를 연장해 노화를 억제하고, 나아가 역노화(reverse-aging) 가능성까지 제시한 차세대 항노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 대학원생이 주도한 기술개발…실험 설계부터 특허까지이번 연구의 실질적 주역은 생명자원과학과 박사과정 박민규 씨다.박 씨는 연구의 핵심 실무 책임자로서 △실험 설계 및 수행 △후보 물질 발굴 △피부 세포 노화모델에서 텔로미어 연장 활성 검증 △항노화 효능 평가 △데이터 분석 등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연구 성과를 특허 출원으로 연결하고, 기업 기술이전 과정까지 직접
산업통상자원부 박정성 통상차관보가 1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알리 무르토포 심볼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통상·디지털경제 차관과 만나 한–인도네시아 간 경제·통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양국 산업·통상 수장 간 회담의 후속 조치 성격으로 마련됐다. 양측은 투자 협력 강화와 함께,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 해소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양국은 전기차, 배터리, 철강, 화학 등 핵심 산업 전반에서 2,300여 개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현지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 차관보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한국 기업들의 건의 사항을 전달하며, 인도네시아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박 차관보는 지난해 장관급 회담에서 제기됐으나 아직 해결되지 않은 SNI 인증제도 개편 문제와 한국 기업의 수력발전 프로젝트 수주 관련 애로사항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대해 알리 차관은 “관련 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약품 제조 강소기업인 ㈜한국비엠아이와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3일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비엠아이는 2028년까지 제주 첨단과학단지 내에 총 450억 원을 투자해 신공장을 증축하고 제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2010년 본사를 제주로 이전한 이후 축적된 성장 성과를 토대로 한 대규모 재투자로, 지역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비엠아이는 그동안 제주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대표적인 이전기업 사례로 평가받아 왔다. 현재 제주 본사에는 2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에는 당초 고용 계획을 초과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비 10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기도 했다. 이번 추가 투자로 2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정돼 있어, 지역 일자리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 제주도는 한국비엠아이가 연구개발과 제조 기능을 동시에 갖춘 고부가가치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도는 투자 단계별로 인허가 및 행정 지원을 밀착 제공하고, 지역 내 바이오산업 생태계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핵심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3특 성장엔진’ 사업에서 신재생에너지, 첨단AI모빌리티, 푸드·헬스테크 등 3대 핵심 산업을 성장엔진으로 선정받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이번 추진으로 수도권 중심의 산업 구조 속에서 다소 소외됐던 전북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5극3특’…국가균형발전 새판 짜기‘5극3특’ 전략은 수도권에 집중된 산업·인구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을 5개 초광역권(5극)**과 **3개 특별자치도(3특)**로 재편하는 국가균형발전 핵심 프로젝트다.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고 지방 중심의 산업 성장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 정책의 방향에 따라 전북은 3특 중 하나로 지정된 만큼, 정부의 두터운 지원을 받을 유력 지역으로 꼽힌다.정부는 산업기반, 성장가능성, 기업 투자계획 등을 종합평가해 권역별 2~3개 성장엔진 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 새만금 중심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전북이 제시한 첫 번째 성장엔진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이다.전북은 새만금, 고창, 부안 일대에 2030년까지 31조 원 규모를 투자해 △해상풍력 4
동남권을 중심으로 한 ‘5극3특 성장엔진’ 추진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울산시는 1월 23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울산을 방문,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가 참여하는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군 선정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산업부-동남권 3개 시도, 성장엔진 산업군 협력 논의이번 간담회는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을 중심으로 한 성장엔진 산업군 선정 방향과 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23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열리며,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김두겸 울산시장,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한다. 주요 논의 주제는 ▲5극3특 성장엔진 추진 현황 및 계획 ▲성장엔진 후보 산업군 의견 수렴 ▲동남권 지역 현안 대응 등이다. ■ 울산, 주력산업 중심 성장엔진 지정 요청울산시는 간담회에서 조선·미래자동차·이차전지·수소·첨단소재 산업 등 지역 핵심 산업군을 중심으로 동남권 성장엔진 지정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특히 대규모 기업투자가 진행 중인 산업군을 중심으로, 지역 수요와 산업 구조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지원을 중앙정부에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 산업 경쟁력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이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인 동남권을 찾아 지역 제조혁신 현장을 점검하고, ‘M.AX(제조AX)’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전북 방문에 이어 1월 23일 울산을 비롯한 부산·경남을 방문하며 ‘5극3특 지역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동남권 산업 생태계 강화 행보를 이어갔다. ■ “M.AX, 동남권 제조혁신의 핵심 동력”김 장관은 동남권 제조·AI 기업 및 전문가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M.AX 확산과 제조혁신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현장에서는 제조 현장에서 M.AX를 도입한 기업들의 생생한 경험이 소개되었으며, AI·데이터 기반 스마트 제조혁신을 지역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김 장관은 “M.AX는 동남권 제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수단”이라며,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된 M.AX 확산 전략을 통해 제조혁신이 현장 중심으로 뿌리내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부·울·경 협력…‘5극3특’ 지역성장 전략 구체화이날 김 장관은 김두겸 울산시장,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등 부·울·경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5극3특 성장엔진’ 추진 현황과 동남권의
정부와 산업계, 금융권이 손잡고 조선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4,000억 원 규모의 보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는 조선산업의 수출 확대와 협력업체의 자금난 완화를 동시에 꾀하기 위한 상생 금융 모델로 평가된다. ■ 4,000억 원 규모 ‘조선 수출공급망 보증지원’ 본격 추진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23일 울산시청에서 **‘조선 수출공급망 보증지원 업무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상생 금융 지원 체계 가동을 알렸다.이번 협약은 HD현대중공업, 하나은행, 무역보험공사, 울산시가 함께 참여했으며, **조선 대기업과 협력업체, 금융기관, 지방정부가 한 팀(One-Team)**으로 조선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는 자리였다. ■ HD현대중공업·하나은행 출연…무보가 4천억 보증 지원보증 프로그램의 핵심 구조는 민관 협력형 금융지원 체계다.HD현대중공업과 하나은행이 총 280억 원을 공동 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무역보험공사(무보)**가 4,000억 원 규모의 우대 보증을 제공한다.지원 대상은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한 중소 협력업체로, 최대 2.4%p 인하된 금리로 최대 3년간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 조선 생태계 경쟁력
경상남도가 글로벌 투자 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도는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7박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첨단산업 및 관광산업 분야 해외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 경남, 미국 LA에서 글로벌 투자유치 IR 추진경남도 투자유치과와 경남투자청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원팀(One-Team)’ 체계로 협력하며, 첨단산업·관광 분야의 잠재 투자자 발굴에 나선다.특히 바이오, 인공지능(AI), 스마트 제조 등 미래산업과 글로벌 관광자본을 중심으로 현지 유력 기업 및 기관과의 심층 면담, 국제 컨퍼런스 참가 등을 통해 구체적 투자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 세계 최대 호텔산업 컨퍼런스 ‘ALIS 2026’ 참가경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숙박산업 투자 행사인 **‘2026 ALIS(Americas Lodging Investment Summit)’**에 참가한다.ALIS는 전 세계 3천여 명의 호텔 투자자, 금융기관, 개발사 CEO가 참석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로, 도는 이 자리에서 경남의 투자환경과 관광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이번 참가를 통해 경남은 글로벌 관광 투자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제
정부가 올해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벤처펀드 조성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1월 23일 ‘모태펀드 2026년 1차 정시 출자공고’를 발표하며 총 2조 1천억 원을 출자, 4조 4천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 차세대 유니콘 육성 프로젝트 본격화이번 출자사업의 핵심은 ‘AI·딥테크 유니콘 육성’이다. 정부는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투자를 통해 1조 3천억 원 규모의 ‘차세대 유니콘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또한 창업 초기 기업부터 스케일업(성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투자 지원을 강화하고, 유니콘 후보기업에는 민관합동 600억 원 이상 투·융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 지역균형 투자 확대…비수도권 유니콘 탄생 지원비수도권의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역성장펀드’도 대폭 확대된다. 모펀드 4천억 원, 자펀드 7천억 원 규모로 조성하며, 올해 2,300억 원이 출자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3조 5천억 원 이상의 지역 자펀드를 조성해 지역 기반 유니콘 기업 탄생을 지원할 방침이다. ■ 글로벌 진출 펀드 및 청년·재도전 펀드 강화해외투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 펀드’에는 1,
문화체육관광부가 **‘케이(K)-컬처 300조 원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콘텐츠 투자펀드를 가동한다.문체부는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2026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를 공고하고, 총 7,300억 원 규모의 콘텐츠 정책펀드를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최대 규모다. ■ 콘텐츠 산업 본격 투자…역대 최대 7,300억 원 조성이번 모태펀드는 ▲문화계정 6,500억 원(5종 자펀드) ▲영화계정 818억 원(3종 자펀드)으로 구성된다.특히 문화계정은 전년 대비 25% 늘어난 3,900억 원의 정부 출자금을 바탕으로, 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쳐 5개 분야 자펀드를 추진한다. ■ ‘지식재산(IP)·수출 펀드’ 중심의 핵심 투자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지식재산(IP) 펀드(2,000억 원)**와 **수출 펀드(2,000억 원)**다.문체부는 콘텐츠 제작사의 원천 IP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개별 자펀드 규모를 확대한 만큼, 동일 기업에 대한 지속적 후속 투자 구조도 강화한다. 또한, 새롭게 신설되는 **‘문화기술(CT) 펀드(1,000억 원)’**는 공연·영상·게임 등 주요 산업의 신기술
논산시가 몽골 시장을 겨냥한 농식품 수출 확대에 나서며 지속 가능한 해외 판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2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징기스칸 호텔에서 현지 대형 유통 전문기업 6곳과 **‘논산시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논산 농식품의 안정적인 몽골 시장 진출과 중장기 수출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딸기와 포도 등 논산 지역 농식품이 몽골로 수출되며, 전체 협약 규모는 **70만 달러(약 10억 원)**에 이른다. 양측은 신선 농산물뿐 아니라 가공식품 전반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몽골 현지 유통망과 연계한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단기 수출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물량 확대와 공동 마케팅 등 중장기 협력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논산 농식품의 현지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논산 농식품이 몽골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출발점이자 성장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몽골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