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을 위해 2026년도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한다.시는 창업부터 성장, 위기 극복까지 아우르는 3단계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해 총 1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창업부터 위기 극복까지…10개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김제시는 올해 ‘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빈 점포 창업지원 김제애(愛)마켓’, ‘생애 첫 창업 지원금’,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소상공인 위기 극복사업’, ‘1인 점포 안심벨 지원사업’ 등 6개 핵심사업에 대한 신청을 1월 26일부터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생애 주기에 맞춘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현장 중심 소통으로 정책 실효성 높인다앞서 김제시는 지난 16일 관내 소상공인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 내용과 신청 절차를 안내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도 개선과 실무 절차 간소화에 대한 의견도 적극 수렴했다. ■ 주요 사업별 지원 내용 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예비 창업자 대상 경영환경 개선, 임차료 지원 및 경영 컨설팅 제공 빈 점
안산시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 중인 ‘2026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세가격 상승과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실질적인 체감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 사업은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를 연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로,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운영돼 왔다. 안산시는 올해부터 지원 문턱을 낮추고 혜택을 늘리는 방향으로 제도를 손질했다. 우선 전세 보증금 기준을 기존 3억 원 이하에서 4억 원 이하로 상향했다. 여기에 연간 지원 한도도 13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신혼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혼인 기간 5년 이내의 무주택 신혼부부로 ▲전용면적 85㎡ 이하, 보증금(전세전환가액) 4억 원 이하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 가구 기준 월 7,558,725원)인 가구다. 신청 기간은 2월 4일부터 2월 20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신혼부부는 혼인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주택전세자금 대출 확인 서류, 통장 사본, 신분증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인천광역시가 2026년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에 속도를 낸다. 인천시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수소 대중교통 중심의 보급 전략을 통해 총 486대의 수소차를 민간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급 물량은 ▲수소버스 203대(저상 104대·고상 99대) ▲수소승용차 280대 ▲수소화물차 3대다. 특히 수소버스는 지난해 보급 규모(155대)보다 크게 늘어나, 시민들이 출퇴근과 일상 이동에서 친환경 대중교통을 체감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부터는 수소버스 연료전지 스택 교체 지원사업도 새롭게 도입된다. 보증기간이 지난 수소버스의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 교체 비용을 지원해 차량 수명 연장과 안정적 운행 환경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취지다. 올해는 총 6개 스택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차종별 구매 보조금은 ▲수소승용차 3,250만 원 ▲수소저상버스 최대 3억 원 ▲수소고상버스 최대 3억 5천만 원 ▲수소화물차 4억 5천만 원으로 책정됐다. 연료전지 스택 교체는 국·시비 포함 개당 5,500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사업자
인천시가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2026년 1단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선다.시는 오는 1월 28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소상공인 자금난 완화 위한 1단계 지원 시작‘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인천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대표 금융지원 사업이다.2026년에는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번 1단계는 경기 상황과 수요를 고려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이번 사업으로 약 3,400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보증 이율 부담 완화1단계 지원 규모는 총 1,000억 원이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이는 지난해보다 2천만 원 상향된 금액으로, 소상공인의 실제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보증 조건은 1년 거치 후 5년 분할상환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출이자는 최초 1년간 2.0%, **이후 2년간 1.5%**를 인천시가 이차보전한다. 또한, **보증료율은 연 0.8%**로 설정해 금융 부담을 최소화했다. ■ 7개 은행
부산시가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23일 오후 1시 30분, 연제구 부산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재)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2026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 설명회 및 부산 AI대전환 포럼 – 매뉴콘 AX’**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부산형 앵커기업 중심의 AI 혁신 생태계 구축이번 행사는 지역 제조업의 AI 전환(AX·AI Transformation)을 중심으로, ‘부산형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매뉴콘 프로젝트 개요 ▲3기 기업 모집 일정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이 소개되며, 지역 제조업의 AI 기반 전환 전략이 구체적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 2026년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 맞춤형 지원 강화올해 개편되는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AI 전환 선도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투자·금융지원 연계 ▲테스트베드 실증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포함한다.시는 이를 기반으로 기업별 성장 단계와 수요에 맞춘 맞춤형 R&D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해 앵커기업의 ‘퀀텀 점프’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 ‘AI대전환 포럼–매뉴콘
대전시는 2026년 청년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구인 기업과 구직 청년 80명을 오는 1월 27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에게 산업현장 인턴 근무를 통한 실무 경험과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해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는 지역 일자리 연계형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대전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또는 대덕특구 연구소 기업,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인턴은 3개월간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되고, 기업은 월 200만 원의 인건비 지원을 받는다. 단, 기업은 2026년 최저임금 차액분 이상의 금액을 자체 부담해 인턴에게 지급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일 기준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기업은 최저임금 준수 및 4대 보험 가입이 의무다. 또한 정부나 타 기관으로부터 중복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 및 자세한 공고 내용은 대전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대전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제화 대전시 경제국장은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에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 논란과 관련해 “이미 추진 중인 계획을 되돌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반도체 국가산단 백지화 땐 우리 미래 없다”이상일 시장은 22일 오전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동·동부동 권역별 소통간담회에서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을 우려하는 주민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이미 진행된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백지화하면 모든 행정절차가 원점으로 돌아간다”며 “우리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이 타격을 입게 되면, 대한민국의 미래 역시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주민 30여 명 참석…간담회 전 결의대회도이날 간담회에는 주민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은 행사에 앞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사수 결의대회를 열고 지방 이전 논의에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간담회는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불편과 개선 요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 “대못 박힌 사업…행정적으로 되돌릴 수 없다”이상일 시장은 반도체 국가산단이 이미 되돌릴 수 없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점을
충북 지역 제조기업이 공정 시뮬레이션 기술 지원을 발판 삼아 국가 신기술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 충북TP 지원기업, 국가 신기술(NET) 인증 쾌거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충북청주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지원을 받은 지역 기업이 국가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충북TP는 지원기업인 태진화학이 지난해 12월 1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5년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아모레퍼시픽과 공동으로 신기술(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 시뮬레이션 활용해 금형·설계 최적화태진화학은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 블로우 성형 전문 기업으로, 이번 인증 과정에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시뮬레이션 기업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했다. 센터는 사출 금형 해석 시뮬레이션을 통해 PET 재질 용기의 금형 온도 제어를 최적화하고, 제품 설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등 기술 고도화를 집중 지원했다.이 같은 지원은 실제 국가 신기술 인증 획득이라는 성과로 이어지며, 시뮬레이션 기반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 반도체·이차전지 등 도내 핵심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 내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했다. ■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 2곳 선정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조길형)는 **22일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해당 기업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근로환경과 복지가 우수하고, 고용 안정을 유지하며 노사 상생을 실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격려하기 위한 제도다.이 사업은 2016년부터 시행돼 현재까지 총 29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 사빅코리아·서울식품공업, 모범 기업 선정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목행동 소재 사빅코리아 충주공장과 서울식품공업 등 2곳이다. 사빅코리아 충주공장은 산업용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청·장년 고용 유지와 산업재해 예방 활동, 현장 노동자 복지 향상,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식품공업은 냉동 생지와 빵, 스낵류를 생산하는 식품 제조기업으로, 2011년 충주 이전 이후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지역 청년 고용 유지에 기여한 점이 선정 배경으로 꼽혔다. ■ 노사 상생 의미 공유…지역과 함께 성장인증 현판 전달식에는 선정 기업 관계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건설업계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도는 **‘2026 전북건설단체연합회 신년인사회’**를 열고, 건설산업 현안 공유와 정책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 건설업계 대표 30여 명 참석…소통과 협력 강조전북건설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소재철 전북건설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해 전문건설협회, 기계설비협회, 건설기계협회, 엔지니어링협회, 소방시설협회, 전기공사협회, 정보통신공사협회, 건축사협회, 주택협회 등 10개 건설 관련 단체 대표 32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전북도와 건설업계가 함께 지역 건설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SOC 속도·공공발주 확대…도정 방향 공유행사는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 기념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 건설산업의 주요 과제와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전북도는 이 자리에서 2026년 건설 분야 도정 추진 방향으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공공건설 조기 발주 확대 △지역업체 참여 강화 △현장 중심의 소통 확대 등을 제시했다. ■ 지역업체 참여
고용노동부가 노동권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대폭 강화하는 **‘2026년 사업장 감독계획’**을 내놓고, 감독 행정의 전면적인 확대에 나선다. ■ 감독 물량 대폭 확대…노동·산안 통합감독 강화고용노동부는 1월 22일, 모든 일하는 사람의 노동조건을 두텁게 보호하고 위험 격차가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2026년 사업장 감독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감독 물량은 전년 5만2천 건에서 9만 건으로 대폭 확대된다. 분야별로는 노동 분야 4만 건, 산업안전 분야 5만 건이다. 또한 지난해 도입한 **‘노동·산업안전 통합감독’**을 확대해, 현장에서 드러나는 위법·위험의 구조적 원인을 함께 점검하고 개선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상습·악의적 법 위반 사업장은 즉각 제재하는 한편, 영세·소규모 사업장에는 컨설팅과 기술·재정 지원을 병행해 기초 관리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 임금·근로시간·차별…‘3대 격차 해소’ 집중 감독노동 분야에서는 임금체불, 공짜·장시간 노동, 취약계층 보호 등 노동시장 격차 해소에 감독 역량을 포함한다. 먼저, 기존 신고 위주의 체불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체불 신고 사업장에 대한 전수조사 감독을 실시해 ‘숨어 있는 체불’을 선제적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양 고용복지+센터(고양시 고봉로 32-16)**를 중심으로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중장년내일센터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고용서비스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1월 22일 오후 3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업체계 구축은 구직자가 취업 과정에서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원스톱 고용서비스’ 모델로, 고용센터와 지방자치단체, 서민금융기관 등이 함께 취업 지원에 나서는 점이 특징이다. 고양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한 시민들은 기존의 고용서비스에 더해 복지, 금융, 취업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다. 10개 유관기관, 34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해 복지·서민금융·특화 고용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특히 중장년층 비중이 높은 고양시 지역 특성을 반영해, 고양시 일자리센터와 중장년내일센터가 함께 입주했다. 이를 통해 중장년층 맞춤형 취업지원과 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용센터와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채무조정 및 금융지원, 취업 준비 중 발생하는 심리적 스트레스 완화 지원 프로그램 등도 함께 운영되어, 구직자들이 ‘일을 통한 자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농협의 비위 근절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전방위 특별감사에 착수한다.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하는 **‘정부합동 특별감사반’**을 구성해, 오는 1월 26일부터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 등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한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했던 **선행 특별감사(결과 발표: 2026년 1월 8일)**의 후속 조치로, 감사 범위와 참여 기관이 크게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정부는 이번 합동감사에서 ▲농협 내 부정·금품선거 의혹 ▲회원조합의 비정상적 운영 사례 ▲내부 제보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국무조정실은 이번 감사에서 부처 간 협업을 총괄·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금융위와 금감원은 금융 관련 비위 및 자금운용 부문에 초점을 맞춰 감사에 나선다. 또한 감사원의 전문 감사 인력 지원을 통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특별감사를 통해 제기돼 온 각종 농협 비위 의혹을 신속히 규명하고, 3월 중 감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감사 이후 **‘(가칭) 농협개혁추진단’**을 신설해, ▲선거제도 개편 ▲
정부가 중소기업 기술탈취 문제에 범정부 차원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담 협업체계를 공식 가동한다. 기술을 빼앗긴 중소기업을 보다 빠르고 실질적으로 구제하겠다는 취지다. ■ 기술탈취 대응 전담조직 출범…1월 22일부터 운영중소벤처기업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범부처 대응단’**을 신설하고, 1월 22일부터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응단은 지난해 9월 10일 발표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방안’**의 후속 조치로, 기술탈취 피해 기업을 보다 신속하게 보호하고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범정부 협업 창구다. ■ 6대 핵심 부처 참여…상시 협력체계 구축범부처 대응단에는 중기부를 중심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특허청, 경찰청, 국가정보원 등 6개 기술보호 핵심 부처가 참여한다. 정부는 기술탈취 수법이 점차 지능화·다양화되는 상황에서, 그동안 부처별 대응이 분절적으로 이뤄져 피해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 어려웠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해 왔다. ■ 피해 발생 시 ‘원스톱 공조’로 신속 회복 지원대응단은 우선 기술탈취 사건 발생 시 부처 간 역할 분담과 공조 체계를 논의하고, 각 부처가 보유한 지원사업을 연계해 피해 기업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정부를 향해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에 대한 전력·용수 공급 계획 이행은 국가의 책임이자 윤리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 “반도체 프로젝트, 정부가 책임지고 실행해야” 이상일 시장은 **22일 오전 OBS라디오 ‘굿모닝 OBS’**에 출연해 “국가의 미래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에 필요한 용수와 전력 공급 계획을 정부가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발언을 언급하며, “용인특례시민들은 대통령이 명확한 입장을 정리해주길 기대했지만, 현재의 모호한 태도로는 반도체 산업 지방 이전 논란에서 비롯된 혼선이 해소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 “전력·용수 문제는 이미 계획된 사안”이 시장은 “이미 결정된 정부 정책은 뒤집을 수 없다는 대통령 발언과 달리, 전력과 용수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송전망 건설을 반대하는 지역에서 투쟁 조직까지 만들어진 상황에서, ‘지산지소’ 원칙을 언급하는 것은 각자 유리하게 해석할 여지를 남긴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 기자회견 이후 여당 일부 국회의원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새만금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에 환영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