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는 2026년도 예산이 총 605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는 올해 본예산(457억 원) 대비 148억 원 증가한 32.5% 확대 규모로, 법령정보 접근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법제 혁신사업에 중점 투자한 결과다. ■ 정보화 예산 두 배 이상 확대…AI 기반 법령서비스 구축법제처는 국민이 법령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화 사업 예산을 80억 원에서 207억 원으로 대폭 증액했다.특히 국민이 직접 이용하는 법령정보서비스의 신규 구축 및 고도화 사업에 집중한다. 내년 주요 신규사업은 다음과 같다. 생성형 AI 법령검색서비스 구축(33억 원) 정부입법 통합 플랫폼 개발(71억 원) 차세대 생활법령정보서비스 고도화(15억 원) 국가법령정보센터 화면 개편(5억 원) ■ “AI로 묻고, 법이 답한다”…생성형 AI 법령검색 추진가장 주목되는 사업은 **‘생성형 AI 법령검색서비스’**다.이 서비스는 국민 누구나 간단한 자연어 질문만으로 법령·판례·행정해석 등 다양한 법령정보를 종합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법제처는 국가법령정보센터에 **법령 특화 언어모델(Legal LLM)**을 구축해 AI가 법조문
미국 상무부와 무역대표부(USTR)가 한미 간 관세협상 결과를 공식화하며 한국산 자동차·부품 및 주요 수출품목의 관세 인하 방안을 담은 연방관보를 사전 공개했다.이번 조치는 현지시간 12월 4일 공식 게재 예정으로, 한미 간 전략적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이행 단계로 평가된다. ■ 자동차·부품 관세 15%로 인하…11월 1일자 소급 적용공개된 연방관보에 따르면 한국산 자동차·부품에 대한 관세율이 11월 1일자로 소급 적용돼 15%로 인하된다.다만, 한미 FTA 및 미국의 최혜국(MFN) 기준상 여전히 25% 관세가 부과되는 픽업트럭은 예외로, EU·일본과 동일하게 25% 관세율이 유지된다. ■ 상호관세·232조 관세도 완화…11월 14일부터 소급 적용이번 인하 조치는 **한미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MOU)**가 체결된 11월 14일을 기준으로 상호관세, 목재제품 232조 관세, 항공기·부품 관세 등에도 소급 적용된다. 상호관세 품목 : 8월 7일부터 MFN 또는 FTA 세율에 15%가 추가 부과되고 있었으나, 이번 합의로 총 15%를 초과하지 않도록 조정된다. 목재제품(주방가구·수납장 등) : 기존 25%에서 15%로 인하, 당초 내년 1월부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한·미 첨단기술 표준 협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12월 4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국표원장, 미국표준협회(ANSI) 회장, 미국표준기술원(NIST), 마이크로소프트 등 양국 민·관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제5차 한·미 표준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미 양국이 AI·미래모빌리티·반도체·양자기술 등 첨단산업 분야의 표준화 추진 동향을 발표했으며, 이어진 분과회의에서는 국제표준을 주도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포럼 전날인 12월 3일에는 ANSI와의 정례 양자회의가 진행돼, 향후 5개년 국가 표준 전략을 공유하고 국제표준화기구(ISO·IEC) 내 공조 강화 등에 합의하며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체결된 한·미 전략적 투자 협정에 따른 산업 협력 확대 흐름에 맞춰, 기술 표준 분야에서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은 첨단기술 산업에서 표준이 곧 경쟁력이라는 데 공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 “AI·미래모빌리티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표준 협력이
전주시가 3년 연속 ‘2조 원대 국가예산’을 확보하며 도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했다.2026년도 전주시 국가예산은 2조 2,925억 원으로, 올해(2조 1,595억 원)보다 1,340억 원(6.2%) 증가했다.이는 2024년 처음 2조 원대를 돌파한 이후 세 번째로 이어진 기록으로, **‘100만 광역도시 전주’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전환’**을 위한 재정 기반을 확고히 다진 셈이다. ■ 사상 최대 규모 신규사업 예산 확보전주시는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사업 국비를 확보했다.이는 전주가 미래 산업·문화·복지 전반에서 체감 가능한 변화를 실현할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주요 신규사업은 다음과 같다. 호남권 전주 스포츠 가치센터 건립 : 2억 원(총사업비 480억 원, 국비 144억 원 예정) 전주부성 정비복원 사업 : 3억 원(총사업비 98억 원) 간재선비문화수련원 조성 : 2억 원(총사업비 54억 원)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 766억 원 AI 신뢰성 검증 허브센터 구축 : 10억 원 국립모두예술콤플렉스 조성 : 2.5억 원 이들 사업이 연차적으로 추진되면 총 9
전주시가 3년 연속 ‘2조 원대 국가예산’을 확보하며 도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했다.2026년도 전주시 국가예산은 2조 2,925억 원으로, 올해(2조 1,595억 원)보다 1,340억 원(6.2%) 증가했다.이는 2024년 처음 2조 원대를 돌파한 이후 세 번째로 이어진 기록으로, **‘100만 광역도시 전주’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전환’**을 위한 재정 기반을 확고히 다진 셈이다. ■ 사상 최대 규모 신규사업 예산 확보전주시는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사업 국비를 확보했다.이는 전주가 미래 산업·문화·복지 전반에서 체감 가능한 변화를 실현할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주요 신규사업은 다음과 같다. 호남권 전주 스포츠 가치센터 건립 : 2억 원(총사업비 480억 원, 국비 144억 원 예정) 전주부성 정비복원 사업 : 3억 원(총사업비 98억 원) 간재선비문화수련원 조성 : 2억 원(총사업비 54억 원)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 766억 원 AI 신뢰성 검증 허브센터 구축 : 10억 원 국립모두예술콤플렉스 조성 : 2.5억 원 이들 사업이 연차적으로 추진되면 총
속초시가 대포항 일대 두 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새롭게 지정하며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지정으로 속초시는 총 4개의 골목형상점가를 운영하게 되며,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경제 회복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 대포항 A·B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속초시는 4일, ‘대포항 골목형상점가 A’와 ‘대포항 골목형상점가 B’ 두 곳을 공식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대포항 A구역 : 면적 2,168.9㎡ / 점포 29개 대포항 B구역 : 면적 2,813.7㎡ / 점포 36개 이번 지정으로 속초시는 앞서 지정된 ‘새마을 골목형상점가’(조양동 일원, 44개 점포), ‘중앙 1번가 골목형상점가’(중앙로 일원, 25개 점포)와 함께 총 4개 상점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 지정 기준 완화로 상권 회복 가속화속초시는 올해 7월 조례를 개정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2,000㎡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 점포 밀집’이 필요했으나, 현재는 **‘점포 15개 이상’**만 충족해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 같은 규제 완화로 상인들의 참여 문턱이 낮아져, 자발적 상권 조직화와 소상공인 중심의 상권 회복이 활발해지고 있다. ■ 지정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 라이즈(RISE) 사업단(단장 황세운)이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에서 다수의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혁신 주체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이번 행사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렸으며, 경상남도와 경남RISE센터, 도내 주요 대학과 혁신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 창업·스타트업 부문 최우수상 수상12월 1일 열린 **‘유니스타(UNI-STAR) 데모데이 경진대회’**에서 경상국립대는 프론티어팀(최원석·강다현·김민경 학생)이 최우수상, 숏중위팀(이성민·이동원 학생)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경상남도지사상을 받았다. 해당 대회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경상남도, 경남RISE센터,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이 공동 주최한 행사다. 성상현 창업교육센터장(RISE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성과는 경상국립대의 창업교육 체계와 학생들의 끈기 있는 도전정신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 e-스포츠 대회 1~3위 싹쓸이12월 2일 열린 **대학생부 e-스포츠 경진대회(리그오브레전드 종목)**에서는 경상국립대 학생팀이 1~3위를 모두 석권했다. 1위 : 비비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랜 기간 추진해온 부안 가력선착장의 국가어항 지정이 본격화됐다.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기본설계비 9억 원이 반영되면서, 가력항은 새만금권역 해양관광·수산 거점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 국가어항 예비대상 ‘전국 3위’ 선정…새만금권역 거점 기대전북도에 따르면, 가력항은 지난 8월 해양수산부의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 평가에서 전국 10개 항 중 3위에 선정됐다.이번 예산 반영은 가력항이 국가어항 지정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는 신호탄으로, 새만금권역의 수상교통 중심지이자 해양관광 허브로 발전할 발판이 될 전망이다. 현재 가력선착장은 새만금 방조제 건설 이후 대체어항 역할을 하고 있으나, 방파제·물양장 등 최소 시설만 갖춰져 접안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돼 왔다.특히 선박이 다중으로 접안해야 하는 상황이 잦고, 어민들의 작업 부지가 좁아 화재·태풍 등 재난 시 대피 어려움이 상존하고 있다. ■ 2026년 말 국가어항 공식 지정 목표…총사업비 182억 원정부는 이번 예산 반영을 계기로 기본설계 작업을 추진, 2026년 말까지 가력항을 국가어항으로 공식 지정·고시할 계획이다.1단계 개발사업에는 국비 182억 원이 투입되며, 주요 사업은 다음
광주 남구가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추진한 골목형 상점가 지정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남구는 4일 “관내 동네 상권 82곳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한 뒤 온누리상품권 가맹률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기준 남구의 온누리상품권 가맹률은 **53.3%**로, 골목형 상점가 82곳 내 6,660개 점포 가운데 3,552곳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동네 상권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시점은 지난 8월이다. 구청이 골목경제 활력 제고와 소상공인·소비자 혜택 확대를 목표로 골목형 상점가 집중 발굴 정책을 시행하면서 변화가 나타난 것이다. 상인들에게는 추가 결제 수단 확보로 매출 증대 기대, 정부 공모사업 참여 기회 확대라는 장점이 있으며, 소비자들은 온누리상품권 사용 시 상시 10% 할인 + 환급까지 최대 20%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지역 소비가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남구는 8월 말부터 구청 39개 부서 직원 140여 명과 기간제 근로자 7명을 투입해 골목형 상점가
영암군의 농특산품 온라인 판매 플랫폼 ‘영암몰’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10월 말 기준 5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17억 원 대비 300% 이상 증가한 수치로, 올해 초 목표치였던 50억 원을 조기에 초과 달성한 것이다. ■ 가입자 4배 증가…공격적 판촉이 성장 견인영암군은 영암몰의 급성장을 견인한 요인으로 ▲가입자 대폭 확대 ▲입점 규모 확장 ▲전략형 할인전 ▲로코노미(Loconomy) 마케팅 등을 꼽았다. 먼저, 영암몰 회원 수는 7,000명에서 3만2,000명으로 약 4.5배 증가했다. 광주와 서울 등에서 열린 도·농 상생 직거래장터를 통해 신규 가입자를 확보한 뒤, 기획전 알림 및 할인 메시지 발송 등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구매율과 재구매율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 입점업체·상품 모두 확대…소비자 신뢰 높아올해 영암몰에 입점한 업체는 130곳으로 지난해보다 40곳 증가했으며, 등록 상품 수도 426개로 216개 늘었다.특히 소비자 만족도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나 구매 후기의 98% 이상이 긍정 평가를 기록하며 영암 농특산물의 신뢰도를 입증했다. ‘한우농가 살리기·햅쌀 할인전’ 등 전략형 기획전 인기영암군은 소비자 반응을 실
정읍시가 배·복숭아 재배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총사업비의 50%를 보조하며, 사업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접수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읍시 원예산업발전계획에 포함된 배와 복숭아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노후화된 생산 시설을 현대화해 과일 품질을 높이고,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재해를 예방해 안정적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 원예산업발전계획에 참여 중인 생산유통통합조직 소속 경영체이며, 선정 농가는 다음과 같은 시설을 지원받는다. 관수·관비 시설 품종 갱신 조수류(새·짐승) 퇴치기 지주 시설 등 재해 예방 시설 전반 특히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조 50%·융자 30%(이차보전)·자부담 20%**의 구조로 지원된다. 다만 한국–필리핀 FTA 발효일(2024년 12월 31일) 이후 조성된 과원은 원칙적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재해 예방 시설에 한해 2026년까지 한시적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농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이거나 의무 자조금 미납 경영체
경상북도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베트남 타이응우옌성과 박닌성을 공식 방문, 인도 지원·교육·산업·제도 등 4대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북도의 국제적 위상을 아세안 지역 협력 확대로 이어가는 첫 현장 외교로 평가된다. ■ 태풍 피해지역에 인도 지원… “형제 지방정부의 연대”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타이응우옌성의 찐 쑤언 쯔엉 당 서기를 만나 지난 10월 태풍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경북도의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이 도지사는 “경북은 APEC을 성공적으로 준비하는 동시에 재난을 겪은 이웃을 돕는 국제적 연대의 역할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쯔엉 당 서기는 “경북도의 직접 방문과 지원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 양 지역이 진정한 형제 지방정부임을 보여주는 상징적 행보”라며 “향후 재난 대응뿐 아니라 교육·청년·문화 등 다방면의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 타이응우옌대 방문… 청년 교류·교육 협력 확대같은 날 오후, 이 도지사는 타이응우옌대학교를 방문해 약 1,0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북의 산업 구조, 유학 지원제도, 청년 스타트업 정책 등을 소
충청북도가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출범(12.10.)**에 발맞춰 지역 전략산업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충북도는 3일,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AI·반도체·바이오 등 9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국민성장펀드 조성 정책 대응방안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규모 국가 펀드의 투자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무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국민성장펀드는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국가 초대형 펀드(향후 5년간 150조 원 이상)**로, AI·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수소 등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인프라 금융 및 대규모 투자를 지원한다. 특히 비수도권에 40% 이상 배분이 예정돼 있어, 충북을 포함한 지방 산업단지와 기업에게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충북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내 실·국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상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충북의 특성과 산업 구조에 맞는 프로젝트 발굴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기업·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펀드 사업에 대한 선제 대응 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국민성장펀드는 충북 미래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라며 “
충청북도가 산업통상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투자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도내 이차전지 기업 2곳이 총 **67억 원(국비 41억 원·지방비 26억 원)**의 지원을 확보했다. 이번 지원으로 두 기업은 2027년까지 자체 투자 130억 원을 포함한 약 200억 원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토지 매입, 건설 투자, 기계‧장비 구매 등 설비투자와 직결되는 항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총사업비의 50% 이내에서 국비와 지방비가 지원된다. 기업들은 기존 지방투자촉진보조금(약 16억 원)보다 50억 원 이상 증가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다음 두 곳이다. ㈜에어레인(청주시): 차세대 ESS 핵심 소재 PFSA 이오노머 생산 공장 및 설비 구축 ㈜더블유씨피(WCP, 충주시): 분리막 자동화 설비 구축 추진 에어레인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PFSA 이오노머의 국산화 기반을 본격 확보하게 됐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핵심 소재를 안정적으로 국내 생산‧공급할 수 있게 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더블유씨피 관계자는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정부의 기술‧기업 지원이 마련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해 2026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총지출 규모가 16조 5,233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본예산(15조 2,488억 원)보다 1조 2,745억 원(8.4%) 증가한 규모로, 특히 지난 정부에서 대폭 축소됐던 중소기업 R&D 투자가 복원 수준을 넘어 대폭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번 예산은 소상공인의 회복과 자생력 강화, 그리고 중소·벤처·스타트업의 혁신 성장과 글로벌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① Again 벤처붐 – AI·딥테크 중심의 스타트업 육성정부는 AI·딥테크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유니콘 기업 육성에 예산을 집중했다.모태펀드 예산은 전년 대비 3,200억 원이 늘어 ‘NEXT UNICORN Project’, ‘재도전 펀드’, ‘지역 벤처활성화 펀드’ 등에 투입된다. 또한 **‘유니콘 브릿지 사업’**을 신설해 유망 테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외법인 설립 ▲기술 고도화 ▲사업화 자금 지원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는 AI 기반 창업 프로그램과 맞춤형 사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