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며 2회 연속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강릉시가 시민 중심의 선진 교통행정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로, 명실상부한 **‘대중교통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근거해 2년마다 실시되는 전국 단위 평가로, 서면심사·현장실사·만족도 조사를 거쳐 전국 160개 지자체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강릉시는 2019년 3위에 이어 2023년 평가에서 2위로 상승했고, 올해까지 2회 연속 2위를 달성하며 교통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는 시민의 이동 편의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통정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강릉시는 ▲주문진읍 주문로 주정차 홀짝제 운영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전기저상버스 도입률 전국 상위 수준 등 교통 효율성과 친환경성, 교통약자 배려를 아우른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티(Sea·Tea)버스’**를 통해 안목커피거리~주문진해변 구간을 잇는 관광형 노선을 도입해 관광객 편의를 높였으며, **‘어르신 교
수원특례시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이 12월 19일 수원시의회 제397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내년도 수원시 예산 규모는 3조 5,190억 원으로, 전년(3조 1,899억 원) 대비 3,291억 원(10.32%) 증가했다. 이번 예산은 ‘재정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기조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민생 회복, 지역 성장 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 생활비 절감 정책사업으로는 ▲장애인·어르신 무상교통비 지원 176억 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58억 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20억 원 ▲청년 주거 패키지 4억 원 ▲출생·입양가정 지원 51억 원 등이 반영됐다. 또한 민생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324억 원 ▲지역화폐 발행 지원 400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지원 27억 원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130억 원 ▲아이돌봄 지원 85억 원 등을 편성해, 서민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이 밖에도 ▲평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50억 원 ▲조원1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30억 원 ▲호매실체육센터 건립 109억 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292억 원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135억 원 등 생
전라남도가 조선·해양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민관 협력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도는 19일 국립목포대학교 글로컬스타트업센터에서 ‘제17회 전남 조선·해양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산업혁신과 상생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 지역 산업 주역들 한자리에…“전남 조선산업, 미래로 나아간다”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국립목포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테크노파크 등이 후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우승희 영암군수,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손명도 해남부군수, 도의원 및 주요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남 조선·해양인의 날’은 2008년 전남 조선산업이 ‘연매출 10조 원 달성 비전’을 선포한 것을 기념해 매년 12월 산업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로 이어져 오고 있다. ■ 조선·해양산업 발전 공로자 20명 표창행사의 1부에서는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은 ▲송태영 이원마린 부사장(자동화 설비 개발 공로) ▲조광희 리
광명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구축한 **‘광명상생플랫폼’**을 2026년 1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19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광명상생플랫폼 구축 결과 보고회’**를 열고, 플랫폼의 개발 성과와 주요 기능을 점검한 뒤 향후 발전 방향을 확정했다. ■ 지역기업·소상공인 상품 한눈에…통합형 온라인 플랫폼 탄생‘광명상생플랫폼’은 광명시 내 모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품·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한 통합형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단순 홍보를 넘어 시민·기업·공공기관 간의 거래와 소비가 실제로 이루어지는 지역 상생 허브를 목표로 한다.특히 디지털 전환과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이 온라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 네 가지 주요 카테고리…“찾기 쉬운 기업정보, 바로 연결되는 구매경로”플랫폼은 ▲판매 상품 및 서비스 ▲기업 데이터 ▲기업 지원사업 ▲광명라운지 등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판매 상품 및 서비스’에서는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이 품목별로 정리돼 있으며, 소비자는 주요 품목과 가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
하남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둘러싼 시의회와의 갈등 끝에 **‘조건부 동의’**를 결정하며, 준예산 사태를 사전에 차단했다.이로써 총 1조 45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본예산안이 지난 18일 열린 시의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 ■ 복지·교육·교통 전 분야 확대…민생 중심 예산 편성이번 본예산은 ▲일반회계 9,488억 원 ▲특별회계 962억 원(기타 265억 원·공기업 697억 원)으로 구성됐다.올해보다 338억 원(3.35%) 증가한 규모로, 시는 불안한 경기 속에서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었다. 복지·교육 분야에서는 ▲어린이회관 건립 20억 원 ▲국가보훈대상자 보훈명예수당(1인당 17만 원) 75억 원 ▲초등학교 입학지원금(1인당 10만 원) 3억 원 ▲고등학교 석식 지원 1억 원이 반영됐다. ■ 교통·경제 부문 강화…광역교통 불편 해소 ‘핵심 과제’교통과 경제 분야에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 예산이 집중됐다.▲감일·미사·위례지구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시내버스 재정지원 24억 원 ▲마을버스 준공영제 지원 83억 원 ▲어르신 교통비 지원(1인당 16만 원) 18억 원이 포함됐다. 또한 ▲황산사거리 교통체계 개선 설계비 3,3
김천시가 친환경·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이끌 핵심 인프라인 ‘친환경 미래차 부품전환 지원센터’ 착공식을 19일 개최하며 본격적인 산업 구조 전환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착공식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배낙호 김천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도의원 및 시의원, 기업인,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김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지원센터 조성을 축하했다. ‘친환경 미래차 부품전환 지원센터’는 총사업비 300억 원 규모로 김천 일반산업단지 내 연면적 2,18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는 내연기관 중심의 기존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차 산업으로 원활히 전환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시제품 제작, 실증 인프라 제공 등 전방위적 지원 기능을 수행할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시설 내에는 ▲부품 시제품 제작실 ▲성능·신뢰성 평가실 ▲기술개발 및 공동연구 공간 ▲기업지원 공간 등이 들어서며, 친환경 경량소재 부품의 개발부터 테스트·인증·사업화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지원센터는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위기를 미래차 산업 전환의 기회로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이 체감
함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평가’에서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함양사랑상품권 운영의 효율성과 성과를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19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체 예산 투입 규모 ▲국비 집행 실적 ▲상품권 운영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점수를 산출했다. 그 결과, 함양군은 상위 79개 우수 지방정부에 포함되며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함양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전년보다 50억 원이 늘어난 280억 원 규모의 함양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는 군민들의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재정투자 방침으로, 이러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함양군은 지난 9월부터 15% 할인판매와 제로페이 결제 금액의 5% 캐시백 행사를 병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지류 상품권은 대부분 소진되어 금융기관에 소량만 남아 있는 상태로, 지역 내 실질적인 소비 진작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앞서 함양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평가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평가를 통해 2억 원을 추
포항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남택정)와 함께 지역경제 세미나를 열고, 청년 유입과 지방소멸 대응 전략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소멸 시대, 청년유입을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청년층의 수도권 집중 현상과 지역 유출의 구조적 원인을 분석하고 현실적인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청년 유입 위한 정책, “일자리·주거·참여 확대가 핵심”첫 번째 발표를 맡은 박주희 전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포항시 청년 유입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청년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박 전 총장은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일자리뿐 아니라 주거 안정, 교육 기회, 정책 참여 기회가 함께 확대돼야 한다”며 종합적 청년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청년의 ‘근무지 선택 실험’ 결과 공개…포항, 전략적 타깃 필요두 번째 발표에서는 최승주 서울대학교 교수가 **‘청년층의 지역별 직장 선호 분석: 포항 지역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한국은행과 외부 연구진이 전국 청년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근무지 선택 실험 결과를 토대로, 포항의 경쟁
국토교통부가 지난 19일 대구경북신공항 민간공항 건설 기본계획을 고시하면서, 경상북도가 추진해온 신공항 건설사업이 사실상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 이는 2023년 12월 기본계획 수립이 시작된 이후 약 2년 만에 이룬 결실로, 경북이 그간 쌓아온 행정력과 협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 지역 갈등 해소와 ‘화물터미널 기능 분리’의 결정적 합의앞서 올해 초 국방부가 군 공항 이전계획을 승인한 데 이어, 민간공항 기본계획까지 확정되면서 신공항의 ‘이중 엔진’이 완성됐다.특히 2023년 사전타당성 조사 이후 논란이 됐던 의성군 화물터미널 설치 문제는 사업 추진의 주요 변수였다. 이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직접 중재에 나서며 ‘화물터미널 기능 분리’라는 현실적 해법을 제시, 지역 간 갈등을 원만히 조정했다. 그 결과 의성군에 화물기 전용 터미널을 설치하는 방안이 최종 기본계획에 포함되며 사업 추진의 탄력을 받게 됐다. ■ KDI 검토 통과…“인천 이어 제2 물류허브로”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협의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설계 적정성 검토 과정에서는 수도권 중심의 항공정책 관점에서 수요 예측에 이견이 있었지만, 경상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이 인천공항을 잇는 제2
오산시가 2026년도 예산을 8,884억8천만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8,883억2천만 원)보다 1억6,200만 원(0.02%) 증가한 규모다.이번 예산은 경기침체와 복지지출 증가 속에서도 **‘시민 안전 확보와 생활 인프라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긴축 속에서도 ‘시민 생명과 안전’ 최우선오산시는 이번 예산을 “필수경비 증가와 가용재원 감소 속에서도 안전과 복지에 중점을 둔 긴축형 예산”이라고 밝혔다.2026년 예산 중 일반회계는 7,430억 원, 특별회계는 1,454억 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무엇보다 재난예방시설 확충, 다중이용시설 점검 강화 등 생활 속 안전망 구축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이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6억5천만 원) △교량·터널 정비(28억4천만 원) △시설물 보수(25억4천만 원) 등 생활권 안전관리체계 정비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 인구 50만 ‘커넥트시티’ 기반 구축 오산시는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실현을 위한 도시 기반 확충에도 집중한다. 경부선철도횡단도로 개설 기금전출금 110억 원 세교터미널 부지 매입비 266억 원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비 58억 원
화성특례시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수출물류지원사업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단체와 중앙 공공기관이 협력해 수출 물류 애로를 해결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식은 화성특례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 물류 지원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삼성SDS와의 협력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 전용 선복(船腹) 공간 지원으로 물류 스케줄 안정성 확보 ▲소규모 화물 묶음운송 서비스 도입으로 소규모 수출기업의 물류 효율성 제고 등을 추진한다. 화성시는 또한 이번 사업과 연계해 수출물류비 지원 예산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복 공간 확보난과 물류비 상승 등은 지방정부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였는데, 이번 협약으로 중앙과 지방이 함께 해법을 찾게 돼 매우 의미가 있다”며 “이 모델
고흥군과 고흥경찰서가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주관 ‘2025년 자치경찰사무 협력체계 구축 평가’에서 우수 시군·경찰서로 선정,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오른 성과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도내 22개 시군과 경찰서를 대상으로 자치경찰사무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간 협력체계 구축 노력 및 우수 시책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고흥군과 고흥경찰서는 특히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드론 합동 순찰대’가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순찰대는 도서 지역과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총 120회의 범죄예방 순찰 및 실종자 수색, 산불 감시 활동을 수행하며 주민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흥군은 또한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상동기 범죄 예방 치안 인프라 설치사업’과 ‘빛으로 밝히는 안전한 횡단보도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상동기 범죄 예방 인프라 설치사업’은 영남면 우두항 일원에 1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폴, 가로등, 지능형 CCTV 등을 설치,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빛으로 밝히는 안전한 횡단보도
전남 고흥군이 일상 속 탄소 감축 실천에 앞장선 군민 327명에게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자동차)’ 인센티브 총 2천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거나,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한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환경 보호와 생활비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고흥군은 아직 제도에 가입하지 않은 군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에너지 부문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누리집(cpoint.or.kr)’, **자동차 부문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car.cpoint.or.kr)’**을 통해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읍·면 사무소 방문을 통한 서면 신청도 지원한다. 현재 에너지 분야에는 개인, 상가, 학교 및 공공기관 등이 참여할 수 있고, 자동차 분야는 개인만 참여 가능하다. 고흥군은 제도 참여를 통해 군민들이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얻는 동시에 지역 차원의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는 환경보호뿐 아니라 생활비 절감
김해시가 행정 현장에 인공지능(AI)을 직접 적용한 성과를 공유하며 ‘김해형 AI 행정’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시는 12월 19일 오전 10시,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AI혁신TF팀 성과공유회를 열고, 그간 추진해 온 혁신 과제와 기술 내재화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의 디지털경제 대전환 전략에 발맞춰 지난 9월 출범한 AI혁신TF팀의 활동을 점검하고,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는 자체 기술 개발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AI혁신TF팀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운영·전략 ▲개발·데이터 ▲GIS 등 3개 분과, 19개 부서 36명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이다. 이들은 예산을 들여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공무원이 직접 AI 기술을 학습·적용하는 ‘비예산 자체 개발’ 방식으로 행정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왔다. 짧은 운영 기간에도 성과는 뚜렷했다. **생물·환경 데이터를 분석해 모기 서식지를 예측하는 ‘AI 방역 네비게이션’**으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고, **‘구난·대피시설 원터치 길안내 서비스’**로는 행정안전부 중앙우수제안 국무총리상을 받으며 기술력과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또 행정 효율화를 위해 개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리시스템’**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병근)**이 탄소저감형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바이오차(Biochar)’ 기술 2건을 민간기업에 이전하며, 농업·산업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학협력단은 12월 12일 **㈜남보(대표 박순한)**에 ‘살충제 탑재 기능성 바이오차 활용 농업용 비료 및 농자재 제조 방법’을, 12월 10일 **국가탄소은행(대표 류성기)**에 ‘바이오차 활용 고성능 에어필터 제조 방법’ 기술을 각각 이전했다.두 기술 모두 경상국립대 환경생명화학과 서동철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성과다. ■ 기후위기 속 ‘바이오차’ 기술, 탄소저감의 핵심으로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이 심화되는 가운데, 바이오차는 탄소를 장기간 고정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바이오차는 농업·임업 부산물 등 유기성 자원을 무산소·저산소 환경에서 열분해해 얻는 탄소소재로, 기존에는 주로 토양 개량과 탄소저감 용도로 활용돼 왔다. 그러나 산업적 활용이나 기능성 부여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었으며, 경상국립대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바이오차의 고부가가치화 연구를 지속해왔다. ■ ㈜남보에 이전된 ‘살충제 탑재 기능성 바이오차’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