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부터 종이 형태의 ‘지류형 광명사랑화폐’를 도입한다. 광명시는 기존 카드형 지역화폐의 편리함에 지류형 화폐의 범용성을 더해 지역경제의 소비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지류형 광명사랑화폐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7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한국조폐공사,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광명농협과 ‘지류형 광명사랑화폐 발행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조폐공사는 화폐 수준의 보안 기술이 적용된 지류형 상품권 제작과 시스템 구축을 맡는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와 광명농협은 상품권 보관과 판매, 환전 및 정산 등 유통 전반을 담당하며, 광명시는 정책 수립과 홍보 등 행정 지원을 총괄한다. 이번 지류형 지역화폐 도입으로 스마트폰 앱 사용이나 카드 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지역화폐 혜택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또한 지류형 지역화폐를 관광 활성화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관광지나 지역 축제 방문객에게 입장료 일부를 지류형 화폐로 환급해 외지인의 소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시는 지류형 가맹점
시흥시가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 이전 유치에 대비해 전담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시흥시는 지난 27일 시청 다슬방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과천 경마장 유치를 위한 전담 추진단(TF)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단 구성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하며 과천 경마장의 경기도 내 이전 계획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시는 경마장 유치가 현실화될 경우 지방세수 증가와 고용 창출, 지역 상권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시민 여가 기반 시설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경기도 내 여러 지자체가 유치 경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 대응과 전략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담 추진단은 임병택 시흥시장을 단장으로 투자유치담당관, 도시정책과, 동물축산과, 공원조성과 등 7개 부서와 시흥시정연구원이 참여하는 체계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입지 후보지 타당성 검토 ▲교통 접근성과 기반시설 수용 능력 분석 ▲문화·관광·레저 산업 연계 가능성 검토 ▲지역경제 파급 효과 및 일자리 창출 분석 ▲정부와 한국마사회 정책 방향 분석 등을 중심으로 검토 작업
예산사랑장학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장학생 선발과 장학사업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재)예산사랑장학회는 지난 26일 예산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결산안 △2026년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계획 △운영세칙 일부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장학기금 기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학회는 올해 장학생 선발 규모를 지난해와 동일한 총 250명으로 확정하고, 총 2억364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고등학생 190명과 대학생 60명이다. 특히 이번 운영세칙 개정을 통해 기존 재학생 중심의 지원에서 범위를 확대해 ‘학교 밖 청소년’ 4명에게 총 240만 원의 장학금을 별도로 지원하기로 했다. 검정고시 성적 우수자나 청소년복지시설장의 추천을 받은 청소년까지 대상에 포함해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이사회에서는 장학금 지원 확대에 맞춰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장학기금 기탁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장학회는 오는 4월 새롭게 구축되는 장학회 누리집을 통해 기탁 방법과 기탁자 명단 등을 안내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사회복지 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중장기 정책 추진에 나섰다. 도는 향후 3년간 약 1,000억 원을 투입해 처우개선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2월 27일 오전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김진태 도지사와 도내 사회복지시설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단체와 현장 의견 공유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진영호 사회복지사협회장과 도내 9개 사회복지시설 협회장이 참석했다. 참석 단체는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관협회 ▲노인복지관협회 ▲시니어클럽협회 ▲장애인복지관협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장애인복지시설협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가족센터협의회 등이다. 이 자리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처우 개선 정책의 방향과 보완 필요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진태 지사는 “이번 종합계획은 관련 조례에 따라 반드시 추진해야 할 기본 계획”이라며 “현장에서는 아쉬운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최소한의 출발점으로 삼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례 제
부산진구가 장기 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부산진구는 지난 2월 26일 개금다나아내과의원과 ‘재가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가의료급여 사업은 31일 이상 장기 입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이후에도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 생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예방하고 대상자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개금다나아내과의원은 대상자를 위한 방문 진료와 건강 관리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진구는 협력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금다나아내과의원 원장은 “장기 입원 이후 지역사회로 복귀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는 지속적인 건강 관리와 세심한 의료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부산진구와 협력해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진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재가의료급여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진구청 생활보장과를 통해
충청북도가 도내 바이오 기업들과 직접 소통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충북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바이오 기업 대표와 유관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기업인 초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묻고 정책으로 답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 수요를 직접 듣기 위해 타운홀 방식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옵티팜 김현일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메타바이오메드, 바이오톡스텍, 노바렉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등 도내 주요 바이오기업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도내 바이오 기업들의 우수 기술개발 사례 발표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자유 토론 형식의 소통 시간에서는 기업 현장의 건의사항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기업들은 ▲소규모 연구개발(R&D) 및 시제품 제작 지원 확대 ▲전문 인력 양성 ▲지역 정주 기반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초기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 간 중재 절차를 국내 중재기관으로 이관하도록 권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전력을 상대로 영국 런던국제중재법원(LCIA)에 신청한 중재 사건을 대한상사중재원(KCAB)으로 이관할 것을 지난 2월 27일 양 기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권고안은 단순한 중재기관 변경을 넘어 양 기관이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성해 근본적인 합의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한전과 한수원은 각 기관의 이사회 심의·의결 등 내부 의사결정 절차를 거쳐 권고안을 자율적으로 이행할 방침이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해 5월 UAE 바라카 원전 건설 사업과 관련해 공사 기간 연장과 추가 업무 수행에 따른 비용을 청구하기 위해 한전을 상대로 LCIA에 중재를 신청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는 공공기관 간 분쟁이 해외 중재로 이어질 경우 과도한 소송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과 중재 과정에서 원전 관련 민감 기술이 해외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산업부는 양 기관이 권고안을 수용해 중재 사건을 대한상사중재원으로 이관할 경우 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원전 기술의 해외 유출 가능성도 낮
행정안전부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대통령기록물을 공개한다. 행정안전부는 3월 1일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3‧1운동을 기념하고 독립 정신을 조명하는 다양한 대통령기록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에는 역대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비롯해 행사 계획서와 행사 사진, 대통령 육성 음성, 영상 자료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3‧1운동이 지닌 자주와 독립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가치와 역대 정부의 국정 철학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역대 대통령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하거나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한 기록물도 공개된다. 해당 기록들은 3‧1운동의 정신이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졌고, 그 가치가 오늘날까지 계승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 헐버트(Homer B. Hulbert)와 스코필드(Frank W. Schofield) 관련 서한과 사진 기록도 공개된다. 이 기록물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이들의 독립운동 공로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내용과 관련 장면들이 담겨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고양특례시가 6·25전쟁 당시 공을 세우고도 훈장을 받지 못했던 참전유공자들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무공훈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6·25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전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쟁 당시 뛰어난 공을 세워 무공수훈자로 결정됐지만 전쟁 이후 행정체계 혼란과 소재지 불명 등으로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던 참전유공자들을 기리기 위한 자리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故한익선, 故유복하, 故차인희, 故주덕수 참전유공자의 유가족에게 무공훈장이 전달됐다. 무공훈장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국가가 수여하는 상훈으로, 전쟁 속에서 보여준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고 평화와 안보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가족과 관계자들은 전쟁의 역사 속에서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을 되새기며, 그들의 희생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평화와 발전으로 이어졌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무공수훈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들의 공로가 지역사회에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6일 부천시보건소 대강당에서 건강도시활동가를 대상으로 건강도시 개념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건강도시활동가는 시민 중심 ‘건강도시 부천’ 조성을 목표로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각종 건강 관련 행사와 캠페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는 공동체다. 1부에서는 기수별 활동가 소개를 시작으로 건강도시 개념의 이해를 돕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건강도시활동가의 역할과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활동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건강도시 활동 방향을 함께 살펴봤다. 2부 강의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 인식개선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치매의 주요 증상과 증상별 대처 방법, 부천시치매안심센터 주요 사업 소개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이어갔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부천시는 시민 중심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역량 강화와 참여 기반 확대에 힘쓰고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평택시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예방접종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를 일으켰던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될 때 다시 활성화되며 ‘피부 발진과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특히 65세 이상에서 발병 위험이 크게 높고, 신경통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 예방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은 발병률을 낮추고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접종 비용 부담으로 취약계층의 접종률이 낮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평택시는 무료 접종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평택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이며,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 접종 금기자, 외국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위탁의료기관 82개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다만 의료기관별 백신 물량이 소진될 경우 접종이 어려울 수 있어, 방문 전 해당 위탁의료기관에 전화로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한 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10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신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은 기업의 매출 규모와 성장 단계에 맞춰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업 성장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신규 45개사를 포함해 총 10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역량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단순 자금지원을 넘어 기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춘 사업을 확대한다. ‘공공기관 기술 실증(PoC) 지원’을 통해 기업 기술을 공공현장에서 시험․검증해 시장진입 가능성을 높이고, ‘AI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지원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기업 성장의 핵심 요소인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해 직급별 맞춤형 교육도 운영한다. 신입사원의 조직 적응과 기초 역량 강화,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및 프로젝트 관리 역량 향상, 최고경영자(CEO)의 미래 비전 수립 지원 등을 통해 기업 운영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nb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K-푸드 세계화의 전진기지, 농생명수도 전북'전략 발표를 계기로, 관련 정책을 현장 실행 사업으로 구체화해 도민 체감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9일 밝혔다. 송 장관은 지난 27일 타운홀미팅에서 “전북을 중심으로 K-푸드 글로벌 확장과 그린바이오 산업·스마트농업 고도화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4대 전략으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고도화 △새만금 중심 헴프산업(그린바이오) 전진기지 조성 △AI 스마트농업·재생에너지 융합 △미식·관광 연계 브랜드화 산업 조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K-푸드 수출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고, 2단계 확장을 통해 푸드테크 중심의 미래 식품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새만금을 헴프·종자·식품 등 그린바이오 산업의 실증·확산 거점으로 키우고,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새만금을 축으로 AI 기반 스마트농업과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미래 농업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전주비빔밥·임실치즈·순창 장류 등 지역 자산을 수출 전략 상품과 관광 콘텐츠로 연계해‘먹는 관광’을 산업화하겠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서울시가 생계형 자영업자 전용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안심통장’ 지원 사업을 19일부터 시행한다. 시는 협력은행 확대, 청년사업자 우대 등 대출 조건을 개선해 총 2,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안심통장’은 제도권 금융 대출이 어려운 자영업자가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가 2025년 전국 최초 출시한 자영업자 전용 마이너스 통장이다. ‘안심통장’은 출시 첫해 1‧2호 사업을 통해 평균 47영업일 만에 지원 한도가 조기 소진되며 약 4만 명의 자영업자에게 4,0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월 9일 발표한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 추진계획을 통해 2026년 안심통장 총 5,000억 원 공급 계획을 발표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2만 명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2,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안심통장’은 1인당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인출하고 상환할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사용한 기간만큼 이자를 부담하는 것이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 한국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 85%에 달하는 약 100만 명이 서울을 방문한 가운데 서울시가 외국인 환자의 편의지원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팔을 걷었다. 우선 올해부터 외국인 환자 진료와 시술 접점에 있는 ‘통역 코디네이터’ 인력풀을 1,000명으로 10배가량(기존 108명) 늘린다. 특히 영어‧일어‧중국어는 물론 최근 서울 방문이 늘고 있는 러시아어, 아랍어 등 소수 언어권 전담 인력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사)K-의료관광협회와 6일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는 서울 소재 의료기관이나 유치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통역과 의료관광 상담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통역 코디네이터’ 인력을 서울시가 지원하는 주요 의료기관에 투입하고 의료통역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가 확대되면 진료·시술 전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밀착 서비스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