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가 드디어 첫 공식 도전장을 받은 경기를 치른다.오는 17일(월) 저녁 8시,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불꽃야구’ 29화에서는 파이터즈가 대학야구 강호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맞붙으며 승부욕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번 맞대결은 2025년 제59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우승팀인 부산과기대가 직접 파이터즈에게 도전 의사를 밝힌 최초의 사례다. 상대의 강한 자신감과 ‘정상 노리는 자’의 자존심이 정면으로 충돌하며 경기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파이터즈의 에이스 카드는 플레잉 코치이자 외야 대장 이택근이다. 그는 “어렸을 때 타격폼을 바꿨는데, 지금 그 느낌이 다시 온다”며 마치 2005년 시절로 돌아간 듯한 절정의 감각을 과시했다. 하지만 곧이어 정성훈의 한마디에 갑자기 기세가 꺾이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해, 어떤 발언이 그를 ‘순간 회춘 취소’하게 만들었는지 흥미를 자아낸다. 한편, 파이터즈의 젊은 전력—임상우, 김민범, 문교원—도 분석에 나서며 팀의 전략을 탄탄히 채운다. **임상우(단국대)**는 2025년 대통령기 결승에서 부산과기대에 패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를 단 한 문장으로 정의해 선배들을 놀라게 했다. 문교원은 부산과기대
강태오와 이신영이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14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3회에서는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를 구하기 위해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제운대군 **이운(이신영 분)**이 정의의 사도로 나선다. 앞서 박달이는 이강의 도움을 받아 허영감(최덕문 분)의 딸을 구해냈지만, 그 사실에 앙심을 품은 시댁 측은 박달이를 도둑으로 몰아 되갚으려 했다. 결국 박달이는 도방으로 끌려가 부보상 규율 위반이라는 누명을 뒤집어쓴 채 멍석말기와 하초 절단의 위기까지 맞닥뜨렸다. 그러나 절체절명의 순간, 모습을 드러낸 이는 다름 아닌 세자 이강. 박달이의 위기 앞에 등장한 그의 존재만으로도 분위기는 단숨에 뒤집혔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이강은 좌익위 오신원(권주석 분), 내관 윤세돌(한상조 분)과 함께 영웅처럼 등장해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박달이에게서 죽은 세자빈의 모습을 떠올린 이강의 비장한 눈빛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이운까지 가세하면서 극의 흥미는 한층 더 높아진다. 이강과 달리 여유로운 미소를 띤 이운은 박달이의 결백을 입증할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채 등장해 상황
‘100억 CEO’로 불리는 방송인 송은이가 최근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한다. 1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3회에서는 ‘송쎄오’ 송은이의 새로운 일상과 그녀만의 유쾌한 루틴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송은이는 초록빛 숲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새 보금자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최강희·장항준 등 절친들이 선물한 가구로 꾸며진 집은 단정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송은이의 **‘럭셔리 브런치 타임’**도 눈길을 끈다. 삶은 달걀,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로 만든 ‘초간단 에그마요 소스’를 선보이며 참견인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송은이의 이색 취미도 공개된다. 최근 그녀는 ‘흰 티셔츠 세탁’에 푹 빠졌다고. 특히 먹방 유튜버 쯔양이 실제 촬영 중 입었던 얼룩 범벅 티셔츠를 세탁 도전 과제로 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세제부터 칫솔까지 동원해 완벽한 세탁을 시도, “쯔양 티셔츠는 과연 복구될까?”라는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송은이는 팟캐스트 **‘비밀보장’ 10주년 기념 공연 ‘비보쇼 with Friends’**의 마지막 무대 준비 현장으로 향한다
SBS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가 방송 3회 만에 존재감을 입증했다. 제작진은 인기에 힘입어 14일(금) 밤 11시 30분, 1~3회를 요약한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 첫 방송(10월 27일) 이후 프로그램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11월 1주 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예능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ENA ‘나는 SOLO’, MBC ‘신인감독 김연경’과 함께 상위권에 랭크되며 초반 화제성을 끌어올렸다. 특히 출연자 김무진은 ‘반말 플러팅’으로 시선을 사로잡아 비드라마 출연자 키워드 7위에 오르는 등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만남에서 ‘첫 누나’ 구본희에게 “응”으로 말을 놓으며 붙은 별명 **‘응무진’**도 화제를 더했다. 3회(11월 10일)에서는 공무원이라는 반전 직업까지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프로그램은 커리어에 몰두하느라 사랑을 미뤄온 ‘누나’들과, 나이는 숫자라 믿는 **‘연하남’**들의 솔직한 로맨스를 그린다. 기존 연애 예능과 달리 누나들이 직접 차를 몰고 연하남을 픽업하는 오프닝 연출로 신선함을 전한다. 연하남들의 주저 없는 직진 플러팅은 MC 한혜진·황우슬혜까지 설레게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윤혜성, 제작 SLL·드라마하우스·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류승룡과 정은채가 팽팽한 긴장감 속 미묘한 감정선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김낙수(류승룡 분)와 이주영(정은채 분)은 ACT 아산공장을 무대로 생존을 건 ‘권력의 줄다리기’를 펼치고 있다. 본사 출신으로 갑작스레 공장으로 발령된 김낙수와 현장 리더로 자리 잡은 이주영의 첫 만남은 사소한 ‘요플레 사건’으로 꼬이기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끊임없는 불신과 신경전을 이어가며 냉랭한 공기를 형성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 사이에는 변화의 기류가 흐른다. 이주영의 리더십을 인정하기 시작한 김낙수는 그녀를 찾아 조언을 구하며 관계의 균열을 만들었고, 이주영 역시 공허한 마음을 안고 버티는 김낙수의 처지를 이해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그러던 중, 인사팀장 최재혁(이현균 분)이 김낙수에게 **“퇴직 대상자 20명을 직접 선정하라”**는 압박을 가하면서 갈등은 정점을 맞는다. 실패할 경우 김낙수 본인도 희망퇴직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의 어깨
배우 박진주가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대표 OST로 유명한 Blondie의 명곡 **‘마리아(Maria)’**를 새롭게 리메이크한다. 오는 16일 오후 6시, 박진주는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Maria (Kpop ver)’**를 공개하며 가수로서의 또 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리메이크 곡은 원곡의 팝 사운드에 현대적인 감각과 K-POP 스타일을 결합한 버전으로, 박진주의 따뜻하고 진솔한 감정선이 더해져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했다. 익숙한 멜로디 속에서도 박진주 특유의 깊이 있는 보컬이 돋보이며, 원곡이 지닌 에너지와 감동을 한층 세련된 형태로 재해석했다. 특히 청량한 사운드와 절제된 감정 표현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웅장한 무대가 한 사람의 일상으로 스며든 듯한 **‘박진주표 마리아’**의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또 다른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박진주는 WSG워너비 및 주주 시크릿 활동을 비롯해 뮤지컬 ‘레드북’, ‘어쩌면 해피엔딩’, ‘고스트 베이커리’, ‘라이카’ 등 다양한 무대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신곡 발매를 통해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주는 감정의 결을
가수 천록담이 진한 감성과 안정된 보컬로 무대를 꽉 채우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천록담은 지난 13일 밤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 출연해 한층 성숙해진 무대 매너와 감성 보컬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멋찐 남자’ 특집으로 꾸며져, TOP7 멤버들이 ‘멋 남자’와 ‘찐 남자’ 팀으로 나뉘어 노래 대결을 펼쳤다. 본격적인 라운드에 앞서 천록담은 이상우, 손빈아, 춘길과 함께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무대를 꾸며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원곡가수 이상우는 TOP7 중 가장 강한 스타성을 지닌 멤버로 **천록담을 지목하며 “점점 더 잘 될 아티스트”**라고 극찬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후 천록담은 첫 대결 상대로 나선 추혁진과의 승부에서 백난아의 **‘찔레꽃’**을 선곡했다.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로 곡의 서정적인 정서를 깊이 있게 표현한 그는 간드러지는 꺾기와 완급 조절을 통해 트로트 특유의 맛을 완벽하게 살려냈다.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무대의 여운을 극대화하며 관객을 사로잡은 천록담은 결국 당당히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천록담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미스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가 첫 대본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올겨울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감성 멜로의 탄생을 예고했다.섬세한 연출과 깊이 있는 감정선으로 유명한 조영민 감독, 그리고 인간 내면을 사실적으로 풀어내는 박은영·박희권 작가 콤비가 의기투합한 만큼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가족과 사랑, 그리고 성장… 현실 속 ‘인생 멜로’‘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은 ‘은중과 상연’, ‘사랑의 이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을 통해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담아낸 조영민 감독의 연출력과, ‘제3의 매력’,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으로 현실의 온도를 담은 박은영·박희권 작가의 필력이 만나 따뜻하고 묵직한 가족 멜로를 완성했다. ■ 서현진·유재명·이시우, ‘한 가족’의 감정선을 그리다지난 1월 JTBC 상암 사옥에서 열린 대본연습 현장에는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트와이스), 장혜진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해 진한 몰입을 보여줬다
박서준·원지안 주연의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사랑 감성을 가득 담은 무드 필름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의 풋풋했던 시절을 담아낸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공개된 영상은 오래된 캠코더로 촬영한 듯한 질감이 특징이다. 빛바랜 화면 속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는 서로의 순간을 소중히 기록하며 둘만의 세계를 만들어간다. 이어폰을 나눠 듣고,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눈빛만으로도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던 두 사람의 환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끌어낸다. 영상 말미에 등장하는 “지독하게 사랑했고 끔찍이도 그리웠던 ‘경도를 기다리며’”라는 내레이션은 평범한 연인의 모습 뒤에 숨겨진 깊은 사연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던 두 사람이 왜 긴 시간 서로를 그리워해야만 했는지, 어떤 이유로 헤어짐을 겪게 되었는지 관심이 모인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 끝에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을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로 재회하며 다시 엮이게 되는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다. 무드 필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평화·생태·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명소’**로 부상했다.외신들은 애기봉이 군사적 상징을 넘어 **평화와 교류의 새로운 장(場)**으로 탈바꿈한 점에 주목하며, 한반도 미래 교류의 중심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 외신, “DMZ의 위기를 평화로 바꾼 상징적 공간”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0월 31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남아공·헝가리·체코·튀르키예·필리핀·인도·태국 등 7개국 주요 외신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취재 내용은 각국 주요 매체에 보도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남아프리카공화국 SABC NEWS는 “김포시가 평화 증진을 위해 한국의 DMZ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며 “한때 군사 순찰로 정의되던 지역이 이제 평화 관광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헝가리 **포트폴리오(Portfolio)**는 “100m 높이의 애기봉에서 북한 강 건너를 조망할 수 있다”며 “그 언덕 꼭대기에 있는 스타벅스 카페는 공산주의가 싫어하는 모든 상징을 담고 있다”고 표현했다. 태국 아마린TV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북한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장소”라며 “북한 국경에서 불과 1.4
안동시가 주최한 **‘제1회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orld Humanistic Cities Network, WHCN) 총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인문가치 중심의 도시정책 협력’**을 주제로, 세계 각국이 인문정신을 행정과 정책에 반영하는 새로운 국제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 18개국 37개 도시 참여…인문도시 네트워크 출범 공식화이번 총회에는 18개국 37개 도시 및 기관 대표단 100여 명을 포함해 500여 명이 참석했다.총회는 ▲WHCN 헌장 선포 ▲기조강연 ▲시장 대담 ▲정책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정책세션에서는 14개 도시가 시민 참여형 공간 조성, 포용과 다양성, 복지·교육, 회복력 있는 도시정책 사례를 발표했다.참가 도시들은 “도시문제를 인문적 가치로 해결하려는 방향성이 신선하고 실질적이다”라며 WHCN의 비전을 높이 평가했다. ■ 3건의 국제교류 협약 체결…실질 협력의 초석 다져안동시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3건의 국제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시아시장포럼(AMF)**과는 공동 홍보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실질 협력 확대 루마니아 알바이울리아시
용인특례시가 선보인 인문학형 공연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2.0’**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용인문화재단은 13일, 지난 10월 1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응답자 98%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 관객 만족도 98%…“해설이 가장 인상 깊었다”용인문화재단이 공연 관람객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10.24~11.7)에서 ‘매우 만족’ 94%(188명), ‘만족’ 4%(8명), ‘보통’ 2%(4명)로 나타났으며 불만족 응답은 단 한 건도 없었다. 또한 200명 전원이 “내년에 다시 공연을 보겠다”고 응답하며, 재관람 의사를 100% 보였다. 가장 인상 깊은 부분으로는 ‘해설’(33%)이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프로그램 구성’(28%), ‘출연진의 연주와 무대매너’(17%), ‘음향과 조명’(15%) 순으로 꼽혔다. ■ 시장이 직접 기획·해설·노래한 음악회‘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2.0’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직접 그림과 음악을 선정하고, 해설까지 맡은 독창적인 기획공연이다.이 시장은 화가와 작곡가의 일화, 곡이 탄생한 배경, 그림과 음악의 연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가 주연뿐 아니라 조연진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파탄면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쾌한 이야기 속에서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활약하며 극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백도하(이재욱 분)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아버지 백기호를 연기하는 최병모는 묵직하면서도 현실적인 부자 케미를 그려내 주목받고 있다. 도하의 선택을 믿고 밀어주는 모습은 캐릭터 간 관계의 깊이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송하경(최성은 분)의 전 남자친구 전남진으로 등장한 안창환은 극 초반부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도하와의 날카로운 신경전은 물론, 물푸레나무 베어낸 당사자가 하경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갈등의 불씨를 다시 지피는 장면은 드라마의 흐름에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었다. 최근 방송에서는 파탄면의 중심 인물들인 이장 협의회, 일명 **‘파벤져스’**가 활약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김기천·정규수·박상면·조희봉·이동용이 분한 다섯 이장은 파탄면의 따뜻하고 정겨운 일상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극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이끌었다. 폐교된 파탄고를 천문대로 리모델링하는 계획을 두고 반대하던 이장 5인방은 도하가
배우 차강윤이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방황과 도전을 거치며 성장해가는 김수겸 역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무언가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막연한 욕망을 품고 흔들리는 청춘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그의 이야기는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선을 만들어내고 있다. 극 중 김수겸은 대기업 부장을 아버지로 둔, 부족함 없이 자란 평범한 대학생이다. 부모님의 기대에 따라 명문대에 진학했지만 정작 자신이 어떤 길을 원하는지조차 알지 못한 채 방황하는 인물이다. 이런 그에게 스타트업 ‘질투는 나의 힘’에서 **최고 파괴 책임자(C.D.O)**라는 독특한 직책 제안이 오면서 삶이 크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평범함을 벗어나고 싶다’는 충동에 이끌려 스카우트를 수락했지만, 회사 대표 이정환이 직원 명의로 대출을 받은 뒤 해외로 잠적하면서 그의 인생은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다. 3000만 원이라는 빚을 마주한 김수겸은 다른 팀원들과 달리 이를 단번에 갚을 형편도 아니었지만, 좌절 대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나선다. 사무실 물품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며 실전 감각을 빠르게 익히고, 가격 조율부터 판매 글 작
배우 박서준과 원지안이 새로운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헤어진 뒤에도 쉽사리 놓지 못하는 ‘지독한 사랑의 잔상’을 그려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서로에게 남긴 깊은 감정의 상처와 엇갈린 연애 서사를 예고했다. 티저 영상은 연애 초반 달콤했던 시절과 이별 후 냉랭하게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을 교차 편집해 대비를 극대화한다. 한때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했던 관계였던 만큼, 두 사람의 재회는 반가움보다 아물지 않은 흉터를 다시 건드리는 순간으로 그려진다. 특히 이경도는 “널 봐도 반갑기만 한 거, 그런 게 목표”라고 말하며 감정을 정리하고 싶어 하지만, 그의 말끝에서 서지우를 향한 미련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잊고 싶어도 잊히지 않는 존재가 남긴 흔적을 드라마는 섬세하게 담아낸다. 이경도의 마음을 뒤흔드는 장면들도 이어진다. 첫 이별 이후 다시 나타난 서지우 때문에 혼란에 빠지고, “맨정신으로는 도저히 못 본다”고 토해내는 그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얼마나 깊은 상처와 미련이 쌓여 있는지를 보여준다. 감정의 파고는 점점 더 치열해진다. 서지우는 “정말 사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