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이 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어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증진을 위해 3월 3일부터 13일까지 ‘2026년 어업인 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수산자원 감소와 경영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평창군에 거주하면서 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어업인이다. 군은 신청 접수 이후 자격 요건 검토와 결격 사유 확인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어업인에게는 어가당 70만 원 상당의 평창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지역상품권 형태로 지급해 어업인 가계 지원과 함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골목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박미경 평창군 축산농기계과장은 “이번 어업인 수당 지원이 고물가와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업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당 신청을 희망하는 어가는 신청서를 작성해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축산농기계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세부 지급 일정은 대상자 확정 이후 어가별로 개
강원 평창군이 2026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3월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실제 농업에 종사하면서 농업경영 정보 등록 등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지급 요건에 따라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올해는 신청 방식과 일부 대상자의 제출 서류가 변경돼 신청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 방법은 기존 모바일, ARS, 방문 신청에 더해 농업e지를 통한 인터넷 신청이 새롭게 확대됐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전 검증을 거쳐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반면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노인 장기요양 등급 판정자 등은 반드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부정수급 방지와 제도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인 장기요양 등급 판정자의 경우 경작 사실확인서와 함께 일반 농작업 등 영농 활동이 가능하다는 의사 소견이 포함된 활동 가능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농업 외 종합소득 기준 상향은 현재 국회에서 협의 중이며 농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우에도 올해는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준 금액이 확정되면 재공고될 예정이어서 신청 대상자
울산 울주군이 3일부터 16일까지 ‘2026년 울주군 사회적경제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 확대와 자생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15개사다. 주요 지원 내용은 쇼핑몰 상세페이지 제작을 위한 제품 사진 촬영과 상세페이지 제작, 온라인 포장 패키지 및 BI·CI 디자인 개발, 카드뉴스·웹포스터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이다. 또한 당근마켓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울주군 사회적경제기업 통합 홍보채널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쇼핑몰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을 받은 5개 기업은 신규 온라인 이미지 제작과 기존 콘텐츠 리뉴얼 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매출 증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90% 이상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사업 모집 공고는 울주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창업일자리연구원 사회적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이 가진 가치와 스토리
강원 속초시가 본예산보다 190억 원(3.52%) 증가한 5,603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속초시의회에 제출했다. 해당 예산안은 3일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4,828억 원으로 본예산 대비 145억 원이 늘었으며, 특별회계는 775억 원으로 45억 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국내 경기가 회복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서도 지방교부세 부족 등으로 지방재정 여건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편성됐다. 속초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정주여건과 근로여건 개선, 시민 안전 확보, 생활 SOC 확충 등 시민 체감형 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분했다. 정주여건 및 근로환경 개선 분야에는 전입지원금 6억 원, 출산축하 물품지원 8천만 원, 근로자 지역 정착 공제지원 1억6천만 원, 속초 신중년 플러스 사업 7천만 원 등이 반영됐다. 또 대포농공단지 근로자 기숙사 조성에 3억 원을 추가하고 공공산후조리원 운영비도 2억 원 증액해 지역 정착 여건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활 SOC 분야에는 대포고갯길 도로열선 설치 6억 원, 파크골프장 차폐벽 설치 6억 원, 대포농공단지 가압부상조 시설개선 10억 원, 설악고등학교 통학로 도
충남 청양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급 첫날부터 소비로 빠르게 이어지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급 첫날 사용액을 분석한 결과 총 5,780건에 걸쳐 약 1억 9,200만 원이 결제된 것으로 집계됐다. 건당 평균 사용액은 약 3만 3,000원 수준이다. 업종별 사용처를 보면 식당과 소상공인 점포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이 58.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병원·약국(9.3%), 학원(3.7%)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사용처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면 지역 주민들은 월 5만 원 사용 제한에 맞춰 하나로마트와 주유소 등을 우선 이용하며 실질적인 가계 지원 효과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러한 소비 흐름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상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지급 이후 첫 현장 행보로 지난달 27일 청양전통시장을 방문해 과일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본소득이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 아울러 군은 정책 수혜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신청 기준을 완화하고 3월 말까지 집중 접수를 진행한다. 먼저 실거주 인정 기준을 기존
울산 울주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3천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장기 미취업 상태에 있거나 구직을 포기한 청년을 발굴해 맞춤형 상담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취업 연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주군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2026년 울주군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에는 국비 2억3천200만 원과 군비 3천200만 원을 포함해 총 2억6천400만 원이 투입된다. 울주군은 사업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아쉬르사회적협동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1대1 밀착 상담 및 사례관리 ▲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 교육 ▲심리 회복 프로그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 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직무 체험과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취업 성과를 높이고, 유관기관 및 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취업 연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일정 기간 이상
울산 울주군이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2026년 농민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농민수당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울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수령하는 농업인이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오는 11~12월 중 농가당 연 60만 원이 일괄 지급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관할지가 울주군인 경우 이달부터 5월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농민수당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방문 신청이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농업e지’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주소지가 울주군이지만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울산 외 지역에서 신청하는 농업인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증을 지참해 오는 6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농민수당을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 시에는 신청서와 신청인 및 배우자의 정보 이용·활용 동의서,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증(관할지와 신청지가 다른 경우)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농민수당 수급권자에게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의무도 부여된다. 주요 의무 사항은 ▲마을공동체 활동
울산 울주군이 공공건축물의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전문적 검토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공공건축 품질전문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공건축 품질전문가는 총 30명으로, 위촉 기간은 3년이다. 전문가들은 건축, 토목, 조경, 기계장비 설비·설치, 전기, 방송·무전, 통신, 안전관리 및 유지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울주군이 추진하는 공공건축 사업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 참여해 사업 전반에 대한 기술적 자문과 검토 역할을 맡는다. 주요 자문 내용은 설계 적정성 검토, 시공 품질 관리, 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 효율성 검토 등이다. 울주군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설계 오류와 품질 저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향후 유지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도 미리 검토해 공공건축물의 안전성과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주요 공공건축 사업에 전문가 자문 내용을 단계적으로 반영해 공공건축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공공건축물은 군민들이 오랜 기간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사업 전 단계에서 전문적인 검토가 중요하다”며 “분야별 전문가와 협력해 공
서울시가 2027년도 예산 편성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총 500억 원 규모의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3월 4일부터 4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이 제도를 본격 운영해 왔다. 이와 함께 시민 제안사업 심의와 최종 사업 선정에 참여할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도 공개 모집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약자·청년 분야 집중…300억 원 배정서울시는 올해도 ‘약자와의 동행’과 ‘청년’ 분야를 지정제안형으로 운영하며 집중 지원 기조를 유지한다. 총 예산의 60%인 300억 원이 해당 분야에 배정된다. 이 가운데 200억 원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투입된다. 생계 지원과 돌봄, 의료·건강, 안전 등 사회안전망 강화 사업이 주요 대상이다. 또 청년 분야에는 100억 원을 배정해 취업, 주거 등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지난해 시민 제안으로 발굴된 사업 가운데 취약 중장년 1인가구 식생활 돌봄
서울시가 청년 고용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을 신산업 중심으로 확대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2026년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혁신기업 200곳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AI ▲문화·콘텐츠 ▲바이오·헬스케어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등 총 5대 신산업 분야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청년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성장 동력이 될 인재를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AI·문화콘텐츠 분리…바이오·헬스케어 신설서울시는 기존 ‘AI·온라인 콘텐츠’ 분야를 AI와 문화·콘텐츠로 분리해 산업별 직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 산업 수요를 반영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미래 산업 중심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인재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청년 인건비 6개월 지원…직무 교육 병행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매칭된 청년의 인건비를 최대 6개월 동안 지원한다. 청년에게는 현장 중심의 직무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인력 지원을 넘어 신산업
서울시는 지난 2월 3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열린 ‘2026 F/W 서울패션위크’가 해외 바이어 참여 확대와 수주 상담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3개국에서 99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했으며, 총 1,772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약 754만 달러 규모의 수주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원사이트 방식’ 도입…비즈니스 중심 패션위크 강화이번 시즌 서울패션위크는 패션쇼와 프레젠테이션, 트레이드쇼, 포럼 등 주요 프로그램을 DDP 한 곳에서 진행하는 ‘원사이트(One-site)’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패션쇼 관람과 브랜드 상담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환경을 조성하면서 비즈니스 중심 패션위크 모델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특히 DDP 디자인랩 전관을 활용한 트레이드쇼 운영과 효율적인 동선 설계는 바이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상담 밀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수주 상담 규모 역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상담 규모는 ▲25 S/S 613만 달러 ▲25 F/W 671만 달러 ▲26 S/S 745만 달러 ▲26 F/W 754만 달러로 지속적인 상승 흐름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e경남몰’이 3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2026년 봄맞이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제철 농·수산물과 지역 우수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선 채소와 과일, 가공식품 등 e경남몰 전 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최대 1만 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입점 업체별 자체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돼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e경남몰에서는 시군별로 발행 중인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10~1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소비자는 추가적인 가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경상남도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지역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영아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봄맞이 기획전을 통해 도민들이 경남의 신선한 제철 농·수산물을 즐기며 풍성한 봄 식탁을 꾸리길 바란다”며 “e경남몰 이용도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 농수산물의 온라인 판매는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유통 방
서울특별시 품질시험소가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기술 발전과 현장 실무 지원을 위해 ‘2026년도 알기쉬운 건설공사 품질관리’ 책자를 제작하고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책자는 최근까지 개발된 시험방법과 관련 법·제도 개정 사항을 반영해 제작됐으며, 건설자재별 품질관리 시험 방법과 제도 설명, 질의응답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정보를 담고 있다. 서울시는 책자를 시와 자치구, 건설현장 등에 배포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 품질시험소는 한국인정기구(KOLAS)가 인정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건설공사 품질관리와 토질재료 및 화학 시험분석, 계량기 점검 등 기술 연구와 시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시는 건설현장의 품질 향상과 부실 시공 예방을 위해 3월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시공, 구조, 품질, 토질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111명이 참여하는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설계, 시공, 품질검사 등의 이행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건설사업관리 대상인 500억 원 이상 건설공사와 연면적 3만㎡ 이상 다중이용 건축공사다. 또한 서울시는 시와 자치구, 투자기관이 시행하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년 쿡 비즈니스·푸드테크 센터’ 입주·보육 기업들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성과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두 센터에 입주하거나 보육 지원을 받은 기업 40곳의 2025년 매출이 총 45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매출 243억 원과 비교해 약 86% 증가한 수치다. 청년 식품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플랫폼‘청년 쿡 비즈니스·푸드테크 센터’는 식품 제조 분야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한 전문 보육 기관이다. 서울시는 창업 공간 제공을 비롯해 사업화 자금 지원, 멘토링,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식품 제조 인프라 지원에 특화된 청년 쿡 비즈니스 센터는 공유주방 운영 허가를 기반으로 식품 제조와 가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8개 입주기업과 12개 비입주기업이 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식품 산업을 지원하는 청년 쿡 푸드테크 센터에서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기술 실증(PoC) 협업 기회를 제공해 스타트업의 기술을 실제 시장에서 시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곳에는 10개 입주기업과 10개 비입주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해외 진출·
앞으로 수도권 지하철을 이용한 뒤 하차 시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으면 다음 승차 때 기본요금이 추가로 부과된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정한 운임 체계 확립을 위해 ‘도시철도 하차 미태그 페널티 제도’를 도입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는 3월 7일 첫차부터 지하철 이용 후 하차 태그를 하지 않은 경우 다음 승차 시 교통카드 기본 운임을 추가로 부과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8천 건 하차 미태그 발생현재 지하철 운임은 교통카드의 승·하차 기록을 기반으로 이동 거리와 구간을 계산해 부과된다. 하지만 하차 시 태그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동 거리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어 추가 운임이 발생하지 않는 구조였다. 일부 이용객이 이를 악용해 거리비례 추가 요금을 회피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형평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울교통공사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공사 구간에서 발생한 하차 미태그 건수는 하루 평균 약 8천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시철도만 이용할 때 발생하는 하차 미태그 비율은 버스와 지하철 환승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태그 비율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 승차 시 기본요금 자동 부과새롭게 도입되는 제도는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