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증 및 기술금융 협력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혁신기술기업의 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실증-금융 연계 지원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3단계 지원체계’ 구축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추진 중인 기업 실증지원사업에 기술보증기금의 융자·보증 등 기술금융 인프라를 결합해신기술 및 시제품이 실증→검증→시장진출로 이어지는 **‘실증 전주기 성장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증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기획자금 보증(Pre-실증) ▲실증비용 지원(실증) ▲사업화자금 보증(Post-실증) 등 3단계 단계별 맞춤 지원체계를 공동 운영한다. ■ Pre-실증 단계 – 기획자금 보증 지원1단계에서는 기술보증기금이 실증참여 희망기업을 발굴해 과제 기획과 기술평가를 거친 뒤,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기획자금 보증을 지원하고, 선정기업을 대전시에 추천한다. ■ 실증 단계 – 대전시, 현장 검증 및 컨설팅 지원2단계에서는 대전시가 추천 기업
경상북도가 민선 8기 들어 추진해 온 재정혁신 정책이 실질적 성과로 결실을 맺으며, 건전 재정 운영과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도는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재정혁신 및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성과 브리핑’**을 열고,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재정 개혁의 주요 성과와 향후 재정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 경북도, 지방재정평가 2년 연속 ‘가’등급… 광역도 1위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이번 브리핑에서 도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분석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가’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등급으로, 경북 재정운영 체질개선과 효율화 정책이 객관적 평가에서 입증된 결과다. 지방재정분석평가는 ▲재정건전성 ▲재정효율성 ▲재정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세부 지표를 종합 분석하는 제도로, 경북은 모든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2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지방채 발행 관리 강화로 채무비율을 2023년 7.91%에서 2024년 7.46%로 개선, ▲보조금·행사성 경비 절감 등 지출 구조조정을 통한 재정 효율화, ▲지방세 및 세외수입 확대 등 자체 수입 다변화를 통한 자율재원 비중 제고 등이 높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 경제 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찬(中產)그룹과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중국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도는 11일 상하이 현지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고, 전북도의 산업 잠재력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인공지능(AI),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밀접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특히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강국이라는 점에서, 유비테크·샤오아이 등 로봇분야 대표기업들의 참여가 주목을 받았다. 그중 유비테크는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선도하는 중국 대표 기업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로봇 개발을 통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에 성공한 바 있다. 전북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 새만금 산업 인프라, 투자 인센티브 제도 등을 적극 소개하며, 중국 기업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전북도는 **중찬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빅데이터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무주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무주군 무풍면 일원 13.2ha(약 13만 1,962㎡) 부지에 총 30억 원을 투입해 고품질 사과 생산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2축형·다축형 등 단순화된 수형과 밀식재배 기법을 도입해 평면형 과수원을 구축하고, 재해 예방시설 및 기계화·자동화 기반을 함께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력 향상, 노동력 약 30% 절감, 생산성 최대 2~4배 증가 등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장수군(16.8ha)**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무주군이 2년 연속 선정되며 전북이 사과 주산지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무풍면 일원에 ▲기계화·자동화 시스템 구축, ▲품종 갱신 및 재해예방시설 설치, ▲기계 전정 트랙터 등 공동장비 도입, ▲스마트 재배기술 컨설팅, ▲사과 홍보·마케팅 강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노동력 절감과
전라남도 해남군이 미래 AI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확실히 다졌다.해남군은 11일, 해남·영암 일대 기업도시 ‘솔라시도’에 조성 중인 국가AI컴퓨팅센터가 총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사업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대해 “대한민국 디지털 대전환의 중심지로서 해남의 위상을 공인받은 역사적 결정”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 국가AI컴퓨팅센터,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 유치국가AI컴퓨팅센터는 총 2조 5천억 원 규모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가 최대 공공 AI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AI 연산에 필요한 GPU(그래픽처리장치) 1만 5천 장 이상을 확보해 국내 스타트업, 연구기관, 기업에게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국가 핵심 데이터 인프라 허브로 조성된다. 이번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는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투·융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센터 건립의 핵심 종잣돈 역할을 하는 자기자본 조달이 안정적으로 확보된 셈이다.이에 따라 센터 건설의 추진 동력이 한층 강화됐고, 삼성SDS 컨소시엄의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AI와 지역균형발전이 결합된 국가 전략 프로젝트”국민성장펀드의 첫 투자처로 국가AI컴퓨팅센터가 선정된
전남 신안군이 정부의 태양광 기자재 국산화 정책을 적극 이행하며, 국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 지역으로 도약하고 있다.군은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사업을 기반으로, 에너지 자립과 국산 기술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신안군, ‘태양광 기자재 국산화 사용 협약’ 체결신안군은 지난 12월 8일, **신안군청에서 김대인 부군수(군수 권한대행)**와 **(사)신안태양광산업협회(12개 발전사 및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신안 태양광산업 기자재(인버터 등) 국산화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안군이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의 거점 지역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핵심 부품인 인버터 등 주요 기자재를 국산 제품 중심으로 조달함으로써 국가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국내 태양광 산업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 국산제품 우선 조달·기술 협력 강화… 상생 모델 구축협약 주요 내용에는 신안군 내 신규 및 기존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시 국산 기자재 우선 사용을 명문화했다.또한 기술 교류 확대, 효율적 유지보수 체계 구축, 국산화 정책 지원사업의 공동 추진 등 산·지자체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
충북의 대표 경제 네트워크인 (사)충북경제포럼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충청북도와 충북경제포럼은 11일 오전 7시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 및 제266차 월례 강연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재진 회장, 지역 경제인 및 포럼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27년의 발자취, 지역경제의 든든한 구심점으로”이날 행사는 ▲이재진 회장의 기념사 ▲김영환 지사의 축사 ▲유공자 표창 ▲성금 기탁식 ▲송년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진 회장은 기념사에서 “대외적인 경기 불확실성과 관세 리스크 속에서도 충북경제를 지탱해 온 회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충북경제포럼은 지난 27년간 지역산업 발전의 중심축으로 역할해왔다. 앞으로도 산업,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충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경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경제 기여자 9명 표창… 사회공헌 성금도 전달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지사 표창은 ▲김선영 ㈜옳음 대표 ▲김용겸 ㈜대일기업 대표이사 ▲이수안 ㈜카페인마케팅 대표 ▲홍현정 서우조경
충청북도가 11일 도청에서 SPC그룹과 음성군 간 ‘음성휴먼스마트밸리 통합생산센터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허진수 SPC그룹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PC그룹은 총 3,000억 원을 투자해 2028년까지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생산시설을 통합한 ‘그룹 통합생산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로써 음성휴먼스마트밸리가 SPC그룹의 핵심 생산기지로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SPC그룹은 1945년 창립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R&D)**과 해외시장 개척, ESG 경영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이다. 그룹은 현재 SPC삼립,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 다수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7,2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24년에는 8조 2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허진수 SPC그룹 부회장은 “SPC그룹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통합생산센터 건립을 충청북도와 음성군과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충북의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
경상남도가 버려지던 패류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산업 자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대규모 사업에 착수한다.도는 11일 **2026년부터 3년간 총 190억 원(국비 95억, 지방비 95억)**을 투입해 ‘패류 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 굴 껍데기에서 산업소재까지… ‘패류 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 본격 추진경남도는 2023년부터 국립경상국립대학교와 협력해 패류 부산물의 자원화·산업화 기반 구축 방안을 논의해 왔다.그 결과, 정부 예산에 설계용역비 5억 원이 최종 반영되며 사업 추진이 공식화됐다. 이번 지원센터 조성사업은 통영 소재 경상국립대 부지 내 4,130㎡ 규모로 조성되며, 연구·현장시험 2개 동과 야외 시험장을 포함한다.2026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7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는 패류 부산물을 활용한 신소재 개발·기능성 검증·배출 인증 등을 수행하며, 아직 미비한 활용 기준과 관리체계 확립의 핵심 기관이 될 전망이다. ■ 경남, 전국 최초 굴 껍데기 자원화 이어 산업화로 ‘진화’우리나라 굴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경남은 굴 껍데기 등 패류 부산물의 최대 배출 지역이다.그간 처리 비용과 환경오염
경상남도가 1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진해신항 건설 사업비 4,622억 원이 반영됐다. 이는 전국 항만 건설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예산으로, 전년 대비 276억 원(6.3%)이 증액됐다. 이번 예산 확보로 진해신항 개발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 진해신항, 4,622억 원 투입… 전국 항만 중 최대 예산 반영경남도에 따르면 세부 예산 내역은 ▲남방파제(1단계) 615억 원 ▲준설토투기장(3구역) 호안 2,164억 원 ▲남측 방파호안 1,586억 원 ▲서컨테이너 배후단지 224억 원 ▲항로 준설사업 33억 원이다.이번 예산 반영으로 주요 기반공사에 대한 안정적 재원 확보가 이루어지면서, 항만 기능 확충 및 물류 경쟁력 강화에 탄력이 붙게 됐다. ■ 2040년까지 15조 1천억 투입… 초대형 컨테이너선 접안 가능한 허브항만 조성진해신항은 총사업비 15조 1천억 원 규모의 국가 핵심 프로젝트로, 204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2.5만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접안 가능한 글로벌 허브항만으로 조성되며, 스마트항만 기술과 대규모 항만배후단지를 통해 동북아 물류 중심항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지난 7월 어업보상 약정 체결을
김해시가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BNK경남은행·㈜먹깨비와 손잡고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공배달앱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민·관·금융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김해시-경남은행-먹깨비, 공공배달앱 상생 협력 강화11일 오전 11시 30분, 김해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김주형 ㈜먹깨비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NK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내 공공배달 전용 채널을 구축, 가맹점 등록부터 주문·결제까지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와 신규 가맹점 유치에도 나선다. ㈜먹깨비는 경남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할인쿠폰, 추가 포인트 적립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홍보물품 무상 지원을 통해 등록 확대를 유도한다. ■ 김해시, 시민 참여 확대… 2억 원 규모 전용상품권도 발행김해시는 SNS, 시보, 전광판 등 공식 홍보채널을 총동원해 공공배달앱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또 읍·면·동 자
원주시가 올해 추진한 민생경제 시책을 점검하고, 내년도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구체화했다. 시는 11일 오전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성과 보고회’**를 열고, 올해의 주요 성과와 내년 계획을 논의했다. ■ 올해 민생경제 시책 전반 점검… “시민 체감형 정책 중점 추진”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열린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보고회 이후 추진된 각 부문별 사업을 검토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는 올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소비 촉진 정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나섰다.대표적으로 직원 참여형 이벤트인 **‘원주 맛 탐험 7’**을 통해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 영세식당 이용을 활성화했다.또한 ‘원주시 팡팡 세일페스타’, ‘만두축제 연계 세일페스타’ 등을 개최해 기업·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하는 할인 행사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끌어올렸다. ■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강화로 ‘경제 안전망’ 구축시는 올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자금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 민관 협력 상생배달앱 운영을 통해 배달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갔다. 복지 부문에서는 천사후원금 및 지정기탁금을 활용한
충청북도와 음성군이 국내 식품산업을 대표하는 SPC그룹과 3,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경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 SPC그룹, 음성에 ‘스마트 통합생산센터’ 건립11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허진수 SPC그룹 부회장, 도세호 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또한 임호선 국회의원과 김순구 충북개발공사 사장이 자리해 이번 투자의 의미와 지역적 파급효과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협약에 따라 SPC그룹은 음성군 휴먼스마트밸리 내 18만2,866㎡ 부지에 총 3,000억 원을 투입해 첨단 통합생산센터를 구축한다.센터는 2026년 착공, 2028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 AI·로봇 자동화 기반 ‘스마트 팩토리’ 구현이번에 조성되는 통합생산센터는 AI(인공지능), IoT 센서, 로봇 자동화 기술이 결합된 **‘안전 중심 스마트 팩토리’**로 설계된다.생산 과정의 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자동 제어 시스템을 통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SPC그룹은 이 시설을 통해 전국 물류체계의 효율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음성군 경제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시는 11일 시청 세종실에서 첨단 및 제조 분야 유망기업 4곳과 총 1,92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4개 첨단·제조기업, 2028년까지 세종산단에 1,921억 투자이번 협약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오캄바이오㈜ 박동규 대표 ▲㈜덕산코트랜 강환수 대표 ▲㈜로가 김현민 대표 ▲㈜동남 안병선 대표 등이 참석했다. 4개사는 오는 2028년까지 세종 전동일반산단, 스마트그린산단, 벤처밸리, 테크밸리 등 3만㎡ 규모 부지에 생산시설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총 144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 기업별 투자 계획 세부 내용 **오캄바이오㈜**는 전동면 전동일반산단 내 1만540㎡ 부지에 1,396억 원을 투입해 의약품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60명을 신규 채용한다. ㈜덕산코트랜은 소정면 스마트그린산단에 300억 원을 투자, **데이터센터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냉동공조장비 공장을 신축하고 5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로가는 전동면 벤처밸리에 130억 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을 세워 20명을 채용한다. ㈜동남은 집현동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소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 문턱을 낮추기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서며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올해 중소 식품업계의 수출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약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업계와 규제기관 간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수출 통관 단계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업계–규제기관 간 현장 소통 ▲수출 통관 단계 1:1 맞춤형 컨설팅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 사업과 연계한 검사·홍보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복잡한 수출 절차로 인해 겪는 시간·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평가다. 특히 식약처는 중국 해관총서, 대만 식약서, 싱가포르 식품청 등 주요 수입국 규제기관 공무원을 초청한 식품안전 인적자원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국의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소개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며, 국가 간 신뢰 기반을 강화했다. 아울러 수출국 규제기관과 국내 기업이 직접 만나는 수출 규정 설명회를 개최해 국가별 안전 기준, 심사 절차, 통관 요건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