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2026년 글로벌 농식품 시장 공략을 본격 준비한다. 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수출유망품목 전략회의’**를 열고 지역 농식품의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 하동군수 “녹록지 않은 대외환경… 기업인의 도전 정신에 감사”회의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농·축·수협 조합장, 관내 수출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하 군수는 인사말에서 최근 미국의 관세 인상(15%), 일본 엔저 장기화, 물류비 상승, 환율 변동 등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외시장을 향해 꾸준히 도전하는 지역 기업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 글로벌 규제 강화 속에서도 K-푸드 수요는 꾸준세계적인 무역 규제 강화로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K-푸드와 한국산 농식품에 대한 해외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하동군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녹차·쌀·딸기·가공식품 등 주력 농식품의 경쟁력을 유지하며 여러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쌓아왔다. ■ 올해 하동의 수출 성과… “뉴욕 맨해튼까지 진출”올해는 특히 의미 있는 기록들이 이어졌다. 경남 최초로 ‘하동쌀’ 일본 수출 성사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
영월군이 2026년도 국비 1,678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95억 원 증가한 규모로, 군정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핵심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셈이다. 이번 성과는 국비 확보 전략 보고회 개최, 중앙부처 및 국회·강원특별자치도 방문 등 체계적인 대응 활동의 결과로 평가된다. 영월군은 사업 타당성 자료를 면밀히 준비하고,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지역 현안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예산 반영을 이끌어냈다. 확보된 예산에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16억 원, △폐광지역 관광활성화 26억 원, △정원도시 영월 조성 10억 원 등 관광 인프라 확충 사업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문화·관광 산업 중심의 지역성장 전략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또한 △풍수해 생활권 정비 26억 원, △급경사지 정비 11억 원 등 안전 인프라 강화 예산과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534억 원, △상동정수장 현대화 16억 원 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도 반영돼,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 구축이 동시에 추진된다. 특히 교통망 확충 부문에서도 △제천~영월 고속도로 410억 원, △영월~삼척 고속도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자청)은 12월 5일 광주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2025년 전남 중소기업-벤처캐피털(VC) 투자유치마트’를 개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GFEZ(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양경자청과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가 공동 주최했다. 중소기업과 벤처캐피털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트렌드와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실무형 네트워킹 행사로 진행됐다. KITIA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문 투자기관 협의체로, 현재 170여 개 투자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전남지역 유망 중소기업들이 자사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IR(기업설명회)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후 VC와 기업 간 1대1 맞춤형 상담이 이어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투자유치마트는 지난해까지 2개 기업이 총 108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확정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는 기계·장비, 화학, 전기·전자 등 14개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포스코기술투자, IBK벤처투자, 하나벤처스,
해양수산부는 오는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2026년도 수산자원 보호 직접지불금(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지속 가능한 연근해어업 실현을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정책으로, 총허용어획량(TAC) 준수와 자율적 휴어(休漁) 등 수산자원 보호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어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직불금은 어선 규모와 활동 실적에 따라 최소 150만 원에서 최대 9,25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올해는 총 42개 어업인 단체, 1,084척의 어선에 약 133억 원의 직불금이 지원됐다. 신청을 원하는 어업인은 단체를 구성해 ‘수산자원 보호 의무 이행 계획서’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적합성 평가와 중앙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경 지급 대상 단체가 확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는 계획서에 따른 의무사항을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해양수산부는 내년 9월까지 이행 여부를 점검한 뒤 연말에 직불금을 지급한다. 해양수산부는 제도의 참여율과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한국수산자원공단을 전문관리기관으로 지정, 직불제 운영과 어업인 대상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과 절차 간소화를 추진 중이다. 양영진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국산 백합과 심비디움 절화(切花)의 뉴질랜드 수출 검역협상이 11월 20일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으로 백합과 심비디움 절화는 **배(1999년), 포도(2012년), 감귤(2022년)**에 이어 뉴질랜드로 수출이 허용된 네 번째 국산 농산물 품목이 됐다. 검역본부는 지난 2008년 뉴질랜드 정부에 백합과 심비디움 절화의 수입 허용을 공식 요청했으나, 이후 협상이 장기간 진전되지 못했다. 그러나 2022년부터 재협상에 돌입, 양국 간 긴밀한 협의와 기술 검증 과정을 거쳐 17년 만에 최종 타결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재배된 백합과 심비디움 절화는 별도의 추가 요건 없이 수출검역 후 식물검역증을 첨부하면 뉴질랜드로 수출이 가능하다. 그동안 이들 절화 품목은 주로 일본 시장 중심으로 수출되어 왔으나, 이번 협상 타결로 오세아니아 지역으로의 신규 시장 진출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검역본부는 장미, 국화, 팔레놉시스(호접란) 등 다른 주요 절화 품목의 뉴질랜드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도 병행 추진 중이다.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이번 협상 성과는 국산 절화의 수출 다변화와 원예농가
통영시가 2026년도 예산편성에서 국비 3,163억 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이는 국비 확충과 재정자립도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 국비 3,163억 원 확보… “역대 최대 규모 성과”통영시는 ‘2026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기준’의 주요 개정사항을 반영해, 상반기 집행 가능성이 낮은 일부 사업(208억 원)을 축소 편성하는 대신, 국비 확보에 집중했다.그 결과, 당초예산 기준으로 국비 3,163억 원을 확보하며 통영시 재정 역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전체 예산 대비 국비 비중은 37.21%, 재정자립도는 **13.6%**로 나타났다.국비 의존도가 높아지는 가운데서도 지출구조 조정과 건전재정 운용을 병행해 재정자립도 상승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 신규·계속사업 골고루 성과… 지역경제·관광·환경까지 아우르다이번 국비 확보 성과는 신규사업과 계속사업의 균형 잡힌 추진 덕분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사량 대항지구 연안정비사업 14억 원 강구안 상권활성화사업 10억 원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대안) 7.3억 원 민양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5억
강원 고성군이 군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파크골프장 2단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토성면 학야리 일원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완공을 목표로 2026년까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학야리 456-84 일원에 31,935㎡ 규모의 18홀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울산바위가 한눈에 보이는 조망권과 쾌적한 시설, 넉넉한 주차 공간으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2024년 9월 개장 이후 이용객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용객 증가에 따라 인근 토성면 상권에도 긍정적인 경제효과가 나타나면서, 군은 파크골프 수요 확대와 노년층의 여가 복지 향상을 위해 2단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17,500㎡ 부지에 1,640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가 18홀 코스를 조성, 2026년 연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단계 코스는 난이도를 높인 설계와 차별화된 코스 구성으로, 대회 유치가 가능한 체육 인프라로 개발될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2단계 조성을 통해 파크골프 저변을 확대하고,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
하동군이 2026년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유망품목 전략회의’**를 열고,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한 수출 다변화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농·축·수협 조합장, 관내 수출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과 수출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어려운 대외 환경, 하지만 기회는 여전히 있다”하승철 하동군수는 인사말에서 “미국의 관세 인상, 일본의 엔저 장기화, 물류비 상승, 환율 불안 등으로 수출 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해외시장 개척에 힘쓰는 지역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계적인 보호무역 기조와 물류 불안정 속에서도 K-푸드와 한국 농식품의 글로벌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하동군이 가진 농식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출 기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하동 농식품, ‘K-푸드 수출 전선’ 선도하동군은 녹차·쌀·딸기·가공식품 등 지역 주력 품목의 품질 고도화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왔다.특히 올해는 경남도 최초로 ‘하동쌀’의 일본 수출을 실현, 지역 농식품의 해
하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에 최종 지정되며, 전국 최초의 ‘그린바이오 산업 특화지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이는 올해 1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첫 지정 사례로, 하동이 국가 차세대 농식품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하동읍 화심리, 그린바이오 융복합 거점으로 육성이번 지정 대상지는 하동읍 화심리 일원으로,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농식품 융복합 산업 거점지로 개발된다.이곳은 하동군이 추진 중인 첨단 농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연계되어, 천연물 기반 식품소재 연구·실증·사업화를 지원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군은 이번 육성지구 지정으로 연구-기업협력-제품실증-사업화 지원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으며, 기존 산업단지와 차별화된 지식기반형 산업 플랫폼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 3대 추진축으로 ‘그린바이오 허브’ 완성하동군은 육성지구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농산업 혁신벨트 △북케이션 관광스테이 △하동차앤바이오진흥원 등 3대 연계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① 농산업 혁신벨트 조성사업(2025년 전국 최초 공모 선정)선도기업·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청도반시 유통·가격안정 대책 간담회’**를 열고, 최근 가격 하락과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반시 재배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반시 재배농가, 농협, 유통·가공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산업 전반의 문제와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반시 작황 부진의 원인으로 장기간 이어진 장마, 이상고온, 탄저병 확산 등 기상 여건 악화가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병해충 밀도가 예년보다 높았고, 고령화된 농가의 적기 방제가 어려웠던 점도 피해를 키운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조기출하 증가와 추석 시기 지연, 대형 유통업체의 판촉행사 지연 등이 겹치며 가격 형성력이 약화되고 소비심리까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품질 편차가 커 최고가와 최저가 간 가격 차이가 2만 원 이상 벌어지는 등 규격·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반시는 우리 군의 대표 농특산물”이라며, “올해처럼 어려운 시기에는 군이 먼저 나서 조기출하 관리, 품질 선별 강화, 유통비 지원, 홍보 확대 등 실효성 있는 가격 안정 대책을 마련해 농가의 부담을 덜겠다”고 밝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지난 12월 5일, 가락시장 도매법인 및 공판장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지난 9월 15일 발표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대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농산물 유통환경 조성을 목표로, 도매시장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통주체 간 경쟁체계 구축 ▲가격 변동성 완화 ▲출하자 지원 확대 등 공공성 강화 중심의 제도적 개편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가락시장 도매법인 및 공판장 대표단은 출하자 이익 보호와 시장 가격 안정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앞으로 △출하가격보전제 시범 운영(2026년~) △예약형 정가수의 확대 △전자송품장 활성화 등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기여할 실질적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2월 1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도매시장 경쟁체계 구축과 가격 안정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각 도매법인이 유통구조 효율화와 공익적 기능 강화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산물 유통의 효율화는 생산자 보호와 소비자 신뢰를
대전시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축으로 떠오른 이차전지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배터리 커넥트(Battery Connect) 2025’를 개최했다.행사는 5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렸으며, 관련 기관 및 지역 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이차전지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 이차전지산업 성과 공유 및 2026년 전략 발표‘배터리 커넥트 2025’는 ▲이차전지산업 유공자 표창 ▲2025년 주요 성과 보고 ▲2026년 사업계획 발표 ▲이차전지기업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2025년 이차전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3개 우수기업에 대전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주요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함께 공개했다.특히 2026년에는 AI 기반 스마트 제조 기술 접목, 해외 전시 연계 마케팅 지원 확대, 전문인력 양성 플랫폼 고도화 등을 주요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 우수사례 발표… 기술혁신이 이끄는 ‘대전형 배터리 생태계’행사에서는 지역의 대표 이차전지 기업들이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액스비스: EV·ESS용 중대형 배터리 전극 고효율 건조 및 고속 노칭 통합 장비 개발 ㈜유뱃: 드론용 고성능 리튬이차
충북 진천군의 송기섭 군수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착공 행정협의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진천군은 5일 “송 군수가 7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행정협의체의 첫 회장으로 공식 추대되며, 본격적인 광역철도 추진의 중심에 섰다”고 밝혔다. ■ 수도권~충청권 잇는 핵심 교통망, 7개 지자체 ‘공동 추진’이번 협의체는 성남·광주·용인·화성·안성·진천·청주 등 7개 지방정부가 참여한 광역 협력기구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의 조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는 기존 수도권내륙선 협의체(화성·안성·진천·청주)를 확대·통합한 형태로,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핵심 교통망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 송기섭 군수의 임기는 2025년 12월 15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로, 향후 약 6개월간 협의체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 실질적 운영체계 구축… 중앙정부 대응력 강화‘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행정협의체’는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단계별 사업 추진계획 ▲지자체 간 역할 분담 ▲중앙정부 대응 전략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실질적 협의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향후 사업 단계별 공동 대응 및 정보 연동체계 구축을 통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이천시는 지난 4일 시청 다올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건설산업의 현안과 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종구 전문건설협회 이천시회장, 협회 임원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읍·면·동별 사업 예산과 건설공사 물량 간의 연계성 강화 방안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기회 확대 요청 ▲수의계약 시 부적격 업체 사전 검토 강화 등 건설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공유됐다. 김종구 회장은 “이천시의 전문건설업체들은 지역 산업의 근간을 지탱한다는 책임감으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이 향후 제도 개선 과정에서 적극 반영되기를 기대한다. 협회 또한 안정적인 시공 품질과 신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할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제시된 건의사항들은 관계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제도 운영과 행정 협력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건설산업의 발전과 공공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의미 있는 자리로
전라남도 나주시의 대표 농산물인 **‘세지멜론’**이 전국 단위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5일 세지농협 멜론공선출하회가 농협중앙회 주관 ‘2025 생산자조직 연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선출하회를 중심으로 한 고품질 생산 체계와 지역 농가의 협업 역량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세지농협(조합장 이은상)에 따르면, 멜론공선출하회는 전국 공선출하회를 대상으로 생산·선별·출하·운영 등 전반을 평가하는 이번 ‘생산자조직 연도대상’에서 우수 생산자조직으로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농협경제지주가 산지 조직 활성화와 농업 공동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대표적인 품질·운영 평가 제도다. 1996년 결성된 세지농협 멜론공선출하회는 현재 69명의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총 66ha 면적에서 연간 3,200톤의 세지멜론을 생산하고 있다. 나주의 평균 기온 15도,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조건은 멜론 재배에 최적화돼 있으며, 세지멜론은 13브릭스 이상의 고당도와 향긋한 풍미, 풍부한 과즙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세지멜론은 10월부터 다음 해 7월까지 연 2.5기작으로 재배되며, 겨울 멜